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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사람들 시리즈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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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사람들]5편. 그라운드의 심판자, 옐로카드 없는 설비를 꿈꾸다! 포항제철소 임중우 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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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9 Mar 2017 07: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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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기쁘게 일하고 동료를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는 포스코패밀리들! 그들의 희로애락 이야기를 담은 &#8216;사람사람들&#8217; 시리즈 5편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간에서는포항제철소고로정비섹션의 임중우님을 만나볼 텐데요.축구를 사랑하고,근무 현장에서도옐로카드가 없는 설비를 꿈꾸는 임중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article">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641C14258DB03152C8E54.jpg" alt="사람사람들 5 그라운드의 심판자, 옐로카드 없는 설비를 꿈꾸다! 포항제철소 임중우 님"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기쁘게 일하고 동료를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는 포스코패밀리들! 그들의 희로애락 이야기를 담은 &#8216;사람사람들&#8217; 시리즈 5편이 돌아왔습니다!</p>
<p>이번 시간에서는포항제철소고로정비섹션의 임중우님을 만나볼 텐데요.축구를 사랑하고,근무 현장에서도옐로카드가 없는 설비를 꿈꾸는 임중우 님, 바로 만나 보시죠~!</p>
<h2 class="o_title">喜 기쁠 희- 내 인생의 기뻤던 순간?</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677453B58D9F12636C8C8.jpg" alt="포항제철소 고로정비섹션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중우 님의 사진(왼쪽)과 딸의 결혼식 사진(오른쪽)" width="670" height="237"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안녕하세요. 포항제철소 고로정비섹션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중우입니다. 저는 현재 2고로 1)노정, 열풍로, 2)PCI 설비의 전기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어느 위치에서든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똑같은 일로 절대 두 번 실수하지 않는다’는 것을 철칙으로 삼으며 일하고 있습니다.</p>
<p>저는 고로정비섹션에서 근무하면서 고로 건설과 개수를 모두 경험했는데요. 지금은 가동이 중단된 주물선 고로 건설에도 참여해 고로가 어떻게 지어지는지 기초공사부터 완공되는 전 과정을 지켜봤어요. 이전까지만 해도 고로는 일본 설비가 전부였거든요.</p>
<p>그런데 주물선 고로가 영국 데이비 맥키社의 설비로 바뀌면서 3)PLC 프로그래밍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회사 지구정비에서 자력으로 참여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었죠. 또, 2015년 2고로 개수에 참여해 최단기간 트러블 없이 가동, 순조롭게 쇳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p>
<p>정비인으로서 건설과 개수에 모두 참여했다는 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회였죠. 요즘은 가정에도 기쁜 일이 참 많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지난해 꼭 맞는 배필을 만났거든요. 그리고 올해 1월에는 첫 아이를 순산했습니다. 오손도손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해줘서 참 고마운 일이죠. 비록 아직은 ‘할아버지’ 소리가 어색하고 부끄럽지만요. ^^</p>
<h2 class="o_title">勞 일할 로- 나의 일, 나를 말하는 물건은?</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301C73B58D9F127012CE8.jpg" alt="프로그래밍 노트 작업 중인 모습, 테스터기와 드라이버, 점프선" width="350" height="482"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저는 2고로 공장 특히 노정, 열풍로, PCI 설비의 전기 설비를 맡고 있어요. 공장 전체 설비 개선 시 가장 변경사항이 많은 PLC 프로그램을 프로그래밍하고, 타 설비 개선 작업도 지원하죠. 개선한 프로그램은 수첩에 꼼꼼하게 기록하고 동료들에게도 공유하는데요. 의문이 생기면 끝까지 추적하는 좋은 버릇(?) 덕분에 방법을 찾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정말 즐겁습니다. 최근에는 1제선공장 김정규 님과 함께 고로에 연원료를 넣을 때 편차를 제어해 가장 적절하게 연원료를 투입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공동특허도 접수 중입니다.</p>
<p>전기정비 담당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기는 무엇일까요? 바로 테스터(tester)기입니다. 회로 시험기라고도 하는데 전환 스위치에 의해 전기 저항, 전압 및 전류를 측정할 수 있죠. 병원에 가면 의사가 청진기로 환자의 몸 상태를 체크하잖아요. 우리도 현장 설비 점검에서 테스터기를 이용해 설비의 회로와 기기 상태를 파악합니다. 기기를 풀고 조이는 일자·십자드라이버와 회로가 연결 안 될 경우 복구할 때까지 긴급 조치하는 점프선(jump line)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기계 속을 들여다볼 수 없을 때는 청음봉을 대고 소리를 들어보면 바로 문제가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죠~</p>
<p>축구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경고를 줄 때 등장하는 옐로카드. 두 번 받으면 바로 퇴장 당하는 이 옐로카드가 정비에 대한 제 생각과 무척 닮은 것 같아요.. 경기 도중에 선수가 빠진다는 건 무척 치명적이잖아요. 저는 인생도 그렇고, 설비 사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한 번의 실수는 있을 수 있지만 같은 일로 두 번 실수한다는 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죠!</p>
<h2 class="o_title">愛 사랑할 애-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람들?</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3410D3B58D9F1272F0805.jpg" alt="2고로 전기파트 동료들과 찍은 사진(왼쪽)과 심판 우정회 모임 사진(오른쪽)" width="670" height="237"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가족들을 비롯해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소중합니다. 가족이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이야말로 어쩌면 가족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잖아요~ 많은 시간을 함께 해 이제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 직장생활의 큰 활력소입니다.</p>
<p>사외 멘토는 포스코 OB이자 축구 심판 선배로 현재 포항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계신 김의곤 선배입니다. 제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포항 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을 지냈거든요. 6년간 힘들고 어려운 고비가 있을 때마다 김 선배가 형님처럼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셨어요. 또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와 조언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고요. 지난해에는 김 선배를 비롯해 좋아하는 형님들과 ‘심판 우정회’라는 모임을 만들었는데요. 저는 막내지만 회장, 총무 업무도 겸하고 있습니다. 두 달에 한 번씩 모여 인생 이야기 나누는 게 큰 즐거움입니다.</p>
<h2 class="o_title">樂 즐길 락- 내 인생의 즐거움, 내가 즐기는 취미활동은?</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562DD3B58D9F12721AE5A.jpg" alt="심판을 보는 모습, 축구 심판자격증, 그리고 마크" width="329" height="47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저는 축구를 참 좋아해요. 1990년부터 조기 축구회에 가입해 활동했습니다. 제가 속해 있던 동해축구연합회에는 총 13개의 단체가 활동했는데요. 사무국장을 맡는 동안 매 경기 판정 관련 트러블이 발생하는 걸 보고 몇몇 회원들을 심판 양성 교육에 보냈어요. 그런데 자격 취득 교육을 다녀온 회원들이 1~2년 정도 하다 그만두는 경우가 많더라고요.</p>
<p>결국 제가 직접 심판 자격증을 따야겠다고 마음먹고 1999년 대한축구협회 3급 심판 자격을 취득하며 본격적으로 심판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p>
<p>경력을 쌓은 후 2004년 체력 테스트와 이론 시험을 통과, 12일간의 실기 과정을 거쳐 1급 자격증을 취득했는데요. 아직도 처음 심판을 봤던 2008년 고양 어울림구장에서의 고양FC-서울유나이티드 경기가 기억에 생생합니다. 지금은 전국구를 돌아다니며 심판 자격증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답니다.</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dbe8fb; border: #79a5e4 1px dashed; padding: 10px;">
<p><strong>이것만은 꼭 이루고 싶습니다!</strong></p>
<p>앞으로 체력관리를 잘해 심판 현역 활동을 좀 더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현역 은퇴 후에는 경기감독관이나 심판평가관으로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고요. 제가 위원장, 회장 업무를 하며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는데요. 우리 회사는 두 개의 프로 축구단을 보유하고 있지만 직원들 중 프로 심판 자격을 가진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가까운 인근 회사들은 다수의 직원들이 심판 활동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회사도 열심히 하는 후배들이 많은 만큼 꼭 프로 심판이 배출될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합니다.</p>
<p>그리고 지난 6년간은 포항 축구협회 심판위원장 활동 때문에 주말에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요. 올해 후배에게 자리를 넘겨주며 여유가 생긴 만큼 아내와 등산, 여행도 많이 가고 싶어요. 업무적으로는 설비개선을 많이 해서 부서 제안왕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루고 싶은 일이 많은 만큼 올해도 더 열심히, 부지런히 뛰어야겠습니다! ^^</p>
</div>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img class="txc-image 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1442B5058A5442E086525.jpg" alt="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 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에 소개된 콘텐츠입니다. " width="650" height="67" /></p>
<p class="o_remarks">
기쁘게 일하고 동료를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는<br />
포스코패밀리의 이야기, 사람사람들! 다섯 번째 시간 어떠셨나요?<br />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옐로카드가 없는 설비를 꿈꾸는 임중우님께 응원을 보내며,<br />
다음 시간에는 ‘사람사람들 6편’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p>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사람사람들] 4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포스코켐텍 이상훈 님</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c%82%ac%eb%9e%8c%ec%82%ac%eb%9e%8c%eb%93%a4-4%ed%8e%b8-%ec%8a%88%ed%8d%bc%eb%a7%a8%ec%9d%b4-%eb%8f%8c%ec%95%84%ec%99%94%eb%8b%a4-%ed%8f%ac%ec%8a%a4%ec%bd%94%ec%bc%90%ed%85%8d-%ec%9d%b4%ec%83%81/</link>
				<pubDate>Wed, 22 Mar 2017 07:00:00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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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기쁘게 일하고 동료를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는 포스코패밀리들! 그들의 희로애락 이야기를 담은 &#8216;사람사람들&#8217; 시리즈 4편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시간에서는 포스코켐텍의 이상훈 님을 만나볼 텐데요. 1남 3녀의 4남매의 슈퍼맨으로서 가족에게 얻는 행복한 기운을 매일 나누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article">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165AE4658CF6ABA06208A.jpg" alt="사람사람들 4 슈퍼맨이 돌아왔다! 포스코켐텍 이상훈 님"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기쁘게 일하고 동료를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는 포스코패밀리들! 그들의 희로애락 이야기를 담은 &#8216;사람사람들&#8217; 시리즈 4편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시간에서는 포스코켐텍의 이상훈 님을 만나볼 텐데요. 1남 3녀의 4남매의 슈퍼맨으로서 가족에게 얻는 행복한 기운을 매일 나누고 있는 이상훈 님을 바로 만나 보시죠!</p>
<h2 class="o_title">喜 기쁠 희- 내 인생의 기뻤던 순간?</h2>
<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37B643D58CF6ACF03BAA6.jpg" alt="1500 톤 Press설비 앞에서 찍은 사진" width="650" height="414" /><figcaption>△ 1500 톤 Press설비 앞에서</figcaption></figure>
</div>
<p>안녕하세요. 포스코켐텍 내화물사업실에서 전기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훈입니다. 저는 1남 3녀, 4남매의 아빠인데요. 사랑하는 아이들과 아내에게 얻는 행복한 기운을 회사에서도 나누며 날마다 새로운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p>
<p>저는 1989년 12월, 포스코켐텍에 입사해 줄곧 내화물사업실에서 전기정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근무기간 동안 가장 보람차고 기억에 남는 일은 2007년, 우리회사 설비들이 중국 합작 법인으로 이전되었을 때, 현지에 가서 직접 1500톤 프레스 설비에 대한 기술 전수를 하고 돌아온 것입니다.</p>
<p>당시 중국인 직원들에게 설비 운영 방법이나 고장 수리 방법을 교육해주었는데요. 현장 설비가 잘 가동되도록 하는 것만이 제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중국에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발휘해 기술 컨설팅비까지 받으며 회사에 기여할 수 있어 더없이 기뻤습니다. 특히, 현지 직원들에게 매뉴얼보다 더욱 상세한 내용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고 포스코켐텍인으로서, 전기 정비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63DD93858CF6AE12BE8DA.jpg" alt="쌍둥이 막내딸들 사진" width="335" height="479"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2000년, 쌍둥이 막내딸들이 태어났을 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기쁜 순간입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남 부러울것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에 쌍둥이라는 또 하나의 큰 축복이 찾아온 것인데요. 이란성 쌍둥이 정윤이, 정민이는 조금 빨리 세상에 나왔지만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p>
<p>처음에는 4명의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지 걱정도 되고, 책임감도 많이 느꼈지만, 지금은 4남매가 모두 건강하게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행복도 4배가 되었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460794F58CF6AEC2DEAC9.jpg" alt="이상훈님 가족 사진" width="650" height="468"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장남 현준이는 여동생들의 사랑 가득한 편지로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외롭지 않은 군 생활을 마쳤고, 둘째 은솔이는 태권도 4단, 택견 1단의 무술 고수로 부사관을 꿈꾸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멋진 여군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p>
<p>그리고 정윤이, 정민이는 이란성 쌍둥이라서 외모도, 성격도 다르지만 막내답게 애교도 많고 저희 집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든 하루라도 집에 돌아가서 아이들을 보면 피로가 싹 풀리는데요. 우리 4남매 아이들은 저의 큰 기쁨이자 인생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p>
<h2 class="o_title">勞 일할 로- 나의 일, 나를 말하는 물건은?</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144F64358CF6B062657B6.jpg" alt="테스터기" width="650" height="429"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전기 정비 담당자들의 필수품. 바로 &#8216;테스터기&#8217;입니다. 테스터기는 전기 정비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포스코그룹 10대 안전 철칙’에도 있듯이, 전기 작업 전 전원 차단 및 검전을 실시하는 데 테스터기를 사용합니다. 작업 중에 동료와 저의 안전을 책임지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p>
<p>또한 청각, 시각적으로 발견한 설비 이상 징후를 정확하게 잡아내는 데에도 한몫을 합니다. 마지막으로,수리를 마치고 나서 설비에 적절한 전류와 전압이 흐르는지 확인할 때에도 이 테스터기를 사용합니다. 테스터기의 수치가 정확하게 나올 때에는 그동안의 고생이눈 녹듯 사라지는데요. 29년 동안 전기 정비 일을 하고 있지만, 설비를수리해서 재가동되는 매 순간 여전히 희열을 느낍니다.</p>
<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153A24858CF6B182EE3A6.jpg" alt="출하를 기다리는 내화물 제품" width="650" height="367" /><figcaption>△ 출하를 기다리는 내화물 제품</figcaption></figure>
</div>
<p>하지만 설비 트러블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수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점검하는 것인데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고, 제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설비를 미리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내화물사업실 동료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p>
<p>나아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납기일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첫걸음이기도 하지요. 우리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출하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p>
<h2 class="o_title">愛 사랑할 애-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람들?</h2>
<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56F113C58CF6B2A223040.jpg" alt="멘토 유용준 선배와 함께" width="650" height="462" /><figcaption>△ 멘토 유용준 선배와 함께</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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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사 생활을 오래 하면서 많은 선후배님들과 함께 일하지만, 그중에서도 저의 영원한 멘토, 유용준 선배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사실 선배님의 별명이 ‘놀부’인데, 전래 동화의 놀부와는 전혀 다르게 베풀기를 좋아하고, 심성이 착한 분입니다.</p>
<p>교대 근무를 하던시절 한 조에서 선배님과 함께 15년 정도 근무했는데요. 지금보다더 열악했던 현장에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던 선배님의 열정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술이나 업무 노하우는 물론이고, 가정생활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선배님이 저희 4남매 아이들을 키운 것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자녀 교육에도 많은 조언을 해주셨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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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5457A3B58CF6B372920BE.jpg" alt="설비기술그룹 동료들과 손하트를 하며 찍은 사진" width="650" height="416" /><figcaption>△ 설비기술그룹 동료들</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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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유용준 선배님처럼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이자 인생의 멘토가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선후배 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우리 부서에서 저는 중간자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선배님들에게 배운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또 후배들은 젊은이들의 특유의 스마트함으로 기술을 빠르게 배우고 선배들을 잘 배려하니 설비기술그룹의 동료애가 계속 이어지는 것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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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125123658CF6B45087DD0.jpg" alt="사랑하는 아내와 이상훈 님" width="650" height="410" /><figcaption>△ 사랑하는 아내와 이상훈 님</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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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여전히 아름다운 저희 아내입니다. 4남매를 키우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을 텐데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아내 덕분에 온 가족이 화목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p>
<p>‘4남매 육아’라는 엄청난일을 혼자 해내면서도 밖에서는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진심으로 존경스럽고, 이 시대의 진정한 ‘원더 우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누구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제 아내 순영이에게 아이들의 좋은 엄마가 되어주어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p>
<h2 class="o_title">樂 즐길 락- 내 인생의 즐거움, 내가 즐기는 취미활동은?</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36D315058CF6B570CA410.jpg" alt="바다낙시용 배의 앞머리 사진" width="650" height="488"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br />
<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721A73658CF6B643079BC.jpg" alt="잡은 물고기를 들고 찍은 사진" width="650" height="488"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저는 15년 전부터 바다낚시를 즐겨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성격이 좀 급한 편인데, 낚시할 때만큼은 천천히, 느림의 미학을 느낍니다. 손끝에 모든 감각을 모아 집중력도 높이고, 바람과 파도를 살피며 마음의 평안을 찾기도 합니다. 특히 날씨가 좋을 때에는 무인도로 섬 낚시를 떠나기도 합니다. 1박 2일 동안 무인도에서 자연의 싱그러움도 느끼고, 복잡했던 생각 정리도 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p>
<p>사진은 선상 낚시를했을 때 뱃머리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바깥 재림여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때 참돔과 60cm의 부시리를 낚기도 했는데요. 그날의 손맛을 잘 기억하고, 늘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언젠가는 더 큰 대물을 낚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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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52C513458CF6B780C5E36.jpg" alt="태권도 도복을 입은 사진" width="650" height="433" /><figcaption>△ 우리는 태권 가족~</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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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하나의 취미는 바로 태권도입니다. 4남매의 아이들이 모두 함께 할 수있는 운동을 찾아 시작한 태권도는 온 가족의 취미이자 특기가 되었습니다. 태권도는 호신술과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자신감 향상, 예절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인데요.</p>
<p>아내와 4남매 모두 태권도 공인 4단인데 저만 아직 2단이라 가족들에게 놀림 아닌 놀림(?)을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태권도를 6명의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하니 소통도 더욱 잘 되고,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24C973C58CF6B872853D8.jpg" alt="이것만은 꼭 이루고 싶습니다! 전기는 모든 설비의 뿌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장의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문성을 더 키우고자 '전기 기능장' 취득을 목표로 세우고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는 전기 정비의 장인이 되고, 또 가정에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랑스러운 4남매의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 width="670" height="194"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3/2403834E58CF6BAD0C5029.jpg" alt="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 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에 소개된 콘텐츠입니다. " width="650" height="67"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class="o_remarks">
기쁘게 일하고 동료를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는<br />
포스코패밀리의 이야기, 사람사람들! 네 번째 시간 어떠셨나요?<br />
집에서나 일터에서나 슈퍼맨으로 노력하고 있는<br />
포스코켐텍 내화물사업실의 이상훈 님께 응원을 보내며,<br />
다음 시간에는 ‘사람사람들 5편’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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