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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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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 1위 손톱깎이, 그 뒤에는 포스코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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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Oct 2016 16:47: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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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에 오면 꼭 사가는 물품 중 하나가 바로 &#8216;손톱깎이&#8217;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만큼 우리나라 손톱깎이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뜻일 텐데요. 실제로 전 세계 손톱깎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은 바로 우리나라의]]></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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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p>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21ABD475805CDBE104715.jpg" width="650" height="12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27C0A475805CCED24A570.jpg" width="650" height="38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에 오면 꼭 사가는 물품 중 하나가 바로 &#8216;손톱깎이&#8217;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만큼 우리나라 손톱깎이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뜻일 텐데요. 실제로 전 세계 손톱깎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은 바로 우리나라의 손톱미용 전문 생산업체인 &#8216;쓰리세븐(777)&#8217;이랍니다.</p>
<p>오늘 스틸캐스트 시간에는 우리가 매일 쓰면서도 미처 몰랐던 손톱깎이의 역사와 생산과정에 대한 이모저모를 Hello, 포스코 블로그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보시죠!</p>
<p>&nbsp;</p>
<p style="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left"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31FF2475805CDBE0BA0DD.jpg" width="650" height="5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26130475805CCED3894EF.jpg" width="650" height="38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b> </b>손톱깎이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려면, 우선 언제부터 이것이 쓰였는지 짚고 넘어가야겠죠. 전 세계적으로 손톱깎이가 언제 처음으로 등장했는지는 분명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p>
<p>다만 이를 추정하기 위해 미국에서 관련 특허 청원이 이루어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처음으로 손톱깎이(finger-nail clipper)에 대한 발명 특허 신청이 이루어진 것은 1875년으로, 발렌틴 포저티라는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이마저도 기존 손톱깎이의 기능 개선에 관한 특허이기 때문에, 그전에 이미 기본적인 형태의 손톱깎이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죠.</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2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61A284C5805920C06BB45.jpg" width="250" height="370"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a class="tx-link" h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H._C._Cook_Company_-_nail_trimmer,_1902.png" target="_blank" rel="noopener">이미지 출처 &#8211; 위키피디아</a>, 1902년 손톱깎이 광고</p>
<p>그 후 19세기 말에 여러 건의 손톱깎이 관련 특허가 신청되었고, 1896년에는 &#8216;Gem&#8217;이라고 하는 손톱깎이 브랜드 제품이 처음으로 생겨났습니다. 20세기 초로 넘어오면 미국 각지에서 손톱깎이를 생산하는 기업이 등장하며, 1947년에는 지금도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 &#8216;트림(Trim)&#8217; 손톱깎이가 출시되는데요. 기존 손톱깎이보다 안정적인 사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p>
<p>이렇게 20세기 초중반에 이르러서야 손톱깎이는 본격적인 상용화의 길에 오르게 되는데요. 이전까지 많은 사람들은 길게 자란 손톱을 가위로 자르거나, 줄칼로 문지르거나, 심지어는 물어뜯는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즉, 과학적인 구조로 간편하게 손톱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손톱깎이의 등장이야말로 근대의 시작을 알린 상징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p>
<p>반면 우리나라에는 전쟁 직후 미군부대를 통해 손톱깎이가 처음 소개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 후 몇 년 간 미국산, 일본산 고급 제품들이 속속 수입되었지만 워낙 비싸고 희귀해 일부 특권층들이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그쳤는데요.</p>
<p>이런 한계를 타파하며 등장한 국산 손톱깎이 기업이 바로 이어서 설명드릴 쓰리세븐(777)입니다.</p>
<p>&nbsp;</p>
<p style="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left"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66E87475805CDBF31AAFA.jpg" width="650" height="5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60414475805CCEE1ED589.jpg" width="650" height="38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쓰리세븐은 1975년 설립된 기업으로 매년 8000만 개 이상의 손톱깎이를 생산해 이 중 90%를 미국·중국·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는데요. 직원 240명의 작은 기업이지만 세계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엄연한 세계 1위 기업입니다.</p>
<p>지금은 작고한 창업자 故 김형규 회장은 1960년대 중반 잡화상을 하던 중, 미국 트림사의 손톱깎이가 유행하는 것을 보고 관련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드럼통 등에서 나온 금속으로 만들어 다소 조악했던 품질을, 10여 년만인 1970년대 중반 미국으로 첫 수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끌어올리게 됩니다. 그 후 발전을 거듭해 90년대 이후 매년 수천만 달러 규모의 손톱깎이를 해외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죠.</p>
<p>쓰리세븐의 이러한 성공 비결로는 단연 품질이 꼽히고 있습니다. 손톱깎이는 사용되는 패턴 특성상 수만 번 반복되는 동작에도 탄성을 잃거나 날이 닳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정교함을 유지하기 위해 금형 열처리 도금연마와 같은 30여 가지 공정을 거쳐 만들게 되죠.</p>
<p>그중에서도 쓰리세븐만의 핵심기술은 바로 절삭력이라고 하는데요. 윗날과 아래 날이 정확히 맞물리는 대신 윗날을 0.02mm 가량 길게 처리해 타사 제품보다 절삭력이 1.5배 이상 강할 뿐 아니라 잘린 단면이 훨씬 깔끔하답니다.</p>
<p>또 손톱깎이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바로 소재인데요. 쓰리세븐에서는 포스코에서 고품질의 열연 강재를 공급받아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는 사실! 이것이 저가 카피제품이 따라 할 수 없는 비결 중 하나라고 하네요.</p>
<p>뿐만 아니라 쓰리세븐은 고른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공정 설비를 직접 개발해 사용하고 있으며, 40여 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자들의 숙련도 역시 최상급의 손톱깎이를 만드는 데 한몫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작은 손톱깎이 하나에도 철에 관한 치밀한 기술력이 사용된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1/72x72/1f642.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p>
<p>* 이상 쓰리세븐 브랜드 스토리는 <a class="tx-link" href="http://www.kosa.or.kr/" target="_blank" rel="noopener">한국철강협회</a>가 발행하는 &lt;철강보&gt;의 2015년 6월호 &#8216;세계 최고의 손톱깎이 뒤에는 우수한 품질의 철강이 있다&#8217;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p>
<hr class="blue" />
<p style="text-align: left;"><b><span style="font-size: 12pt;">우리가 항상 쓰는 손톱깎이에도 </span></b><b><span style="font-size: 12pt;">포스코 강재가 사용된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운데요. </span></b><b><span style="font-size: 12pt;">앞으로 손톱 다듬으실 때 문득 손톱깎이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될 것 같죠?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1/72x72/1f642.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span></b><b><span style="font-size: 12pt;">철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스틸캐스트! </span></b><b><span style="font-size: 12pt;">다음 시간을 기대해주세요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1/72x72/1f600.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span></b></p>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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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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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대한 사람들] 43편. 포항 후판부 ‘올해의 혁신인’ 이승호 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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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1 Oct 2016 07: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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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포스코를 지키는 사람들을 조명해보는 &#8216;위대한 사람들&#8217; 시리즈! 이번 시간에는 포항 후판부 이승호 파트장을 만나볼 텐데요. 36년간 포스코와 함께 해온 그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 나 이런사람이야! 안녕하세요! 포항제철소]]></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article">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4579D4F57FAFCCB0C3BA3.jpg" alt="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43편 포항 후판부‘올해의 혁신인’ 이승호 님"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포스코를 지키는 사람들을 조명해보는 &#8216;위대한 사람들&#8217; 시리즈! 이번 시간에는 포항 후판부 이승호 파트장을 만나볼 텐데요. 36년간 포스코와 함께 해온 그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1/72x72/1f642.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p>
<h2 class="o_title">나 이런사람이야!</h2>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646044D57FAFAB1341987.jpg" alt="포항제철소 후판부 후판정비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승호 파트장 님. '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즐기며 일하자!" width="650" height="38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안녕하세요! 포항제철소 후판부 후판정비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승호 파트장입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접할 땐 몰랐는데 막상 제가 &#8216;위대한 사람들&#8217;의 주인공이 되니 조금은 쑥스러운데요. 우리 후판정비과 이야기를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p>
<p>저는 1980년, 제강부로 입사해 포스코와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처음에는 전기운전을 담당하다가, 1981년 좀 더 적성에 맞는 정비 업무로 방향을 전환해 지금까지 후판정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36년간, 정비인으로서 설비를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면서 보람된 일도 참 많았는데요. 그동안 선배들, 동료들과 함께 정비현장에서 일궈낸 노력의 산물들을 후배들에게 잘 물려주는 것이 바로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제가 몸담고 있는 후판정비과의 일상부터 함께 만나보시죠!</p>
<h2 class="o_title">위대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h2>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74B984D57FAFAB22F3B71.jpg" alt="위대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 후판정비과 AGC파트에서는 1·2·3후판공장의 압연기 제어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와 후판제품의 두께를 제어하는 AGC설비관리를 책임지고 있는데요.  보통 8시에 출근해 운전실에서 보낸 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밤사이 어떤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체크하기 위해서지요.  이후 제어 부분을 검토해 담당자에게 결과를 공유하고 만일 문제가 생기면 파트원들과 협의해 매주 월·목요일 계획수리에 돌입하게 됩니다.  자, 이 많은 모니터들이 보이시나요?  정비업무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설비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점검 또 점검하여 이상 징후를 포착해 예방하는 건데요.  주로 이 모니터들을 통해 매의 눈으로 설비를 살펴보고 있죠.  오전에는 원격으로 모니터링을 했다면, 오후에는 직접 현장으로 나가 설비를 점검합니다.  또 설비상태 해석시스템으로 제어상태를 분석하고 확인하는 작업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하루 일과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우리 후판정비과의 자랑 중에 하낙 바로 선후배간 노하우 전수가 잘 이뤄진다는 점인데요.  1:1 멘토링으로 밀착형 교육이 수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못다 한 이야기들은 다같이 둘러앉아 점심식사를 하면서 나누기도 한답니다. " width="670" height="127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44E0D4D57FAFAB32C8DEF.jpg" alt="알쏭달쏭~ 'AGC'설비에 대해 알아봅시다! AGC(Automatic Gauge Control)는 후판압연기의 두께를 제어하는 설비로, 후판부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판내 두께를 균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width="670" height="15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h2 class="o_title">이승호 님의 A 특공대를 소개합니다!</h2>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53D854D57FAFAB1395B42.jpg" alt="이승호 님의 A 특공대와 함께 찍은 사진들" width="650" height="234"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포스코인으로서, 정비인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아무래도 자력으로 개발한 설비가 현장에서 쌩쌩 달리고 있는 모습을 지켜볼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순간을 맞이하기까지 늘 함께 해온 동료들이 바로 저의 천하무적 A특공대인데요.</p>
<p>동료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2007년경 후판제품이 호황이던 시절, NSCR(Non Stop Controlled Rolling)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던 것입니다. 제품 수요가 많다 보니, 생산량과 속도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었는데요. 당시 저와 동료들은 밤낮으로 연구하고 테스트하며 기술개발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압연기 전면에서 최대 10매까지 공랭시간에 따른 &#8216;Idle Time(유휴 시간)&#8217;을 최소화하는 기술로 정지시간 없이 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p>
<p>이렇게 자체기술을 통해 저력을 키워온 후판정비과 AGC파트! 올해는 노후화돼 고장이 잦은 1후판의 AGC PLC 설비개선에 나섰는데요. 투입 인력도 부족한 상황에서 외산 설비를 들이는 방식으로 마무리할 수도 있었지만, &#8216;이번에도 한 번 우리 힘으로 해보자&#8217;며 다함께 의기투합! 압연설비그룹, 포스코ICT와의 협업으로 기술개발에 돌입했습니다. 결국 일본 전문가들의 도움 없이, 순수하게 국내 자력기술로 개발을 마칠 수 있었죠. 이후 현장조정 및 정도향상은 AGC파트가 단독으로 수행하며 우리만의 경쟁력을 더 키워나가기도 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자체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후판부에서 ‘올해의 혁신인’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그동안 함께 땀 흘리고 노력해온 A특공대 덕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366944D57FAFAB2157050.jpg" alt="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봉사활동의 힘! 보통은 남을 돕기 위해 봉사를 한다지만,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제가 얻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후판정비과 동료들과 영천 나자렛 장애인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곤 했었는데요.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어찌나 보람차던지요.  한 번은 주민들과 아톰스축구장으로 경기관람을 갔다가,  장애인 한 분을 잃어버려 찾느라 발을 동동 굴렀던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데요.  서로 마음을 나누며 그만큼 가까워졌기에 그런 마음도 들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싶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2012년부터는 파트장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올해 초부터 파트장협의회에서 부회장직을 맡게 된 만큼,  앞으로 더욱 책임감 있게~ 보다 열정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해볼 계획입니다." width="670" height="679"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h2 class="o_title">완벽한 업무 수행, 그만의 비법은?</h2>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54AAC4D57FAFAB330B8F4.jpg" alt="후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 일을 즐기는자, 최고가 될 수 있다!" width="490" height="349"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아무리 스피드가 중요한 시대라고는 하지만, 무엇이든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는 없지요. 꾸준하고 깊이 있게 파고들어야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오를 수 있는 법인데요.자기계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고의 정비인이 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이 물론 중요합니다만. 후배들이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바로 파트장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이 잘 흐르게 하려면 물꼬를 터줘야 하듯, 파트장이 멍석을 깔아 주어야 후배 직원들도 마음 놓고 자기계발도 하고 자신감 있게 발전적인 일을 찾아 나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후배들을 더 나은 길로 이끌어주는 것도 선배들이 해야 할 일인데요. 퇴직 후에도 후배님들이 설비를 관리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도록, 모든 노하우를 기록하고 문서화하면서 든든한 선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배들을 통해 그런 정신과 노하우를 물려받았던 것처럼 말이죠.</p>
<p>또 업무 노하우라는 게 특별한 것이라기보다는 그저 주어진 일을 즐기는 태도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파트장이 되기 한참 전의 일인데요. 1998년 당시, 2후판공장 신예화 공사로 기존의 독일산 설비에서 일본산 설비로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일본인 Supervisor들과 함께 매일 밤 자정까지 설비에 열정을 쏟아부으며 일을 즐기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 품었던 &#8216;할 수 있을까?&#8217;라는 의문이 어느덧 &#8216;할 수 있다!&#8217;는 자신감으로 바뀌면서 더욱 일을 즐기게 되었던 것이죠. 그 후 일본인 Supervisor들이 떠날 무렵에는 “포스코의 후판 AGC파트는 우리를 능가할 만큼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공장의 정비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광양과 인도네시아의 후판공장 건설에 AGC 부분 Supervisor를 파견할 정도로 기술력이 향상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그날까지~ ‘할 수 있다!&#8217;는 믿음으로 일을 즐겨볼 생각입니다.</p>
<h2 class="o_title">응답하라, 위대한 패밀리!</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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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367414D57FAFAB314AE77.jpg" alt="아내와 함께 가을산을 즐기는 이승호 파트장의 모습" width="300" height="400" /><figcaption>△ 아내와 함께 가을산을 즐기는 이승호 파트장의 모습</figcaption></figure>
</div>
<p>“긍정적인 생각이 일을 즐겁게 만든다.” 저는 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때론 힘든 일도 있고, 짜증 나는 일도 있을 텐데 무조건 일을 즐기라고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지요.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평소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할 땐 최선을 다해 일하고, 놀 땐 신나게 놀자는 주의예요. 그러다 보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개인적인 고민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결국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더 많이 남게 되거든요. 그래서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닐까요?</p>
<p>청명한 하늘에 시원한 바람 그리고 나뭇잎들은 조금씩 울긋불긋 가을 빛을 내고 있는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 좋은 날에, 동료들 그리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들 많이 보내면서 여러분의 마음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길가의 낙엽처럼~ 차곡차곡 쌓여가길 바랍니다.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1/72x72/1f642.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32A344557EB2AD7057026.jpg" alt="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 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에 소개된 콘텐츠입니다. " width="650" height="67" style="text-align: center;" /></p>
<p class="o_remarks">POSCO the Great!<br />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위대한 분들이 있었기에<br />
위대한 포스코가 탄생할 수 있었답니다.<br />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 포스코를 위해 힘쓰고 있는<br />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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