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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형문화재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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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POSCO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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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스코1%나눔재단, 전통 금속공예 계승 발전을 위한 이음전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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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Nov 2018 09:00:22 +0000</pubDate>
				<dc:creator><![CDATA[parky]]></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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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포스코1%나눔재단]]></category>
									<description><![CDATA[l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 l &#8217;15년 두석장, &#8217;16년 장도장, &#8217;17년 주물장에 이어 올해는 &#8216;야장&#8217;을 지원 사업으로 선정 l 경기도 무형문화재 야장 보유자 신인영의 작품 등]]></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l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strong><br />
<strong>l &#8217;15년 두석장, &#8217;16년 장도장, &#8217;17년 주물장에 이어 올해는 &#8216;야장&#8217;을 지원 사업으로 선정</strong><br />
<strong>l 경기도 무형문화재 야장 보유자 신인영의 작품 등 150여 점 전시</strong></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54367 size-larg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이음전11.png" alt="포스코 1% 나눔재단 금속무형문화재 지원사업 한국 철공예와 주거 문화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2018년 11월 8일에서 18일 국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2층 전시관 결, 3층 전시관 을 11월 22일에서 25일 공예트렌드페어 코엑스 C홀 한국문화재재단관 무형문화재 경기도 야장 보유자 신인영 충청북도 야장 보유자 김명일 설용술 충청북도 야장 전수교육조교 유동열 공예가 류상준, 형제대장간 노인아, 아원공방 강희성 고보형 공주석 김경환 김대건 김홍대 류연희 박성철 이기세 이대원 이성식 이승현 정용진 조재형 최상용 현광훈 프로젝트 디렉터 전용일 주최 포스코 1%나눔재단 주관 한국문화재재단" width="663" height="1024"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이음전11.png 198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이음전11-518x800.png 51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이음전11-768x1187.pn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이음전11-663x1024.png 663w" sizes="(max-width: 663px) 100vw, 663px" /></p>
<p>포스코가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지원 사업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이하 이음전)’의 2018년도 첫 번째 전시가 11월 8일 개막했다. 포스코1%나눔재단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18일까지 계속된다. 철공예와 주거문화라는 주제 아래 무형문화재 및 현대 공예가 작품 150여 점을 공개한다.</p>
<p>포스코그룹 임직원의 급여 1%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은 다양한 공익활동 전개를 통해 1%나눔의가치를 우리 사회에 확산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 중 이음전 프로젝트는 포스코의 철강업 특성을 살려 한국 전통 금속공예를 계승, 보존하기 위한 금속 무형문화재 지원 사업이다. 2015년 두석장을 시작으로 2016년 장도장, 2017년 주물장에 이어 올해는 야장(冶匠)이 선정되었다.</p>
<p>야장(冶匠)은 대장장이 일을 하는 장인을 말한다. 현대 전통 대장간 문화와 관련 단조 철기 장인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으나. 경기도, 충청북도 등 3개 지역에서 전통 대장간 관련 장인들을 시도무형문화재로 인정하여 보존 및 지원하고 있다.</p>
<p><!-- ================= slide start ================= --></p>
<div class="single-gallery">
<div class="gallery-inner">
<ul>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e2.png" alt="전시전 작품 류상준의 닻 최상용의 거칠게 그려놓은 그림에 의한 캐비닛/Cabinet from Rough Sketch" width="1290" height="87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e6.png" alt="전시전의 작품 김경환의 흔적 이기세의 악어 단조 호두까기" width="1290" height="87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e5.png" alt="전시전 작품 류연희의 Fireplace tool set 현광훈의 MoonPhase Perpetual Calendar" width="1290" height="870" /></div>
</li>
</ul>
</div>
<div class="btn_group"><button class="btn_prev" type="button">이전</button><button class="btn_next" type="button">다음</button></div>
<div class="btn_page"></div>
</div>
<p><!-- ================= slide stop ================= --></p>
<p>이번 이음전에서는 경기도 야장 신인영 보유자, 충청북도 야장 김명일, 설용술 보유자, 유동열 전수교육조교의 원형적인 야장 작업을 필두로 형제대장간 류상준 대표와 아원공방 노인아 대표 그리고 16명의 공예가들이 주거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철공예품을 선보인다.</p>
<p>출품작은 테이블, 의자, 캐비닛, 조명, 스크린 등 가구를 주요 품목으로, 원예용품, 애완동물용품, 난방용품, 와인렉, 시계 등의 장식적 소품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철 소재를 공통분모로 삼되 각 기능에 따라 상이한 형태와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철재 고유의 육중함, 망치질에 의한 텍스처, 선형 구조물의 공간감을 다양한 품목 속에서 보여주고 있다.</p>
<div id="attachment_54448" style="width: 1300px" class="wp-caption alignnone"><img class="wp-image-54448"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1-1024x692.png" alt="11월 8일 열린 이음전 개막전에서 작품 foerst M (공기청정기)을 감상 중인 공주석 스틸박스 대표와 이상춘 포스코 커뮤니케이션실장,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width="1290" height="871"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1-1024x692.png 1024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1-800x54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11/1-768x519.png 768w" sizes="(max-width: 1290px) 100vw, 1290px" /><p class="wp-caption-text">▲ 11월 8일 열린 이음전 개막전에서 작품 foerst M (공기청정기)을 감상 중인 공주석 스틸박스 대표와 이상춘 포스코 커뮤니케이션실장,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왼쪽부터).</p></div>
<p>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은 “사라져가는 옛 것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한국문화재재단과 포스코1%나눔재단이 함께 ‘이음정신’을 실현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금속무형문화재 지원 사업으로 도움을 준 포스코 임직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p>
<p>전통 호미와 낫을 비롯해 전통기법을 활용한 현대적 작품 등 철을 이용한 다양한 이번 전시 작품은 누구나 구입 가능하며, 수익금은 금속 분야 전승활동을 위해 기부된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포스코1%나눔재단]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1%eb%82%98%eb%88%94%ec%9e%ac%eb%8b%a8-%ec%84%b8%eb%8c%80%eb%a5%bc-%ec%9e%87%eb%8a%94-%ec%9e%91%ec%97%85-%ec%9d%b4%ec%9d%8c%e5%b1%95-%ec%b2%a0%ea%b3%b5%ec%98%88%ec%99%80/</link>
				<pubDate>Thu, 16 Nov 2017 16:09: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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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다가오는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8216;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8217;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금속공예 중에서도 한국의 식문화와 관련된 철공예품에 주목했는데요. 주물장 김종훈 장인을 비롯해 17명의 현대 금속공예가와 조각가의 작품을 만나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article">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11/992373335A0BA4E40FBA68.jpg" alt="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 포스터" width="668" height="418"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justify; clear: none;">다가오는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8216;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8217;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금속공예 중에서도 한국의 식문화와 관련된 철공예품에 주목했는데요.</p>
<p>주물장 김종훈 장인을 비롯해 17명의 현대 금속공예가와 조각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Hello, 포스코 블로그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 )</p>
<div>
<h2 class="o_title">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8217; 개최</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11/99CD21335A0BC5FE30DF83.jpg" alt="포스터 1% 나눔재단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 포스터 2017.11.20-11.30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2층전시관 3층전시관" width="700" height="1047"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포스코1%나눔재단이 한국문화재단과 함께 &#8216;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철공예와 식문화&#8217;를 오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개최합니다.</p>
<p>포스코그룹 임직원의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의 철강업 특성을 살려 한국 전통 금속공예를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중요무형문화재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2015년 두석장을 시작으로 2016년 장도장에 이어 올해는 주물장이 선정되었습니다.</p>
<div class="o_imgset">
<figure><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11/99720D335A0B9D50059CF0.jpg" alt="주물장 김종훈" /><figcaption>주물장 김종훈</figcaption></figure>
</div>
<p>주물장(鑄物匠)이란 무쇠를 녹여 도구나 공예품을 만들어내는 일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을 일컫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김종훈 주물장이 대표적인데요. 김 주물장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5호이자 4대째 전통 방식으로 무쇠 가마솥을 만들어온 안성주물의 장인이라고 합니다.</p>
<p>이번 전시에서는 주물장 김종훈 외 17명의 현대 금속공예가 및 조각가가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창작한 50여 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한국의 식문화와 관련된 철공예품에 주목하여 주방 조리도구에서 테이블웨어에 이르는 다양한 식생활 도구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전통 예술과 현대 식문화의 신선한 조화를 기대해봅니다!</p>
<h3>&lt;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gt;</h3>
<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11/9989F9335A0D38DB3659D9.jpg" alt="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1차 11.20(월)~11.30(목)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2,3층 전시관 (선정릉역 3번출구) 2차 12.7(목)~12.10(일) 코엑스 공예트렌드페어 內단독부스" width="690" height="222" /><figcaption>※ 이음전은 무료 전시회로 누구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
</div>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dbe8fb; border: #79a5e4 1px dashed; padding: 10px;"><span style="color: #212121;"><strong><span style="color: #4c4c4c;">*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의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며 사회복지 증진,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지원, 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보존 계승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span></strong></span></div>
</div>
<div>
<p class="o_remarks">한국 전통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br />
한국의 식문화와 관련된 철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음展에<br />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D</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1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11/99BFB2335A0D3CC109DCA5.jpg" width="1" height="1"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div>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음展] 장도장 박종군 장인과 함께 한 특별한 점심</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a%b3%bc%ea%b1%b0%ec%99%80-%ed%98%84%ec%9e%ac%eb%a5%bc-%ec%9e%87%eb%8a%94-%ec%9d%b4%ec%9d%8c%e5%b1%95-%ec%9e%a5%eb%8f%84%ec%9e%a5-%eb%b0%95%ec%a2%85%ea%b5%b0-%ec%9e%a5%ec%9d%b8%ea%b3%bc-%ed%95%a8/</link>
				<pubDate>Tue, 18 Oct 2016 07:00:00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category><![CDATA[공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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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10월 7일 점심시간, 포스코그룹 직원 50여 명이 포스코 아트페어스페이스(舊 포스코미술관)에 모였습니다. 세대를 잇는 작업 &#60;이음展-장도장&#62; 전시에 참여한 장도장 박종군 장인으로부터 장도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서인데요. 직원들은 박종군 장인의 한국 장도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div class="article">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717BF385804297B0F2B35.jpg" alt="장도장 박종군 장인과 함께 한 특별한 점심" width="670" height="382"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10월 7일 점심시간, 포스코그룹 직원 50여 명이 포스코 아트페어스페이스(舊 포스코미술관)에 모였습니다. 세대를 잇는 작업 &lt;이음展-장도장&gt; 전시에 참여한 장도장 박종군 장인으로부터 장도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서인데요. 직원들은 박종군 장인의 한국 장도를 향한 그의 애정과 신념을 느낀느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p>
<p><!--        <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1px;text-align: center; width: 1px; height: 1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5372B3B58057BC02A4837.jpg" style="cursor: pointer;max-width:100%;height:auto" onclick="open_img('http://cfile30.uf.tistory.com/original/25372B3B58057BC02A4837')" width="1" height="1" filename="메세나-박종군-장인.jpg" filemime="image/jpeg"></span>--></p>
<p>박종군 장인의 &#8216;장도 정신&#8217;을 들으러 함께 떠나볼까요?</p>
<h2 class="o_title">평새 철을 만져온 장인, 포스코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다</h2>
<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60DC7385804297B1897F4.jpg" alt="금속공예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음전. 지난 10월 12일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맞이한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전 장도장 전시회. 포스코 1%나눔재단이 우리의 소중한 금속공예, 무영문화재 보존과 계승을 위해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장도장 기능보유자 박종군 장인, 금속 공예가 윤석철 작가를 비롯, 현대 디자이너 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됐다. 순서대로) 김태완, 정을화, 심현석 작가 작품" width="670" height="569" /><figcaption>순서대로) 김태완, 정을화, 심현석 작가 작품</figcaption></figure>
</div>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174903C580428C2037368.jpg" alt="재료 걱정 없이 작업에만 몰두한 이음展... 육십 평생 장도 인생 처음" width="670" height="12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255653758042DB1142AB7.jpg" alt="전시회 모습" width="650" height="38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저는 30년 동안 장도(粧刀·칼집이 있는 작은 칼)를 만들었습니다. 아버지(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60호 故 박용기 장인)께서 계속 장도를 만드셨기 때문에 태어났을 때부터 보고 자란 게 장도입니다. 육십 평생을 장도와 함께 했다고 하는 게 맞는 말이겠네요. 아버지께서도 그러셨듯 저도 항상 재료비 걱정을 하며 장도를 만들어 왔어요. 고철을 가져다가 가열해서 칼날을 만듭니다. 장도에는 금과 은이 들어가는데, 이 재료들이 많이 비싸요. 그래서 만들고 싶은 칼이 있어도 망설여질 때가 있었죠.</p>
<p>이번 이음展을 준비하면서는 달랐습니다. 아무 걱정 없이 작업에만 몰두할 수 있었으니까요. 30년 장도 인생에서 처음이었어요. 하루 3시간씩만 자고 작업했지만, 신이 나니까 피곤한 줄도 모르겠더라고요.</p>
<p>또한 이번 이음展에는 현재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시는 현대 금속공예가 분들도 장도를 가지고 다양한 현대적 작품들을 작업해 주셨어요. ‘장도가 저렇게 재탄생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저도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432AB3758042DB1369E7D.jpg" alt="포스코 생산 철강재로 장도9점 작업"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제가 고철을 사용해서 작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포스코에서 좋은 철강재를 많이 지원해 주셨습니다. 저는 칼을 만들 정도의 적은 양을 생각했는데, 광양제철소에서 만든 엄청 큰 판을 여러 장 주시더라고요. 들기가 버거울 정도였어요(웃음).</p>
<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554DE3758042DB116AF81.jpg" alt="박종군 장인이 만남의 시간을 함께 한 포스코그룹 직원들에게 장도를 직접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width="650" height="380" /><figcaption>박종군 장인이 만남의 시간을 함께 한 포스코그룹 직원들에게 장도를 직접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figcaption></figure>
</div>
<p>판을 자르고 두드려 칼날을 만드는데, 제가 만들었지만 정말 예쁘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4개의 작품을 출품할 계획이었는데, 욕심이 나서 11점이나 작업했습니다. 제작한 11점 중 9점이 장도인데, 9점 모두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된 철강재(산세공장 고탄소강(SAE 1045))를 사용한 것이랍니다.</p>
<p>제가 평소 장도 제작에 사용하던 고철과 가장 유사한 강종을 지원해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550483758042DB21A9486.jpg" alt="역사에만 존재하던 보검 실제 제작... 장도장으로서 큰 기쁨이자 자부심" width="670" height="118"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64DB73758042DB2174E6C.jpg" alt="백옥금장환별자리금상감보검"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이번에 출품한 작품 중 ‘백옥금장환별자리금상감보검’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보검은 기록만 있을 뿐 전해 내려오는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저도 그동안 조선왕조실록 등 보검 제작에 대한 기록을 보면서 언젠가는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만들 엄두를 내지 못했었죠.</p>
<p>그런데 이번 이음展 작품을 준비하면서 ‘신하에게 옥으로 칼자루를 만들고, 금으로 장식하여 오색술로 달아서 보검을 만들라고 전교했다(연산군 11년 5월)’는 기록을 바탕으로 1400년 전의 한국 보검을 복원해냈습니다.</p>
<p>이렇게 말하긴 부끄럽지만, 제 스스로도 아는게 장도 기술이라고 마지못해 장도쟁이로 살아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장도장으로서 만족할 만한 작업을 한 것 같습니다. 역사 속에 문서로만 존재하던 보검을 만들었다는 건 장도쟁이에게 엄청난 보람이자 자부심입니다. 1400년 전 문헌에서 본, 죽기 전에 꼭 해 보고 싶었던 꿈의 장도 작업을 이번 이음展 프로젝트 덕분에 할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53F8C3758042DB229B06C.jpg" alt="장도의 현대적 부활을 꿈꾼 이음展 프로젝트"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저는 물론 우리나라 국가무형문화재 모두가 이음展을 환영할 겁니다. 장인으로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부분, 그러나 장인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포스코와 포스코1%나눔재단이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이음展의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5556F3758042DB015CF75.jpg" alt="이음 전에서 설명중인 장인의 모습" width="650" height="38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드물긴 하지만 장인에게 ‘제작 지원’은 작품 구매를 담보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음展은 작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 그 전통의 기술이 현대적으로 쓰일 수 있는 방법까지 찾는 작업이었습니다. 즉, 이음展은 옛 장도의 복원을 넘어 ‘장도의 현대적 부활’을 꿈꾸는 작업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0/2661693758042DB0099A62.jpg" alt="전시된 장도의 모습" width="650" height="244"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우리의 전통기술은 사실 옛것이 아닙니다.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기술은 현대적으로도 얼마든지 그 가치를 인정받을 만하며, 수준도 높고 아릅답습니다. 현대사회에서도 우리 전통공예가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해 그 전통이 아름답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음展 프로젝트는 우리 장인들에게 절실히 꿈꿔 오던 중요한 지원활동입니다.</p>
<p>이음展이 앞으로 더 확대돼서 우리 전통공예를 더욱 널리 알리는 장(場)이 되길 기원합니다.</p>
<p class="o_remarks">포스코센터 전시기간을 놓치신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br />
이음展은 11월 11~13일 일산 킨텍스에서 다시 막을 올릴 예정인데요.<br />
아름다운 장도와 장도장의 장인정신은<br />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남아 소중한 전통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br />
금속 무형문화재 보존·계승 프로젝트인 &lt;이음展&gt;의 다음 전시를 기대해주세요!</p>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4대째 가업을 잇는 안성주물 장인들을 만나다</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4%eb%8c%80%ec%a7%b8-%ea%b0%80%ec%97%85%ec%9d%84-%ec%9e%87%eb%8a%94-%ec%95%88%ec%84%b1%ec%a3%bc%eb%ac%bc-%ec%9e%a5%ec%9d%b8%eb%93%a4%ec%9d%84-%eb%a7%8c%eb%82%98%eb%8b%a4/</link>
				<pubDate>Tue, 08 Dec 2015 07:00:00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포스코에세이]]></category>
		<category><![CDATA[가마솥]]></category>
		<category><![CDATA[무쇠솥]]></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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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주물공장]]></category>
									<description><![CDATA[김종훈 장인(85, 경기도 무형문화재 45호 주물장)은 안성주물 사무실 의자에 앉아 필자를 맞았다. 고령의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정정한 그는 조부, 선친에 이어 가업인 안성주물을 이어받아 60여 년째 일하고 있다. 1988년 군에서 제대하면서부터 회사 일에 뛰어든 그의 둘째 아들 김성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2/2327153958107108307196.jpg" alt="Steel Column 4대째 가업을 잇는 안성주물 장인들  무쇠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장인'은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안성주물'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60년 넘게 가마솥을 만들고 있다는 '주물장'을 만나러 가던 날,  안성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니 기사님이 장인을 잘 안다면서 '쌀'과 함께 안성주물의  가마솥을 안성의 자랑거리로 소개하는 것이었다. " width="649" height="383"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figcaption></figcaption></figure>
</div>
<p style="text-align: justify;">김종훈 장인(85, 경기도 무형문화재 45호 주물장)은 안성주물 사무실 의자에 앉아 필자를 맞았다. 고령의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정정한 그는 조부, 선친에 이어 가업인 안성주물을 이어받아 60여 년째 일하고 있다. 1988년 군에서 제대하면서부터 회사 일에 뛰어든 그의 둘째 아들 김성태 대표가 장인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고 2001년부터 회사 경영을 맡고 있다. 말하자면 증조부에서 손자까지 4대째 &#8216;주물&#8217;이라는 가업을 잇고 있는 셈.</p>
<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2/2602ED345665183F0DA5A7.jpg" alt="가마솥을 내건 안성주물 간판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공장 전경. " width="650" height="525" /><figcaption>△ 가마솥을 내건 안성주물 간판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공장 전경. 웰빙 바람으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 솥단지와 무쇠 거북선 난로 등 1주일에 약 200개의 솥을 만들고 있는 안성주물 (자료출처 : 안성시블로그)</figcaption></figure>
</div>
<p>&nbsp;</p>
<h2 class="o_title">팔팔 끓는 쇳물을 내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짓는 가마솥을 만든다</h2>
<p style="text-align: justify;">이 유례를 찾기 힘든 가업은 창업자인 1대 김대선 대표가 1910년경 충북 청원군 북이면에서 유기로 유명한 안성으로 옮겨 온 뒤 유기공장에서 놋쇠 다루는 일을 하다가 독립해 가마솥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한다. 그의 아들(고 김성순 대표)이 그 뒤를 잇고 또 그의 아들인 김종훈 대표가 이어받았다가 김성태 대표(전수자)에게 이어진 것. 현재 안성주물에는 김 대표와 함께 열 명 정도의 숙련공들이 일하고 있다. 마침 인터뷰를 위해 공장을 찾은 날은 일주일에 한 번 내지 두 번 있는 쇳물을 내리는 날이었다.</p>
<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2/275BAC345665183F328365.jpg" alt="작업을 하는 모습"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figure>
</div>
<p style="text-align: justify;">안성주물에서 가마솥 등을 제작하는 방법은 전통적인 ‘큐플라 방식’. 다른 주물공장에선 일반적으로 전기를 이용해 쇠를 녹이는데, 그럴 경우엔 고철이나 잡철도 농도를 맞출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유해 성분이 섞일 수 있다고. 안성주물이 채택하고 있는 전통 방식은 쇠에 뜨거운 바람을 넣는 과정에서 납이나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 사라져서 인체에 무해한 주물이 탄생된다. 김종훈 주물장은 이것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8220;한국품질시험원에서 유해물질 및 성분 검사를 했는데, 우리 가마솥에서는 일절 유해 성분이 나오지 않았어요. 오히려 인체에 유익한 철분 성분, 헤모글로빈이 배출되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지. 가마솥으로 밥을 짓는 건 전기솥으로 해 먹는 것과는 맛과 영양 면에서 비교할 수가 없지요.&#8221;</p>
<p style="text-align: justify;">안성주물은 용광로에서 섭씨 1,850도로 펄펄 끓는 쇳물을 받아 가마솥 모양의 거푸집(틀)에 붓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인체에 무해한 솥을 만들고 있다.</p>
<p>&nbsp;</p>
<h2 class="o_title">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명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포스코 철만 쓴다</h2>
<p style="text-align: justify;">그런데 역설적인 것이, 안성주물의 가마솥은 단골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한 번 구입하면 2~30년을 너끈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1995년경부터는 중국산 가마솥이 무분별하게 수입돼 유통되었는데, 중국산 가마솥은 값싼 잡철을 쓰고 놋쇠 두께가 얇아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하지만 가격이 저렴해 수요자들이 중국산 가마솥을 많이 찾는다고. 그렇다면 이와 같은 악조건에서 과연 회사와 공장이 유지될 수 있을까. 새로운 수요를 찾는 것은 안성주물 4대 가업이 유지되는 가장 중요한 관건인 듯 보였다. 김종훈 주물장과 김성태 대표는 무리한 유통보다는 가마솥의 ‘명품화’를 통해 고객이 찾아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8220;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거나 유통망을 넓히지 않고 수요에 정확히 맞추고 고객과 직접 거래하기 위해 노력해요. 신뢰가 구축된 고객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제품을 권하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죠. 그리고 요즘엔 식당에서도 많이 찾는데, 생활형편들이 나아지면서 사람들이 외식을 많이 하고 몸에 좋은 것들도 많이 찾으니까 식당에서 가마솥에 밥을 많이 하거든요. 얼마 전부터는 미국에도 수출을 하는데, 재미교포들을 상대로 하는 한식당에서 우리 가마솥을 쓴다고 해요.&#8221;</p>
<div class="o_imgset">
<figure><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2/270FF53456651840019737.jpg" width="650" height="43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figure>
</div>
<p style="text-align: justify;">안성주물의 자부심은 포스코에서 제작한 선철을 쓰는 데서도 나타난다. 김성태 대표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8220;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선철을 생산하는 포스코 제품으로 가마솥을 만드는 이유는, 우리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예요. 단가가 싼 잡철을 쓸 경우, 명품 가마솥이 요구하는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죠. 명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 최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히 최고의 원자재를 써야죠.&#8221;</p>
<p style="text-align: justify;">가마솥은 따로 용량이 없다. 안성주물은 현재 밥 한 공기 용량의 미니 가마솥에서 20공기 용량의 대형 가마솥까지 십여 종의 가마솥을 생산하는데, 안성주물의 가마솥 크기가 바로 우리나라 가마솥 용량의 기준이 되는 셈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다는 김성태 대표는 인터뷰하는 동안에도 공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한순간도 몸을 쉬지 않았다. 용광로에서 1,850도로 녹인 쇳물을 받아서 거푸집에 붓는 그의 반복적인 동작에서 헌신과 열정이란 단어를 떠올리는 일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를 겨우 붙잡고 가업을 잇고 있는 이유를 물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8220;증조부에서 아버지까지 이렇게 힘든 일을 이어오셨고, 그리고 그걸 어려서부터 어깨너머로 보아왔는데, 이것이 끊기게 할 순 없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고객과의 신뢰를 저버릴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는 우리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지키고 기대에 계속 부응을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가업을 잇기로 한 겁니다.&#8221;</p>
<p>&nbsp;</p>
<h2 class="o_title">달두고 녹이면 더욱 단단해지는 무쇠처럼 가마솥의 가르침을 전통으로 잇다</h2>
<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2/2245C43856651927219D89.jpg" alt="가마솥 두개"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figure>
</div>
<p style="text-align: justify;">4대째 가업을 잇는 전수자의 소신 있는 이야길 듣고 있자니, 자연스레 김종훈 주물장으로부터 들은 얘기가 떠올랐다. 그는 무쇠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딱딱하고 거칠어 보여도 열을 가하고 다양한 주물에 넣으면 기대한 형태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아무리 딱딱해도 유연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가마솥은 무쇠를 달구고 녹여서 더욱 단단해진 솥이다. 이 솥에 무엇을 지어먹을지는 그것을 사용하는 이들이 결정할 일이다. 누군가는 밥을 지어먹고 누군가는 곰국을 끓일 것이고 누군가는 누룽지를 끓일 것이다. 그 의도에 거짓됨 없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무쇠와 가마솥의 가르침이야말로, 4대째 이어지는 안성주물이 우리에게 웅변하고 있는 것 아닐까.</p>
<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1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2/233FE73E56666C822E9FF4.jpg" width="1" height="1"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ffffff; border: #cbcbcb 1px dashed; padding: 10px;">
<p><strong>안성주물 연혁</strong></p>
<p>&nbsp;</p>
<p>1910년대 증조부(김대선) 가내수공업</p>
<p>1930년대 조부(김순성) 주물공장 설립</p>
<p>1953년 부친(김종훈) 운영</p>
<p>1980년 계동마을로 공장 이전</p>
<p>2002년 8월 차남 성태씨 운영</p>
<p>2003년 9월 실용신안등록 ‘개량형 무쇠솥 뚜껑구조’</p>
<p>2003년 12월 경기도 ‘으뜸이’ 지정</p>
<p>2003년 12월 제28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입선(가마솥)</p>
<p>2006년 3월 김종훈씨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5호(주물장) 인증</p>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포스코1%나눔재단] 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 전통과 현대를 잇다</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1%eb%82%98%eb%88%94%ec%9e%ac%eb%8b%a8-%ec%84%b8%eb%8c%80%eb%a5%bc-%ec%9e%87%eb%8a%94-%ec%9e%91%ec%97%85-%ec%9d%b4%ec%9d%8c%e5%b1%95-%ec%a0%84%ed%86%b5%ea%b3%bc-%ed%98%84/</link>
				<pubDate>Wed, 22 Jul 2015 10:00:00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category><![CDATA[금속공예]]></category>
		<category><![CDATA[길종상가]]></category>
		<category><![CDATA[김극천 두석장]]></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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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포스코 그룹]]></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1%나눔재단]]></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센터]]></category>
									<description><![CDATA[시대를 넘나드는 예술의 혼 포스코센터에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등장했습니다.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통문화 보존·계승 사업의 일환으로 &#60;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62;이 열리는데요. 이번 전시회에는 금속공예분야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김극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div class="article">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50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158B43B55AEE9EF25A1CB.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 width="650" height="601" filename="포스코_이음전_타이틀_ff.jpg" filemime="image/jpeg"/></span></p>
<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1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407A04F55AEFC4C229B76.jpg" style="cursor: pointer;max-width:100%;height:auto" onclick="open_img('http://cfile23.uf.tistory.com/original/2407A04F55AEFC4C229B76')" width="1" height="1" filename="이음전_메인롤링_150722_1.jpg" filemime="image/jpeg" /></span></p>

--></p>
<h2 class="o_title">시대를 넘나드는 예술의 혼</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450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147B74C55AEE3430419FC.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 width="450" height="887" filename="이음전_포스터1.png" filemime="image/png"/></span></p>
<p>포스코센터에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등장했습니다.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통문화 보존·계승 사업의 일환으로 &lt;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gt;이 열리는데요. 이번 전시회에는 금속공예분야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김극천, 박문열 두석장의 단독 작품과 현대 작가와의 협업 작품 등 총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br />&nbsp;<br />7월 22일에 열릴 오프닝 행사에는 김극천, 박문열 두석장 외 작가 7명과 포스코 권오준 회장님,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가 참석하여 전시회의 시작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이번 이음展에는 다양한 작품들뿐만 아니라 두석장들의 특강도 진행된다고 하니,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의 혼을 흠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1/72x72/1f600.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p>
<div style="BORDER-TOP: #cbcbcb 1px dashed; BORDER-RIGHT: #cbcbcb 1px dashed; BORDER-BOTTOM: #cbcbcb 1px dashed;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PADDING-LEFT: 10px; BORDER-LEFT: #cbcbcb 1px dashed; PADDING-RIGHT: 10px; BACKGROUND-COLOR: #ffffff;margin-bottom: 1.6em;
"><strong><span style="COLOR: #4174d9">&lt;세대를 잇는 작업, 이음展&gt; 전시 정보</span></strong></p>
<ul style="LIST-STYLE-TYPE: square">
<li><strong>참여작가</strong> <br />김극천 중요무형문화재 제64호 두석장 &amp; 김은학, 변상원, 이정은<br />박문열 중요무형문화재 제64호 두석장 &amp; 길종상가, 이에스더, 김세중 · 한주원</li>
<p></p>
<li><strong>전시기간</strong> : 2015.7.22(수) ~ 2015.8.11(화)</li>
<li><strong>관람시간</strong> : 월~금요일 10:00~18:00 /&nbsp;토요일 11:00~16:00<br />※ 전시 종료 시간 30분 전 입장 마감 / 매주 일요일 및 국 · 공휴일 휴관</li>
<p></p>
<li><strong>전시장소</strong> : 포스코센터 서관 2층 아트페어 스페이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40)</li>
<li><strong>문의</strong> : 02)725-5530 / 02)3457-5452</li>
</ul></div>
<h2 class="o_title">장인을 만나다</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50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14E7F4A55AE138A139D66.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 width="650" height="230" filename="포스코_이음전_01.jpg" filemime="image/jpeg"/></span></p>
<p>두석장은 시우쇠(무쇠) · 놋쇠(황동, 구리 · 아연 합금) · 백통(백동, 구리 · 니켈 합금) 등을 이용해 목제품의 금속 장식을 만드는 장인입니다. 두석(豆錫)은 놋쇠의 다른 표기로 가구의 결합 부분을 보강하거나 여닫을 수 있게 하는 경첩, 자물쇠 등의 금속제 장식, 즉 장석을 말하는데요. </p>
<p>두석장 기능보유자인 김극천의 설명에 따르면 두석의 빛깔이 노란 콩 색깔과 비슷하고, 망치로 두드려 넓힐 때의 모양이 콩 튀는 모습과 비슷해서 &#8216;콩 두(豆)&#8217; 자를 쓰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묵묵히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4호 기능보유자인 김극천(통영) 두석장,&nbsp;박문열(파주) 두석장을 만나봤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50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14FB14A55AE138B146844.jpg" style="cursor: pointer;max-width:100%;height:auto" onclick="open_img('http://cfile10.uf.tistory.com/original/214FB14A55AE138B146844')" width="650" height="204" filename="포스코_이음전_02.jpg" filemime="image/jpeg" /></span></p>
<div class="o_imgset">
<figure>
        <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629174A55AE138C2CB45A.jpg" alt="김극천 두석장의 작품"><figcaption>김극천 두석장의 작품</figcaption></figure>
</div>
<p><strong><span style="COLOR: #4174d9">두석장의 길로 들어선 계기가 무엇인가요?</span></strong></p>
<p>고등학생 때 부친의 일을 돕기 시작하여, 군 복무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일하게 됐어요. 일을 마치면 손이 새카맣게 되고 얼굴이 더러워져 젊은 시절에는 이 직업이 더러운 직업이라고 생각했죠. 그때는 동네 사람들이 &#8216;쑤석쟁이(주석쟁이)&#8217;라고 놀렸지만, 지금은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없어요. 태어나서 한 갑자 살고 나니 참 좋은 직업을 선택했다는 걸 실감하고 있죠.</p>
<p><strong><span style="COLOR: #4174d9">자신만의 인생관 혹은 작품관이 있으신가요? </span></strong></p>
<p>가식 있는 언행을 삼가고, 욕심 없이 바르게 살면 돼요. 작업할 때 요령을 부리거나 기계에 너무 의지하지 말고요. 할아버지 때부터 손으로 작업했으니 우리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해 나갈 거예요.</p>
<p><strong><span style="COLOR: #4174d9">현재 품고 있는 희망이 있으신지요?</span></strong></p>
<p>지금은 없어요. 하나 꼭 말해야 한다면, 가업을 잇기로 한 아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죠. 아무리 좋은 가치가 있다고 해도 벌이가 되어야 지속할 수 있지 않겠어요? 예전에는 돈이 좀 모이면 백동 재료가 떨어지고, 백동 재료를 마련하면 백골(소목)이 떨어져서 작업하기가 수월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나무를 비롯하여 여러 재료를 많이 마련해 놓았더니 정작 수요자가 없어요. 전통 목가구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겨나길 바라고 있죠.</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50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748C53455B1FF45027F68.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 width="650" height="440" filename="포스코_이음전_04-1.jpg" filemime="image/jpeg"/></span></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50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564764A55AE138E0798FA.jpg" style="cursor: pointer;max-width:100%;height:auto" onclick="open_img('http://cfile29.uf.tistory.com/original/2564764A55AE138E0798FA')" width="650" height="242" filename="포스코_이음전_05.jpg" filemime="image/jpeg" /></span></p>
<div class="o_imgset">
<figure>
        <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462E64A55AE138E081963.jpg" alt="박문열 두석장의 작품"><figcaption>박문열 두석장의 작품</figcaption></figure>
</div>
<p><strong><span style="COLOR: #4174d9">자신만의 인생관 혹은 작품관이 있으신가요?</span></strong></p>
<p>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해요. 주어진 그대로의 인생을 살기보다는 스스로 발전시키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처럼, 장식이나 기술도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에 맞게끔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21세기의 장인은 21세기의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 법이기에 전통 공예를 잇는 장인이라면 무릇 그 뿌리를 잇되, 과거의 기법을 답습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그 기법을 더 발전시켜서 21세기형 작품으로 승화시켜야 하죠.</p>
<p><strong><span style="COLOR: #4174d9">심경(心耕)이란 호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span></strong></p>
<p>‘심경(心耕)’이라는 호는 불심이 강한 큰 누님이 어느 스님에게서 받아 온 것이에요. 스님 말씀이 ‘밭을 갈듯이 인생과 마음을 닦아야 성공한다’고 하여 마음 밭을 많이 일구었죠. 아무리 바빠도 항상 일찍 기상하여 마음의 밭을 일구는 것을 잊지 않고, 더 큰 인내심이 필요할 때도 밭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4174d9">앞으로의 꿈이 있으신지요? </span></strong></p>
<p>오래전부터 이루고 싶은 꿈 세 가지가 있었어요. 연못을 하나 만드는 것, 손수 농사지을 땅을 소유하는 것, 그리고 나만의 공방에서 작업하는 것인데요. 경기도 파주에 ‘심경장석공방’을 마련하면서 이 세 가지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50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7165F4A55AE138F3848BF.jpg" style="cursor: pointer;max-width:100%;height:auto" onclick="open_img('http://cfile5.uf.tistory.com/original/27165F4A55AE138F3848BF')" width="650" height="1625" filename="포스코_이음전_07.jpg" filemime="image/jpeg" /></span></p>
<h2 class="o_title">현대 작가, 전통의 미를 느끼다</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50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31B7F4A55AE139034767B.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 width="650" height="434" filename="포스코_이음전_08.jpg" filemime="image/jpeg"/></span></p>
<p>이번 전시회에는 두석장과 현대 작가들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고유의 전통을 가진 금속공예의 새로운 가치를 재조명하였는데요. 변상원, 김은학, 이정은, 박길종, 이에스더, 한주원, 김세중 등의 현대 작가들이 협업하여 총 10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세대를 잇는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현대 작가들의 소감을 들어봤습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4174d9">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지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1fafda">JWSJ(한주원, 김세중) 작가</span></strong><br />금속이라는 재료와 그것을 다루는 장인의 기술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우리가 다루는 재료의 영역을 확장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4673ff">김은학 작가</span></strong><br />이전부터 다양한 전통의 기법을 현대적으로 풀어나가는데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장인과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f261aa">이정은 작가&nbsp;</span></strong><br />장인의 높은 기예와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매우 귀한 기회이기에 주저 없이 참여하게 되었어요.</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f15f5f">이에스더 작가</span><br /></strong>장인과의 협업은 늘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서로 다른 장르의 결합으로 오는 시너지를 기대해보며 시작하였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50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653054A55AE13911190A6.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 width="650" height="434" filename="포스코_이음전_09.jpg" filemime="image/jpeg"/></span></p>
<p><strong><span style="COLOR: #4174d9">협업을 하면서, 또는 다른 장르와의 작업을 하면서 힘든 점이 있으신가요?</span></strong><br />&nbsp;<br /><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1fafda">JWSJ(한주원, 김세중) 작가</span></strong>&nbsp;<br />서로의 작업 방식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초기 디자인 단계에서 현실적인 제한을 예상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작업적 특징을 잘 배합하는 자연스러운 지점을 찾는 것도 어려운 일이죠.</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7c43b1">박길종 작가</span></strong><br />각자 일하는 분야에서만 사용되는 단어들이 있어요. 이 단어들이 그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럽겠지만 다른 분야 사람들에게는 외국어처럼 이해하기가 힘든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4673ff">김은학 작가</span>&nbsp;</strong><br />역시나 다른 장르와의 협업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다른 분야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사실 자신이 지속적으로 해오던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여야 하고 두 장르의 특징을 적절히 융합되어야 해서 그 부분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6b9900">변상원 작가</span></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6b9900">&nbsp;</span><br />상대방의 분야에 대한 이해가 가장 어렵고 민감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8216;한국의 전통장석&#8217;과 &#8216;현대 가구&#8217; 그리고 &#8216;현대 금속공예&#8217;, 이 3가지 분야가 조화를 이뤄야 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3가지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어야 했기 때문에 많은 공부가 필요했죠.</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50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6320E4A55AE1393268387.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 width="650" height="373" filename="포스코_이음전_10.jpg" filemime="image/jpeg"/></span></p>
<p><strong><span style="COLOR: #4174d9">현대 작가로서 전통문화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nbsp;</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6b9900">변상원 작가 </span></strong><br />옛것만을 지키는 것이 전통문화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현대의 우수한 부분들을 적절히 수용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 한국 전통문화의 미래를 위해서도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8216;전통문화&#8217;의 &#8216;형태&#8217;는 그대로 &#8216;전수&#8217;되고 &#8216;표현&#8217;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즉, 전통문화 자체에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니라 전통문화를 활용하여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면 그 가치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본 프로젝트가 지니는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죠.</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f261aa">이정은 작가</span><br /></strong>전통문화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뿌리가 되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장인과 명인들이 전통문화를 지켜나가시고 또 계승하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공예가로서 단순히 전통문화를 지켜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현재에 맞게 디자이너 각자의 세계관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작업들을 계속해 나가고 싶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생활에서 사용하고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제안하고 싶습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7c43b1">박길종 작가</span><br /></strong>전통문화의 방식도 좋고, 현대의 새로운 방식도 좋고, 전통과 현대의 기술이 적절히 섞여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하나를 고집하기보다 각자의 좋은 점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따르면 된다고 생각해요.</p>
<p><strong><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f15f5f">이에스더 작가</span> </strong><br />과거의 전통 유물을 찬찬히 살펴보다 보면, 장인의 땀과 열정으로 완성된 그 온전한 아름다움에 매료되곤 합니다. 전통 소재를 협업을 통해 대량생산화하거나 상품화하여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전통적 문화유산을 잘 재조명하고 전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에 맞는 옷을 입히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p>
<p class="o_remarks">한국 전통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br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해 금속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이번 이음展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img src="https://s.w.org/images/core/emoji/11/72x72/1f600.png" alt="😀" class="wp-smiley" style="height: 1em; max-height: 1em;" /> </p>
<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inline-block;width:1px;;height:auto;max-width: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7/271DC74A55AEF5533F9242.jpg" style="cursor: pointer;max-width:100%;height:auto" onclick="open_img('http://cfile2.uf.tistory.com/original/271DC74A55AEF5533F9242')" width="1" height="1" filename="이음전_메인롤링_150722_0.jpg" filemime="image/jpeg"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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