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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대공장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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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POSCO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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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명과 도전」으로 본 POSCO ROAD 1968-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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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31 Mar 2021 14:00:01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포스코에세이]]></category>
		<category><![CDATA[Park1538]]></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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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4월 1일은 포스코 창립 53주년 기념일입니다. 포스코 임직원들은 숱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오늘의 포스코를 일궈온 선배 세대의 노고에 감사하며 또다른 50년 역사를 써내려갈 것을 다짐하였는데요. 특히 올 창립기념일에는 100년 기업을 향한 랜드마크로 「Park1538」을 포항에]]></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4월 1일은 포스코 창립 53주년 기념일입니다. 포스코 임직원들은 숱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오늘의 포스코를 일궈온 선배 세대의 노고에 감사하며 또다른 50년 역사를 써내려갈 것을 다짐하였는데요.</p>
<p>특히 올 창립기념일에는 100년 기업을 향한 랜드마크로 「Park1538」을 포항에 개관하면서 <span style="color: #003366;"><strong>과거의 성공신화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세대를 위해 포스코가 도전하고 개척해 나가야 할 과업에 대해 임직원들이 깊이 새기는 시간</strong></span>을 가졌습니다.</p>
<p>사실 포스코 역사를 보면, <strong><span style="color: #003366;">포스코는 당대 「시대적 소명」을 포착하면 물불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저력</span></strong>을 보여주었습니다. 포스코 포항·광양 제철소에 입구에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資源은 有限, 創意는 無限”이라는 그 신념으로 말입니다.</p>
<p>포스코 50여 년의 역사에는 어떤 「시대적 부름」이 있었을까요? 또, 지금 포스코가 인식하고 있는 중대한 「도전」은 무엇일까요?</p>
<p><a href="https://newsroom.posco.com/kr/%EB%8C%80%ED%95%9C%EB%AF%BC%EA%B5%AD%EA%B3%BC-%ED%95%A8%EA%BB%98-%EC%84%B1%EC%9E%A5%ED%95%9C-%ED%8F%AC%EC%8A%A4%EC%BD%94-%EC%96%B5%EC%88%98%EB%A1%9C-%EC%8F%9F%EC%95%84%EB%82%B8-10%EC%96%B5-%ED%86%A4/" target="_blank" rel="noopen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6499"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0614_modi_FN.png" alt="포스코 50여 년의 역사에는 어떤 「시대적 부름」이 있었을까요? 또, 지금 포스코가 인식하고 있는 중대한 「도전」은 무엇일까요? 시작하기 전에 워밍업부터 합니다. 50여년 간 포스코가 이 땅에 탄생시킨 철강제품은 얼마나 될까요? 1974년 45만톤의 제품을 생산한 이래 1989년 1억톤, 1998년 3억톤을 거쳐 2019년 10월 누계 10억톤을 달성햇습니다. 지금을 11억톤을 향해 달려가고 있겠지요. 아래 그림을 보면 포스코가 쾌속질주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숱한 도전의 길을 걸어왔답니다." width="960" height="660" /></a></p>
<h2>l 소명과 도전 ①</h2>
<p>1970년 포항제철소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뜰 당시를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을텐데요, <span style="color: #003366;"><strong>“산업의 쌀”을 만드는 것이 포스코 최초의 소명</strong></span>이었습니다. 자원도, 자본도, 기술도, 사람도 없는 나라에서 <span style="color: #003366;"><strong>‘조국 근대화’를 위한 국민적 열망에 힘입어 포스코 사람들은 ‘전투적으로’ 미션을 수행</strong></span>합니다. 포스코 사람들한테 제철소 건설은 역사적 사명이었으니까요. (‘조국 근대화’라는 표현은 포스코 社歌에 나오는 가사임다^^)</p>
<p>그렇게 시작된 포스코의 제철사업은 <span style="color: #003366;"><strong>영일만을 넘어 광양만까지 확장하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견인</strong></span>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세워진 <span style="color: #003366;"><strong>포스코의 두 제철소는 현재 조강생산 기준 글로벌 1위, 2위로 랭크</strong></span>되어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650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3-5.png" alt="시대적 소명 - 대한민국 산업화 기반 구축(1968~1992) 에서 포스코의 도전과 성과 - 포항제철소 준공(1970~1981), 광양제철소 준공(1982~1992) - '단일제철소 기준 조강생산 각각 세계 1,2위 제철소(광양 1위 포항 2위)' '포스코 세계 5위 철강사 [2019년 조강생산 기준, worldsteel] 배경 - 포항제철소 전경" width="960" height="566"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3-5.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3-5-800x472.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3-5-768x453.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h2>l 소명과 도전 ②</h2>
<p><span style="color: #003366;"><strong>우리나라는 자원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는 것이 숙명이어서 수입한 자원을 갖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고, 이를 다시 해외에 수출하는 경제모델</strong></span>을 갖게 되는데요, 포스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글로벌 경제 흐름에 늘 촉각을 세워야 하는데, 이 흐름을 놓치면 품질 좋은 ‘산업의 쌀’을 자동차, 조선, 기계, 건설 등 수요산업에 경제적으로 공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3366;">포항, 광양 제철소 건립 이후 포스코는 불어오는 세계화 바람을 타고 적극적으로 글로벌라이제이션 전략</span></strong>을 펴나갑니다. 해외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의미도 있고, 우리나라 수요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양면적인 성격을 갖는 것이죠.</p>
<p>마침내 포스코는 <span style="color: #003366;"><strong>중국, 인도·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부터 저 멀리 멕시코, 미국 등지에까지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확장</strong></span>하는 역할을 해내게 됩니다. 지금도 물론 우리나라 경제 영토를 넓히는 일을 지속하고 있지만요. 그 결과, 포스코 그룹은 <strong><span style="color: #003366;">글로벌 52개국에서 164개 사업장</span></strong>을 운영하며<span style="color: #003366;"><strong> 현지 인력 약 3만 명</strong></span>을 고용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p>
<p><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KakaoTalk_20210407_095751196_03.png" alt="시대적 소명 - 대한민국 경제 영토의 확장(1968~1992) / 포스코의 도전과 성과 - Globalization 추구 '글로벌 52개국 164개 사업장 운영' '글로벌 인력 약 3만명'" width="960" height="570"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659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KakaoTalk_20210407_095751196_0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KakaoTalk_20210407_095751196_03-800x475.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KakaoTalk_20210407_095751196_03-768x45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h2>l 소명과 도전 ③</h2>
<p>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직면한 어려움 중의 하나가 이른바 ‘굴뚝산업’이라 존재가치가 폄하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인데요, 이러한 경향은 ICT 융복합시대가 가속화하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p>
<p>‘굴뚝’ 기업이라고 ‘삽’으로 일한다는 이미지를 가진 분들이 있던데요ㅠㅠ, <span style="color: #003366;"><strong>포스코 같은 거대한 일관제철소는 고도의 ICT 기술을 접목하지 않고는 오퍼레이션은 물론, 생존 자체가 불가능</strong></span>합니다. 그래서 포스코는 ‘포스코ICT’ 같은 IT전문기업을 그룹사로 두고 생산과 관리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span style="color: #003366;"><strong>Big Data, AI 등 첨단 ICT기술을 결합해 철강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strong></span>하고 있습니다.</p>
<p>포스코 제철소가 <strong><span style="color: #003366;">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이 선정한 우리나라 유일의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span></strong>이라는 거 알고 계신가요? 등대공장이란 마치 등대가 바다위의 배를 안내하는 것처럼 Big Data, AI, IoT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도입해 제조업 혁신을 이루는 기업을 말하죠. 포스코는 용광로까지 인공지능화(AI)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span style="color: #003366;"><strong>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11년 연속 1위</strong> </span>자리를 차지하는 데도 이렇듯 ICT를 통한 업(業)의 첨단화가 한 몫 했겠죠?</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6502"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7.png" alt="시대적 소명 - ICT 융합시대, 美의 첨단화 (2000~2020) / 포스코의 도전과 성과 - Digital Transformation '국내기업유일 등대공장 지정'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철강사 11년 연속 1위'" width="960" height="446"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7.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7-800x372.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7-768x357.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지금까지 <span style="color: #003366;"><strong>「소명과 도전」</strong></span>이란 프레임으로 살펴본 포스코 50여 년 역사를 한 페이지로 펼쳐 볼까요? 짜잔~~</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6503"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9_2_.png" alt="POSCO ROAD 1968-2020 / 대한민국 산업화기반 구축 1968~2993 [광양제철소 준공, 포항제철소 준공] , 대한민국 경제 영토의 확장 1993~2015 [Globalization] / ICT융합시대, 美의 첨단화 2000~2020 [Digital Transformation]" width="960" height="73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9_2_.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9_2_-800x608.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9_2_-768x58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h2>l Where to go?</h2>
<p>근데, 과거 걸어온 길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가야 할 길! <span style="color: #003366;"><strong>지금 포스코는 100년 기업을 향한 또다른 출발점</strong></span>에 서 있습니다.</p>
<p>오늘날 포스코가 당면한 도전, 시대적 소명은 무엇일까요? 키워드는 <span style="color: #003366;"><strong>「안전과 환경」</strong></span>입니다. 요샛말로 <strong><span style="color: #003366;">「ESG 경영」</span></strong>이죠.</p>
<p><span style="color: #003366;"><strong>「ESG 경영」</strong></span>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로, <strong><span style="color: #003366;">기업 경영활동에서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그리고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span></strong><span style="color: #000000;">한다는 의미입니다. </span><strong><span style="color: #003366;">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이념이 추구하는 바와 정확히 일치</span></strong>하죠.</p>
<p>포스코는 이미 2019년 7월 「기업시민헌장」을 선포하며 「ESG 경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의식을 임직원들이 공유해 오고 있습니다. 최정우 회장은 금번 창립 53주년 기념사에서도<strong><span style="color: #003366;"> “탄소중립은 철강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고 ESG경영을 실천해야 한다”</span></strong>고 강조했습니다.</p>
<div id="attachment_7651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7651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10.png" alt="▲ 2019년 선포한 「포스코 기업시민헌장」의 일부, 기업의 경영활동은 사회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사회와 조화를 통해 성장하고 영속할 수 있다. 우리는 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성장한 기업이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경제적 이윤창출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인류의 번영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는 것이 올바를 길이라고 믿는다." width="960" height="417"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10.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10-800x348.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10-768x33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2019년 선포한 「포스코 기업시민헌장」의 일부</p></div>
<h2>l 소명과 도전 NOW</h2>
<p>「ESG 경영」이란 시대적 어젠다를 앞에 두고 포스코가 혁신하고, 성장해 나갈 길은 이렇습니다.</p>
<p>우선, 포스코는 <span style="color: #003366;"><strong>모든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체계를 혁신</strong></span>해 나갈 것입니다.</p>
<p>이뿐만이 아니라, <span style="color: #003366;"><strong>포스코는 Green &amp; Mobility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strong></span>를 키우고 있습니다. <span style="color: #003366;"><strong>친환경 차세대 성장사업을 육성하는데 그룹의 역량을 집중</strong></span>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span style="color: #003366;"><strong>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는 이차전지소재와 수소 사업</strong></span>이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장기적으로는 <span style="color: #003366;"><strong>수소환원제철을 통해 탄소중립을 달성</strong></span>하겠다는 목표도 있습니다.</p>
<p>그렇게 되면 <span style="color: #003366;"><strong>포스코 그룹이 영위하는 사업의 지형도가 크게 바뀔 것</strong></span>은 뻔한 일. 사실, 지금 포스코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리포지셔닝 하는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ESG 경영」이라는 시대정신을 좌표점으로 해서 말이죠!</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6508"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8_2.png" alt="시대적 소명 - ESG 경영 탄소중립 / 포스코가 나아갈 길 -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핵심가치로 경영, Green&#038;Mobility 비즈니스 선도, 탄소중립 / 핵심과제 - 모든 사업장 안전보건 체계혁시, 신모빌리티, 강건재, 친환경에너지 강재 솔루션 개발 확대 , 이차전지소재사업 글로벌 톱티어 도약, 수소전문기업도약 기반 구축, 2050년 탄소중립 위한 수소환원제철기술 개발" width="960" height="642"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8_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8_2-800x535.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3/posco_img_08_2-768x51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h2>l <strong><span style="color: #003366;">POST-CORONA 시대, 「POSCO의 시간」</span></strong>을 만들어 가겠습니다</h2>
<p>지금은 <strong><span style="color: #003366;">친환경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급속하게 커지고, 新모빌리티 부문의 성장이 가속화되는 경영환경의 대전환기</span></strong>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남다른 소명의식으로 묵묵히 실행해 나가는 것이 포스코의 오래된 DNA인 만큼 포스코는 담대하게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p>
<p>창립 53주년을 맞아 <strong><span style="color: #003366;">포스코의 오늘이 있기까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또 앞으로 포스코가 가는 길을 응원해 주실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span></strong>드립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CES 2021에 선보인 포스코 등대공장 솔루션</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ces2021%ec%97%90-%ec%84%a0%eb%b3%b4%ec%9d%b8-%ed%8f%ac%ec%8a%a4%ec%bd%94-%eb%93%b1%eb%8c%80%ea%b3%b5%ec%9e%a5-%ec%86%94%eb%a3%a8%ec%85%98/</link>
				<pubDate>Wed, 13 Jan 2021 09:32:45 +0000</pubDate>
				<dc:creator><![CDATA[parky]]></dc:creator>
						<category><![CDATA[비즈니스]]></category>
		<category><![CDATA[CES2021]]></category>
		<category><![CDATA[등대공장]]></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 스마트팩토리]]></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ICT]]></category>
									<description><![CDATA[l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등 포스코ICT의 스마트솔루션 CES 2021에 소개 포스코 등대공장 솔루션이 세계 최대의 디지털 첨단 기술의 전시장인 &#8216;CES 2021&#8217;에 소개된다. 이번 CES 2021에는 세계경제포럼이 우리나라의 첫 등대공장으로 선정한 포스코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strong>l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등 포스코ICT의 스마트솔루션 CES 2021에 소개</strong></h2>
<p>포스코 등대공장 솔루션이 세계 최대의 디지털 첨단 기술의 전시장인 &#8216;CES 2021&#8217;에 소개된다.</p>
<p>이번 CES 2021에는 세계경제포럼이 우리나라의 첫 등대공장으로 선정한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비롯해 포스코ICT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빅데이타(Big Data),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들이 대거 출품됐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bf7ff; border: #79a5e4 1px dashed; padding: 10px;"><span style="font-size: 12px;"><strong>●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strong> : 세계 최대의 디지털 첨단 기술 박람회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는 온라인으로 11일부터 14일(미국 현지시간)까지 열린다. 올해의 키워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로 참여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한 &#8216;비대면 시대&#8217;에 맞게 주로 비대면 기술과 솔루션들을 내놓고 있다. 올해 참가 기업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1천950여 개이며, 이 중 한국 기업은 340여 개이다.</span></div>
<p>제철소부터 에너지와 건설 등 포스코그룹 전반에서 핵심 IT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포스코ICT가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인공지능(AI), 자동화(Automation) 등 3대 분야의 솔루션을 통합 브랜드인 ‘IXOTIVE(아이소티브,<a href="https://www.ixotive.com/" target="_blank" rel="noopener">www.ixotive.com</a>)’로 묶어 선보인 것. ‘IXOTIVE’는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와 OT(Operation Technology, 현장설비 제어기술)를 융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의미다.</p>
<div id="attachment_7529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75293"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1/01.png" alt="IXOTIVE는 포스코ICT가 보유한 스마트팩토리, AI.BIG DATA, 스마트 매니지먼트, IoT 플랫폼 분야의 모든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이다. SMART FACTORY: PosFrame Smart Factory 플랫폼, PosMaster Smart Controller 솔루션, PosDrive 프리미엄 드라이브 솔루션, Poshield 산업제어 시스템 보안 솔루션. AI.BIG DATA: Facero AI 기반 안면인식 솔루션, VoRIS AI기반 음성인식 솔루션, IXOTalk 기업용 챗봇 솔루션, Workbench AI.BIG Data 분석 솔루션, D3P 데이터 전처리 자동화 솔루션. SMART MANAGEMENT: A.WORKS Cloud기반 RPA 솔루션, CREDEX 실시간 기업부실 예측 솔루션, PosLedger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IoT PLATFORM: Smart Safety 스마트 통합안전관리 솔루션, Smart CCTV 지능형 CCTV 솔루션, Smart Home Cloud 플랫폼 클라우드기반 스마트 홈 플랫폼." width="960" height="488"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1/0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1/01-800x40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1/01-768x39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IXOTIVE(아이소티브)’는 포스코ICT가 보유한 스마트팩토리, AI·BIG DATA, 스마트 매니지먼트, IoT 플랫폼 분야의 모든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이다.</p></div>
<h2><strong>l 스마트팩토리 플랫폼‘PosFrame(포스프레임)’에 음성인식 솔루션도 접목</strong></h2>
<p>포스코ICT의 고유 솔루션 중 CES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스마트팩토리. 포스코ICT는 포스코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PosFrame(포스프레임)’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일관제철소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세계경제포럼(WEF)이 그 결과를 인정해 포스코를 대한민국의 첫 ‘등대공장’으로 선정한 바 있다.</p>
<p>포스프레임은 생산현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고속으로 수집해 빅데이터를 분석·예측함은 물론, AI로 최적의 제어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이다.</p>
<p>포스코ICT는 최근에 현장설비의 지능화를 위한 스마트 설비 제어장치인 ‘PosMaster(포스마스터)’와 음성인식을 통해 설비를 제어하는 ‘VoRIS(보리스)’를 개발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했다. 포스코ICT는 국내 최대 비철금속기업인 LS-Nikko 동 제련, 목재기업인 동화기업의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완료했고, 최근에는 효성그룹과 협력해 화학, 중공업 등으로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p>
<div class="video_wra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mIqLN522gHg?rel=0" width="300" height="15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0px; overflow: hidden; 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0px; overflow: hidden; line-height: 0;" mce_selres_start="">?</span></span></iframe></div>
<p><span style="font-size: 13.5px;"><strong>▲ CES 2021에 소개된 포스코ICT의 솔루션 소개 동영상</strong></span></p>
<h2><strong>l 블록체인 기술로 보안성 높은 안면인식 솔루션 ‘Facero(페이스로)’</strong></h2>
<p>안면인식 솔루션 ‘Facero(페이스로)’도 주목된다.</p>
<p>안면인식 기술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문이나 홍채인식에 비해 비접촉식으로 위생적이라는 장점이 있어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 페이스로는 타인에게 대여 불가능한 사용자 얼굴을 인증하여 출입을 관리하거나, 소액결제, 출결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p>
<p>AI 기반의 딥러닝 기술이 적용되어 등록된 얼굴의 미세한 변화까지 반복 학습해 사용하면 할수록 정확도가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99.9%의 정확도를 인증받기도 한 페이스로는 0.5초 이내의 빠른 응답속도와 블록체인 기반의 높은 보안성을 내세워 솔루션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p>
<p>페이스로는 일반적인 출입관리뿐 아니라 안전 장비 착용 상태를 확인하는 안전 관리, 온라인 화상교육의 출결관리, 사내식당 및 카페 등의 결제 관리 등의 용도로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p>
<p>더 나아가 택배업체가 운영하는 물류센터에서 화물의 크기나 모양 등에 대한 형상 인식을 통한 택배 분류, 공공장소에서 불특정인의 위험한 행동을 감지해 사전 대응하는 치안 등의 분야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p>
<div id="attachment_7530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7530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1/02.png" alt="포스코ICT의 안면인식 솔루션 Facero의 사용 모습" width="960" height="41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1/0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1/02-800x346.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1/01/02-768x33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포스코ICT의 안면인식 솔루션 ‘Facero(페이스로)’</p></div>
<h2><strong>l 표준화·반복 업무의 자동화 솔루션 ‘로봇프로세스자동화’</strong></h2>
<p>포스코ICT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또 하나의 솔루션은 표준화와 규칙성이 있는 반복 업무를 SW 로봇을 적용해 자동 처리하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다. 특히 공공부문의 경우 표준화되고 반복적인 업무 발생이 많아 RPA를 통한 업무 자동화가 용이하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RPA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원격 자동 업무처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p>
<p>포스코ICT는 이미 행정안전부의 출장여비, 업무추진비 정산 등의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 시범 구축 사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RPA 솔루션인 ‘A.WORKS’를 출시한 이후 포스코를 비롯한 그룹 소속 기업에 제공해 성능을 검증, 현재 하나금융티아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확산사업을 추진 중이며 신세계I&amp;C와 협업해 유통, 서비스 분야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p>
<p>포스코ICT는 이번 CES 2021참여가 솔루선 브랜드 IXOTIVE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사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포스코ICT는 AI, Big Data 등 IT 기술과 스마트 솔루션으로 포스코그룹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제조, 금융, 물류, 공공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 개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 개척해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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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한눈에 보는 AI @ POSCO</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b%94%94%ec%a7%80%ed%84%b8-%ec%a0%9c%ec%b2%a0%ec%86%8c-%ea%b7%b8-%ec%9d%b4%ec%83%81-ai-posco/</link>
				<pubDate>Sun, 05 Jul 2020 14:00:39 +0000</pubDate>
				<dc:creator><![CDATA[뉴스룸 편집팀]]></dc:creator>
						<category><![CDATA[비즈니스]]></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리포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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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19년 7월 3일 포스코에 환호성이 울렸다. 포스코가 국내 기업 최초로 ‘등대공장’에 선정됐기 때문. 철강산업 고유의 스마트 공장 플랫폼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세계 등대공장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1년이 흐른 지금, 등대공장 포스코는 그 이름이 무색하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19년 7월 3일 포스코에 환호성이 울렸다. 포스코가 <strong>국내 기업 최초로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series/%eb%93%b1%eb%8c%80%ea%b3%b5%ec%9e%a5-%ed%8a%b9%ec%a7%91/" target="_blank" rel="noopener">등대공장</a>’에 선정</strong>됐기 때문. 철강산업 고유의 스마트 공장 플랫폼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세계 등대공장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p>
<p>그로부터 1년이 흐른 지금, 등대공장 포스코는 그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일관제철 全 공정에서 스마트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단일 공장 수준으로 개발되던 스마트팩토리가 이제는 생산계획부터 출하까지 <strong>전 공정을 관통하는 수준</strong>으로 진화되는 중. 특히 포스코 고유의 연속 공정용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은 포항, 광양 통틀어 20개 공장을 관통하면서 전, 후 공정의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하고 인공지능화하기에 이르렀다.</p>
<p>포스코 뉴스룸이 등대공장 선정 1주년을 맞아 포스코 스마트팩토리에 도입된 인공지능이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바꿔 놓았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strong>제조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이라는 선입견을 깨부수는 인공지능 제철소!</strong>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인포그래픽 아래까지 스크롤을 쭉~ 내려보자.</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2355"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8/posco_info_0807.gif" alt="한눈에 보는 AI@POSCO - 대한민국 유일의 등대공장 포스코! 생산계획부터 제선, 제강, 압연, 도금, 출하까지 일괄제철공정을 관통하면서 환경과 안전 역시 책임지는 제철소의 인공지능화, 포스코가 실현하고 있습니다. '연속 공정용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PosFrame 20개 공장 관통' - '생산계획 소Lot 주문자동설계 소요시간 12시간에서 1시간으로' '원료야드 드론으로 원료재고분석 소요시간 4시간에서 1시간으로' '제선 AI용광로 쇳물 연 8만 5천톤 추가 생산' '소결 소결 공정 자동화 연료비 연 19억원 절감' '제강 원터치 출강 자동화시스템 성분 이상률 0%' '압연 세계 최초 열연 금 공정 스마트 팩토리 통합운전실 열연재 연 9만톤 증산' '안전 설비 점검에 드론 도입 작업자 안전 확보' '현장 근무자 안전 확보 스마트 워치 최대 60초 내 긴급구조 메시지 발송' '환경 가열로 NOx 배출농도 예측 NOx 배출량 사전 제어 가능' '도금 초정밀 도금 제어 도금량 제어 적중률 89%에서 99%로' '출하 포항/광양 제철소 - 출하 목적지 최적 매칭 물류비 연 5억원 절감' " width="960" height="1905" /></p>
<h2><span style="color: #006dad;">생산계획 I </span>소Lot 주문 자동 설계 ☞ <span style="color: #005793;">소요시간 12시간 → 1시간</span></h2>
<p>제철소 생산 계획 담당자들은 더 이상 소Lot 주문을 처리하는 데 긴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인공지능이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단 1시간 만에 소Lot 주문을 판단하고 설계</span>하기 때문이다. 소Lot란 제철소에서 요구하는 최소 주문량에 미달되어 생산단계에서 제약을 받는 주문을 말한다. 기존엔 주문이 들어오면 담당자가 일일이 소Lot 주문인지 파악하고 이 주문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다른 주문이 있는지 확인해야 했다. 고객 입장에서도 양이 적은 주문은 출강 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급한 주문일 때는 납기를 맞출 수 있을지 고민이 컸다. 소Lot 주문 처리에 드는 평균 시간은 무려 12시간이었다.</p>
<p>이제는 단 1시간이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주문의 소Lot 여부를 판단해 준다. 포스코는 그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소Lot 주문에 영향을 주는 인자 12개를 도출해내고, 인공지능이 스스로 주문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학습시켰다. 그 정확도는 무려 97%에 달한다. 소Lot 주문이 원가 낭비 없이 최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설계 사이즈를 맞추는 것도 정확도가 99.9%</span>다.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수준이다.</p>
<h2><span style="color: #006dad;">제선(원료야드) I</span> 드론으로 원료 재고 분석 ☞ <span style="color: #005793;">소요시간 4시간 → 1시간</span></h2>
<p>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는 총 2.73km<sup>2</sup>의 원료야드가 있다. 여의도 면적의 3분의 1에 달하는 드넓은 원료야드를 이전엔 사람이 직접 관찰하고 관리했다. 재고 측정엔 1시간 20분, 재고 분석엔 4시간이 소요됐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정밀도도 낮았던 게 사실.</p>
<p>이랬던 원료야드 공중에 새로운 눈이 등장했다. 포스코가 원료야드 재고 관리용 드론을 도입한 것! 포스코는 드론을 활용해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원료야드 재고 측정 시간을 단 20분</span>으로 줄였다. 자체 개발한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을 활용해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재고 분석 시간도 단 1시간으로 단축</span>했다. 축구공 크기만 한 구형(球形) 드론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협소한 곳까지 정밀하게 점검하고 추적한다. 덕분에 재고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험 지역에 사람이 아닌 드론을 투입하면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 역시 예방할 수 있게 됐다.</p>
<h2><span style="color: #006dad;">제선(소결) I</span> 소결 공정 자동화 ☞ <span style="color: #005793;">연료비 연 19억 원 절감</span></h2>
<p>철의 원료인 철광석은 용광로에 들어가기 전 소결 공정을 거친다. 균일한 크기와 성분의 소결광을 만드는 것이 작업의 핵심. 하지만 철광석과 코크스는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울 만큼 알맹이가 작다. 작업자의 숙련도와 노하우에 따라 소결광의 품질이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p>
<p>이제는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공정을 제어한다. 포항제철소 제선부 3소결공장은 스마트 센서를 활용해 작업자가 육안으로 확인해야 했던 부분들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딥러닝을 통해 인공지능이 스스로 실시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 제어 시스템 적용 결과 조업 편차는 60% 개선됐으며 3%에 달하는 연료비가 절감됐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연 단위로 환산하면 19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span>가 기대된다.</p>
<h2><span style="color: #006dad;">제선(고로) I</span> AI 용광로 ☞ <span style="color: #005793;">쇳물 연 8만 5천 톤 추가 생산</span></h2>
<p>용광로는 높이가 110m, 내부 온도는 최대 2,300℃에 이른다. 포스코는 안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이 뜨겁고 거대한 설비를 4차 산업혁명 기술 집약체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 포항제철소 2고로는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용광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AI 용광로라고 불릴 만큼 인공지능 수준의 자체 제어와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 포스코의 스마트 용광로는 일일 용선 생산량을 240톤가량 증대시켰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1년간 8만 5천 톤의 쇳물을 추가 생산</span>하는 셈인데, 이는 중형 승용차를 연간 8만 5천 대 더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p>
<p>포스코의 AI 용광로는 수많은 변수와 케이스를 스스로 학습하고, 연·원료의 성분과 용광로 상태를 스스로 체크한다. 이를 바탕으로 조업 결과를 미리 예측한 뒤 조업 조건을 선제적으로 자동 제어한다. 그 결과 품질 편차가 적은 최고의 산출물(쇳물)을 결괏값으로 뽑아낸다. 포항 2고로를 포함, 최근 2차 개수(改修)를 마치고 조업을 재개한 광양 3고로 등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에 각각 2기씩 총 4기의 스마트 고로를 구축 또는 가동하고 있다.</p>
<h2><span style="color: #006dad;">제강 I</span> 원터치 출강 자동화 시스템 ☞ <span style="color: #005793;">성분 이상률 0%</span></h2>
<p>포항제철소 제강공장에서는 버튼 하나로 출강이 이루어진다. 출강은 고로 쇳물(용선)을 전로에 받아 정련한 뒤 깨끗한 쇳물(용강)만 분리하는 공정이다. 이전에는 작업자가 일일이 수십 차례의 출강 작업을 직접 감당했다. 고온, 고열의 작업 환경 상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작업자의 숙련도와 집중력에 따라 미세한 품질 편차가 발생하기도 했다.</p>
<p>이에 포스코는 2018년 제강 공정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선에 나섰고 2020년 5월 국내 최초로 출강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작업자들은 현장에서 일정 거리가 떨어진 조작실에서 원격으로 고열의 출강 조업을 면밀하게 살피고, 정밀하게 조작한다. 컴퓨터 화면 속 시작 버튼을 누르면 출강 공정에 필요한 일곱 가지 절차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포스코의 원터치 출강 자동화 시스템은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성분 이상률 0%</span>를 기록했다.</p>
<h2><span style="color: #006dad;">압연 I</span> 세계 최초 열연 全 공정 스마트팩토리 통합운전실 구축 ☞ <span style="color: #005793;">열연재 연 9만 톤 증산</span></h2>
<p>포스코가 2020년 7월, 세계 최초로 열연 전 공정(가열, 압연, 권취)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여 한곳에서 컨트롤할 수 있는 통합운전실을 구축했다. 기존에는 압연된 소재를 두루마리 형태로 돌돌 말아주는 권취 공정의 운전실이 분리되어 있어 작업 효율이 떨어졌다. 이를 해결하고자 포항제철소는 권취 자동 운전 기술을 개발하고 권취 운전 기능을 가열·압연 운전실로 이전해 전 열연 공정 운전실을 통합했다.</p>
<p>가열 공정의 경우, 인공지능을 적용해 품질 편차를 획기적으로 줄였고, 압연 공정은 조업 상황에 따라 최적의 압연량을 자동 설정해 주는 스마트 기술로 제품 손실을 크게 줄였다. 전 공정에서 스마트화를 추진해 통합운전실을 갖춘 포항 열연부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연 9만 톤의 열연재 증산</span>을 기대하고 있다. 열연 전 공정이 스마트팩토리화되어 통합운전실에서 컨트롤되는 것은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세계 최초 사례다.</p>
<h2><span style="color: #006dad;">도금 I</span> 초정밀 도금 제어 ☞ <span style="color: #005793;">도금량 제어 적중률 89% → 99%</span></h2>
<p>앞선 공정을 통해 생산된 강재 중 일부는 그 목적에 따라 도금 공정을 거치게 된다. 기가스틸 등 고급 자동차 강판이 도금 공정을 거치는 대표 강종. 그 세부 과정을 쉽게 말하자면 먼저 열처리한 강재를 용융아연 욕조에 담갔다 꺼낸다. 그다음 강판 표면에 응고되기 전의 아연을 Air knife가 미세하게 깎아내 도금량을 제어한다. 숙련된 작업자가 일일이 이 과정을 제어했는데, 정확한 도금량은 아연이 완전히 응고된 후에야 측정이 가능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최적의 도금량을 제어하는 것이 난제였다.</p>
<p>포스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초정밀 도금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 딥러닝을 이용해 제품의 강종, 두께, 폭, 조업 조건과 목표 도금량을 스스로 학습해 정확히 제어하는 것! 기존에는 89% 수준이었던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도금량 제어 적중률이 이제는 99% 이상</span>을 웃돌고 있다. 이 기술은 포항, 광양제철소 모든 도금공장에 적용되었고, 우리나라 ‘국가핵심기술’로 등재되어 있다.</p>
<h2><span style="color: #006dad;">출하 I</span> 포항/광양 제철소 &#8211; 출하 목적지 최적 매칭 ☞ <span style="color: #005793;">물류비 연 5억 원 절감</span></h2>
<p>포스코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물류 플랫폼을 육성해 ‘스마트 물류’에 나선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AI 배선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선박이 항구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해 손실과 비용을 줄여나갈 예정. 그리고 그 성과는 물류 파트너사와 공유하여 산업 생태계를 강건화하는데 힘쓴다는 방침이다.</p>
<p>또 고객이 요청한 출하 목적지별로 포항, 광양 제철소의 물류비를 계산해 어느 제철소에서 생산하는 것이 물류비 절감에 더 도움이 되는지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한다. 인공지능 제철소 지정 시스템을 가동하면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물류비가 연 5억 원가량 절감</span>될 것으로 예상된다.</p>
<h2><span style="color: #006dad;">환경 I</span> 가열로 NOx 배출농도 예측 ☞ <span style="color: #005793;">NOx 배출량 사전 제어 가능</span></h2>
<p>인공지능은 제철소의 환경도 개선한다. 환경부 대기관리권역법(&#8216;20.4월 시행)에 따라 포스코는 제철소 전역에서 굴뚝 배출 총량규제 대응을 위해 노력 중인데, 그 일환으로 인공지능을 통한 가열로 NOx 배출농도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다.</p>
<p>광양제철소는 올해 6월까지 열연 가열로 NOx 발생의 메커니즘을 분석해 주요 원인 인자를 찾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가열로의 조업 상황에 따른 NOx 배출농도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이는 RIST 미세먼지 연구센터와 협업하여 올해 말 실제 조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NOx 배출농도를 예측하게 되면 NOx 저감약품(요소수) 사용량을 약 40% 낮출 수 있고 동시에 가열로 연소 수준도 최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NOx 배출량이 사전에 제어 가능</span>해진다. 광양제철소는 이 시스템을 통해 열연 가열로로 발생되는 NOx 배출량이 저감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p>
<h2><span style="color: #006dad;">안전 I</span> 설비 점검에 드론 도입 ☞  <span style="color: #005793;">작업자 안전 확보</span></h2>
<p>포항제철소는 사람이 쉽게 볼 수 없고 닿을 수 없는 곳까지 드론을 활용해 꼼꼼히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그동안 제철소 내에서 높거나 뜨거운 위험 작업장은 인력에 의존해 설비를 점검했다. 포스코는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소형 드론을 도입해 위험 설비 점검에 나섰다.</p>
<p>이는 누구나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조종 가능한 소형 무인항공기로, 작업자들은 위험 지역을 직접 점검하는 대신 드론을 날려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로써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작업자의 안전을 확보</span>한 것은 물론 구석구석 숨어 있던 설비의 결함 유무도 더욱 철저히 확인하고 예방 정비를 할 수 있게 됐다.</p>
<h2><span style="color: #006dad;">안전 I</span> 현장 근무자 안전 확보 스마트워치 ☞ <span style="color: #005793;">최대 60초 내 긴급 구조 메시지 발송</span></h2>
<p>포스코가 2020년 7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위험 개소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근무자들 1,200여 명에게 스마트워치를 배포했다. 스마트워치는 현장 근무자의 넘어짐, 심박 이상, 추락 등 신체 이상이 실시간 감지되면 주변 동료들에게 즉각 구조 신호를 보냄으로써 구조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작업자의 심박 이상이 감지되면 스마트워치가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최대 60초 내 긴급 구조 메시지를 발송</span>한다.</p>
<h2><span style="color: #006dad;">시스템 l</span>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PosFrame ☞ <span style="color: #005793;">제철소 20개 공장 관통</span></h2>
<p>포스프레임(PosFrame)은 포스코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연속 제조 공정용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이다. 포스프레임은 여러 공장에서 발생하는 서로 다른 특성의 데이터들을 유기적으로 수집하여 저장하고 관리한다. 연속 공정이 생명인 제철소에 특화된 플랫폼. 포스프레임은 <span style="background-color: #edf8fe;">현재 포스코 제철소 내 20개 공장을 관통</span>한다. 올해 안에 양소 통틀어 27개 공장에 포스프레임을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스틸을 만드는 과정을 A부터 Z라고 가정했을 때, 포스프레임을 사용하면 Z에서 발생한 불량의 원인을 A까지 추적해 잡아내는 게 가능하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2231"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7/posco_img_0804.png" alt="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스마트 제철소 '생산성, 효율성 극대화' '작업자의 안전하고 창의적인 일터 구현' '친환경 제철소 실현' '고객과 파트너사의 가치 창출'" width="960" height="48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7/posco_img_0804.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7/posco_img_0804-800x404.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7/posco_img_0804-768x38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2016년 시작된 포스코의 스마트 제철소 구축. 이제는 단일 공장을 넘어 생산계획부터 출하까지 전 공정을 관통하는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주문투입 단계부터 제품 출하까지 각 공정마다 <strong>생산성과 효율성</strong>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이는 오롯이 <strong>고객과 파트너사의 가치창출</strong>로 이어진다. 또 과거의 수작업을 인공지능이 컨트롤하면서 작업자들은 <strong>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넘어 더욱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strong>에 몰두할 수 있게 됐다. 제철소의 <strong>위험 요소들은 사람 대신 드론과 기계</strong>가 감지하고 처리하며, <strong>환경 유해 요소 역시 인공지능을 통해 저감</strong>시킬 수 있다.</p>
<p>등대공장 1주년을 맞아 제철소의 A부터 Z까지 적용된 스마트 기술을 함께 살펴봤다. 지금 이 순간에도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제철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포스코. 등대공장 10주년에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경쟁력도 &#8216;나눔&#8217;이 된다면</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a%b2%bd%ec%9f%81%eb%a0%a5%eb%8f%84-%eb%82%98%eb%88%94%ec%9d%b4-%eb%90%9c%eb%8b%a4%eb%a9%b4/</link>
				<pubDate>Wed, 22 Apr 2020 09:00:49 +0000</pubDate>
				<dc:creator><![CDATA[parky]]></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category><![CDATA[Lighthouse factory]]></category>
		<category><![CDATA[QSS]]></category>
		<category><![CDATA[Together]]></category>
		<category><![CDATA[기업시민]]></category>
		<category><![CDATA[기업시민 포스코의 솔루션]]></category>
		<category><![CDATA[동반성장]]></category>
		<category><![CDATA[등대공장]]></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공장]]></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팩토리]]></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솔루션]]></category>
									<description><![CDATA[※ 포스코 뉴스룸에서는 &#60;기업시민 포스코의 솔루션&#62;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지난해 기업시민헌장을 선포하며 선명하게 밝힌 바,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사회경제적 이슈와 문제를 포스코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솔루션 사례를 제시할 계획입니다. 2편. 중소기업 생산성]]></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pan style="color: #006699;"><strong>※ 포스코 뉴스룸에서는 &lt;기업시민 포스코의 솔루션&gt;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지난해 기업시민헌장을 선포하며 선명하게 밝힌 바,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사회경제적 이슈와 문제를 포스코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솔루션 사례를 제시할 계획입니다.</strong></span></p>
<h1><span style="color: #000000;">2편.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span></h1>
<h2><strong><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background-color: #c00000;">이슈</span></span></strong> <strong>경제를 지탱하는 제조업, 그러나 대·중소기업 생태계가 취약하다</strong></h2>
<p>1990년 17위에서 2003년 10위권 진입, 그리고 2017년 4위.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발표한 대한민국의 세계 제조업 경쟁력 순위다. 28년 만에 17위에서 4-5위로 뛰어올랐으니, 비약적인 성장이다. 제조업을 기반으로 나라가 일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나라는 수출량의 90%가 제조업 품목이고, 제조업으로 창출되는 국내 일자리 수만 450여만 개에 이른다. 2017년 기준 국내 제조업의 GDP 비중은 30.4%로 29.3%인 중국보다 높다. 이렇게 우리는 제조업의 성패가 필연적으로 국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제구조를 갖고 있다.</p>
<p>그런데 한국 제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말이 들려온 지 꽤 오래다. 무엇이 문제일까. 우리 제조업을 이끌어 온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은 상당 부분 성숙단계를 넘어선 데다, 글로벌 공급과잉 속 치열한 경쟁상황에 놓여있다. 이런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신성장 동력의 발굴과 육성을 노력해 왔으나, 그 성과를 보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들어서는 제조업 산업 생태계 차원에서의 문제 제기, 즉 대·중소기업 균형 성장에 대한 논의도 부쩍 늘었다.</p>
<p>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신기술이 빠르게 산업 전반으로 들어오면서 이에 대한 기술 격차가 대·중소기업 간 경쟁력 양극화를 더욱 부채질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결국 지식과 정보, 기술 격차가 생태계 양극화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우려다.</p>
<p>실제 OECD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가 가장 큰 국가 중 하나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은 1988년 53.8%였으나 2014년에 와서는 겨우 32.5%에 그쳤다. 또 아래의 도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 연구 개발비 규모에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대·중소기업 간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이런 차이는 곧 재무성과의 격차를, 결국 이는 다시 인력·자원·R&amp;D 투자 여력의 격차로 이어진다. 이런 사이클이 반복되면 산업 생태계는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927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1_2.png" alt="(좌)꺾은선그래프. &lt;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생산성&gt; 대기업=100 1980년부터 2014년까지의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 비율을 꺾은선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다. 1988년에는 53.8%였으나 2014년에 와서는 32.5%에 그쳤다. *자료: 통계청, OECD (우)막대그래프. &lt;대-중소기업 개발비 비교&gt; 그래프는 연구 개발비 규모에서도 대·중소기업 간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위: 조 원, %) 대기업 개발비는 2007년 18조 원에서 2015년 49조 원 규모로 증가했지만 중소기업 개발비는 2007년 6조 원에서 2015년 14조 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활동조사보고서'" width="960" height="624"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1_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1_2-800x52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1_2-768x499.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그래서 우리는, 바로 이 지점에 포스코의 역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포스코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정한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의 기술을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받는 세계 44개 등대공장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유일하다.</p>
<p>그래서 포스코의 솔루션은 중소기업과 발맞춰 &#8216;함께 스마트화&#8217;하는 공생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포스코는 산업 생태계를 강건화하기 위해, 거대 제철소를 등대공장으로 만든 그 경쟁력을 중소기업에 기꺼이 나눠보기로 했다.</p>
<h2><strong><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background-color: #006699;">솔루션</span></span></strong> &#8216;<strong>고기 잡는 법&#8217;을 함께 고민하는 포스코型 동반성장</strong></h2>
<p>포스코에서 ‘동반성장’이라는 말은 그리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 일찍이 1990년대 후반부터 동반성장활동을 시작했고, 2005년부터는 동반성장 전담조직까지 만들어 현재 총 3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전국 472개사가 참여 중인 ‘성과공유제’는 사실 포스코가 2004년 처음으로 시작한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p>
<p>포스코의 여러 동반성장 프로그램 가운데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이슈와 관련하여 포스코가 특별히 힘을 쏟고 있는 부분은 ‘포스코型 생산성 혁신’ 프로그램이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927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2.png" alt="&lt;포스코 7대 동반성장 프로그램&gt; Open &amp; Fair 개방형소싱 | e-catalog 등을 통해 신규 공업사의 진입 문턱 낮추기로 거래기회 확장 제값 제때 주기 | 공정거래형 입찰제도 등을 통해 제값을 제때 주는 모범 사례 정립 및 확산 Innovation 성과공유제 | 중소기업의 안전, 환경 개선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성과를 공유 포스코형 생산성 혁신 | 제조혁신기법 QSS와 스마트공장을 연계해 중소기업의 체질개선+스마트화 지원 혁신성장지원단 | 포스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중소기업에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 Community 포유드림 잡매칭 | 중소 협력기업의 우수한 인재 채용 및 청년 일자리 취업 지원 기업시민 프렌즈 | 협력, 공급사와 지역사회 공헌활동, 사회 난제 해결" width="960" height="656"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2-800x54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2-768x525.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포스코型 생산성 혁신’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에 포스코 고유의 제조혁신기법인 QSS(Quick Six Sigma)와 포스코가 성공적으로 구축한 스마트공장 기술을 전수하는 활동이다. 포스코가 5년간 200억 원을 출연하고 정부가 여기에 100억 원을 보태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까지는 여타 대기업이 실행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과 유사하다.</p>
<p>하지만 포스코型 생산성 혁신을 뜯어보면 프로그램이 2개로 나누어져 있다는 점이 새롭다. 1단계는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 2단계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이다. 언뜻 들으면 비슷해 보이는 이 두 프로그램을 따로 분류해 운영하는 데는 포스코 나름의 철학이 담겨있다. <em>“</em><em>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잡는 법을 함께 고민하자”</em></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927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3.png" alt="&lt;포스코형 생산성 혁신 프로그램&gt; 1단계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 '일하는 방법' 혁신을 통한 체질개선 + 2단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시스템구축 " width="960" height="268"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3-800x22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3-768x21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스마트공장 구축을 ‘스마트한 낚시터, 낚시도구를 만들어주는 것’에 비유해보자. 좋은 도구, 환경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낚시꾼도 훈련이 필요하지 않을까. 제조업은 결국 사람이 자산, 사람도 스마트하게 일해야 진짜 스마트공장이 완성된다는 철학이다. 그래서 당장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것보다 회사의 체질을 바꾸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에는 1단계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을 진행한다. 그리고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시너지를 낼 만큼 회사의 문화가 혁신된 곳에는 2단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추진한다. 사람 중심의 스마트공장, 그것이 포스코가 나누고 싶은 경쟁력이자 생산성 혁신 방식이다. 더 깊이 들어가 보자.</p>
<h3><strong><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background-color: #006699;">솔루션 1단계</span></span>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strong></h3>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921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1_04_.png" alt="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 1 사업 규모 | 100억 원(연간 20억, '19~'23), 2 주요 컨설팅 내용 | QSS를 활용한 혁신 마인드 함양, 스마트팩토리 구축 필요 분야 진단 등 3 컨설턴트 | 포스코 + 포스코인재창조원 전문 인력 4 실적/계획 | 2019년 108개 사('13~'18 QSS혁신활동 775개 사) 2020년 110개 사" width="960" height="473"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1_04_.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1_04_-800x394.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1_04_-768x37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포스코가 전개해온 QSS혁신활동*의 강화된 버전이다. QSS혁신활동은 포스코 고유의 현장 혁신 기법인 QSS를 전파하는 것으로, 현재의 컨설팅 프로그램도 QSS를 활용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올해부터는 스마트공장 지원에 앞서 이 컨설팅을 통해 회사의 체질을 바꾸고 스마트화의 초석을 다진다는 목적에서, 생산성 혁신과 더불어 스마트 구축 분야 진단까지 어우른다. 포스코는 지난해 108개 중소기업에 컨설팅을 실시했고, 올해는 110개사에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을 전개할 예정이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f6f6f6;"><em>QSS</em><em>*혁신활동? (Quick Six Sigma): 포스코 고유 혁신기법을 중소기업에 전파해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운동. 포스코는 이 운동을 2013년부터 2018년까지 197억 원을 출연해 775개의 중소기업에 전파했다.</em></div>
<h3><strong><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background-color: #006699;">솔루션 2단계</span></span>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strong></h3>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921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1_05.png" alt="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1 사업 규모 | 100억원(연간 20억, ‘19~’23) 포스코 30% 정부 30% 중소기업 40% 2 구축 유형 | ERP, EMS, 에너지효율 관리, 제조공정 모니터링, 원격제어시스템 등 3 지원 인력 | 사전진단 포스코+포스코ICT+RIST+포스코인재창조원 전문 인력 시스템구축 외부 전문 기업 4 실적/계획 2019년 110개 사 2020년 120개 사" width="960" height="473"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1_05.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1_05-800x394.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1_05-768x37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2단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포스코그룹의 전문인력을 활용해 기업의 수준과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한다. 도입 시스템은 모니터링 장치, MES, ERP 등이 대표적. 지원하는 중소기업의 스마트화 수준 정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스템을 제안, 구축하며 비용은 포스코와 정부가 각각 30%, 중소기업이 40%를 부담한다. 사업비가 2천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중소기업 부담 없이 전액 포스코와 정부가 부담하는 식.</p>
<p>대부분의 대기업이 운영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2단계, 즉 시스템을 설치해 주는 것으로 끝날 때가 많다. 하지만 포스코는 앞선 1단계 컨설팅에서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고취한 후, 2단계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에 돌입하기 때문에 사람과 설비가 함께 스마트해지는 이상적인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의 상황과 니즈에 따라 1단계, 2단계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포스코는 최대한 이 두 프로그램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지원은 지난해 110개 사에 혜택이 돌아갔으며, 올해는 120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포스코의 협력사, 공급사, 고객사뿐 아니라 포스코그룹의 공급사도 또는 아예 거래가 없는 회사도 포함된다.</p>
<p>지금도 전국 각지에는 ‘포스코型 생산성 혁신’ 프로그램이 쉬지 않고 돌아가는 중. 포스코그룹의 직원들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노하우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길을 닦고 있다. 경쟁력도 나눔이 된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듯, 경쟁력도 나눌수록 커진다.</p>
<p>포스코 컨설턴트들이 종종 듣는다는 문의. “대기업한테 컨설팅을 받으려면 중소기업이라도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8211; 그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포스코는 올해부터 ‘Mini QSS’도 도입한다. 직원 수가 적은 영세 중소기업들도 성장에 꼭 필요한 혁신활동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포스코가 컨설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p>
<h3><span style="color: #006699;"><strong>※ 솔루션 사례 살펴보기</strong></span></h3>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dbe8fb; border: #79a5e4 1px dashed; padding: 10px;">
<div><b><strong>&lt;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gt;</strong></b></div>
<p>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strong>(주)서한안타민</strong>은 불연성 내장재, 외장재 마감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회사로 2016년에 QSS혁신활동(현재의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을 시작했다. 포스코의 컨설턴트는 서한안타민을 매주 하루씩 방문했고, 이 컨설팅은 3년간 이어졌다. 컨설팅을 시작한 이듬해, 회사의 재무 그래프는 드라마처럼 우상향했고, 각종 불량 지표는 우하향했다.</p>
<p>오로지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극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큰 시사점. 이 일련의 활동들이 쌓이자 회사의 경영진, 직원, 현장 모든 것이 변했다. “납기 맞추기도 급급한데, 지금 QSS를 하자고?”라고 생각했던 경영진들이 현장 개선과 품질불량 저감활동이 곧 재무 성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직원들은 답습하던 과거의 일하던 방식과 “왜 바꿔야 해?”라는 생각을 깨고 스스로 문제점을 찾게 됐다. 현장은 설비 고장률이 획기적으로 떨어졌다. 서한안타민은 지난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포스코가 생각한 ‘일하는 방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921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1_06.png" alt="&lt;서한안타민 컨설팅 Before &amp; After&gt; 서한안타민의 매출액, 생산량, 품질 불량률, 고장률을 네 개의 막대그래프로 보여주고 있다. 매출액 15년 213억, 16년 223억(포스코 컨설팅 시작), 17년 272억, 18년 320억으로 UP, 생산량 15년 140만 장, 16년 170만 장, 17년 210만 장, 18년 270만 장으로 UP, 품질불량률 15년 5.5%, 16년 3.5%, 17년 2.2%, 18년 1.5%로 DOWN, 고장률 15년 5%, 16년 4.5%, 17년 2%, 18년 1.5%로 DOWN " width="960" height="426"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1_06.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1_06-800x355.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1_06-768x341.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dbe8fb; border: #79a5e4 1px dashed; padding: 10px;">
<p><strong>&lt;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gt;</strong></p>
<p>포스코 협력사 <strong>대성MDI</strong>는 영월 등에 사일로(Silo) 설비를 운영하는 석회석 생산, 공급 기업이다. 사일로는 석회석 등을 저장하는 시설로, 마치 높은 탑과 같다. 그런 사일로를 작업자들은 수시로 오르내려야 한다. 재고 파악을 위해 냄비 뚜껑을 열어보듯 사일로 위로 올라가 내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 이 비효율적인 방식은 비생산적인 결과를 낳았다. 재고관리자가 수시로 사일로 재고를 육안으로 측정했고, 때문에 ‘정확한’ 재고량 파악이 불가능했다. 또 재고량 정보가 생산-판매 부서 간 실시간으로 공유되지 못하다 보니 영업에 차질이 생겼다.</p>
<p>2019년 대성MDI는 포스코와 함께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작업자는 더 이상 사일로를 오르내리지 않는다.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크게 감소했다. 더불어 사일로에 설치한 무인 재고 측정 시스템이 사람보다 정확하게 재고를 측정한다. 이 재고 정보는 데이터화되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조회된다. 마케팅 담당자는 정확한 수치를 가지고 영업할 수 있게 됐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928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7_.png" alt="&lt;대성MDI 스마트팩토리 구축 Before &amp; After&gt; 과거 ∙사일로의 석화석 재고 육안 측정▸재고 정보 부정확 ∙석회석 재고 정보 수기 작성 ▸생산-판매 부서 간 재고 정보 실시간 공유 불가 안전모를 쓴 노동자 아이콘의 머리 위에 물음표 세 개가 그려져 있다. 현재(스마트팩토리) ∙무인 재고 측정 시스템 구축▸정확한 재고 측정 ∙재고 정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조회▸실시간 정보 공유로 영업에 도움 안전모를 쓴 노동자가 왼손을 들어 재고정보라고 써 있는 카메라 아이콘 쪽을가리키고 있다. 노동자 옆에는 화살표 아이콘이 막대그래프가 그려진 스마트폰을 가리키고 있다." width="960" height="58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7_.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7_-800x48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0422_07_-768x46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div>
<p>※ <a href="http://bit.ly/331tJOE">한눈에 확 들어오는 포스코 동반성장 프로그램 활용법 바로보기</a><br />
※ <a href="http://winwin.posco.co.kr/">포스코 동반성장포탈 바로가기</a></p>
<div style="background-color: #ffffff;">
<div style="height: auto; border: 2px solid #cccccc; padding: 20px;">
<p><span style="color: #000000;"><strong>[기업시민 포스코의 솔루션] 시리즈</strong></span></p>
<p><strong>·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ea%b8%b0%ec%97%85%ec%8b%9c%eb%af%bc-%ed%8f%ac%ec%8a%a4%ec%bd%94%ec%9d%98-%ec%86%94%eb%a3%a8%ec%85%98-%ed%9a%8c%ec%82%ac%eb%b3%b4%eb%8b%a4-%ec%a7%81%ec%9b%90-%eb%82%98%eb%88%94%ed%99%9c%eb%8f%99/" target="_blank" rel="noopener"><span style="color: #0000ff;">1편) ‘회사’보다 ‘직원’이 앞장선 “1%나눔활동”</span></a></strong></p>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등대공장 포스코가 특별한 세 가지 이유</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b%93%b1%eb%8c%80%ea%b3%b5%ec%9e%a5-%ed%8f%ac%ec%8a%a4%ec%bd%94%ea%b0%80-%ed%8a%b9%eb%b3%84%ed%95%9c-%ec%84%b8-%ea%b0%80%ec%a7%80-%ec%9d%b4%ec%9c%a0/</link>
				<pubDate>Wed, 05 Feb 2020 10:00:49 +0000</pubDate>
				<dc:creator><![CDATA[뉴스룸 편집팀]]></dc:creator>
						<category><![CDATA[전문가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AI용광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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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스마트팩토리&#8217;, 오늘날 제조업이 다 함께 바라보고 있는 이정표임에 틀림없다. 생산 공정에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8216;스마트팩토리&#8217;, 오늘날 제조업이 다 함께 바라보고 있는 이정표임에 틀림없다. 생산 공정에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매년 1월과 7월, 스마트팩토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기업을 &#8216;등대공장&#8217;으로 선정해 발표한다. 흔히 말하는 &#8216;타의 모범이 되는&#8217; 리딩 기업들. 포스코는 지난해 7월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 등대공장에 이름을 올렸다.</strong></p>
<p><strong>그런데, 등대공장 포스코의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4차산업혁명 기술의 선도적 도입’ 정도에서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다. 포스코만의 특별한 이유 세 가지를 소개한다.</strong></p>
<hr />
<h2><span style="color: #005793;">① 아무도 도전하지 않았던 &#8216;용광로&#8217;의 인공지능화</span></h2>
<p>인공지능 공장이라고 하면, 무인화된 택배 창고나 로봇에 의한 자동차 부품 조립 공장 등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주로 정보통신산업 정도가 인공지능과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쉽다. 반면, 용광로는 그 규모도 규모지만(아파트 40층 높이), 내부가 액체와 고체 및 화염으로 가득 차 있고 24시간 불을 끌 수도, 그 속을 들여다볼 수도 없는 블랙박스와 같은 거대 압력 용기다. <u>때문에 용광로를 인공지능화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긴 것이 사실.</u></p>
<p>포스코는 그 불가능에 도전했다. 시작은 2016년부터였다. 2016년이면 국내외로 ‘4차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던 때다. 포스코는 한발 앞섰지만, 서두르지는 않았다. 긴 호흡을 가지고 단계별로 차근차근 디지타이제이션(Digitization)과 스마타이제이션(Smartization)을 실행했다. 처음에는 글로벌 IT 기업의 기술력을 빌려 시도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 신기술로만 되는 일이 아니었던 거다. <u>포스코 고유의 경험과 직관, 지식이 그 기술과 결합</u>되어야만 기존에서 진보한 AI용광로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 결국 현장을 제일 잘 아는 테크니션과 엔지니어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둘 모였다.</p>
<div id="attachment_67147"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714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LF_2.png" alt=" 포스코 숙련자의 경험과 직관에, 방대하고 정교한 데이터가 결합된 AI용광로. 딥러닝을 통해 최적의 결괏값을 뽑아내고, 자동화하여 휴먼에러는 줄이고 생산성은 높인다." width="960" height="55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LF_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LF_2-800x458.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LF_2-768x44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포스코 숙련자의 경험과 직관에, 방대하고 정교한 데이터가 결합된 AI용광로. 딥러닝을 통해 최적의 결괏값을 뽑아내고, 자동화하여 휴먼에러는 줄이고 생산성은 높인다.</p></div>
<p>이들은 용광로 상태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를 데이터로 만들고, 이를 빅데이터화했다. 그리고 30여 년 숙련자들의 노하우를 모방해 최적의 결괏값을 뽑아내는 딥러닝을 진행했다. 수작업하던 일들은 사물인터넷이 대신할 수 있도록 설비도 꾸준히 개선했다. 그 결과, 이제는 <u>종전 대비 하루 240톤의 쇳물을 더 많이 생산</u>할 수 있게 됐다. 생산량만 늘어난 게 아니다. 작업자들은 단순 반복 업무에 할애하던 시간을 <u>더욱 창의적인 일</u>을 하는데 쓰고 있다. 포스코는 AI용광로를 포함해 4년간 321개의 스마트과제를 수행함으로써 <u>2,500억 원의 원가 절감</u>을 이뤄냈다.</p>
<p><u>중후장대, 장치산업, 재래산업, 굴뚝산업… 제철소에 씌었던 오래된 프레임을 과감히 탈피하는 도전</u>, 포스코는 AI용광로를 통해 그 도전에 성공했다.  포스코의 &#8216;딥러닝 인공지능 기반의 고로 조업 자동제어기술&#8217;은 대한민국의 국가핵심기술로도 등재(‘19.8월) 되어 보호받고 있다. 포스코는 용광로 뿐 아니라 제강, 압연, 도금 라인 전반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며, 완성도 높은 스마트제철소를 만들어나가는 중이다.</p>
<h2><span style="color: #005793;">② 스마트팩토리 구축은 대학-중소기업-스타트업과 ‘콜라보’</span></h2>
<p>포스코가 등대공장에 선정된 또 하나의 특별함이 있다. 바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대학,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과 함께해 <u>‘산학연 협력 체계’</u>를 이룬 것. 세계경제포럼은 아래 그림과 같이 <u>포스코의 협력(Collaboration) 모델</u>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p>
<div id="attachment_67259"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725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LF_1_1.jpg.png" alt="2019년 7월, 세계경제포럼이 게시한 포스코의 등대공장 선정 이유. 포스코(대한민국포항시):포스코는 철강산업에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대학, 중소기업,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상호협력을 통해 철강산업 고유의 스마트 공장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width="960" height="841"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LF_1_1.jpg.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LF_1_1.jpg-800x701.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LF_1_1.jpg-768x673.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2019년 7월, 세계경제포럼이 게시한 포스코의 등대공장 선정 이유</p></div>
<p>포스코는 사내에서 인공지능 전문가를 활발히 육성 중인데, 이를 위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분야 교수진이 있는 <u>&#8216;포스텍&#8217;과 손잡있다.</u> 포스코가 2017년부터 시작한 &#8216;포스코그룹 인공지능 전문과 과정&#8217;은 포스코그룹 각 분야의 우수인재를 선발해서 포스텍 교수들이 직접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을 통해 3년 동안 60여 명의 사내 인공지능 전문가가 탄생했고, 이 소수 정예 인원들은 현업에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데 투입되고 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726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1_fin3.png" alt="포스코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산학연 협력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포스코, 대학/연구소, 국내 중소기업/스타트업이 있다. 포스코는 ·세계 최고 수준의 조업 기술 ·포스프레임 기반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하고, 대학/연구소(포스텍,UNIST)는 ·AI알고리즘 개발 ·AI전문가 육성을 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스타트업(파이벡스,비전ST,이씨마이너 등)은 ·IoT센서 및 영상 처리 기술 ·빅데이터 솔루션 기술 등 협력하고 있다." width="960" height="32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1_fin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1_fin3-800x271.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1_fin3-768x26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중소기업과 스타트업도 함께 했다. 2016년부터 포스코 AI용광로를 함께 개발한 ‘이씨마이너(ECMiner)’는 데이터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이씨마이너는 자신들의 데이터마이닝 기술과 포스코 고유의 데이터를 결합해, 수작업으로 파악하던 용광로의 연소 상태를 자동으로 파악·분석·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과거에는 작업자들이 바람구멍을 통해 일일이 육안으로 확인하고 경험에 의존해 판단했던 연소 상태를, 이제는 자동으로 촬영 후 빅데이터화하여 파악할 수 있다. 또 연소 정도를 적절하게 유지까지 시켜주니 투입해야 하는 석탄량이 줄어들어 원가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m>*</em><em>데이터마이닝: 많은 데이터 가운데 숨겨져 있는 유용한 상관관계를 발견하여, 미래에 실행 가능한 정보를 추출해 내고 의사 결정에 이용하는 기술</em></p>
<p>이러한 협업은 <u>포스코와 이씨마이너 모두 윈윈(Win-win)</u>하는 결과를 낳았다. 포스코는 대한민국의 기술력으로 AI용광로를 탄생시키는데 성공했고, 이씨마이너 역시 포스코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를 작업하는 경험치를 길렀다. 더 나아가, 이씨마이너를 포함해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참여한 대학-중소기업-스타트업은 포스코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또 다른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u>스마트팩토리의 더 빠른 확산</u>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h2><span style="color: #005793;">③ 스마트팩토리로 거둔 열매, 기꺼이 산업 생태계의 거름으로</span></h2>
<p>등대공장 포스코의 특별함은 세 번째 이유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지난 1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등대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p>
<blockquote><p><em>“</em><em>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u>2,500억 원의 원가를 절감</u>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 동안 우리 협력회사 직원분들과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외주비 <u>2,700억 원을 상향</u>했습니다. 외주비 상향은 비용 증가 요인이지만, 포스코는 <u>끊임없는 혁신으로 이를 상쇄</u>해 나갑니다. 그렇게 해서 산업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그게 결국 국가의 국제 경쟁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u>그것이 포스코가 추구하는 경영이념입니다.</u>”</em></p></blockquote>
<div id="attachment_67675"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767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2/LF_3_6.png" alt="문대통령이 포스코를 방문하여 포스코 최정우 사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4년간 2,500억 원의 원가를 절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동안 우리 협력회사 1만 8,000여 명의 직원분들과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외주비 상향은 비용 증가 요인이지만, 포스코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이를 상쇄해 나갑니다. 그렇게 해서 산업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그게 결국 국가의 국제 경쟁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포스코가 추구하는 경영이념입니다." width="960" height="384"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2/LF_3_6.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2/LF_3_6-800x32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2/LF_3_6-768x307.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이미지 출처 : KTV국민방송 유튜브 공식 채널 &lt;문대통령 포스코 방문! 하드캐리하고 열정이 뿜뿜! 브리핑부터 고로의 모습까지 가득 담긴 문대통령 포스코 방문기 풀버전&gt;</p></div>
<p>포스코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거둔 성과를 산업 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u>협력사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u>을 위해 기꺼이 나눴다. 액면만 보면 대기업의 ‘여유로운 면모’로 느껴질 수 있는 일이었지만, 알고 보면 <u>치열한 내부 혁신을 통해 만들어낸 여력(餘力)</u>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포스코 혁신이 그저 홀로 승승장구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p>
<p>협력사 뿐만 아니다. 포스코와 직접 거래가 없는 중소기업과도 혜택을 나눴다. 포스코는 <u>‘</u><u>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u>을 통해, 지난해 110곳의 중소기업에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전수했는데, 이 중 59개사는 포스코의 협력사도, 고객사도 아닌 비(非)거래사다. 이 사업으로 <u>2023</u><u>년까지 1,000개의 중소기업이 스마트팩토리를 구축</u>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인데, 역시 그 대상에는 한정을 두지 않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높이면, 생산성 향상은 기본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기대해볼 수 있다.</p>
<div id="attachment_6726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726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2_2_fin.png" alt="등대공장 포스코가 혁신하는 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lt;등대공장 포스코가 혁신하는 법&gt; 등대공장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구축(16~19년 스마트과제321건수행) 왼쪽부터 2,500억원 원가 절감(16년도~19년도), 스마트팩토리 노하우 확보, 고품질 철강재 생산이다. 2,500억원 원가 절감(16년도~19년도)은 협력사 외주비 2,700억 원 증액(17년도~19년도). 스마트팩토리 노하우 확보는 협력사, 공급사, 非거래사, 고객사에 스마트 팩토리 구축지원. 고품질 철강재 생산은 고객사에 고급 철강재+솔루션 제공으로 중소기업-대기업간 임금 격차를 해소, 제조업 스마트팩토리 환산으로 기업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 산업생태계 성장 및 신규 일자리를 창출 등 실질적인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width="960" height="70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2_2_fin.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2_2_fin-800x58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2_2_fin-768x56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등대공장 포스코가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이룬 성과는 포스코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이고, 산업 생태계 전반을 강건화하는데 일조한다. 특히 임금격차 해소,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p></div>
<hr />
<p><strong>포스코의 &#8216;혁신&#8217;이란 이런 것이다. 자신의 텃밭에서 열심히 가꿔낸 열매를 주변 텃밭의 거름으로 기꺼이 뿌리는 것. 등대공장 포스코의 남다른 행보, &#8216;제조강국&#8217; 대한민국의 길을 밝히는 빛이 되고 있다.</strong></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중학생이 꿈꾸는 스마트팩토리? 상상이상!</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c%a4%91%ed%95%99%ec%83%9d%ec%9d%b4-%ea%bf%88%ea%be%b8%eb%8a%94-%ec%8a%a4%eb%a7%88%ed%8a%b8%ed%8c%a9%ed%86%a0%eb%a6%ac-%ec%83%81%ec%83%81%ec%9d%b4%ec%83%81/</link>
				<pubDate>Thu, 30 Jan 2020 16:00:05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category><![CDATA[4차 산업혁명]]></category>
		<category><![CDATA[Community With POSCO]]></category>
		<category><![CDATA[과학캠프]]></category>
		<category><![CDATA[기업시민]]></category>
		<category><![CDATA[등대공장]]></category>
		<category><![CDATA[상상이상 사이언스]]></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팩토리]]></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1%나눔재단]]></category>
									<description><![CDATA[우리 일상생활에서부터 제조업까지,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이 뻗지 않는 곳이 없다. 포스코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제철소 현장을 혁신할 뿐만 아니라, 제철소가 위치한 포항·광양 지역 학생들을 위한 과학 교실을 준비했다. 이름하여, &#8220;상상이상 사이언스 캠프&#8221;! 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우리 일상생활에서부터 제조업까지,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이 뻗지 않는 곳이 없다. 포스코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제철소 현장을 혁신할 뿐만 아니라, 제철소가 위치한 포항·광양 지역 학생들을 위한 과학 교실을 준비했다. 이름하여, <strong>&#8220;상상이상 사이언스 캠프&#8221;</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755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5_200130_2.png" alt="포스코에서 포항/광양 중학생들을 위한 과학교실을 연다는 상상이상 사이언스 캠프 포스터. 2020 상상이상 사이언스 캠프는요! 대상 포스코 제철소가 위치한 포항/광양 중학교 1학년 각 50명(총100명) 상단에 여학생 남학생 얼굴 아이콘 기간 포항'20.1.20~22,광양'20.1.28~30 / 2박 3일 합숙캠프 장소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학습내용 POSCO 미래 스마트팩토리를 설계하라! 다양한 공학기술의 원리를 효율적으로 이해하고 나아가 직접 스마트팩토리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행" width="960" height="42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5_200130_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5_200130_2-800x35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5_200130_2-768x33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이 캠프는 포스코 임직원들의 급여 기부로 꾸려지는 <strong><u>&#8216;포스코1%나눔재단&#8217;에서 개최</u></strong>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작년 9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수업 프로그램 ‘상상이상 사이언스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론칭했다. 지난 11월 말까지 포항과 광양지역 6개 중학교 1학년 학생 5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과학교실의 심화과정인 셈.</p>
<p>캠프는 <u style="font-weight: bold;">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을 차용해, 학생들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도출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했다</u>.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멘토와 강사로는 포스텍 재학생들이 참가했다. 포스코 뉴스룸이 현장을 방문했을 때, 학생들은 포스코의 스마트 데이터 센터와 포스텍의 연구실을 오가며, 실제 적용된 사례를 직접 보고 실험하며 토론을 이어가고 있었다. 학생들의 발걸음을 따라가 봤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746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1_200130.png" alt="프로그램 과정 중 첫번째를 소개하고 있다. ①교과서에서 보던 제철소를 실제로 둘러봐요 Step.1 열연공장에서 생산공정 직접 보기 Step.2 열연공장이 더 스마트해지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우측에는 제철소를 실제로 둘러보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학생들은 &quot;빨갛게 달궈진 슬래브가 내 눈앞에! 진짜진짜 신기해요!!&quot;라고 한다." width="960" height="42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1_200130.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1_200130-800x35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1_200130-768x33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포스코 포항제철소 열연공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설명을 듣는 시간.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학생들마다 느끼는 바가 제각각이다. 제철소를 처음 방문하는 학생도 있고, 견학을 해본 학생도 있지만 하나같이 <strong>“웅장한 제철소의 모습에 압도된다”</strong>고 말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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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4.jpg" alt="POSCO 2열연공장 방문을 환영합니다가 써있는 팻말이 있는 포스코 2열연공장의 입구. "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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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13.jpg" alt="빨갛게 달아오른 슬래브를 보고있는 학생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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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26.jpg" alt="천진난만한 학생들은 거대하고 웅장한 광경에 탄성을 지른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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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9.jpg" alt="옹기종기 모여 창 넘어 작업현장을 보고 있는 학생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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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17.jpg" alt="견학 후 학생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발표하고 있다. "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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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빨갛게 달아오른 슬래브가 압연롤 사이를 왔다 갔다 움직이다 열연 코일로 말린다. 천진난만한 학생들은 거대하고 웅장한 광경에 탄성을 지른다. 열연의 열기가 뺨에 닿는다며 서로 볼을 만져보기도 한다. 제철소 견학만으로도 새로운 경험이지만, 이번 캠프에서는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제 학생들은 직접 눈으로 확인한 포스코의 열연공장이 더 스마트해지려면 어떡해야 할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strong><u>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하기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이제는 ‘어떤 것을 느꼈고, 그래서 이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또박또박 말하기 시작했다.</u></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746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2_200130.png" alt="프로그램 과정 중 두번째를 소개하고 있다. ②스마트팩토리는'스마트 데이터 센터'에서 배워요 Step.1 포스코의 팀장님이 직접 설명해주는 스마트팩토리 Step.2 스마트팩토리는 무엇이 다른지 배워요 Step.3 포스코는 우리나라 유일 등대공장이라는데, 등대공장은 뭘까요? 우측에는 학생들 앞에서 포스코 팀장님이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학생들은 &quot;제가 사는 포항에 등대공장 제철소가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러워요.&quot;라고 한다." width="960" height="42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2_200130.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2_200130-800x35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2_200130-768x33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열연공장을 둘러보고 학생들은 <strong>스마트 데이터 센터로 이동</strong>했다. 스마트 데이터 센터 입구의 커다란 모니터와 IoT(사물 인터넷) 기둥이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trong><u>포스코 SmartFactory기획섹션의 이두흔 리더가 직접 나와 학생들을 맞이하고 이곳저곳을 안내</u></strong>해주었는데, 학생들은 신기한 광경에 두리번거리며 쳐다보기 바쁘다. 그러다 포스코 제철소를 보러 대통령도 왔다 갔다는 이야기를 듣자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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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29.jpg" alt="이두흔 리더와 학생들이 스마트데이터센터 로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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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36.jpg" alt="학생들이 스마트팩토리 자료를 보며 견학하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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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40.jpg" alt="미디어를 통해 포항제철소 2고로는 'AI용광로'라고 불릴 만큼, 변수 데이터들을 가지고 딥러닝을 통해 스스로 제어하는 용광로라고 설명을 듣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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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43.jpg" alt="이두흔리더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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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두흔 리더는 스마트팩토리가 무엇인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었다. <strong>포항제철소 2고로는 &#8216;AI용광로&#8217;라고 불릴 만큼, 변수 데이터들을 가지고 딥러닝을 통해 스스로 제어하는 용광로라고 설명하자 다들 놀랍다는 듯 눈을 반짝였다.</strong> 이렇게 똑똑하기 때문에 등대공장에 선정되었다는 사실에는 “수업을 통해서 등대공장에 선정된 것을 처음 알았다”며, <strong><u>“내가 사는 포항에 등대공장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다”</u></strong>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기존 공장과 스마트팩토리가 무엇이 다른지 배우고, 앞으로 스마트팩토리에 어떤 것들이 적용되면 좋을지 생각할 수 있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746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3_200130.png" alt="프로그램 과정 중 세번째를 소개하고 있다.③ 4차 산업기술을 배우고, 체험해봐요 Step.1 loT,빅데이터,인공지능에 대해 배우기 Step.2 loT키트로 직접 체험해보기 Step.3 이 기술들을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한다면? 우측에는 학생들이 loT키트로 직접 체험한 후 친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학생들은 &quot;모형을 만들어서 실험하니까 이해가 쉬웠어요.&quot;라고 체험소감을 말했다." width="960" height="42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3_200130.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3_200130-800x35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3_200130-768x33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strong>4차 산업혁명 공학 기술의 대표 격인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에 대해 배우는 시간</strong>, 학생들에게 어렵지는 않을까? 수업이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무색하게, 학생들은 쉽게 이해해 나갔다. 학생들은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는 댓글을 써본 적이 있다며 빅데이터의 활용 방법에 대해 이해했다. 또, &lt;아이언맨&gt;에 나왔던 ‘자비스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을, 아파트에 설치된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IoT 기술을 생각해보기 시작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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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96.jpg" alt="학생들이 생활 속 사물 인터넷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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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53.jpg" alt="학생들이 생활 속 사물인터넷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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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98.jpg" alt="생활 속 사물인터넷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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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과학 키트를 가지고 직접 IoT 모형을 만들어 작동해보는 시간</strong>도 가졌다. 머리를 맞대고 이리저리 맞춰보고 휴대폰을 연결해 작동시켰을 때, <strong><u>뿌듯함에 손뼉 치는 학생들.</u></strong> 그런데 한쪽에는 생각처럼 조립과 휴대폰 연결이 잘 안 돼서 울상인 친구들도 있었는데, 멘토의 지도로 끝까지 마무리해서 마지막에는 기념사진도 찍었다. 스마트팩토리에 IoT 기술을 도입한다면 어떤 것이 도입되면 좋겠냐는 멘토의 질문에는 “지각해도 출근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도착 전에 컴퓨터를 먼저 켜 두면 좋겠다”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아서 한바탕 웃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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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108.jpg" alt="학생들이 과학키트를 가지고 직접 loT모형을 만들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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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117.jpg" alt="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리저리 맞춰보고 휴대폰을 연결해 작동시켜 보고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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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123.jpg" alt="직접 loT모형을 만들고 핸드폰으로 작동하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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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125.jpg" alt="loT모형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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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빅데이터가 있어야 IoT 기술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것처럼, <strong>4차 산업혁명 공학 기술은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해서 배웠다.</strong> 이 공학 기술들을 스마트팩토리에 어디까지, 무엇을 위해서 적용할 수 있을지 토론하는 시간에는 <strong><u>“사람이 하기 어렵거나 힘든 일, 위험한 일을 기술이 대신하면 좋겠다”</u></strong>고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749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4_200130_1.png" alt="프로그램 과정 중 네번째를 소개하고 있다.④ 스마트팩토리를 직접 설계해봐요 Step.1 내가 상상하는 스마트팩토리는? Step.2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눠요 Step.3 미래의 스마트 제철소 발표하기 우측에는 스마트팩토리를 직접 설계하고 발표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학생들은 &quot;스마트팩토리는 우리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거예요.&quot;라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한다." width="960" height="42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4_200130_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4_200130_1-800x35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04_200130_1-768x33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strong>기존의 공장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함께 생각해보고, 토론을 통해 해결안을 탐색하고 솔루션을 도출하는 과정</strong>을 이어갔다. 거창하지 않아도, 현재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겪을 문제나 기업 입장에서 효율성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골똘히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조별로 나눠 바닥에 둘러앉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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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52.jpg" alt="POSCO 미래 스마트팩토리를 설계하는 설명을 하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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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59.jpg" alt="조를 나눠 학생들 스스로 토론을 하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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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69.jpg" alt="음처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골머리를 앓다가 인터넷에 검색을 한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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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63.jpg" alt="토론을 마친 학생들 스스로 답을 찾아 설계해 본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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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음처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골머리를 앓다가 인터넷에 검색해보기도 하고, 솔루션을 잘 모르겠으면 멘토에게 물어본다. <strong>멘토가 먼저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토론하는 과정</strong>을 거친다. <strong><u>창의력과 자율성이 돋보이는 과학시간</u></strong>이다. 이렇게 스스로 답을 도출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뿌듯함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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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77.jpg" alt="자신들이 설계한 미래의 스마트팩토리를 발표하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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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01-21-2020-POSCO-상상이상-사이언스-캠프-79.jpg" alt="문제정의&amp;기존해결안탐색의 주제로 자신들이 설계한 미래의 스마트팩토리를 발표하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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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 조가 생각하는 스마트 제철소를 구상해 발표하는 시간. <strong>학생들은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고, 보다 더 친환경적인 제철소를 상상</strong>했다. 위험 감지 인자를 늘이는 방안과, 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제어 시스템을 생각해냈다. 공학도가 아닌,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던지는 다듬어지지 않은 아이디어지만 <strong><u>학생들의 시선으로 내다본 미래의 제철소가 인상 깊다.</u></strong> 학생들의 상상처럼 4차 산업기술 도입으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철소가 완성될 내일이 기대된다.</p>
<hr />
<p>이번 상상이상 사이언스 캠프는 자기주도 학습과 협동 학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자율이 매우 높다. 자율성이 높은 만큼 학생들의 자발성도 중요한데, 학생들의 끊임없는 토론과 질문으로 매일 밤 12시가 넘도록 강의실의 불이 꺼지지 않았다는 후문을 들었다.</p>
<p>캠프에 참가한 포항 송도중학교 고예인 학생은 “내용이 어려울까봐 많이 겁먹고 왔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며, “수업을 들으며 우리 사회에 스마트팩토리가 정말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고, 세계 제1의 등대공장 포항제철소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알찬 2박 3일 동안 4차 산업혁명 기반 공학기술의 원리를 학습하고, 그 과정을 통해 미래 공학 인재로서의 자질을 키우게 된 100명의 학생들. 그들이 꿈꾸는 미래를 응원하며, <strong>포스코1%나눔재단은 그 옆에서 그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strong></p>
]]></content:encod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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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고로(2고로)가 &#8216;AI용광로&#8217;라고?</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c%9d%b4-%ea%b3%a0%eb%a1%9c2%ea%b3%a0%eb%a1%9c%ea%b0%80-ai%ec%9a%a9%ea%b4%91%eb%a1%9c%eb%9d%bc%ea%b3%a0/</link>
				<pubDate>Thu, 09 Jan 2020 12:30:01 +0000</pubDate>
				<dc:creator><![CDATA[뉴스룸 편집팀]]></dc:creator>
						<category><![CDATA[비즈니스]]></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AI용광로]]></category>
		<category><![CDATA[Lighthouse factory]]></category>
		<category><![CDATA[등대공장]]></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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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스마트용광로]]></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제철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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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철강]]></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컨설팅]]></category>
		<category><![CDATA[포스프레임]]></category>
		<category><![CDATA[포항2고로]]></category>
									<description><![CDATA[제철소의 심장, 용광로. 전 세계에는 약 600기가 넘는 용광로가 있는데요. 현존하는 용광로 중 가장 스마트한 용광로를 꼽으라면? 단연,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2고로입니다. 심지어 &#8216;AI용광로&#8217;라고 불리는데요, 인공지능을 탑재한 용광로라니 상상이나 해보셨나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제철소의 심장, 용광로. 전 세계에는 약 600기가 넘는 용광로가 있는데요. 현존하는 용광로 중 가장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스마트한 용광로</span>를 꼽으라면? 단연,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포스코 포항제철소의 2고로</span>입니다. 심지어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8216;AI용광로&#8217;</span>라고 불리는데요, 인공지능을 탑재한 용광로라니 상상이나 해보셨나요?</strong></p>
<p><strong>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해 7월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에 의해 전 세계 제조업을 이끄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등대공장’으로 선정</span>되며, 스마트용광로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등대공장 심사를 위해 포항제철소를 방문한 WEF의 컨설턴트는 복잡하고 거대한 용광로를 작업자의 노하우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9일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현장을 찾아,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하게 쇳물을 생산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봤습니다.</strong></p>
<p><strong>포스코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중소기업 등 비즈니스 파트너에 전수해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산업생태계를 강건화</span>하는데도 힘쓰고 있습니다.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와 기업시민 행보,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strong></p>
<hr />
<h2><strong>l <span style="color: #005891;">4</span></strong><span style="color: #005891;"><strong>차산업혁명의 선두 자리</strong></span><strong>에 당당히, 포스코의 용광로</strong></h2>
<p>4차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2016년 다보스포럼에 등장 후, 산업 분야를 불문하고 가장 큰 물줄기가 되었습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을 발 빠르게 습득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졌죠. 다보스포럼은 이 기술들을 적극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끌고 있는 기업을 ‘등대공장’으로 명명하고 연간 두 차례 발표하고 있습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지난 7월, 포스코는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공장으로 선정됐죠.</span></p>
<p><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포항제철소 2고로는 4차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입니다.</span> 포스코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가 꿈틀거리던 2016년, 곧장 용광로의 ‘디지타이제이션(Digitization)’에 착수했습니다. 그간 작업자의 숙련도에 의지해 관리하던 용광로의 각종 지표를 모두 정형화하고, 데이터화한 것이죠. 용광로는 아시다시피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높이가 110m에 달하는 40층 아파트 수준의 거대</span>한 설비입니다. 내부 온도는 최대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2,300℃</span>에 이르고 뜨거운 액체와 고체가 뒤섞여 있는데요. 안을 들여다볼 수 없는 블랙박스와 같은 이 거대한 용광로의 변수들을 디지털화한다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인간의 노하우를 &#8216;데이터화&#8217;한다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 그것이 스마트용광로의 첫 시작이었죠.</p>
<p>그렇게 축적한 데이터들은, 빅데이터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포스코는 2017년부터 빅데이터를 가지고 용광로 스스로 수많은 케이스를 학습하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딥러닝</span>을 시작했습니다. 알아서 변수를 제어하고, 최적의 결괏값을 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타이제이션(Smartization)’이 본격 추진된 거죠. 사물인터넷도 스마트용광로의 탄생을 앞당겼는데요. 과거에는 투입되는 연·원료의 양, 노열(爐熱) 등을 작업자가 일일이 측정해야 했지만, 스마트용광로는 설비에 설치된 카메라와 센서가 그 작업들을 대신하고 알아서 데이터화합니다.</p>
<div id="attachment_66886"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688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200108_01_V5.png" alt="포스코 AI용광로의 작동방법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lt;포스코의 AI용광로, 이렇게 작동해요&gt; 용광로의 상태를 결정하는 5가지 변수. 용광로 내부 그림 ①통기성 예측 ②연소성 예측 ③용선온도 예측 ④부착물 예측(노체부착물) ⑤출선 예측(노심), 변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딥러닝. 1. 실시간 측정된 데이터로 수많은 케이스 학습 2. 연,원료의 성분과 용광로 상태를 스스로 체크(아래로 화살표) 3. 조업 결과를 미리 예측(아래로 화살표) 4. 조업 조건을 선제적으로 자동 제어(아래로 화살표) 5. 품질 편차가 적은 '최고의 산출물(쇳물)'을 결과값으로 뽑아낸다!'" width="960" height="7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200108_01_V5.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200108_01_V5-800x61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200108_01_V5-768x59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용광로의 내부 온도는 부분적으로 최대 2,300℃. 속에서는 철광석과 코크스 등 연원료가 뒤섞여 여러 가지 화학반응을 동시에 일으키고 있죠. 아파트 40층 높이의 거대한 &#8216;압력 용기&#8217;와 같습니다. 포스코는 이 용광로를 &#8216;데이터화&#8217;하고, &#8216;자동화&#8217; 했습니다.</p></div>
<p>그 결과, 포항 2고로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AI용광로’</span>라고 불릴 만큼 인공지능 수준의 자체 제어와 예측이 가능해졌습니다. 제선 현장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들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스마트용광로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일일 용선 생산량을 240톤 증대</span>시켰습니다. 매일 240톤이면 1년간 8만 5천 톤을 추가 생산하는 셈인데요. 이는 중형 승용차를 연간 8만 5천 대 더 생산할 수 있는 양입니다.</p>
<p>여기에 늘 이어지는 염려가 있죠. “사람들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 아니야?” 하지만 대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작업자들은 하루 종일 용광로를 바라보며 상태를 관리하는 대신, 고유의 Domain Knowledge를 통한 고도화 업무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반복 작업을 벗어나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창의적 퍼포먼스</span>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 겁니다.</p>
<h2><strong>l </strong><strong>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가<span style="color: #005891;"> 특별한 이유</span></strong></h2>
<p>유수의 세계적 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중,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가 특별한 이유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연속 공정’이라는 제철소의 특수한 조건</span>에 최적화한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죠. 포스코는 용광로뿐 아니라, 일관제철공정의 전반에 스마트팩토리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스마트팩토리의 엔진인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포스프레임(PosFrame)’</span>은 세계 최초의 연속 공정용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입니다.</p>
<p>제철소는 생산 계획을 세우는 일부터 최종 제품을 고객사에 인도하는 일까지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끊김 없이 연속적</span>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제철소에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한다는 것은, 1개 품목을 생산하는 단일 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하는 일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입니다. 포항제철소는 여의도 3배가 넘는 부지에 몇백 개의 공장들이 즐비하고, 생산하는 대표 강종만 수백 가지가 넘습니다. 그 생산 정보들이 산발되지 않도록 한곳에 모으고, 누구나 가공할 수 있게끔 정형화·데이터화하는 것이 포스프레임의 주요 기능 중 하나입니다. 포스프레임이 제철소에 100% 적용되면, 강철을 만드는 과정을 A부터 Z라고 가정했을 때,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Z에서 발생한 불량의 원인을 A까지 추적</span>해 잡아내는 것도 가능해집니다.</p>
<div id="attachment_6691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691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200108_04_V3.png" alt="일관제철소의 스마트팩토리 운영 개념도이다. 문제발생에서 문제해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문제발생 !데이터추적 !원인감지 !자동분석 개선값도출 개선값반영 개선조업 문제해결!" width="960" height="52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200108_04_V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200108_04_V3-800x4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200108_04_V3-768x41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일관제철소의 스마트팩토리 운영 개념도. 후공정에서 발생한 문제의 원인을 상공정까지 자동으로 추적하여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p></div>
<h2><strong>l </strong><strong>포스코만의 기술? <span style="color: #005891;">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span> 나눈다 </strong></h2>
<p>이런 독보적인 기술력, 기업시민 포스코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요? 우리만의 기술이라고 꽁꽁 묶어 놓았을 것이라 짐작했다면 오산! 포스코는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중소기업 등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비즈니스 파트너에 전파</span>하기 위해 전국으로 뛰고 있습니다.</p>
<p>포항과 시흥에 공장을 두고 있는 ‘동국산업’은 포스코 열연재를 가공해서 고급 냉연재로 만든 뒤, 이를 자동차 부품사에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동국산업에서는 염산(HCl)을 이용해 소재 표면 스케일(Scale)을 제거하는 &#8216;산세 공정&#8217;을 거치는데, 고객들의 까다로운 품질 조건을 맞추고자 산세 공정에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 했죠. 포스코에서 받은 열연재마다 스케일의 정도는 다르고 고객의 요구도 각기 달랐지만, 그 모든 조건을 맞춰 건건이 산세할 수 없기에 일단 모든 소재를 강제로 산세 처리하고 있었죠. 당연히 생산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고질적인 문제를,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획기적으로 해결했다는데요.</p>
<p>우선 포스코는 동국산업으로 열연재를 공급할 때 마다, 소재에 스케일이 어느 부분에 어느 정도 있는지를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예측한 데이터를 포스프레임</span>을 통해 함께 보냅니다. 이 데이터는 어디에서 받느냐? 바로 동국산업에 구축한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8216;최적 산세 AI&#8217;</span>입니다. 과거에는 작업자가 수작업으로 판단하던 산세 조건을, 이제는 이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AI가 포스프레임으로 부터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span>뽑아냅니다. 그 최적값으로 산세 처리를 하고 나면, 결과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데이터는 다시 포스프레임</span>으로 넘어갑니다. 포스코 열연재가 동국산업에서 고급 냉연재로 가공되는 과정이 빅데이터로 포스프레임에 쌓이고 반복 학습을 거쳐 고도화됩니다. 양쪽의 데이터가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유기적으로 순환하며, 연결된 공장</span>처럼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하게 되죠. 동국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가동 결과,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을 확보하면서 산세 공정에 투입되는 시간은 최소화해,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생산성은 60%가 향상되고 고급재 판매량도 종전 대비 1.5배 상승</span>하였습니다.</p>
<div id="attachment_6693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693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SF_3.png" alt="포스코와 함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 ‘동국산업’. 왼쪽 상단부터 시계열 순으로 포항공장 전경, 산세라인, 수소로, 광폭 전단 라인.포스코와 동국상업의 데이터교환 반복학습 포스코 포스코프레임 공급하는 열연재 표면 정보,예측 스케일 정보전송 주고받는화살표아이콘아래 데이터교환 반복학습 동국상업 최적 산세 AI 포스프레임 정보 바탕으로 최적 산세 자동 작업 후 결괏값 전송" width="960" height="688"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SF_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SF_3-800x57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SF_3-768x55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포스코와 함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 ‘동국산업’. 왼쪽 상단부터 시계열 순으로 포항공장 전경, 산세라인, 수소로, 광폭 전단 라인. (사진제공=동국산업)</p></div>
<p>포스코는 위와 같은 중견기업과 더불어,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컨설팅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의 직접고객사뿐 아니라, 비거래사와 2차고객사들까지 그 대상에도 한정이 없죠.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8216;<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8217; 사업</span>으로 작년까지 110개의 기업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는데요. 동시에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span>도 패키지로 제공해, 포스코 고유의 현장 혁신 기법인 ‘QSS(Quick Six Sigma)’를 통한 선진적 현장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죠.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2023년까지 200억 원을 출연하여 총 1,000개의 기업</span>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시행착오 없이 이뤄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690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200108_03_V2.png" alt="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기술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lt;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기술 지원사업&gt; 포스코 200억원 중소벤처기업부 100억원 출현. 상생형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최소 2천만 원 ~ 최대 1억원 지원.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 포스코 고유 현장 혁신기법 QSS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 위한 컨설팅 이 모든 지원사업을 2023년까지 1,000개 기업에 지원" width="960" height="52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200108_03_V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200108_03_V2-800x4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1/posco_200108_03_V2-768x41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이와 함께 포스코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7대 상생협력 프로그램</span>을 운영 중입니다. △공정한 거래기회를 부여하는 &#8216;개방형구매&#8217;,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하고 100% 현금 제때 주는 &#8216;제값 제때 주기&#8217;, △구직청년을 자체 교육하고 협력기업에 취업을 알선하는 &#8216;기업시민 잡매칭&#8217; 등이 있는데요. 또한 1조 원을 출연해, 총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2조 원의 벤처펀드를 조성</span>하고 아이디어 투자까지 일괄 지원하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6;">벤처밸리를 구축</span>하여 청년들을 위한 창업지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p>
<hr />
<p><strong>스마트용광로를 중심으로 세계 제조업의 ‘등대’가 된 포스코. 국내에서는 직접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아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길잡이 역할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와 함께 더욱 스마트해질 대한민국 제조 산업을 함께 응원해주세요!</strong></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dbe8fb; border: #79a5e4 1px dashed; padding: 5px;">
<div><strong>·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유튜브로 좀 더 재미있게 배워보자: <a href="https://youtu.be/SpEtEJ_nQVM" target="_blank" rel="noopener">포스코X과학쿠키, 4차산업 혁명과 스마트 고로의 연관성?!</a><br />
</strong><strong>· 등대공장 스마트팩토리, 일관제철소를 어떻게 바꾼걸까?: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series/%eb%93%b1%eb%8c%80%ea%b3%b5%ec%9e%a5-%ed%8a%b9%ec%a7%91/" target="_blank" rel="noopener">포스코 뉴스룸 &#8216;등대공장 특집&#8217; 시리즈 모아보기</a><br />
</strong><strong>· 제철소의 심장, 용광로를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면: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series/%ec%9a%a9%ea%b4%91%eb%a1%9c-%ed%95%b4%eb%b6%80%ed%95%99/" target="_blank" rel="noopener">포스코 뉴스룸 &#8216;용광로 해부학&#8217; 시리즈 모아보기</a></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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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포스코와 함께 중소기업도 스마트해집니다</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b%93%b1%eb%8c%80%ea%b3%b5%ec%9e%a5-%ed%8a%b9%ec%a7%91-3-%ec%a4%91%ec%86%8c%ea%b8%b0%ec%97%85%ec%a7%80%ec%9b%90/</link>
				<pubDate>Fri, 09 Aug 2019 10:02:49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비즈니스]]></category>
		<category><![CDATA[Lighthouse factory]]></category>
		<category><![CDATA[QR코드]]></category>
		<category><![CDATA[등대공장]]></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공장구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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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종합폴스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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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포스코 뉴스룸의 등대공장 특집 ①, ② 편에서는 포스코의 스마트제철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스마트팩토리는 포스코의 ‘상생형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포스코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성공한 중소기업입니다. 포스코와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포스코 뉴스룸의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category/%EB%93%B1%EB%8C%80%EA%B3%B5%EC%9E%A5/" target="_blank" rel="noopener">등대공장 특집 ①, ② 편</a>에서는 포스코의 스마트제철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스마트팩토리는 포스코의 ‘상생형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포스코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성공한 중소기업입니다. 포스코와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스마트공장으로 발돋움 중인 부산 강서구의 ㈜종합폴스타를 직접 찾아갔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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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1.jpg" alt="부산 강서구의 ㈜종합폴스타 외관"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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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11.jpg" alt="용접중인 종합폴스타 직원"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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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9.jpg" alt="㈜종합폴스타의 내부"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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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선박엔진부품 재생 수리 40년 명맥 이어온 ㈜종합폴스타, 우리도 스마트팩토리가 되어보자!</h2>
<p>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종합폴스타는 1980년 12월 창립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선박엔진부품 재생 수리.  특수용접 기술을 필두로 MAN B&amp;W, Wartsila, Japan Engine 등 국내외 유명 선사로부터 기술인증을 획득하여 거래하고 있습니다. 창립 초기부터 특수용접 공법 기술을 연구하던 자체연구소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인증 부설기술연구소로 등록하고, 재료연구소(KIMS), 한국해양대학교(KMOU) 등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R&amp;D 사업을 추진하고 새로운 용접기술 개발 및 신규 사업 진출 또한 모색 중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618 size-medium"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인물_정보-800x433.png" alt="(주)종합폴스타의 대표 김철규. 기업명 (주)종합폴스타, 대표 김철규, 설립일 1980년 12월, 위치 부산 강서구, 업종 선박엔진용 부품, 직원수 48명" width="800" height="433"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인물_정보-800x4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인물_정보-768x416.pn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인물_정보.png 960w" sizes="(max-width: 800px) 100vw, 800px" /></p>
<p>40년 가까이 명맥을 이어온 ㈜종합폴스타는 2016년 기업의 변화를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수입원인 재생수리사업 분야는 소량다품종 노동집약적 생산방식으로,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160여 개의 국내외 주요 선사 거래처와 계약을 맺어왔습니다. 하지만<span style="color: #f18903;"><strong> 다양한 휴먼에러와 수작업 방식의 공정관리는 생산성 향상을 막는 큰 장애물이자,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strong></span>였습니다.</p>
<p>스마트공장으로 개선하기 전 ㈜종합폴스타의 일반적 업무공정구조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72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TAR_11.png" alt="(주)종합폴스타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 1. 제품별종이 작업지시서 출력 후 배포, 지시서로 아이디 확인해야 제품 상태 파악 가능 2. 작업 단계별로 작업자가 종이에 작업 결과 직접 작성, 종이 지시서 해독 오류시 작업누락 및 납품지연 발생 3. 제품마다 3~4장의 작업지시서 지속 관리 4. 관리자가 수시로 현장 돌면서 공정체크, 진행상황 확인 누락 발생 5. 시스템 이용가능 직원이 결과 데이터 모아서 입력, 소요시간 과다 " width="960" height="617"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TAR_1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TAR_11-800x514.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TAR_11-768x49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재생 수리가 필요한 선박 엔진 부품이 공장으로 들어오면 <strong><span style="color: #f18903;">부품별 작업공정표와 작업지시서를 작성해 출력 후 현장 작업자에게 배포</span></strong>합니다. 공정관리는 <span style="color: #f18903;"><strong>관리자 1명이 수시로 종이 작업 지시서를 들고 현장 순회</strong></span>하며, 각 작업자의 공정 상태를 파악하고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스케줄을 일일이 확인</strong></span>하죠. 이때 문제점은 선박 엔진 부품의 종류와 손상 정도에 대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경우의 수가 무수히 많다는 것</strong></span>인데요. 공장에서 다루는 엔진의 수만해도 수백 개로, 같은 모양의 엔진이어도 수리 범위와 공식이 다르고 그 손상 상태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분류됩니다.</p>
<p><span style="color: #f18903;"><strong>선박 스케줄 또한 천차만별</strong></span>입니다. 선사 특성상 입항 시기를 조율할 수 없으며, 빠르게는 반나절 만에 재생 수리를 거쳐 다시 납품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래 선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공정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야 하는 것이죠.</p>
<p>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팩토리 도입 전 ㈜종합폴스타는 여러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작업공정 및 작업지시 누락으로 납품 지연 문제</strong></span>가 발생했고, 영업-생산 부서 간 작업 진행 현황에 대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실시간 정보 공유가 부족</strong></span>했으며, ERP <span style="color: #f18903;"><strong>데이터 입력에 많은 시간이 필요</strong></span>했습니다. 작업자 간 업무 인수인계부터 일정 조율 등 업무 효율성에 있어 공장 스마트화가 필요해진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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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4.jpg" alt="제품에 큐알코드 태그가 있는 작업지시서를 걸어둔 모습 1"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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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6.jpg" alt="제품에 큐알코드 태그가 있는 작업지시서를 걸어둔 모습 2"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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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5.jpg" alt="제품에 큐알코드 태그가 있는 작업지시서를 걸어둔 모습 3"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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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포스코와 함께 시작한 스마트팩토리, 이렇게 가능했습니다</h2>
<p>포스코와 ㈜종합폴스타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종합폴스타에서는 회사의 변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 중이었는데요. 그 시점에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포스코인재창조원과 인연이 닿아 QSS산업혁신운동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QSS(Quick Six Sigma)란 현장의 설비와 업무를 대상으로 품질(Quality), 안정성(Stability), 안전(Safety)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개선하는 포스코 고유의 현장 혁신 방법입니다. 그렇게 순차적으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QSS(I)과 QSS(II) 혁신활동을 수행하던 중 포스코에서 종합폴스타 측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에도 참여해볼 것을 권유</strong></span>하여 스마트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p>
<p>스마트팩토리 구축 작업을 시작하여 사업신청부터 완료보고까지 걸린 기간은 약 1년 6개월. 1차(2017년 12월~2018년 12월), 2차(2018년 12월~2019년 3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적잖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스마트 기기를 만지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고령의 직원도 있었고, 소량다품종의 부품을 표준화하는 작업도 만만치 않았죠.</p>
<p>포스코는 먼저 스마트팩토리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시스템 구축 컨설팅에 돌입</strong></span>했습니다. 먼저 1차 사업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완료 보고까지의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서류작성</strong></span>, 부품별 수리작업공정을 표준화하기 위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작업공정표 개발 컨설팅,</strong></span> QR코드 접목 방법 및 가성비 높은 스마트팩토리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시스템 구축 전면</strong></span>에 대한 코칭을 진행했습니다. 2차 사업에서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놓쳤던 생산공정, 외주공정 및 납기공정을 보완하고, MES 전용 서버를 구비하여 기존 <span style="color: #f18903;"><strong>ERP와 MES 서버가 독립된 서버 체계로 운영될 수 있도록 컨설팅</strong></span>했습니다.<!-- ================= slide start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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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8.jpg" alt="태블릿PC로 제품의 큐알코드를 인식하는 모습 1"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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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7.jpg" alt="제품의 정보와 큐알코드가 나와있는 작업지시서"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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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10.jpg" alt="태블릿PC로 제품의 큐알코드를 인식하는 모습 2"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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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아날로그 팩토리가 이렇게 ‘스마트’해졌습니다</h2>
<p>포스코와 함께 진행한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에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가장 큰 성과는 QR코드를 활용한 수리품 공정관리</strong></span>입니다. ㈜종합폴스타에는 전세계 160여개 선사 및 거래처로부터 선박 엔진의 재생수리품 및 신조품이 매일 수십 개씩 공장에 입출고됩니다. 동일 브랜드의 동일 유형 부품이 여러 거래처 및 선박에서 입고되면, 이 부품들의 손상 정도에 따라 재생수리 범위를 확인하고 정확하게 식별하여 다양한 생산공정을 거친 후 해당 거래처 및 선박으로 다시 출고돼야 하죠.</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72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TAR_21.png" alt="(주)종합폴스타 스마트팩토리 구축 후 1. 입고 후 제품 기본정보 QR코드 시스템에 입력, QR코드 태그로 제품 상태 정확히 식별 가능 2. 각 공정 작업자가 태블릿PC 가지고 제품의 QR코드 인식, 작업자 간 제품 상태 실시간으로 파악 가능 3. 입고 후 제품 기본정보 QR코드 시스템에 입력, 관리자는 현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공정 확인 가능 4. 데이터 공유 및 축적, 실시간 고객 대응, 자료 분석, 저장 등 간편" width="960" height="72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TAR_2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TAR_21-800x60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TAR_21-768x57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입고와 동시에 제품에 대한 기본적 정보를 QR코드에 입력한 뒤 수십 개의 제품 각각에 이를 부착하는데요. <span style="color: #f18903;"><strong>QR코드로는 정확한 식별, 작업지시내용 확인, 작업공정 추적 및 위치파악이 가능</strong></span>합니다. 크기가 제각각이고 열처리가 필요한 제품 특성상 QR코드는 제품에 꼬리표처럼 부착합니다. 각 공정의 작업자들은 각자 <span style="color: #f18903;"><strong>무선 태블릿 PC를 가지고 QR코드를 인식해 입고 일자, 선사, 선박 타입, 수리 범위, 출고일자 등 제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strong></span>할 수 있습니다.</p>
<p>이러한 시스템은 현재 진행 중인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수리공정을 실시간으로 확인</strong></span>할 수 있도록 돕고, 외주공정을 진행할 경우 외주출고 및 입고관리 등 생산공정관리시스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덕분에 실시간으로 변하는 납기 및 공정진행사항에 대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현장작업자와 관리자간 커뮤니케이션이 용이</strong></span>해졌고,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 대응 업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 slide start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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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3.jpg" alt="태블릿PC를 들고 있는 종합폴스타 장희철 연구소장"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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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2.jpg" alt="제품의 정보와 큐알코드가 나와있는 작업지시서"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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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스마트팩토리 구축 후, 일은 편해지고 정확도는 올라갔죠” (종합폴스타 장희철 연구소장)</h2>
<p><em><strong>Q. 포스코와 함께 진행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통해 실제 업무에서 가장 달라진 것은 무엇인가요?</strong></em><br />
A. 모든 작업공정에는 작업지시서가 따라다녀야 합니다. <span style="color: #f18903;"><strong>과거에는 각 제품마다 최소 3~4장의 종이 작업지시서가 필요</strong></span>했어요. 그런데 물건의 크기가 매우 다양하고 열처리도 필요하다 보니 종이 손상도도 발생하고 오류도 종종 있었죠. 그런데 태블릿으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QR코드를 인식하면서 매우 간단해지고 정확도가 향상</strong></span>됐어요. 또한 작업 종료 후 선사와 거래처에 제출해야 할 방대한 양의 <span style="color: #f18903;"><strong>보고서 작성도 훨씬 간편</strong></span>해졌습니다.</p>
<p><em><strong>Q. 포스코와 협력할 때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이 있었다고요?</strong></em><br />
A. 사실 처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QR코드로 입·출고 과정만 시스템화해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포스코에서 조금씩, 하나씩 해결해보자고 조언했죠.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겨 <span style="color: #f18903;"><strong>모든 각 공정에 QR코드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strong></span>하자고 결정하게 됐어요. 다른 기업은 ‘빅데이터’, ‘AI’처럼 거창한 것 아니면 스마트라고 생각하지 않더라고요(웃음). 그런데 포스코에서는 협력사를 포함해 국내 다양한 중소기업을 지원해주면서도, 회사에 꼭 맞는 상생프로그램을 차별 없이 컨설팅해주니 특별하다고 생각했습니다.</p>
<p><em><strong>Q. 그렇다면 ㈜종합폴스타가 스마트팩토리의 포문으로 QR코드 도입을 계획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 과정에서 포스코는 어떤 도움을 제공했나요? </strong></em><br />
A. 업무에 있어 가장 골치 아팠던 문제는 각 제품과 공정간 경우의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었어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정을 표준화해야 했고, 이를 인식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으로 QR코드를 도입하게 된 것이죠. 그런데 표준화하는 과정에서도 포스코의 지원이 없었으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사업신청에서 완료보고까지, 파트너사와 문제가 발생하거나 사업 진행에 있어 어려울 때마다 현장으로 직접 나와 맥을 짚어주고 해결해줬죠.</strong></span> 특히 2차 사업 시 MES 전용서버가 새로 구비되어 향후 지속적으로 고도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어 큰 도움이 됐어요.<!-- ================= slide start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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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13.jpg" alt="태블릿PC로 작업중인 노령의 직원"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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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07-18-2019-부산-종합폴스타-12.jpg" alt="제품 내부에서 용접중인 직원"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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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strong>Q.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추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합니다.</strong></em><br />
A. 작업자 중에는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연세가 70세가 넘은 분도 있고, 심지어 아직 2G폰을 쓰는 분</strong></span>도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처음엔 반발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가장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장비를 갖췄어요. 처음에 컴퓨터 켜고 끄는 것만 할 수 있으면 된다고 약속했었거든요(웃음). 그리고 지금은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업무효율이 향상되면서 여가 시간도 많이 늘어서 대부분 만족</strong></span>하는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하나씩 단계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나가며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경쟁력 있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을 할 계획입니다.</p>
<p><em><strong>Q. 마지막으로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깨달은 점이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strong></em><br />
A. 당사와 같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지원사업을 신청할 때 <span style="color: #f18903;"><strong>가장 어려운 점은 사업계획서 같은 서류작성</strong></span>입니다. 문제가 있어도 이것을 어떻게 문서로 표현하고, 어디에 도움을 구해야할지 막막하죠. 포스코는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현장실사를 통해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의도를 파악하고, 사업 참여가 가능하도록 꼼꼼히 기술적 지원을 제공</strong></span>해줬어요. 이런 기회를 얻은 덕분에 대부분이 회의적이라고 생각했던 노동집약적 소량다품종의 재생 수리 사업 분야의 작업공정 표준화를 개발할 수 있었고 당사 실정에 맞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p>
<p>앞으로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이 별도의 프로그램 및 전산 인력을 유지할 경제적/인적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실정을 감안하고,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뜨거운 관심과 애정으로 도움을 주신 포스코 동반성장그룹의 김종말 과장님과 인재창조원 이인태팀장님, 이승재 교수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p>
<hr />
<p><strong>‘스마트팩토리’라는 말, 거창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뉴스룸이 만나본 종합폴스타의 임직원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소기업에게 있어서는 기본 OS 체제만이라도 정확히 갖추어지면 경쟁력의 절반은 달성한 거다”라고요. ㈜종합폴스타는 등대공장 포스코와 함께 스마트팩토리로의 첫걸음에 성공했습니다. 중소기업과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포스코의 등대공장 역할을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a href="http://bit.ly/39BNOOQ" target="_blank" rel="noopener">포스코 스마트공장지원사업 신청 바로가기 (수시접수)</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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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제철소, 무엇을 바꿨나? 제대로 밝혀보자 (사례 편)</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b%93%b1%eb%8c%80%ea%b3%b5%ec%9e%a5-%ed%8a%b9%ec%a7%91-2-%ec%82%ac%eb%a1%80%ed%8e%b8/</link>
				<pubDate>Fri, 09 Aug 2019 10:01:38 +0000</pubDate>
				<dc:creator><![CDATA[뉴스룸 편집팀]]></dc:creator>
						<category><![CDATA[비즈니스]]></category>
		<category><![CDATA[전문가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Lighthouse factor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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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0;[등대공장 특집] ① 제조업의 길을 밝히는 ‘스마트제철소’를 소개합니다 (이론 편)&#62;에서 설명드린 제철소 각 공정들의 고민거리가 기억나시나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포스코에서는 ‘스마트과제’라는 것을 진행합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lt;<a href="http://bit.ly/33kdDQw" target="_blank" rel="noopener">[등대공장 특집] ① 제조업의 길을 밝히는 ‘스마트제철소’를 소개합니다 (이론 편)</a>&gt;에서 설명드린 제철소 각 공정들의 고민거리가 기억나시나요? 이러한 <strong>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포스코에서는 ‘스마트과제’라는 것을 진행</strong>합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고질 문제를 풀고, 더 고도화된 스마트제철소를 구축하는 거죠. 지금도 <strong>포스코 전사에서는 수백 건의 스마트과제가 동시에 추진</strong>되고 있죠. 그 과정에서 속속들이 스마트제철소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것도 그래서 가능한 일이었죠.</p>
<p>스마트제철소로의 도약은 포스코의 곳곳을 어떻게 진화시키고 있을까요? 손에 잡히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기에 조금은 막연했던 &#8216;스마트제철소&#8217;라는 개념. 정확히 제철소를 어떻게 탈바꿈 시키고 있는지, 포스코 뉴스룸이 각 공정별로 소개해드립니다.</p>
<hr />
<h2><strong>l 스마트제철소, 이렇게 달라졌습니다</strong></h2>
<p>앞서 설명드린 대로, 스마트제철소의 주요 골자는 이렇습니다. △포스프레임을 이용해 <strong>전 공장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형화</strong>한다. △포스프레임이 <strong>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strong> 등 신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스스로 <strong>학습하여 최적의 공정 조건을 내놓고, 공장을 제어</strong>한다.</p>
<p>그렇게 되면 작업자들은 경험에 의존하는 의사 결정을 최소화하고, 휴먼 에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가 그동안 인간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 해결 방법을 도출해낼 수 있고요. 잠깐! 그럼 이제 사람이 할 일이 없어지는 거 아니냐고요? 섣부른 오해입니다. 작업자들은 단순 반복 업무는 기계에게 맡기고, 그간 쌓아온 제철 노하우를 이용해 99%의 완성도에서 1%의 부족함을 채우는 고도화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다시 포스프레임에 입력하고요. 기술과 인간의 궁극의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는 거죠.</p>
<p>그럼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한 각 공정, 어떻게 달라졌는지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p>
<p><strong>[수주공정] 수작업하던 ‘소Lot’ 주문, AI가 예측하고 판단하자 소요시간 12시간에서 1시간으로</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80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12.png" alt="수주공정(생산계획). Before, 담당자가 모든 주문 조건 확인, 소Lot 주문은 제조 가능 여부 수작업 계산. 스마트 과제, 주문, 주문 영향 인자 12개, 인공지능이 스스로 주문 판단하는 학습모델 구축. After, 소Lot주문 자동판단, 설계 정확도 99.99%, 소요시간 1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듦" width="960" height="26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1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12-800x21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12-768x20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제철소 생산 계획을 담당하는 수주공정그룹. 그들의 <strong>시간을 가장 많이 뺏는 일 중 하나는, ‘소Lot’ 주문을 처리하는 것</strong>입니다. 소Lot란 강종별로 제철소에서 요구하는 <strong>최소 주문량에 미달되어 생산상 제약</strong>을 받는 주문을 말하는데요.</p>
<p>기존에는 주문이 오면, 주문 조건을 파악하고, 이를 &#8216;소Lot 기준&#8217;과 비교해서, 이 주문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다른 주문이 있는지 일일이 확인했습니다. 기준은 직원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두고 반기마다 갱신해주고요. 최악의 경우에는 너무 많은 주문 속에 소Lot 주문이 묻혀버리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판매담당자나 수주담당자가 모든 주문을 일일이 확인해서 소Lot인지 아닌지도 걸러내야 했죠. 급한 주문인데 계속 소Lot로 분류되어 출강이 어려울 때는 어쩔 수 없이 다른 주문들에 합류할 수 있도록 주문 조건을 변경해야 하는데요. 여기에도 거의 6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소Lot 처리에 드는 평균시간은 자그마치 12시간입니다.</p>
<p>이제는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주문의 소Lot 여부를 판단해줍니다. 그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strong>소Lot 주문에 영향을 주는 인자 12개를 도출</strong>해내고, <strong>인공지능이 스스로 주문을 판단</strong>할 수 있도록 학습시켰죠. 그 <strong>정확도는 97%</strong>에 이른다고 하네요. 또한 소Lot 주문이 다른 주문들과 함께 원가 낭비 없이 최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strong>설계 사이즈를 예측하는 것도 정확도가 99.99%</strong>입니다. 이제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strong>단 1시간입니다.</strong></p>
<p><strong>[제선] 국가핵심기술! 스마트고로, 육안으로 확인하던 것이 데이터가 되어 자동으로</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80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22.png" alt="제선. Before, 쇳물 온도 2시간마다 직접 확인, 연원료 수동 샘플링 후 상태 체크. 스마트 과제, 결정적 변수 디지털화 및 정형화, 딥러닝으로 데이터 자동학습. After, loT,카메라가 용광로 상태 자동 체크, 1시간 후 상태까지 예측 관리, 쇳물생산량 증가" width="960" height="28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2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22-800x2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22-768x22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용광로의 통기성, 연소성, 용선 온도, 출선량… 이 모든 걸 어떻게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요? 과거에는 작업자가 일일이 쇳물의 온도를 2시간마다 체크하고, 연원료를 샘플링해 상태를 확인하는 등 모든 게 수작업이었습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확인하고 상태를 제어까지 합니다!</p>
<p>포항제철소 제선부는 이를 위해 우선 <strong>용광로 상태를 결정짓는 변수를 정의</strong>하고, 서로 다른 정보들의 모양을 하나로 통일시켰습니다. 전문용어로 ‘데이터를 정형화했다’고 하죠. 작업자들의 경험에 따라 다르게 관리해오던 지표들을 하나로 정리해, 스마트팩토리 기술로 수작업들을 자동화했습니다. 이제 <strong>쇳물의 온도는 사물인터넷이 데이터화하고, 고화질 카메라가 연원료의 상태를 알아서 확인</strong>합니다.</p>
<p><strong>20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제동제어 시스템</strong>을 구축했는데요. 딥러닝을 이용해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학습하여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현재의 필요 작업을 자동으로 해주는 단계를 넘어, 앞으로의 변수를 예측하고 제어해 최적의 결괏값을 도출해내는 겁니다. 오늘 노황이 좋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는 거죠. <strong>내일의 노황도 최적의 상태가 되도록 ‘스마트고로’는 스스로 제어</strong>합니다. 이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포항 2고로가 하루에 만들어내는 쇳물의 양은 240톤 늘었습니다. 스마트고로 기술은 올해 7월, 우리나라의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기도 했답니다.</p>
<p><strong>[제강] 대한민국에 KTX가 있다면, 포스코 제강에는 PTX(Posco sTeelmaking eXpress)가!</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80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3.png" alt="제강. Before, 작업자가 직업 온도 확인, 경험과 숙련도에 따른 취련 작업, 이상 발생시 앞 뒤 공정 동시 정지. 스마트과제, 제강 경우의 수 12만 5천개 분석, 전로~연주 연속 제어 시스템 PTX(Posco sTeelmaking eXpress)개발. After, 공정별 도착시간,온도,성분 실시간 확인, 온도 적중률 80%에서 90%이상으로 올라감" width="960" height="28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3-800x2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3-768x22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제강은 약 1,650℃의 고온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strong>실시간으로 온도 측정이 어렵고</strong>, 성분 제어도 복잡해 <strong>작업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strong>했습니다. 즉, 작업자에 따라 미세하게나마 편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죠. 연속 공정 중간에 이상이 발생하면, 앞뒤 공정 모두를 멈추고 점검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p>
<p>포항제철소 2제강공장은 전로부터 연주까지의 <strong>타이밍과 온도, 성분을 제어하는 통합 제어 시스템</strong>을 개발했습니다. 생산 제품별로 대표적 경우의 수를 산출해보니 12만 5,000개의 공정이 나왔는데요. 이를 모두 디지털화 및 정형화하고, 2018년 7월 PTX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죠. PTX 시스템을 이용하면, 전로부터 연주까지 멈춤과 지연 없이 연속 공정이 가능해집니다. 주요 <strong>공정별로 도착 시간과 온도, 성분을 실시간 확인</strong>할 수 있죠. 마치 KTX가 정확히 매 역에 도착하고 승객을 태우는 것처럼요. <strong>PTX는 용선의 온도와 성분, 원료가 달라도 조건에 맞게 인공지능이 학습하도록 설계</strong>되어 있습니다. PTX 도입 전 제강부의 <strong>온도 적중률은 80%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90%</strong> 이상입니다. 원료 사용량도 60%나 줄었습니다.</p>
<p><strong>[연주] 표면품질, 더 빨리 한 번에 예측하고 연간 6억 원 절감</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81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4.png" alt="연주. Before, 대표 소재 100% 의무 검사, 이상발견시 종속 소재 회수 후 결함제거. 스마트과제, 조업 실적 데이터 자동 수집, 표면 품질 예측 모델 개발. After, 공정 중 불량재 발생시 자동알림, 불필요한 검사 없어지고 연 6억 원 절감" width="960" height="249"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4.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4-800x208.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4-768x199.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품질 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셀 수 없이 많은 소재들을 매일같이 모두 검사할 수는 없었죠. 때문에 포스코는 함께 출강된 소재들 중, ‘대표소재’를 선정해 그 소재만 의무적으로 100% 표면검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표소재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해당 소재와 같이 출강된 다른 소재들을 모두 회수하여 검사했죠. 포항제철소 2, 4연주공장은 <strong>연간 34만 톤의 대표 소재를 검사했는데, 실제 결함은 단 3만 톤</strong>에 그쳤습니다.</p>
<p>이 낭비를 없애기 위해 인공지능을 적용시켰습니다. 제강, 연주의 방대한 데이터를 수합해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strong>품질 이상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 결함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strong>했습니다. 2018년 3월부터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이제는 시스템이 <strong>결함 있는 소재만 선별</strong>해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검사를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더욱이 결함의 발생 이유까지 알려주죠. 이는 <strong>연간 약 6억 원 이상의 원가절감</strong>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p>
<p><strong>[압연] 후판 평탄도, 상관관계 분석해서 스스로 제어</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81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5.png" alt="압연. Before, 평탄도 영향 요인 수작업 분석, 작업자가 일일이 분석 내용 TMCP 공정에 반영. 스마트과제, 평탄도 조건의 상관관계 분석, 빅테이터로 학습모델 개발. After,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최적의 TMCP 조건 생성, TMCP 후 교정률 50% 저감" width="960" height="26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5.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5-800x21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5-768x20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후판 제품은 슬라브를 1차로 가열해, 두 번의 압연을 거칩니다. 그 후 고객 요구에 따라 TMCP(Thermo-Mechanical Control Process)라는 가속냉각 처리를 하게 되는데요. TMCP는 강판에 고속의 물을 분사해서 일정 온도까지 급속 냉각시켜 강도를 향상시키고 용접성을 좋게 하는 방법입니다. 특수 설비가 필요하고, 물을 분사하는 기술이 고난도이기 때문에 정확히 제어하지 않으면 평탄도 불량률(표면이 평탄하지 않은 제품 비율)이 높아지는 공정입니다.</p>
<p>과거에는 후판재의 평탄도를 TMCP 처리 후 뜨거울 때 한 번(열간평탄도), 이후 전단 과정에서 차가울 때 한 번(냉간평탄도), 총 두 번 수작업으로 분석했습니다. 당연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죠. <strong>열간평탄도와 냉간평탄도의 상관관계를 매번 분석</strong>하다 보니 과부하가 걸리고, 그 결과를 <strong>작업자가 하나하나 입력하면서 TMCP를 제어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strong>.</p>
<p>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은 열간평탄도의 인자와 냉간평탄도의 인자를 데이터화하고 빅데이터로 분석해, 학습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strong>어떤 조건일 때 최적의 평탄 품질이 나오는지</strong> 말이죠. 이제 작업자는 인공지능이 산출해 낸 최적의 작업조건값을 모니터링하고 공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과거처럼 제품마다 하나하나 제어값을 입력하지 않아도 되죠. 원가절감은요? TMCP 공정을 거친 제품의 교정률이 50% 저감됐습니다. 이는 <strong>1년에 약 13억 원을 절약</strong>할 수 있는 양입니다.</p>
<p><strong>[도금] 인공지능 초정밀 도금 제어 기술도 국가핵심기술로!</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81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6.png" alt="도금. Before, 다양한 목표 도금량 수작업 제어, 아연 코팅 응고 후 도금량 측정 가능. 스마트과제, 인공지능 초정밀 도금 제어 기술 개발. After, 조건따라 목표 도금량 스스로 학습, 도금량 제어 적중률 89%에서 99%이상으로 올라감" width="960" height="26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6.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6-800x21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2_6-768x20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CGL은 Continuous Galvanizing Line의 약자로, 냉간압연된 코일을 연속으로 열처리하고, 용융아연 욕조(Zinc Pot)에 담가 아연으로 도금한 아연도금강판을 생산하는 공정입니다. 포스코의 ‘기가스틸’도 이 CGL을 통해 탄생하죠. 욕조에서 꺼낸 후 강판 표면에 응고되기 전의 아연을 Air knife가 미세하게 깎아내어 도금량을 제어하는데요. 강판 사용 목적에 따라 <strong>목표 도금량이 다양</strong>하고, Air knife를 거치고 <strong>아연이 응고된 후에나 도금량을 측정</strong>할 수 있기 때문에 <strong>실시간으로 제어성능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strong>.</p>
<p>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strong>포스코의 인공지능 초정밀 도금 제어 기술</strong>은, 딥러닝을 이용해 제품의 강종, 두께, 폭, 조업조건과 목표도금량을 스스로 학습해 정확히 제어합니다. <strong>기존에는 89% 수준의 도금량 제어 적중률이 이제는 99% 이상</strong>을 웃돌고 있죠. 이 기술은 포항, 광양제철소 모든 도금공장에 적용 완료되었고, 역시 우리나라 ‘국가핵심기술’로 등재되어 있습니다.</p>
<h2><strong>l 안전도 진보하는 스마트 제철소</strong></h2>
<p>정말 스마트한 제철소는 작업자의 안전과 환경까지 책임지는 작업장입니다. 포스코는 이 부분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포스코는 스마트CCTV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포스코가 개발한 스마트CCTV는 녹화만 하는 일반 CCTV와 달리, <strong>제철소 현장의 특정 문자, 형상, 움직임 등을 자동으로 감지</strong>합니다. 그리고 수집한 정보에서 이상이 감지되면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지능형 CCTV죠. 기존 CCTV가 갖고 있는 <strong>문자인식, 형상인식</strong> 등 해석 기술에 포스코의 철강 도메인인 <strong>조업상황, 설비형상 등을 결합</strong>시켜 제철소에 최적화된 CCTV로 발전시켰습니다. 포스코는 작년부터 광양 3도금, 2제강, 1코크스, 포항 2후판 공장에 스마트CCTV를 적용하기 시작했는데요.</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74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F_31.png" alt="포스코 스마트 CCTV. 왼쪽 이미지: 열화상 카메라로 온도측정 1.영상취득 2.영상전송 3.영상인식,분석(형상 및 래들 온도 분석) 4.이상 감지 시 정보 알림 5.후속 공장제어 오른쪽 이미지: 코일 끝단부 공장 불량 여부 확인 1.영상취득 2.영상전송 3.영상인식,분석(합금화 상태분석) 4.이상 감지 시 정보 알림 5.즉시 회수 및 결함 제거" width="960" height="658"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F_3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F_31-800x548.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F_31-768x52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스마트CCTV를 활용하면 작업자가 일일이 육안으로 확인해야 했던 조업, 품질, 안전 정보를 시스템이 <strong>영상으로 자동 인식하고 분석해 알려주기 때문에 작업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품질 향상에도 효과적</strong>입니다. 예를 들면 제강공장에서는 전로의 용강 온도를 열화상 카메라가 사람 대신 측정할 수 있죠. 도금부에서는 육안으로는 쉽게 구분하기 어려운 Coil 제품 끝 단면의 미묘한 색상 차이를 CCTV로 확인해 품질 불량에 대해 조기 대응이 가능합니다.</p>
<p>더불어 열화상 등 다중 영상 장치로 <strong>화재 위험을 사전에 감지해 예방</strong>할 수도 있습니다. 제철소 전반에 걸쳐 설비, 품질, 물류, 안전 분야에서 스마트CCTV가 사람보다 더 빨리, 정확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문제점을 잡아낼 수 있게 됩니다.</p>
<hr />
<p>포스코의 스마트과제를 통한 스마트제철소 구축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기존 기술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고질적 문제를 풀어나가고, <strong>미래에는 설비 상태가 예지되고 자동으로 제어되어 생산과 품질, 안전 모두가 확보되는 스마트제철소의 완성</strong>을 꿈꾸고 있습니다.</p>
<p>그리고 등대공장으로써, 우리나라 제조업의 길을 비추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등대공장 특집 마지막 편 &lt;<a href="http://bit.ly/2yQxtVj" target="_blank" rel="noopener">[등대공장 특집] ③ 포스코와 함께 중소기업도 스마트해집니다</a>&gt;에서는,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기술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의 현장을 찾아 떠나봅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제조업의 길을 밝히는 ‘스마트제철소’를 소개합니다 (이론 편)</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b%93%b1%eb%8c%80%ea%b3%b5%ec%9e%a5-%ed%8a%b9%ec%a7%91-1-%ec%9d%b4%eb%a1%a0%ed%8e%b8/</link>
				<pubDate>Fri, 09 Aug 2019 10:00:25 +0000</pubDate>
				<dc:creator><![CDATA[뉴스룸 편집팀]]></dc:creator>
						<category><![CDATA[비즈니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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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다보스포럼’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공식 명칭은 세계경제포럼(이하 WEF, World Economic Forum)으로, 매년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세계 경제에 대해 논의하는 권위 높은 국제 민간 회의죠. WEF에서는 2018년부터 전 세계 공장들을 대상으로 제조업의 미래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다보스포럼’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공식 명칭은 세계경제포럼(이하 WEF, World Economic Forum)으로, 매년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세계 경제에 대해 논의하는 권위 높은 국제 민간 회의죠. WEF에서는 2018년부터 전 세계 공장들을 대상으로 제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등대공장’을 선정해서 발표하고 있는데요.</strong></p>
<p><strong>이 이야기를 왜 하냐고요? 맞습니다. 포스코가 올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밝히는 ‘등대공장’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포스코 뉴스룸이 대한민국 유일 등대공장, 포스코의 스마트제철소를 소개합니다.</strong></p>
<hr />
<h2><strong>l 등대공장 포스코, 제조업의 길을 비춰드립니다</strong></h2>
<p>‘등대공장’이란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등 <strong>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공장</strong>을 말합니다. 마치 등대가 어두운 밤하늘에 불을 비춰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말이죠.</p>
<p><strong>포스코는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5년간 꾸준히 스마트제철소 구축</strong>에 힘써왔습니다. 등대공장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포스코가 미래형 스마트제철소로 거듭났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죠. WEF의 등대공장 심사 절차는 신청서 제출부터 WEF 컨설턴트의 현장 실사, 서류 심사까지 길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칩니다. 포스코의 경우 대략 1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p>
<p>포스코는 특히 대학, 중소기업, 스타트업들과의 <strong>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형성하고 철강산업 고유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구축</strong>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실제로 WEF 컨설턴트는 현장 실사에서 복잡하고 거대한 용광로를 작업자의 노하우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73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F_0.png" alt="전 세계 등대공장 2019년 7월 기준. 포스코 철강,대한민국. 댄포스 산업장비,중국. 하이얼 가전,중국. 맥서스 자동,중국. 보쉬 자동차 및 산업부품,중국. 폭스콘 전자기기,중국. 페트로씨 중장비,석유및가스,인도네시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기부품,인도네시아. 타타스틸 철강,인도. 지멘스 산업자동화제품,중국. 포드 오토산 자동차,터키. 바이엘 제약,이탈리아. 사우디아람코 석유,사우디아라비아. 노키아 네트워크 및 통신장비,핀란드. 샌드빅 코로만트 절삭 공구,스웨덴. 프록터앤드갬블 생활용품,체코. 아르첼릭 가전,루마니아. 롤드 전자기기 부품,이탈리아. 피닉스컨택트 공정 자동화 기술,독일. 타타스틸 철강,네덜란드. 존슨앤존스 제약,메디컬,아일랜드. BMW 자동차,독일.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기부품,프랑스. 르노그룹 자동차,프랑스. 패스트 래디우스 3D프린팅,미국. 자이머젠 생명공학,미국" width="960" height="57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F_0.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F_0-800x479.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8/SF_0-768x46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포스코를 포함해 <strong>전 세계에는 26곳의 등대공장</strong>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멘스, BMW, 존슨앤존슨, 하이얼 등이 있죠. 등대공장으로 선정되면 WEF에서 관리하는 <strong>‘등대공장 협력 네트워크’</strong>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요. 등대공장들은 세계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이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간 경험을 공유하면서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더욱 고도화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도 등대공장 대열에 합류함으로써 앞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다른 등대공장들과 함께 발전시켜 나가고, 철강에 특화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도 앞장설 예정입니다.</p>
<h2><strong>l </strong><strong>이토록 복잡한 제철공정, 그래서 포스코는 더 똑똑해지기로 했다</strong></h2>
<p>중후장대, 굴뚝공장. 제철소를 연상할 때 이런 단어를 떠올리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쇳물을 만들어 틀에 넣고 굳혀서 굽고, 누르고 자르기만 하는 단순한 공정이 아니냐고요? 크게 보면 맞는 말이지만 제품 종류, 고객사의 요구 등 공정 하나하나마다의 복잡성은 언제나 풀기 어려운 난제였습니다. 그 복잡성을 극복하고 24시간 유연하게 제철소가 가동될 수 있는 건, 포스코의 51년 노하우 그리고 그 노하우가 몸에 밴 현장 기술자들 덕분이죠.</p>
<p>하지만 노하우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사람이니까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도 다른데, 만 명이 넘는 작업자가 어떻게 같을 수 있겠어요? 그래서 <strong>작업자들마다의 편차도 발생하고, 만들어진 제품의 품질도 다르게 됩니다</strong>. 너무나 복잡한 제철 공정 속, 조금씩 발생하는 ‘고질적 문제들’. 포스코는 이 문제들을 잡아야 했습니다. <strong>공정별로 어떤 문제들이 있었는지</strong> 한 번 볼까요?</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58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F_11.png" alt="1.생산계획 &quot;더 빠르게 주문을 점검하고 싶어&quot;, &quot;부하 강종을 최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은?&quot; 2. 제선 &quot;노황을 실시간으로 보고싶은데...&quot;, &quot;노황에 따라 정확한 온도를 유지하고 싶어&quot; 3. 제강 &quot;취련 단계끼리 정보를 연계할 수는 없나?&quot;, &quot;목표 온도를 정확히 맞추고 싶어&quot; 4. 연주 &quot;모든 소재를 무조건 검사 하는 건 비효율적인 것 같아&quot; 5. 압연 &quot;편차없이 균일하고 정확하게 압연하는 방법은?&quot; 6. 도금 &quot;아연 도금 코팅을 더 경제적으로 할 수 없을까&quot;" width="960" height="39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F_1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F_11-800x325.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F_11-768x31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strong>생산계획 :</strong> 포스코의 수주공정그룹은 제철소의 ‘뇌’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판매담당자들의 주문을 받아 <strong>이 제품이 언제, 어떻게 제조될 수 있는지를 계산</strong>합니다.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할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할지도 검토하고요. 특별 요구 사항이 있어서 <strong>시간이 오래 걸리는지도</strong> 봐야 하죠. <strong>성분이 특이한 주문</strong>이라 다른 주문들과 함께 제조되기 어려운 건 아닌지도 따집니다.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수도 없이 많죠. 표준 절차만 10개 이상인데, 이 모든 단계가 통과되어야만 비로소 제철소에 ‘출강지시’를 할 수 있습니다.</p>
<p><strong>제선 :</strong> 뉴스룸의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category/%ec%9a%a9%ea%b4%91%eb%a1%9c-%ed%95%b4%eb%b6%80%ed%95%99/" target="_blank" rel="noopener">용광로 해부학</a>을 보신 분이라면 ‘노황관리’라는 말이 기억나실 텐데요. 속을 알 수 없는 <strong>용광로 내부의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strong>하는 거죠. 제선부는 24시간 용광로의 불을 끄지 않으면서 내부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연료와 원료를 더 정확하게 투입하고, 부생가스 발생량을 예측하는 등 미션이 많습니다.</p>
<p><strong>제강, 연주 :</strong> 제강부는 용광로가 만들어낸 쇳물(용선)의 불순물을 전로로 제거하고 성분을 조정한 후 ‘강’으로 만들어, 틀에 붓고 슬라브, 빌렛, 블룸 같은 반제품을 만들죠. 용선마다 생산계획에 따른 목표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strong>최적의 합금철을 배합</strong>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strong>약 4단계의 취련(용선에 고압의 산소를 불어 넣어 불순문을 제거하는 작업)</strong>을 거치죠. 제강 정련을 마친 쇳물(용강)을 틀에 연속적으로 붓고 냉각시킨 후 절단까지 하는데요. 때문에 <strong>정확한 온도와 성분 조절, 버려지는 것 없이 가장 경제적인 절단 계산</strong>도 중요합니다.</p>
<p><strong>압연 :</strong> 이제 담금질을 해야겠죠. 왕좌의 게임 같은 TV 드라마를 보시면, 대장장이들이 철을 더 단단히 하기 위해 계속 두드리는 걸 보셨을 겁니다. 제철소에서는 ‘압연’ 공정을 통해 담금질의 효과를 만들어내는데요. 회전하는 롤(Roll) 사이로 소재를 통과시키면서 힘을 줘, 두께와 폭을 고객 요구 조건에 맞추고 강재의 성질을 조정합니다. <strong>고객이 요구한 강도, 인성, 크기를 모두 맞추어야 하기 때문</strong>에 소재마다 <strong>다른 조건의 정밀 제어</strong>를 해야 하죠. 빵을 10개 구우면서, 빵마다 크기, 바삭함, 짭짤함 모두를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p>
<p><strong>도금 :</strong> 자동차강판이나 가전강판들은 철판 위에 아연을 코팅해 내식성과 가공성 등을 확보합니다. 당연히 <strong>도금을 얼마나 정확히 코팅하는지가 기술의 관건</strong>이죠.</p>
<p>아무리 완벽을 기해도, 이토록 복잡한 제철공정 속에서는 셀 수 없이 많은 조건과 정보가 범람합니다. 때문에 작업자마다 편차가 발생하고, 의사결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포스코는 이 많은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서 ‘스마트팩토리’를 택했습니다. 사실 스마트팩토리를 하기 위해선 공장들의 디지털화가 먼저 진행되어야 하는데요. <strong>포스코는 이미 2000년대에 PI 프로젝트(Process Innovation Project)를 통해서 디지털화된 공장 구축을 완료</strong>하였습니다.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추진력이 남다른 이유는 이러한 기초 체력에 있다고 할 수 있죠. 디지털팩토리를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그 <strong>중심에는 포스코의 고유의 철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strong>이 있습니다.</p>
<h2><strong>l 스마트제철소의 기반 엔진은 ‘포스프레임(PosFrame)’</strong></h2>
<p>포스코 스마트제철소의 기원을 찾아봤습니다. 국내외로 스마트 인더스트리 열풍이 본격적으로 불기 전인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포스코는 광양 후판공장에 빅데이터를 포함한 신기술을 도입해 시범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포스코 고유의 스마트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의 초석이 만들어졌죠.</p>
<p>포스프레임을 이용하면, 포스코의 51년 축적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통합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됩니다. 이것이 기존의 ‘디지털화’와는 어떻게 다를까요?</p>
<p>포스프레임은 <strong>세계 최초의 연속 제조 공정용 스마트팩토리 플랫폼</strong>입니다. 포스프레임을 ‘플랫폼’이라 하는 이유는 마치 기차역에서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처럼 여러 종류의 기차들이 오고 가듯이 여러 공장에서 발생되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데이터들을 유기적으로 수집하여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연속 공정이 생명인 제철소에 특화된 플랫폼이죠. 강철을 만드는 과정을 A부터 Z라고 가정했을 때, Z에서 발생한 불량의 원인을 A까지 추적해 잡아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p>
<p>또한 포스프레임은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저장하는 <strong>‘디지털화’에서 더 나아가, 이를 분석해 자동화 모델까지 개</strong><strong>발</strong>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동화 모델, 그런 건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요? 포스프레임의 ‘워크벤치(Workbench)’라는 기능이 그런 고민을 해결해줬죠. 워크벤치는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현장 엔지니어들도 포스프레임에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도록 구성된 <strong>워크벤치를 통해 현장 엔지니어들이 자신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결합</strong>시켜, <strong>공정 곳곳에 적용할 수 있는 자동화 모델을 개</strong><strong>발</strong>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들은 포스프레임이 모으고 정형화한 데이터 덕분에, 본인 담당의 공정뿐만 아니라 전후 공정의 정보도 분석할 수 있어 기존에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들에도 접근하기 쉬워졌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59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F_2.png" alt="세계 최초의 연속공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PosFrame' 응용프로그램: 엔지니어가 사용가능한 소프트웨어(워크벤치) 생산,품질,안전 PosFrame: 수집(사물인터넷),분석(빅데이터),제어(인공지능) 현장: 일관제철 연속공정 데이터 " width="960" height="621"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F_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F_2-800x518.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F_2-768x497.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포스프레임의 우수한 접근성은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실현을 앞당겼습니다. <strong>포스프레임을 통해 포스코 전 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가처럼 일할 수 있죠.</strong> 포스코는 이를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자신의 능력을 한 단계씩 발전시켜 나가면서,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p>
<hr />
<p><strong>등대공장 포스코의 스마트제철소, 그 배경과 핵심 엔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럼, 진짜 스마트팩토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여드릴 차례죠. &lt;<a href="http://bit.ly/2Kyuned" target="_blank" rel="noopener">[등대공장 특집] ② 스마트제철소, 무엇을 바꿨나? 제대로 밝혀보자 (사례 편)</a>&gt;에서 스마트제철소로 탈바꿈 중인 포스코의 모습을 공정 별로 하나하나 만나보시죠.</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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