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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스코 탄소중립 2050 로드맵 함께 걷기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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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가는 태엽, 다가오는 지구의 한계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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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Dec 2021 09:50:32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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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8월 막을 내린 도쿄올림픽. 많은 선수들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인류의 한계점을 또 한 번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렸다. 많은 이들이 스포츠에 열광하는 것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집요한 끈기와 그 과정이 만들어내는 의지의 아름다움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8월 막을 내린 도쿄올림픽. 많은 선수들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인류의 한계점을 또 한 번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렸다. 많은 이들이 스포츠에 열광하는 것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는 집요한 끈기와 그 과정이 만들어내는 의지의 아름다움 때문일 것이다.</p>
<p>우리가 살아가는 이 문명사회도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과 발전이 켜켜이 맞물려 쌓아 올려졌다. 증기기관이 기존 동력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세상을 열었고, 기계 학습과 인공지능 기술이 또 한 번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우리 사회는 이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와 그 유산들을 톱니바퀴로 삼아 돌아가는 하나의 거대한 태엽과 같다.</p>
<p>그런데 이 태엽을 바쁘게 움직이느라 돌보는 것을 소홀했던 것이 있었다. 우리가 발 딛고 숨 쉬는 지구에게 넘어서는 안 되는 한계가 다가왔다. 지구의 온도 1.5℃가 바로 그 한계이다. 지구의 ‘정상 체온’을 연구하는 기관인 UN IPCC는 지구의 평균 온도를 2100년이 될 때까지 산업화 이전보다 1.5℃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유지해야만, 우리의 후손들도 지구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28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1.png" alt="지구를 둘러싼 탄소들과 지구가 온도계를 꽂고 있는 일러스트 이미지 모습."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1-800x5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1-768x51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하지만 돌아가는 태엽을 하루아침에 무작정 멈출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우리 인류에게는 태엽의 회전이 만들어내는 온실기체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톱니바퀴가 절실하다.</p>
<p>그렇다면 더 근원적인 도전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앞으로 인류는 새로운 톱니바퀴를 무엇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일까?</p>
<h2><strong>l Back to Basic, 항상 ‘스틸’이 있었다</strong></h2>
<p>명료한 답이 떠오르지 않을 때,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서 실마리를 찾아보면 어떨까? 그동안 이 거대한 문명 사회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보자. 그 중심에는 항상 ‘스틸’이 있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55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2-1.png" alt="좌측 전 세계 조강 생산량에 대한 그래프로 2000년부터 2020년까지 늘어나고 있다. 우측은 2000~2020년 세계 무역량 그래프로, 스틸을 함유함 제조품과, 스틸, 모든상품으로 구분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상향 그래프 추세를 보인다." width="960" height="37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2-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2-1-800x308.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2-1-768x29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우리는 인류가 주로 사용하는 재료를 통해 시대를 구분해 왔고, 2021년 현재 우리는 여전히 ‘철기시대’에 살고 있다. 높은 강도와 내구성, 우수한 경제성 등의 이유 덕분에 건물, 도로, 선박 심지어는 작은 생활 도구에까지 스틸이 쓰인다. 스틸은 이렇게 쓰임이 다양한 만큼 생산량도 많고, 당연히 거래도 활발하다. ‘20년 한해에만 전 세계에서 18억 7,800만 톤의 스틸이 생산되었고, 그중 4억 톤의 스틸이 바다를 건너 수출 길에 올랐다.</p>
<p>쓰임과 거래가 많은 만큼 생산량이 많아지고, 많이 생산하면 필연적으로 탄소배출량도 많아진다. 철강업계는 전 세계 온실가스의 7~9% 배출한다.* 이 때문에 때때로 스틸은 마치 저탄소시대와는 거리가 먼 소재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으며, 우리는 친환경 대체 소재를 찾아 ‘철기시대’를 벗어나야 할 것 같은 압박마저 느낀다.<br />
<span style="font-size: 14px;">*자료 출처: Policy paper: climate change and the production of iron and steel (worldsteel)</span></p>
<p>저탄소 시대, 스틸은 이제 안녕을 고해야 하는 소재가 된 것일까? 하지만 스틸의 탄생과 폐기, 재활용까지 스틸의 생애를 오랫동안 지켜본다면 생각은 달라질 것이다.</p>
<h2><strong>l 오래 보아야 이쁘다. 스틸도 그렇다</strong></h2>
<div class="video_wra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ELTbvTLmnC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0px; overflow: hidden; 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0px; overflow: hidden; 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iframe></div>
<p><span style="font-size: 14px;">*영상 출처: 환경부 유튜브 <a href="https://youtu.be/ELTbvTLmnCU&quot;target=&quot;_blank&quot;">(https://youtu.be/ELTbvTLmnCU)</a></span></p>
<p><strong>찌그러진 캔이 자동차가 겪는 고초를 대신해주며 사력을 다해 말한다. “I’m Your Father.”</strong></p>
<p>쓰레기에도 족보가 있다는 환경부의 공익광고 속 한 장면이다.(2015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페트병 라벨을 떼서 비닐과 플라스틱으로 분리해 배출하고, 택배 상자의 테이프를 꼼꼼히 제거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광고 내용처럼 분리 배출한 물건들이 소재 별로 모여 다시 재 가공을 거치면 다시 새로운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p>
<p>이처럼 소재가 실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원료 채취, 가공, 사용뿐만 아니라 폐기까지의 생산 핵심 요소 전반을 아울러 평가하는 순환 경제 관점의 Life Cycle Assessment* 가 필수적이다. 이 관점에 따라 스틸의 기나긴 생애를 함께 살펴보자.<br />
<span style="font-size: 14px;">*LCA(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 평가): 원료 채취, 원자재 생산, 제품 생산, 운송, 사용, 폐기에서 사용되거나 배출되는 원자재 및 에너지의 사용량과 환경으로 배출되는 오염물 혹은 배출물 등의 환경 부하를 고려하여 이들의 잠재적인 환경영향을 분석하고 정량화하여 환경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객관적인 환경영향 평가 기법</span></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555"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3-2.png" alt="스틸의 라이프 사이클에 대한 이미지로, 생산부터 제조, 사용과 재활용 과정까지의 사이클을 보여주는 이미지 도식화 이미지 이다." width="960" height="60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3-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3-2-800x50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3-2-768x48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h2><strong>l 스틸, 알고 보면 태어날 때부터 저탄소 소재?!</strong></h2>
<p>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생산 단계이다. 스틸은 생산 과정에서 다량의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공정상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효율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대표적인 부산물인 슬래그는 시멘트 등으로 재활용된다. 전 세계 철강생산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의 96.3%가 재활용된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556"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4-1.png" alt="부산물 재활용 비율에 대한 그래프로 부산물 재활용률은 98.8%이며, 제강슬래그가 27.3%, 더스트와 슬러지는 14.2%, 기타는 8.5% 고로슬래그는 50%이다." width="960" height="43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4-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4-1-800x358.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4-1-768x34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포스코는 부산물의 98.8%를 재활용하고 있는데, 고로슬래그는 고로에서 쇳물을 생산하고 남은 암석 성분의 물질로, 시멘트 클링커 대체재 및 규산질 비료로 전량 재활용하고 있다. 제강슬래그는 전로나 전기로에서 쇳물을 정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건설 재료나 골재 대체재 등으로 활용한다. 콜타르는 이차전지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음극재 원료로 가공된다.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것 외에, 생산 단계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어떨까?</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557"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5-1.png" alt="소재 생산 시 발생하는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스틸이 2..0~2.5로 제일 낮으며 알루미늄은 16.5~16.6, 마그네슘은 36~56, crfp는 21~23수준이다." width="960" height="293"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5-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5-1-800x244.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5-1-768x23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스틸, 알루미늄, 마그네슘, 그리고 CFRP(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을 1톤 만들 때, 발생하는 탄소의 양은 평균 스틸 2.3톤, 알루미늄 16.5톤, 마그네슘 46톤, CFRP 22톤으로 소재 생산량 당 스틸이 가장 적은 양의 탄소를 배출한다. 다만 스틸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수한 특성 때문에 타 소재 대비 생산량이 월등히 많아, 전체 철강업의 총 탄소배출량이 많아진 것이다.</p>
<p>물론 스틸 또한 만드는 과정에서 철광석의 환원제로 석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일종의 태생적 한계는 존재한다. 궁극적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틸의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 중이다. 수소 환원, 탄소 포집 등 방법을 논의하고 있는데, 이 기술들에 대해서는 후속편에서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p>
<h2><strong>l 가볍고 오래가는 스틸!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strong></h2>
<p>소재 제조 다음 단계로 넘어가 소재 사용 즉 제품 제작 관점에서 탄소배출량을 살펴보자. 대표적인 스틸 수요 품목인 자동차를 1대를 일반 강판, 초고장력강판, 알루미늄, CFRP, 마그네슘으로 만드는 경우를 비교해보았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558"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6-1.png" alt="제품 제작 시 탄소배출량에 대한 표로, 일반강판은 소재 co2 2/3원 발생하며, 자동차 차체 360kg이며, 차 1대당 차체 소재 제작단계의 탄소 배출량은 838키로 이다. 초고장력 장판은 소재 탄소 2.3원이며, 자동차 차체 270키로, 차 1대당 차체 소재 제작단계의 탄소 배출량은 621키로 이다. 알로미늄은 소재 탄소 2.3원, 자동차 차체 241키로 차 1대당 탄소배출량은 3977키로이며 cfrp는 소재 탄소 22원, 자동차 차체 162키로 차 1대당 차체소재 제작단계의 탄소 배출량은 6564키로, 마그네슘은 소재 탄소 46원, 자동차 차체 180키로, 차 1대당 차체소재 제작단계 탄소 배출량은8280키로 이다. " width="960" height="402"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6-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6-1-800x335.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6-1-768x32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승용차 1대에는 평균 900kg의 강판이 사용되는데, 이 중 차체 부분에 사용되는 강판이 약 360kg(40%)에 해당한다. 이 차체(프레임, 패널, 도어, 트렁크) 부분을 각각의 소재로 제작할 경우, 일반 강판으로 제작 시 CO<span style="font-size: 10px;">2</span> 828kg을 배출하는 반면, 알루미늄은 일반 강판의 4.8배, CFRP는 4.3배, 마그네슘은 무려 10배의 탄소를 배출한다. 초고장력 강판을 이용할 경우 CO<span style="font-size: 10px;">2</span> 배출량은 621kg으로 가장 적은 것을 알 수 있다.</p>
<p>게다가 초고장력강판을 이용해 자동차를 만들 경우 일반 강판으로 만들 때 비해 총 차량 중량을 25%가량 줄일 수 있는데, 일반적인 5인승 패밀리 카를 만든다고 가정해보면 차량이 전체 중량이 100~150kg 정도 감소하고, 가벼워진 차체 덕분에 차량의 생산~폐기까지 전체 수명을 고려해보면 대략 2~3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br />
<span style="font-size: 14px;">*자료 출처: worldautosteel, worldsteel “steel in automotive” </span></p>
<p>제조와 제품 사용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을 살펴보았다면, 이제는 사용 이후의 단계를 살펴볼 차례이다.</p>
<p>한번 태어난 스틸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스틸은 자성을 가지고 있어서 분리가 쉽다. 이물질이 붙어 있어도, 찌그러지거나 부서져 있어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재활용한다고 해서 소재의 원래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지도 않는다. 고철은 쇳물로 다시 녹여 불순물을 제거하면 새로운 스틸 제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이같은 높은 재활용성 덕분에 한 번 태어난 철의 85%는 다시 재활용되고, 특히 자동차에 쓰인 스틸은 적어도 90% 이상 재활용된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2597"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7-2.png" alt="스틸 종류별 재활용 율이다. 스틸은 85% 재활용되며 재활용 시 탄소 원단위는 0.71톤이다. 알로미늄은 36%, 탄소 원단위는 1.50톤, cfrp는 재활용이 곤란하며, 플라스틱은 25%에 2.3톤, 마그네슘은 40%에 1.84톤이다." width="960" height="26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7-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7-2-800x21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11/1114_posco_netzero_07-2-768x20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타 소재와 비교해보면 스틸의 재활용률은 압도적인 수준인 데다, 재활용 단계에서 생산 시 발생되는 CO<span style="font-size: 10px;">2</span> 배출도 스틸은 톤당 0.71톤인데 반해,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은 2~3배 높은 배출량을 보인다.</p>
<h2><strong>l Still… Steel! 그래도 여전히 스틸이다</strong></h2>
<p>스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재료 중 하나이다. 높은 강도, 경제성 덕에 수요도 많고, 자연스레 생산량도 많고,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CO<span style="font-size: 10px;">2</span> 총량도 많다. 하지만 앞서 살펴본 것처럼 소재의 생애 주기적 관점에서 들여다보면 스틸은 타 소재 대비 제조 시 탄소발생량이 적고, 제품 제작 및 이용 시에도 비교적 적은 탄소를 배출하는 데다, 재활용성이 높아 저탄소 시대에도 여전히 가치 높은 소재이다.</p>
<p>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탄소 배출을 멈추기 위해 이 사회를 한 순간에 멈춰버릴 순 없다. 여전히 많은 곳에서는 새로운 인프라가 필요하고, 서로를 연결하기 위한 이동수단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를 돌아가게 하는 이 거대한 태엽의 움직임을 한 순간에 멈출 수 없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무엇일까? 생애 주기적 관점에서 비교적 적은 탄소를 배출하는 소재, 즉 스틸을 선택하는 것이 우리 손에 쥐어진 정답이 아닐까?</p>
<p><strong><i>그래도.. 여전히 스틸이다!</i></strong></p>
<p><a href="http://corporatecitizenship.posco.com/citizen/kor/brand/s919w1000400c.jsp" target="_blank" rel="noopen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995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green.png" alt="기업시민 포스코 Green With POSCO 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 Together / Green / Life / Community / 우측 손 위에 새싹이 자라는 일러스트 이미지." width="960" height="348"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green.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green-800x29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green-768x27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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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스코 탄소중립 2050 선언 배경과 달성 목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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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Sep 2021 11:00:0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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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TCFD가이드라인]]></category>
		<category><![CDATA[시나리오1.5℃]]></category>
		<category><![CDATA[탄소중립]]></category>
									<description><![CDATA[‘포스코 탄소중립 2050 로드맵 함께 걷기’ 시리즈에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포스코의 노력을 소재, 기술, 제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본다. 오늘은 그 여정의 시작으로 포스코가 탄소 중립 달성을 선언하게 된 배경과, 단계적인 계획에 대해 알아보자. 2020년 12월 포스코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포스코 탄소중립 2050 로드맵 함께 걷기’ 시리즈에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포스코의 노력을 소재, 기술, 제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본다. 오늘은 그 여정의 시작으로 포스코가 탄소 중립 달성을 선언하게 된 배경과, 단계적인 계획에 대해 알아보자.</p>
<hr />
<p>2020년 12월 포스코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Carbon Neutral)’ 달성을 선언했다. CO₂ 배출이 불가피한 철강업의 특성을 고려하면 매우 도전적인 선언이 아닐 수 없다. ‘위기를 기회로’라는 말처럼 전 세계가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고 있는 시점에서 포스코는 기술과 제품 혁신 그리고 탄소 감축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여, 탄소 중립 실천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p>
<p>포스코 탄소중립 2050 로드맵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우선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선언한 배경을 확인해보자.</p>
<h2><strong>l 지구의 ‘정상 체온’을 위한 한계 온도 1.5℃</strong></h2>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07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1.png" alt="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지구가 녹고 있는 이미지."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1-800x5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1-768x51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사람은 정상 체온을 벗어나 40℃까지 열이 오르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지구도 마찬가지. 현재 지구의 평균 온도는 약 15℃인데 여기서 몇 ℃가 오르면 지구의 생명이 위험해질까?</p>
<p>지구의 ‘정상 체온’을 연구하는 기관인 UN IPCC*는 지난 2015년 파리협정에서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2℃가 오르면 지구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인류에게 경고했다.</p>
<p>그런데, 3년 뒤인 2018년 10월, IPCC는 2℃를 1.5℃라고 수정 발표했는데, <span style="color: #005793;"><strong>이것이 바로 시나리오1.5℃다. 지구의 평균 온도를 2100년이 될 때까지 산업화 이전보다 1.5℃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유지하자는 것.</strong></span> 이미 산업화 이전인 1850년대보다 지금이 1℃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인류에게는 이제 0.5℃가 남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이 달성되어야 한다.</p>
<p>IPCC의 경고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EU는 2019년 12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대륙이 되겠다고 선언했으며, 미국과 일본에 이어 한국은 지난해 2020년 12월 10일에, 포스코도 바로 이어서 12월 11일에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br />
<span style="font-size: 14px;">*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 변화와 관련된 전 지구적 위험을 평가하고 국제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한 유엔 산하 국제 협의체 </span></p>
<div id="attachment_8107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81073"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2.png" alt="IPCC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좌), TCFD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 기회 및 재무 영향 표로 정책 및 법률, 기술, 시장, 평판, 급성, 만성의 위험과, 자원효율성, 에너지원, 제품/서비스, 시장, 회복단련성의 기회가 재무적 영향을 미춰 수익과 비용의 손익계산서와 자산, 부채, 자본의 대차대조표에 영향을 미친다." width="960" height="404"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2-800x33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2-768x323.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지난 2018년 10월 인천 송도에서 승인된 IPCC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좌), TCFD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 기회 및 재무 영향(우)</p></div>
<p>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은 UN이나 정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시장과 소비자들은 이미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내연기관 자동차 대신 친환경차를 구입하고, 다소 비싸더라도 재생에너지와 재생소재를 활용해 만든 전기와 제품을 사용하려고 한다. 글로벌 투자가들은 이러한 세상의 변화에 잘 적응하고 살아남을 기업을 선별해서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이 <span style="color: #005793;"><strong>‘TCFD가이드라인’이다. 탄소 관련 정보를 재무 공시 자료에 쉽게 연동할 수 있게 한 프레임워크</strong></span>로 2017년 6월 공표되었다.</p>
<p>TCFD설립 논의가 처음 시작된 것은 파리협정 직후 열린 2015년 12월 G20정상회의에서다. 당시 이들은 ‘탄소중립’을 주요 아젠다로 다뤘고, 산하의 금융안정위원회에 TF를 만들어 시대적 흐름에 맞춰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어떻게 선별해서 투자할 수 있는지 그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span style="color: #005793;"><strong>‘기후 변화와 관련된 재무 정보 공개를 위한 태스크포스’(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줄여서 TCFD</strong></span>다. 이 TCFD 가이드라인에 맞춰 기업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려면 원가가 상승하는 등 부정적 이슈들이 있겠지만, 선제적인 투자와 사업재편으로 탄소 리스크를 헷지(hedge)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5℃ 로드맵을 제시하겠다”라고 투자가에게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어필하게 된 것이다.</p>
<h2><strong>l 탄소중립 No? 투자 No! 거래 No! 수출 No! </strong></h2>
<p>미국 S&amp;P500 기업에 평균 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용자산액이 지난해 말 기준 9,600조 원에 달하는 거대 투자기업 블랙록(BlackRock)社 래리 핑크(Larry Fink) 회장이 올해 초 자사의 투자기업 CEO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는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목표 달성에 부합하는 사업계획을 공개해 달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회사가 탄소중립 사업계획을 공식적으로 요구한 것이다. 나아가 블랙록은 투자기업들에 <strong>TCFD 가이드라인</strong>에 따라 <strong>1.5℃ 시나리오</strong>를 연계해 리스크를 점검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사업 재편을 실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p>
<p>그런데, 탄소중립을 요구하는 기업의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은 과연 글로벌 투자 그룹뿐일까? 당연히 아니다. 지난해 한 글로벌 IT제조사가 국내 반도체 공급사에 ‘RE100’에 참여하지 않으면 대만 TSMC로 물량을 돌리겠다고 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076"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6.png" alt="풍력발전기 이미지."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6.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6-800x5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6-768x51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span style="color: #005793;"><strong>Renewable Energy 100%. 줄여서 ‘RE100’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쓰겠다는 선언이다.</strong></span> 2014년 9월, 비영리 환경단체인 The Climate Group과 영국 비영리 기구 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연합해 최초로 RE100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RE100 참여 기업 수는 올해 4월 초 기준 298개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중 애플, 구글 등 53개의 기업은 이미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달성하고 있다.</p>
<p>국가 차원의 탄소 중립 달성 의지도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지난 7월 EU는 2026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탄소에 관세를 매긴다는 개념인데, EU로 물건을 수입하는 수입업자들에게 수입 물품이 생산되면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만큼의 인증서를 제출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실상 탄소 배출량 자체를 줄이지 않으면, 관세에 따른 제품 가격 상승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워진다는 뜻이다.<br />
<span style="font-size: 14px;">*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탄소국경세는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가 덜한 국가가 규제가 강한 국가에 상품•서비스를 수출할 때 적용받는 무역 관세</span></p>
<h2><strong>l 저탄소 시대, 친환경 소재 대표기업으로 나아가는 포스코</strong></h2>
<p>이처럼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의 탄소 중립 달성에 대한 요구가 강력하고, 무엇보다 건강한 지구를 위한 모두의 노력이 절실해진 상황에서, <span style="color: #005793;"><strong>포스코그룹은 1.5℃ 시나리오를 연계한 핵심 비즈니스로 사업 분야를 철강, 이차전지 소재, 수소•LNG로 조정하고, ‘친환경 소재 대표기업’으로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strong></span>하고 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975"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edit02-1.png" alt="1.5도씨 시나리오 연계 포스코 사업재편내용 표 철강분야 리스크는 저탄소 경쟁재 확대, 탄소규제 강화 기회는 저탄소 혁신기술로 원가경쟁력 상승, 고효율 철강재로 제품 경쟁력 상승. 감축경로는 사업장 2030년까지 10%, 2040년까지 50% 상승/EV용 고급 자동차강판 보급/친환경 철강재 공급확대, 2050탄소중립내용은 수소환원 기반 탄소중립기술 상용화, 그린수소 유동환원로, 재생e전기로. 이차전지소재의 리스크는 EV보조금 조기축소, 전력요금 인상시 EV수요 축소이며, 기회는 내연차 대비 CO2감축 효과, EV강판과 연계한 마케팅 기회이다. 감축경로는 EV용 고용량 양,음금재 보급확대하고,리튬사업, 폐배터리 자원회수, 글로벌 EV배터리 소재사 협력이며, 2050 탄소중립내용은 차세대 전지소재 사업과 공장 빌딩용 대용량 ESS소재 사업이다. 소수,LNG 분야의리스크는 원유, 신재생에너지 가격하락, 수소확보 경제성 및 안전성이며 기회는 정부에너지 전환정채 하 사업확대, 현 사업 연계한 신규 확대 용이이며 감축경로는 LNG터미널 사업 확대, 고망간강 보급 증가, 부생수소 활용 수소차 인프라 구축이며, 2050탄소중립은 재생e-LNG 연계전력공급, 그린수소 대량샌산기술개발이다."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edit02-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edit02-1-800x5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edit02-1-768x51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철강’에서는 기술과 제품 혁신으로 저탄소 시대 경쟁력을 확보한다. 포스코는 친환경 차, 친환경 에너지 분야 등에 사용되는 강재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는데, 전기차용 고장력 강판, 배터리팩 전용 강재, 전기 모터에 사용되는 고효율 전기강판, LNG 수송 및 보관을 위한 고망간강 등이 대표 제품이다.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소재 원료 공급부터 양극재 • 음극재 생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까지 아우르는 공고한 공급 사슬을 갖추었으며, 수소•LNG 분야에서는 2050년까지 수소 생산 500만 톤, 수소 매출 3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고 그룹 역량을 결집해 수소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p>
<h2><strong>l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한, 포스코의 열정~열정~열정!</strong></h2>
<p>포스코의 2017~2019년 평균 탄소 배출량은 총 78.8백만 톤. <span style="color: #005793;"><strong>포스코는 사업장감축과 사회적감축* 수단을 병행해 2030년에는 10%, 2040년에는 50% 감축하고, 2050년 탄소 중립을 달성</strong></span>하고자 한다.<br />
<span style="font-size: 14px;">*사회적감축이란 제품 제공으로 밸류 체인 상에서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포스코가 더 가벼운 자동차 강판을 개발하고,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 강판을 사용해 더 가벼운 자동차를 만들게 되면, 최종 소비자인 운전자가 제품을 사용할 때 연비가 개선되고, 그만큼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드는 개념이다.</span></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075"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4.png" alt="직접배출량-scope1: 사업장 내 직접배출 개념 / 간접배출량 scope2: 사업장 내 전략사용에 따른 간접 배출 개념, scope3: 사업장 경계 밖 전후방 공급망 배출 개념, 사회적 감축: 제품 제공으로 밸류 체인 상에서 기존 대비 온실 가스 배출회피량" width="960" height="296"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4.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4-800x24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0903_posco_netzero_04-768x237.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976"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edit01.png" alt="2050 포스코 탄소중립 비전 표 2017~2019는 배출권 거래제 3기(''21~25)할당 기준인 2017~2019 3년간 평균 배출량 그래프로, 2030에는 2017~2019기준 2030년에는 10%감소, 2040년에는 50% 감소, 2050에는 탄소중립 달성 비전 그래프이다. 사업장 감축은 에너지효율 개선, 저탄소 원,연료 대체로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 하이렉스를 상용화 하고, 사회적 감축은 저탄소 철강재공금, 철강 부산물의 친환경적 자원화 확대 등이 있다."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edit0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edit01-800x5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9/edit01-768x51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사업장감축은 단계적으로 달성해 나갈 계획으로, 1단계에서는 에너지효율 향상과 경제적 저탄소 연원료 대체 추진, 2단계에서는 스크랩 활용 고도화와 CCUS(탄소포집저장 활용) 기술을 적용하고, 3단계에서는 기존 FINEX 기반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개발해 궁극적으로 철강 공정에서 CO2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p>
<p>사회적감축은 고품질 철강제품 공급, 철강 부산물 재활용, 이차전지소재 공급 등을 통해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형태이다. 연료당 운행 거리 혹은 운행 거리 당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수송 수단의 경량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기차 수요가 확대되면서 전기모터의 전력사용 효율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데, 포스코는 기가급 초고장력 강판과 초고효율 전기강판 판매를 통해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포스코그룹이 구축해나가고 있는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EV 배터리용 리튬, 양•음극재를 공급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고로에서 발생하는 슬래그(철광석에서 철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공급해 시멘트 대체제와 규산질 비료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건설/농업 분야의 탄소 감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p>
<p>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포스코는 이사회, ESG위원회, 경영위원회 세 의사결정 기구에서 감축 목표와 실행 전략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전담 조직(탄소중립환경그룹)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p>
<h2><strong>l 모두를 위한 모두의 한걸음</strong></h2>
<p>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소재 중 하나인 철강의 탈탄소화는 필연적인 과제이다. 글로벌 철강기업들이 앞다투어 2050 탄소 중립 달성 계획을 발표하고 있지만, 기존 석탄을 활용한 생산방식으로 운영해오던 민간 기업들이혼자만의 힘으로  짧은 시간 내에 가시적 성과를 이루어내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일이다. 모두의 미래를 위한 협력이 필요해진 것이다.</p>
<p>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는 이미 2000년대부터 국가와 기업이 힘을 모아 탄소중립 프로세스를 검토하고 있고, 국내 철강업계 또한 탄소 중립 달성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포스코는 2021년 2월 환경부의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에 가입해 환경부 사업에 협력하고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현대차, SK, 포스코 등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연구조합’도 추진 중이다.</p>
<div id="attachment_7913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7913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0715_posco_img_12.png" alt="'철강업계 2050 탄소중립 선언' 제1차 그린철강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관계자들의 모습."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0715_posco_img_1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0715_posco_img_12-800x5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0715_posco_img_12-768x51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2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차 그린철강위원회’ 출범식.</p></div>
<p><div id="attachment_77656"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77656"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6/0611_posco_press.png" alt="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6/0611_posco_press.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6/0611_posco_press-800x5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6/0611_posco_press-768x51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현대차그룹]</p></div>민간 기업 간 협력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대표 철강기업 6개 사가 참여하는 산학연관 협의체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EC%B2%A0%EA%B0%95%EC%97%85%EA%B3%84-2050-%ED%83%84%EC%86%8C%EC%A4%91%EB%A6%BD-%EA%B3%B5%EB%8F%99%EC%84%A0%EC%96%B8/" target="_blank" rel="noopener">‘그린철강위원회’</a>를 출범, ‘2050 탄소중립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포스코는 철강업계를 넘어 현대차, SK, 효성그룹과 함께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ED%98%84%EB%8C%80%EC%B0%A8%E2%80%A2sk%E2%80%A2%ED%9A%A8%EC%84%B1%EA%B7%B8%EB%A3%B9%EA%B3%BC-%EC%88%98%EC%86%8C%EA%B8%B0%EC%97%85%ED%98%91%EC%9D%98%EC%B2%B4-%EC%84%A4%EB%A6%BD-%EC%B6%94%EC%A7%84/" target="_blank" rel="noopener">수소기업협의체</a>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원료 공급사인 리오틴토, 로이힐 등과 MOU를 맺고 밸류체인 전반에서 탄소를 저감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span style="color: #005793;"><strong>오는 10월에는 세계철강협회 기술환경분과위원회와 협업하여 수소환원제철 국제 포럼 HyIS(Hydrogen Iron &amp; Steel)을 개최하고, 전 세계 철강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수소환원제철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포스코가 ESG 흐름에 맞춰 전 세계 철강사들에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어젠다를 제시하고 그린철강 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새로운 시도이다.</strong></span></p>
<div id="attachment_7907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79073"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POSCO_MOU_3.png" alt="이주태 구매투자본부장, 김학동 철강부문장, 리오틴토 알프 배리오스(Alf Barrios) 마케팅부문장이 7월 8일 비대면으로 탄소중립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width="960" height="30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POSCO_MOU_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POSCO_MOU_3-800x25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POSCO_MOU_3-768x24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이주태 구매투자본부장, 김학동 철강부문장, 리오틴토 알프 배리오스(Alf Barrios) 마케팅부문장이 비대면으로 탄소중립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p></div>
<div id="attachment_80081"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80081"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8/0802_posco_img_02.jpg" alt="호주 원료 공급사 로이힐과 탄소중립협력을 화상 회의를 통해 진행하며 모니터속 로이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포스코 김학동 철강부문장의 모습."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8/0802_posco_img_02.jp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8/0802_posco_img_02-800x533.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8/0802_posco_img_02-768x51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포스코 김학동 철강부문장과 핸콕 베리 피츠제랄드(Barry Fitzgerald) 철광석 사업 총괄 겸 로이힐 이사가 탄소중립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p></div>
<p>한편 세계철강협회 또한 글로벌 철강업계의 기후변화 대응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Worldsteel Climate Change Policy Group’ 및 ‘Worldsteel CO2 Data Collection Project’를 운영하고 있으며, 포스코는 이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여 ‘Worldsteel Climate Action Member’에 11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p>
<p>지난 8월, 글로벌 투자자들의 기후 위기 대응 이니셔티브인 &#8216;클라이밋 액션 100+*&#8217;으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br />
<span style="font-size: 14px;">*클라이밋 액션 100+(Climate Action 100+) : 온실가스 배출 기업이 기후 변화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투자자 주도 연합체</span></p>
<p><span style="color: #005793;"><strong>철강산업 넷제로(Net Zero) 전략보고서에서 탄소중립 대표 사례로 포스코를 소개</strong></span>한 것이다. 앞선 4월에는 탄소배출이 많은 159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8216; 넷제로(Net Zero) 벤치마크 지수&#8217; 평가를 통해 포스코의 탄소중립 이행을 우수하게 평가한 바 있다.<br />
당시 클라이밋 액션 100+은 포스코가 국내 대상 기업 3사 중 유일하게 탄소중립 전략 수립에 해당하는 &#8216;2050년 탄소중립 선언, 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중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8217; 등 3개 부문을 모두 이행한 것으로 평가했다.</p>
<p>지난해 12월 ‘2050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 이후, 1.5℃ 시나리오를 연계한 사업 재편은 물론, 단계적이고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한 포스코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은 아닐까?</p>
<hr />
<p>앞으로 남은 시간 ‘29년’. 충분한 시간처럼 보일 수 있지만, 기존 사업과 기술을 혁신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엔 촉박한 시간이다. 특히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은 철을 만들어 내고 있는 포스코에게는 더욱 짧게 느껴질 수 있는 시간일지 모른다. 지금 필요한 것은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걸어 나가는 것이다. 이 순간에도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포스코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p>
<p>다음 편은 탄소 중립 시대의 ‘철’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과연 철은 탄소중립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소재의 생애 주기적 관점에서 살펴본 ‘철’의 친환경성으로 ‘포스코 2050 탄소중립 로드맵 함께 걷기’는 계속된다.</p>
<p><a href="http://corporatecitizenship.posco.com/citizen/kor/brand/s919w1000400c.jsp" target="_blank" rel="noopen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995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green.png" alt="기업시민 포스코 Green With POSCO 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 Together / Green / Life / Community / 우측 손 위에 새싹이 자라는 일러스트 이미지." width="960" height="348"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green.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green-800x29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7/green-768x27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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