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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틸커튼월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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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벌 포스코의 시너지, 대륙의 빌딩도 빛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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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May 2020 08:30:0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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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도심 속 고층 건물들은 모두 제각각의 개성을 자랑하지만, 그중에서도 유리로 된 외벽이 눈부시게 빛나는 ‘글라스 커튼월(Glass Curtain Wall)’ 빌딩은 우리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이 빌딩은 강철 기둥이 건물을 지탱하고, 외벽의 유리는 마치 커튼처럼 둘러 짓는 방식이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도심 속 고층 건물들은 모두 제각각의 개성을 자랑하지만, 그중에서도 유리로 된 외벽이 눈부시게 빛나는 ‘글라스 커튼월(Glass Curtain Wall)’ 빌딩은 우리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이 빌딩은 강철 기둥이 건물을 지탱하고, 외벽의 유리는 마치 커튼처럼 둘러 짓는 방식이라 커튼월 빌딩이라 부른다.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63빌딩, 롯데월드타워가 커튼월 방식으로 지어진 건축물.</p>
<p>유리와 함께 외벽을 구성하는 바(Bar)의 소재는 스틸과 알루미늄이 대표적이다. 전통적으로 알루미늄은 스틸보다 강도는 약하지만 가볍다고 알려져 건물 무게를 경감하기 위한 커튼월 소재로 익숙하게 사용됐다. 그러나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스틸 역시 경량화를 거듭</span>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런 생각이 사라지고 있고, 더 강하면서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비정형 설계가 가능한 스틸커튼월이 각광받는 추세</span>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70168"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curtain-1024x682.jpg" alt="높은 빌딩이 모여 있는 이미지 "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curtain-1024x682.jpg 1024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curtain-800x533.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curtain-768x51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특히 스틸 중에서도 고급강인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스테인리스 스틸은 특유의 표면 광택, 쉽게 부식되지 않는 내구성</span> 덕분에 매끄럽고 미려한 외관 표현이 중요한 커튼월 자재로 아주 훌륭한 선택지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반강이나 알루미늄에 비해 가공이 까다롭다는 점 때문에 제작사 자체도 많지 않고, 고가라는 인식 때문에 건축주 입장에서 제1의 선택지는 아닌 게 사실.</p>
<p>그만큼 국내에서도 쉽지 않은 게 스테인리스 스틸커튼월 수주다. 그런데 포스코의 해외 법인들이 힘을 합쳐 중국과 러시아 건축 프로젝트에 커튼월용 스테인리스 스틸을 속속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포스코의 활약상을 엿보는 You Know What? 시리즈 마지막 편에서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포스코 중국 법인들의 해외 건축 시장 공략기</span>를 소개한다.</p>
<h2><strong>l &#8216;대륙의 애플&#8217; 샤오미(Xiaomi) 본사, 포스코 스틸 입었다</strong></h2>
<p>중국에서는 2015년에 최초로 115층 높이의 초고층 빌딩, 심천 평안 국제 금융 센터(平安金融中心, Ping An Finance Center)에 스테인리스 스틸커튼월이 설치되었다. 포스코의 중국 가공법인 POSCO-CFPC(China Foshan Processing Center, 이하 P-CFPC) 직원들은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중국 건축 외벽 산업이 조금씩 변화</span>되고 있음을 포착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P-CFPC</span>는 주로 포스코의 중국 생산법인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PZSS(Pohang (Zhangjiagang) Stainless Steel Co., Ltd., 포항장가항불수강유한공사)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가공</span>하여 고객사에 공급해왔는데, 새로운 수요를 모색하던 와중에 마침 건축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엿본 것이다. 이들은 이듬해 5월 ‘제11회 아시아 스테인리스 콘퍼런스’에 참석해, 그곳에서 MSC라는 회사를 알게 된다. 그토록 찾았던 스테인리스 커튼월 제작사였다. 보름간 수소문 끝에 MSC 대표 연락처를 알아내고, PZSS와 함께 MSC를 찾았다. 그렇게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처음으로 중국 건축 시장에 뛰어들었다.</span></p>
<p>P-CFPC와 PZSS는 포스코 소재와 솔루션 역량을 MSC에 소개했고,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전했다. MSC와 손잡고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PZSS는 고객 요구 품질 보증을, P-CFPC는 가공-물류 서비스 제공을, MSC는 커튼월 제작</span>을 맡아 시공사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시공사에 그치지 않고 건축주, 설계사 등을 포함한 중국의 주요 건설 발주처와도 접촉하며 Supply Chain의 시작점을 파고들었다. 이윽고 국제 몰리브덴 협회의 전문가까지 대동해 발주처를 방문하며 커튼월 소재로써 스테인리스 스틸의 우수성을 재차 설명했다.</p>
<p>발주처들과의 관계까지 구축한 후에는 한국 본사도 합세했다. 베이징의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건축설계원(건축설계사무소) 원장을 직접 포항제철소로 초대</span>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의 현장을 눈앞에 내놨다. PZSS로 초청해 중국 현지의 스테인리스 생산 기술력을 보여주는 세미나도 열었다. 연이어 한국에서 개최되는 포스코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EVI포럼에 건축설계원과 MSC를 초청</span>해 포스코 철강재의 앞선 기술력과 솔루션 사례를 보여줬다. 이 모든 일들이 반 년 안에 이어졌다고 하니, 얼마나 치열하게 움직였는지 직접 보지 않아도 그려진다.</p>
<div id="attachment_7017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7017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xiaomi-1024x533.jpg" alt="샤오미 본사 사옥 이미지 " width="960" height="50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xiaomi-1024x533.jpg 1024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xiaomi-800x416.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xiaomi-768x40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중국 북경 샤오미 본사 건물 (이미지 출처=pandaily.com)</p></div>
<p>얼마 지나지 않아 MSC에서 몇 가지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할 것을 포스코에 제안해왔다. 그중 하나가 베이징에 새롭게 지어지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샤오미(Xiaomi) 신사옥의 커튼월</span> 디자인 프로젝트. ‘Xiaomi Science and Technology Park’라고 불리는 8개의 빌딩으로 구성된 사옥 단지다. PZSS의 스테인리스 소재를 가지고 ‘대륙의 애플’이라는 샤오미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세련된 스테인리스 커튼월을 제작하는 도전. 포스코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중국 법인이 중국 건축 시장에 진출한 첫 번째 프로젝트</span>였다.</p>
<p>프로젝트 입찰 후 샘플 테스트와 계약 체결에만 반 년이 소요됐다. 여전히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드는 커튼월은 중국 내에서 시공 사례가 부족해, 수많은 검증이 필요했다. 더욱이 P-CFPC가 처음으로 수주한 중국 건축 프로젝트였기에 포스코 본사부터 PZSS까지 힘을 모아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발주처에서는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빛의 반사를 최대한 줄이는 표면 처리와 평탄도를 요구</span>했고, 이를 맞추기 위해 PZSS는 생산 기간 내내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압연, 소둔, 정정 등 전 공정에서 특별 관리</span>를 시행했다. 또 소재가 MSC로 넘어가 커튼월이 실제 제작되고 현장에서 설치되는 과정까지도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P-CFPC가 참여해 시공 마지막까지 품질에 만전</span>을 기했다.</p>
<p><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 1천 톤으로 제작한 커튼월을 입은 샤오미 신사옥</span>은 2019년 8월 준공됐다. 이곳은 지금 전 세계 샤오미 팬들이 베이징에서 꼭 들리는 핫스폿.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포스코는 중국 최대 건설사인 ‘중국건축’에 공식 소재 공급사로 등록되었다. 이로써 중국 내 건축 프로젝트에서 BAO STEEL 등 현지 철강사들과 나란히 경쟁하며, 기존 자동차 시장과 함께 건축 시장에서도 글로벌 탑 플레이어로 활약하게 되었다.</p>
<h2><strong>l 글로벌 포스코 스틸, 블라디보스톡 최고층 빌딩도 빛낸다</strong></h2>
<p>또 하나의 ‘최초’가 있다. PZSS 소재가 중국 건축 시장뿐 아니라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러시아로도 최초 수출</span>된 것.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해변가에 지어지는 호텔 및 사무용 빌딩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아쿠아마린(Aquamarin) 빌딩’에 들어가는 커튼월 소재로 PZSS의 스테인리스가 공급</span>됐다.</p>
<p><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아쿠아마린 빌딩은 48층 높이의 현지 최고층 빌딩</span>이다. 2019년 1월, P-CFPC는 아쿠아마린 빌딩 프로젝트 정보를 입수한 후 러시아 현지 상사와 바로 접촉했다. 샤오미 신사옥 등에 들어간 스테인리스 스틸커튼월 솔루션을 토대로 영업을 펼쳤고, 3월에는 빌딩 설계사의 대표를 P-CFPC로 초청해 가공 생산 라인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블라디보스톡이 해양 도시라는 점에 착안해, <span style="background-color: #fefcf6;">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적용을 강력히 추천</span>했고 스테인리스가 건축 외장재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한국의 사례도 소개하면서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고객사 대표는 P-CFPC 방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발주를 결정했다.</p>
<div id="attachment_70232" style="width: 1034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70232 size-larg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aquamarine-1024x626.jpg" alt="블라디보스톡 아쿠아마린 빌딩 조감도" width="1024" height="626"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aquamarine-1024x626.jpg 1024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aquamarine-800x489.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aquamarine-768x470.jp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5/aquamarine.jpg 1476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p class="wp-caption-text">▲ 블라디보스톡 아쿠아마린 빌딩 조감도 (출처=아쿠아마린 인스타그램)</p></div>
<p>PZSS 소재를 중국 내에서 가공한 후 러시아로 운송해 시공하는 방식으로 2019년 6월까지 소재 공급이 이뤄졌다. 빌딩은 현재 코로나 여파로 건축 작업이 중단되었으나, 올해 안에는 준공될 전망이라고. 이 빌딩이 완공되면, 블라디보스톡의 최고층 건물로서 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p>
<p>중국 법인 직원들은 발로 뛰는 영업을 멈추지 않고 있다. 한국 건축에 사용된 스테인리스 스틸 사례 120건을 직접 번역해 판촉물로 만들고 중국 건축 관련 세미나에 돌아다니며 배포하기를 반복, 주요 제작사들과의 관계도 다수 구축했다. 이후 10건 이상의 건축 프로젝트에 소재 공급 제안을 받으며 글로벌 포스코의 역량으로 보수적인 해외 건축 시장을 뚫고 있는 중.</p>
<p>스테인리스 스틸은 알루미늄 등 경쟁소재와 비교해 수명, 내식성, 구조 성능 등 다방면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 천편일률적인 건축을 벗어나, 이제 빌딩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가지는 시대. 건축 외장재 시장도 &#8216;늘 편히 쓰던 것&#8217;보다는 &#8216;더 기능적인&#8217;, &#8216;더 아름다운&#8217; 자재들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스테인리스 스틸이 건축 외장재의 주류로 자리 잡을 때, 그 중심에는 어김없이 포스코가 있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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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틸로 만들어낸 반짝이는 도서관, 서울대학교 관정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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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Mar 2020 09:00:4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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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도서관 본관은 1974년 이승우의 설계로 1975년 완공됐다. 당시의 모더니즘을 반영해 지어진 이 건축물은 4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큰 변화 없이 잘 쓰였다. 국내 ‘최고’, ‘최대’, ‘최다 장서’ 같은 여구를 굳이 붙이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2><img class="aligncenter wp-image-68811"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3/posco_innoviltfantasia_cover1-1024x399.png" alt="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외벽 INNOVILT Fantagia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width="960" height="374"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3/posco_innoviltfantasia_cover1-1024x399.png 1024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3/posco_innoviltfantasia_cover1-800x312.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3/posco_innoviltfantasia_cover1-768x299.pn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3/posco_innoviltfantasia_cover1.png 1180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h2>
<div id="attachment_6869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869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3/SC_4_2-1.png" alt="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건립백서(2016)이다. 상단에는 관정관의 전경이 있다. 하단에는 건립백서가 있다. 프로젝트 서울대학교 관정도서관 신축공사, 위치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연면적 27,245,96m², 구조방식 철골 철근 콘크리트(steel-reinforced concrete)조, 6~8층 철골 메가 트러스 구조, 주요외장 이노빌트 스틸커튼월+아노다이징 판넬, 설계사 ㈜테제건축사사무소, 시공사 ㈜대우건설, 시설분류 교육연구시설(도서관), 층수 지상8층, 설계년도 2012~2013년, 시공기간 2013년 6월20일~2014년 12월30일(18개월) " width="960" height="550" /><p class="wp-caption-text">▲ 자료 출처 :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건립 백서(2016)</p></div>
<p>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도서관 본관은 1974년 이승우의 설계로 1975년 완공됐다. 당시의 모더니즘을 반영해 지어진 이 건축물은 4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큰 변화 없이 잘 쓰였다. 국내 ‘최고’, ‘최대’, ‘최다 장서’ 같은 여구를 굳이 붙이지 않아도,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오랜 세월 수많은 학생들이 글을 읽으며 진리를 탐구해온 중요하고 역사적인 장소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실내 오픈스페이스나 디지털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등 도서관에는 더 많은 역할이 기대되었다. 서고나 열람실의 공간이 부족해지기도 했다. 이에 2013년, 중앙도서관의 증축동인 관정관을 짓게 됐다.</p>
<div id="attachment_6869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869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3/INNOVILT_FANTASIA_4_1.png" alt="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건물개요. 크게 본관과 관정관으로 되어 있으며 관정관의 길이 165m 폭30m 전면폭30m" width="960" height="55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3/INNOVILT_FANTASIA_4_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3/INNOVILT_FANTASIA_4_1-800x458.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3/INNOVILT_FANTASIA_4_1-768x44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자료 출처 :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건립 백서(2016)</p></div>
<h2><span style="color: #005793;">기둥 없이 넓게 열린 실내 공간</span></h2>
<p>모든 건축물이 그러하듯, 관정관 설계에도 몇 가지 제약 조건들이 있었다. 건물을 중앙도서관 본관과 직접 연결해야 했고 중앙도서관과 학생회관 사이 중앙계단, 또 중앙도서관 동쪽에 난 ‘걷고 싶은 길’을 살려야 했다. 이를 위해서는 중앙도서관과 약학대학 사이 좁은 부지를 고를 수밖에 없었다. 중앙도서관 뒤로 훤히 펼쳐지는 산과 하늘을 가리지 않으려는 의도로(관악산의 건축고도 제한도 지켜야 했다), 고층으로 계획한 초반의 여러 가지 안 대신 ㄱ자 모양으로 중앙도서관의 우측면과 상부를 덮는 꽤 얌전한 매스(덩어리. 건축에서 일정한 규모를 갖고 공간을 규정하는 실체)로 설계 최종안이 결정됐다. 중앙도서관 옥상 위로 건물의 일부를 띄워 마치 중앙도서관에 새로운 층을 덧댄 듯한 수평적 해법이다.</p>
<p>실내 공간을 최대로 확보하기 위해 길이가 165미터에 이르는 기다란 형태를 취했다. 6, 7, 8층의 평면도를 살펴보면 엘리베이터실 근처 코어에 자리한 기둥을 제외하고는 중앙부를 지나는 기둥이나 벽이 없다. 6층은 멀티미디어플라자, 정보검색실로 구성돼있고 7, 8층은 열람실인데 학생들이 주로 머무르는 이러한 공간에서 높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무려 112.5미터에 이르는 길이 방향의 트러스(선형의 부재를 삼각형 그물 모양으로 짜서 하중을 지탱시키는 방식)를 6층과 7층 사이, 7층과 8층 사이 2개 층 양쪽 코어 메가 기둥에 걸친 구조다. 이런 대규모 건축물에 길이 방향의 장스팬 트러스구조를 쓰는 경우는 드물다. 관정관의 철골 트러스에는 건축용 초고강도강재인 HSA650(High performance Steel for Architecture 650)강이 쓰였다. 항복강도 650MPa, 인장강도 800MPa 급 강재인 HSA650은 1㎟ 면적으로 80㎏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이 HSA650은 포스코가 세계 최고 수준을 자신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우수한 소재와 시공기술이 건축에 숨을 불어넣은 사례인 것이다.</p>
<div id="attachment_68026"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802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2/fantasia_9.jpg" alt="사다리꼴 모듈의 커튼월로 시공된 관정관 외벽. 이를 위해 비정형 디자인이 가능하고 타 소재 대비 높은 구조성능을 지닌 스틸커튼월이 채용됐다," width="960" height="65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2/fantasia_9.jp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2/fantasia_9-800x542.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2/fantasia_9-768x52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사다리꼴 모듈의 커튼월로 시공된 관정관 외벽. 이를 위해 비정형 디자인이 가능하고 타 소재 대비 높은 구조성능을 지닌 스틸커튼월이 채용됐다,</p></div>
<h2><span style="color: #005793;">하늘과 산의 빛을 담는 파사드</span></h2>
<p>설계를 맡은 유태용은 이 프로젝트에서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빛’을 주된 개념으로 삼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빛을 투영하는 작은 건축요소 하나를 정하는 데서 설계를 시작했다. 기존 중앙도서관의 입면에서 발견한 단위를 반영한 이 요소를 연속적으로 반복해 전체를 이루도록 했다.”고 말했는데, 건물의 파사드(건축물의 외관)를 보면 이러한 의도가 읽힌다. 스틸커튼월과 아노다이징 패널(알루미늄 표면을 산화시키면서 피막을 형성한 도금 패널)이 교차하며 반복되는 외벽이다. 패널은 여름 햇볕이 강하다는 것을 고려해 16도로 기울였다. 이 외벽이 햇빛을 반사하기도 하고 내부로 빛을 들이기도 한다. 사다리꼴 모듈로 전체를 일관되게 덮은 데서 기존의 건축과 주변 환경을 존중하려고 한 태도가 엿보인다.</p>
<h4><span style="color: #005793;">[Architect&#8217;s Pick : 이노빌트 스틸커튼월]</span></h4>
<p>커튼월은 현대 건축에서 전혀 특이한 게 아니지만 관정관처럼 층고가 4.5미터로 높은 건물에서는 구조적 이유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관정관과 같이 비정형적인 다자인으로 외벽을 구현하고 싶다면, 스틸을 소재로한 커튼월이 가장 적합하다. 관정관의 커튼월은 유리와 아노다이징 판을 잡아주는 프레임이 가늘고 깔끔한데, 여기에 포스코 포스맥을 소재로 한 이노빌트 스틸커튼월을 사용했다. 동트는 시간부터 저녁 어스름까지, 반짝이며 빛을 반사시키는 파사드가 관정관의 위압적인 느낌을 덜어줄 선택이었다. 코어가 양옆으로 배치돼있고 중간이 길게 트여있어 사면으로 열린 듯한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프레임의 두께가 가늘고 마감이 우수해 외관에서 극대화되는 유리와 아노다이징의 리듬감. 그것이 서울대학교 관정관 건축의 핵심이라면 그 바탕에 이노빌트 스틸커튼월이 있었다.</p>
<p><!-- ================= slide start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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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2/fantasia_8.jpg" alt="이노빌트 스틸커튼월로 시공된 관정관 외벽" width="960" height="650" /></div>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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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2/fantasia_7.jpg" alt="관정관의 내부" width="960" height="650" /></div>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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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2/fantasia_6.jpg" alt="관정관 내부, 창으로 빛이 들어오고 있다."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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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medium;">인공물인 건축을 통해 오히려 자연을 잘 느낄 수 있기도 하다. 건축가들에게 자연을 담는 것은 언제나 큰 숙제다. 차갑고 낯설게 보이는 첨단 기술과 새로운 재료가 오히려 건축에 바람과 물과 햇빛과 초록을 가져다준다. 시시각각 변하는 관악의 풍경을 담고 관정관의 커튼월이 반짝거린다.</span></span></p>
<p><a href="https://newsroom.posco.com/kr/%ea%b1%b4%ec%b6%95%ea%b0%80%ec%9d%98-%ec%83%81%ec%83%81%eb%a0%a5%ec%9d%84-%ed%95%b4%eb%b0%a9%ec%8b%9c%ed%82%a4%eb%8b%a4-%ec%8a%a4%ed%8b%b8%ec%bb%a4%ed%8a%bc%ec%9b%94/" target="_blank" rel="noopener"><img class="aligncenter wp-image-69130 size-larg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fantasia_cover_architect_1024399-1-1024x399.png" alt="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외벽. INN)VILT Fantagia 별책[Architect’s Pick] NI스틸 이노빌트 스틸커튼월 제품소개 바로가기" width="1024" height="399"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fantasia_cover_architect_1024399-1.png 1024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fantasia_cover_architect_1024399-1-800x312.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04/posco_fantasia_cover_architect_1024399-1-768x299.png 768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a></p>
<p>&nbsp;</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포스코가 프리미엄 건설자재 브랜드 &#8216;이노빌트&#8217;를 소개합니다.</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ea%b0%80-%ed%94%84%eb%a6%ac%eb%af%b8%ec%97%84-%ea%b1%b4%ec%84%a4%ec%9e%90%ec%9e%ac-%eb%b8%8c%eb%9e%9c%eb%93%9c-%ec%9d%b4%eb%85%b8%eb%b9%8c%ed%8a%b8%eb%a5%bc-%ec%86%8c/</link>
				<pubDate>Tue, 12 Nov 2019 15:10:02 +0000</pubDate>
				<dc:creator><![CDATA[parky]]></dc:creator>
						<category><![CDATA[비즈니스]]></category>
		<category><![CDATA[INNOVILT]]></category>
		<category><![CDATA[Together With POSCO]]></category>
		<category><![CDATA[강건재]]></category>
		<category><![CDATA[건설]]></category>
		<category><![CDATA[건설자재]]></category>
		<category><![CDATA[건축/인프라]]></category>
		<category><![CDATA[스틸커튼월]]></category>
		<category><![CDATA[이노빌트]]></category>
		<category><![CDATA[철강]]></category>
		<category><![CDATA[포스맥]]></category>
									<description><![CDATA[건설의 주요 자재인 ‘강건재’. 인간 생활의 3대 기본 요소 의식주(衣食住) 영역에 포함되다 보니, 무엇보다 그 품질이 중요하다. 하지만 구조재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외관을 본다 해도 저가재인지 고급재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제 가구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건설의 주요 자재인 ‘<a href="http://bit.ly/2IVs84B">강건재</a>’. 인간 생활의 3대 기본 요소 의식주(衣食住) 영역에 포함되다 보니, 무엇보다 그 품질이 중요하다. 하지만 <a href="http://bit.ly/344sQoy">구조재</a>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외관을 본다 해도 저가재인지 고급재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제 가구나 소품들은 친환경 등급까지 따져가며 세심하게 고르는 시대인데, 건설자재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포스코가 준비했다.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시공자부터 사용자까지 직접 알아보고 믿고</strong></span> 쓸 수 있는 건설자재 브랜드, 포스코의 스틸로 만드는 <strong><span style="color: #f18903;">프리미엄 강건재 ‘이노빌트</span></strong><span style="color: #f18903;">’</span>다.</p>
<div class="video_wrap"><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kEWNoH2L7q0?rel=0&amp;showinfo=0" width="300" height="150"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0px; overflow: hidden; 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0px; overflow: hidden; 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0px; overflow: hidden; 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0px; overflow: hidden; 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 data-mce-type="bookmar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0px; overflow: hidden; line-height: 0;" class="mce_SELRES_start">?</span></span></iframe></div>
<hr />
<h2><strong>l <span style="color: #005891;">철강회사가 왜</span> 건설자재 브랜드를 만들었나</strong></h2>
<p>포스코는 판재류 중심으로 철강재를 생산하기 때문에 철근, 형강이 주를 이루는 건설 시장에서의 활약은 도드라지지 않았다. 대신 강건재 제작사들과 협력하면서 프리미엄 <span style="color: #f18903;"><strong>강건재를 위한 솔루션</strong></span>을 만들어왔는데, 그 결과 점점 더 가볍고, 강하고, 아름답고, 경제적인 강건재들이 속속 개발됐다. 자동차와 가전에만 ‘하이엔드(high-end)’ 스틸이 사용된다는 것은 옛말. <strong><span style="color: #f18903;">건설에도 초일류 철강 기술</span></strong>이 빛을 발했다. 하지만 비즈니스 대부분이 B2B(Business to Business) 형태로 이뤄지다 보니, 포스코는 이런 솔루션들을 최종 사용자(End user)들에게 직접 전하기가 쉽지 않았다.</p>
<p>동시에, 건설시장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감지됐다. 공간의 안전성, 친환경성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건설사나 시공사 같은 직접적 <span style="color: #f18903;"><strong>비즈니스 당사자 </strong></span>못지않게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최종 사용자</strong></span>의 생각도 자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 포스코는 국내 건설시장이 더 이상 완전한 B2B 구조가 아니라는 판단을 했다. 목재, 석재, 비철금속(알루미늄 등)과 같은 경쟁 소재보다 나은 강건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8216;건설업 종사자&#8217;들뿐만 아니라 &#8216;일반인&#8217;들과도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span style="color: #f18903;"><strong>B2B2C</strong></span>(Business to Business+Business to Customer)로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전환이 필요했다.</p>
<p>이런 배경으로, 철강회사 포스코가 건설자재 브랜드 이노빌트를 론칭하게 됐다. 한마디로 포스코가 자동차강판·가전강판 등에서 쌓아 온 프리미엄 기술력과 <span style="color: #f18903;"><strong>노하우를 건설자재시장으로 확대</strong></span>하여 고객의 가치를 키우겠다는 것. 그리고 건설자재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일반인들도 브랜드 이름을 통해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자재의 가치와 신뢰도</strong></span>를 보다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p>
<p>&nbsp;</p>
<h2><strong>l 이노빌트가 제안합니다. <span style="color: #005891;">스틸의 혁신적 가치</span>, <span style="color: #005891;">건설과 함께</span>!</strong></h2>
<div id="attachment_65497" style="width: 948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549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inno_brand_3.png" alt="" width="938" height="454"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inno_brand_3.png 93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inno_brand_3-800x38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inno_brand_3-768x372.png 768w" sizes="(max-width: 938px) 100vw, 938px" /><p class="wp-caption-text">▲ 이노빌트 브랜드 개념</p></div>
<p>브랜드명은 ‘이노빌트(INNOVILT)’다. 이노빌트는 혁신을 뜻하는 <span style="color: #f18903;"><strong>Innovation</strong></span>, 가치의 <span style="color: #f18903;"><strong>Value</strong></span>, 건설의 <span style="color: #f18903;"><strong>Built</strong></span>를 결합시킨 것으로, 포스코 프리미엄 스틸이 거듭해온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혁신</strong></span>으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건설산업의 가치</strong></span>를 함께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슬로건은 “Built the next, Let’s INNOVILT”.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는 미래기술(Hi-Tech), 독창성(Creativity), 친환경(Sustainability), 상생(Partnership)을 추구한다.</p>
<p>포스코의 Hi-Tech 철강재가 자동차, 가전제품, 모바일에 프리미엄 소재로 사용되고 있음은 이제 평범한 상식. 소비재는 최종 사용자가 제품을 고를 때 소재에 대한 선택권과 분별력을 쉽게 가진다. 이를테면 &#8220;이 냉장고는 도어를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해, 품질이 월등하게 차이 납니다. 다른 제품보다 판매가도 높고요.&#8221;라는 말은 쉽게 받아들여질 것이다.</p>
<p>한 번 생각해보자. 포스코가 생산하는 대표 강종만 해도 수백 가지가 넘는다. 그런데 최첨단 철강 기술을 자동차, 가전 산업을 위해서만 갈고닦았을까? 그럴 리 만무하다. 건설용 스틸 제품에도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포스코 51년의 기술</strong></span>이 그대로 녹아,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 그 <strong><span style="color: #f18903;">가치들을 우리 주거 공간 안</span></strong>으로도 기꺼이 들여봐야 하지 않을까. 이노빌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다. <em><strong>&#8220;이렇게 진보한 스틸의 가치. 이노빌트를 통해 망설이지 말고 집 안으로도 들여보세요.&#8221;</strong></em></p>
<p>&nbsp;</p>
<h2><strong>l 이노빌트는 <span style="color: #005891;">100% 포스코 스틸</span>만 사용</strong></h2>
<p>그럼 포스코 스틸로 만드는 강건재는 무조건 이노빌트가 될까? 그렇지 않다. 이노빌트가 되기 위해서는 강건재 제작사가 이노빌트 제품 신청서를 포스코로 제출해야 한다. 그러면 포스코 내부 전문가들의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자체 심의</strong></span>가 열린다. 이노빌트의 필수 조건은 WTP(World Top Premium) 제품 등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포스코의 강재가 100% 사용</strong></span>되어야 하는 점. 심사 내용에는 제품의 기술성, 시장성 등과 고객사의 안정성, 경영 능력이 종합적으로 포함된다. 심의를 통과하여 고객사에 이노빌트 브랜드 활용권이 주어지면, 해당 제품은 이노빌트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수 있다. 이렇게 철강사가 회사의 철강재가 아니라, <span style="color: #f18903;"><strong>고객사</strong></span>의 제품에 <span style="color: #f18903;"><strong>브랜드를 부여</strong></span>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은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세계적으로도</strong></span> <strong><span style="color: #f18903;">이례적</span></strong>이다. 또 포스코 스틸로 강건재를 제작하거나 포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이 필요한 고객사는 ‘이노빌트 얼라이언스(INNOVILT Alliance)’ 멤버로서 상호 교류하게 된다.</p>
<div id="attachment_65465"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546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12_02_4.png" alt="" width="960" height="40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12_02_4.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12_02_4-800x3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12_02_4-768x32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이노빌트 브랜드 체계</p></div>
<p>첫 번째 이노빌트 제품은 오는 12월 선정될 예정인데, 선정이 된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다. 포스코는 분기마다 <span style="color: #f18903;"><strong>브랜드 위원회</strong></span>를 열고 이노빌트 브랜드를 지속 관리한다. 이노빌트 제품들이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하는 품질 이슈를 일으키지는 않았는지, 계속해서 포스코의 강재를 100% 채용하고 있는지 등을 두루 살핀다. 또한 이노빌트 제품들이 그 이름에 걸맞은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strong></span> 포스코가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과 이용기술, 공동마케팅 방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도 꾸준히 마련된다. 포스코의 이름을 내건 만큼,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소비자가 완벽하게 신뢰</strong></span>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p>
<h2><strong>l <span style="color: #005891;">End-user도 주체적</span>으로 알아보고, 선택하고, 누리고</strong></h2>
<p>실제 시장에서 이노빌트 브랜드는 어떻게 쓰일까? 스틸커튼월 사례로 간략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p>
<div id="attachment_6540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540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INNO_4.png" alt="" width="960" height="344"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INNO_4.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INNO_4-800x28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INNO_4-768x275.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비즈니스 당사자뿐만 아니라 최종 사용자들도 &#8216;이노빌트&#8217;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다.</p></div>
<p>예컨대 포스코가 월드톱프리미엄 강재 포스맥(PosMAC)을 생산하여, &#8216;이노빌트 얼라이언스&#8217;인 N社에 공급한다. N社는 포스맥으로 &#8216;이노빌트&#8217; 제품인 스틸커튼월을 제작하고, &#8216;이노빌트&#8217;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홍보, 판매한다. 건축 설계사와 시공사, 시행사 등은 커튼월 소재로 일반 스틸, 알루미늄, ‘이노빌트’를 두고 비교한다. 최종적으로 프리미엄 자재인 &#8216;이노빌트&#8217;를 채택, 완공한다. 상황에 따라 최종 사용자가 앞 단의 소재 채택 과정에서 의견을 피력할 수도 있다. &#8220;제가 듣기로는 이노빌트가 가격도 괜찮고, 안전성이 우수하다던데 한 번 검토해주세요.&#8221;</p>
<p>가장 중요한 것은 이노빌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누리는 혜택. 최종 사용자들도 이제 &#8216;깜깜이&#8217; 식으로 넘겨봤던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자재들을 주체적으로 알아보고, 선택하고, 누릴 수 있다</strong></span>. 과거에는 “스틸커튼월? 커튼월은 그냥 알루미늄 아니에요?”라던 수동적이던 소비자가, 앞으로는 “우리 오피스 외벽이 이노빌트래. 포스코 고급재로 만든 스틸커튼월이라지. 튼튼하고 단열도 더 잘 된대.&#8221;로 변할 수 있다. 그렇게 이노빌트로 지어진 건축물과 인프라를 선택하면, 자연히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인 공간을 누리게 된다. &#8216;이노빌트 = 프리미엄 건설자재&#8217;라는 인식이 단단히 자리 잡으면, 이런 말도 가능하게 될 터. <strong style="color: #005891; text-align: center;">“아파트 내외장재 특화 사양 : 이노빌트 전면 채용”, “우리 집은 이노빌트로 지었어.”</strong></p>
<h2></h2>
<p>&nbsp;</p>
<h2><strong>l “우리 집은 <span style="color: #005891;">이노빌트로 지었어</span>”</strong></h2>
<p>‘<a href="http://bit.ly/2ImiKaq" target="_blank" rel="noopener">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a>’의 스틸로 만든 건설자재 ‘이노빌트’. 이제 사용자는 이노빌트를 통해 생활 공간과 인프라에서 이전에는<span style="color: #f18903;"><strong> 체험하지 못했던 가치</strong></span>들을 알아볼 수 있다.</p>
<p><em>“우리 동네 이노빌트 가로수보호대는 <strong>내식성</strong>이 우수하고, 빗물 저장 기능이 있어 <strong>친환경적</strong>으로 가로수를 생육한다잖아.”, “이번에 옆 동네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저가 석재 대신 이노빌트 Stone-like Panel을 써서 시공하기에 <strong>안전</strong>하고 <strong>인체유해물질 </strong>걱정을 안해도 된다는데.”</em></p>
<p>이노빌트는 경제성, 안정성, 친환경성 등 양보해서는 안 되는 건설의 가치들을 모두 잡기 위해 계속 혁신한다. 특히 최근에는 분야를 막론하고 친환경성이 제1의 가치로 여겨지는데, 스틸은 자연으로부터 원료를 가져오고 사용 후에도 재활용이 가능한 ‘무한하게 순환하는 소재’다. 이노빌트를 쓴다는 것은 <span style="color: #f18903;"><strong>경제성</strong></span>을 확보한 최고급 <span style="color: #f18903;"><strong>기술과 소재</strong></span>를 선택한다는 것이고,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친환경적 가치</strong></span>까지 두루 갖춘다는 뜻이 된다.</p>
<p>산업 생태계 측면에서는 포스코 강재가 보유한 ‘신뢰성’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고객사의 제품으로 확대해, 더 큰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포스코는 이노빌트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a href="http://innovilt.posco.com/" target="_blank" rel="noopener"><span style="color: #f18903;"><strong>INNOVILT 스마트 플랫폼(바로가기)</strong></span></a>’을 개발해 온라인으로 오픈했는데, 이 플랫폼에서는 이노빌트를 포함한 강건재 제품들을 미리 만나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통해 3D 설계를 자유롭게 해볼 수 있다. 더해서 11월 29일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부근에서 오픈하는 &#8216;<span style="color: #f18903;"><strong>포스코더샵 갤러리</strong></span>&#8216;에서도 이노빌트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포스코는 이노빌트가 고객사의 판매를 확대해주는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다양한 홍보,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5367"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INNO_2.png" alt="" width="960" height="307"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INNO_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INNO_2-800x256.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INNO_2-768x24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우리 생활 가장 가까이 있지만, 그 속 사정은 알기 힘들었던 ‘건설’. 이제 이노빌트라는 이름 하나로 사용자도 건설자재를 믿고 쓸 수 있도록 포스코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span style="color: #005891;"><strong>Build the Next. Let&#8217;s INNOVILT!</strong></span></p>
<div>
<div style="height: auto; border: 1px solid #d5d5d5; padding: 20px;">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강건재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강건재 백과사전] 시리즈 모아보기 </strong></span></p>
<p><span style="color: #3f699d;"><span style="color: #000000;">•<a href="http://bit.ly/2IVs84B"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 [강건재 백과사전] ① 강건재? 사람 이름 아니에요? (강건재 개념)</strong></a></span></span></p>
<p><span style="color: #3f699d;"><span style="color: #000000;">•<a href="http://bit.ly/344sQoy"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 [강건재 백과사전] ② 강철로 만든 건물 뼈대, 강하기만 할까? (건축구조용 강건재)</strong></a></span></span></p>
<p><span style="color: #3f699d;"><span style="color: #000000;">•<a href="http://bit.ly/2Wq2xGE"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 [강건재 백과사전] ③ 스틸이 스틸했다! (건축내외장재용 강건재)</strong></a></span></span></p>
<p><span style="color: #3f699d;"><span style="color: #000000;">•<a href="http://bit.ly/2NJUikL"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 [강건재 백과사전] ④ 물, 바람, 충격&#8230; 다 덤벼! (토목용 강건재)</strong></a></span></span></p>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스틸이 스틸했다!</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a%b0%95%ea%b1%b4%ec%9e%ac-%eb%b0%b1%ea%b3%bc%ec%82%ac%ec%a0%84-%e2%91%a2-%ec%8a%a4%ed%8b%b8%ec%9d%b4-%ec%8a%a4%ed%8b%b8%ed%96%88%eb%8b%a4/</link>
				<pubDate>Mon, 04 Nov 2019 09:00:59 +0000</pubDate>
				<dc:creator><![CDATA[뉴스룸 편집팀]]></dc:creator>
						<category><![CDATA[전문가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INNOVILT]]></category>
		<category><![CDATA[PosART]]></category>
		<category><![CDATA[Steel Curtain Wall]]></category>
		<category><![CDATA[Steel Products for Constructio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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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패턴성형컬러패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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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강건재 백과사전] 3편에서는, 건축물의 꽃 내외장재용 강건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외장재는 심미적 기능을 살려 건축물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나무로 벽을 두른 공간을 보면 왠지 모를 따뜻한 느낌을, 대리석으로 꾸민 외벽을 보면 세련되고 웅장한 느낌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강건재 백과사전] 3편에서는, 건축물의 꽃 <strong>내외장재용 강건재</stron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외장재는 심미적 기능을 살려 건축물의 <strong>분위기를 결정</strong>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나무로 벽을 두른 공간을 보면 왠지 모를 따뜻한 느낌을, 대리석으로 꾸민 외벽을 보면 세련되고 웅장한 느낌을 받게 되잖아요.</p>
<p>그럼 스틸로 만든 내외장재는 어떨까요? 차갑다, 딱딱하다? 그런 고정관념 때문에 스틸은 내외장재로서 우리 생활 공간으로 들어올 진입장벽이 높았죠. 하지만 뉴스룸의 애독자시라면 아시죠? 스틸은 그저 그런 철판때기가 아니잖아요. 끊임없이 진보한 스틸! 스틸의 <strong>강점은 극대화</strong>하면서 타 소재들의 <strong>장점까지 훔쳐 온</strong> 건축 내외장재용 강건재를 소개합니다.</p>
<hr />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509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1.png" alt="포스코 스틸로 만든 강건재, 건축내외장재로 어떻게 쓰일까? Stone-like Panel, Steel Curtain Wall, PosART, 패턴성형컬러패널 등으로 사용되며 이를 그림으로 나타낸 이미지" width="960" height="87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1-800x725.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1-768x69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h2><strong>l </strong><strong>이게 진짜 스틸 맞아요? <span style="color: #005891;">PosART &amp; Stone-like Panel</span></strong></h2>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502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KKJ_0.jpg" alt="대리석 처럼 구현한 PosART의 예시 다섯 가지의 색상이 있으며 흰색, 검은색, 곤색, 회색, 고동색을 띈다." width="960" height="288"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KKJ_0.jp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KKJ_0-800x240.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KKJ_0-768x23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이런 대리석으로 만든 아트월, 우리 집 거실에 만들고 싶지 않나요? 대리석은 내외장재 중 최고가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자재로, 공간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불어넣어 주죠. 아차, 지금 대리석이라고 했나요? 사실 이건 스틸, <strong>포스아트(PosART)</strong>입니다!</p>
<p>포스아트는 포스코 기술연구원 연구원들이 개발해 낸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팅 기법을 적용한 강판입니다. 간단히 말해, 포스코 스틸 위에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팅을 하는 거예요. 그 네이밍에는 ‘POSCO Advanced Resolution printing Technology’라는 뜻과 ‘POSCO ARTistic Steel’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죠. 그냥 강철이 아니라 <strong>예술로 승화시킨 스틸</strong>이거든요. 포스아트는 시공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최대 <strong>1,300&#215;2,000mm 사이즈로 1:1 스캔</strong>해서 완벽한 <strong>풀 컬러</strong>(Full Color, 1,440dpi)로 실사 프린트하여 제작합니다. 원하는 크기로 만들 수 있고, 한 장 한 장 다른 이미지 프린트도 가능하죠.</p>
<p>평면(2D) 강판에 입체감을 가진 <strong>3D 질감</strong>으로도 구현할 수 있어서, 대리석은 물론이고 나무와 같은 질감도 감쪽같이 표현해냅니다. 포스아트를 처음 접한 분들은 다들 겉모습에 &#8220;대리석이랑 나무 아니에요?&#8221;하며 한 번 놀라시고, 손으로 만지고서도 똑같은 질감에 &#8220;이게 진짜 철이라고요?&#8221;라며 두 번 놀라시곤 하죠. 타 소재들의 특성을 쏙 훔쳐 오고, <strong>고강도·경량화·불연성·경제성</strong> 등 스틸의 장점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런 혁신적인 포스아트! 지난 10월 <a href="http://bit.ly/2OOedRR" target="_blank" rel="noopener">세계철강협회(worldsteel)로부터 &#8216;올해의 혁신상&#8217;을 수상</a>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502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1031_021.png" alt="소재의 경계를 허뭄는 예술이 된 스틸, 포스아트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미지를 인쇄 할 수 있고 종이처럼 말 수 있는 스틸, 건물 기둥을 멋스럽게 장식한 스틸, 좌,우 벽면을 장식한 이미지를 철 위에 프린팅하여 마감 한 모습 , 대리석처럼 표면처리를 한 스틸 " width="960" height="79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1031_02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1031_021-800x66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1031_021-768x63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포스아트처럼 잉크젯프린트 기술을 적용한 강판 외에, 또 다른 공법으로 석재 질감을 표현해낸 제품이 있습니다. 아파트는 물론이고 빌라, 공장에도 깔끔하고 위생적인 석재 마감이 주를 이루죠. 석재는 다양한 천연 색상이 오랜 시간 유지되고 불에도 강한데요. 반면에 무게가 많이 나가 <strong>시공 안전성</strong>이 떨어지고,<strong> 비싼 가격</strong> 때문에 건축물에도 특정 노출 부위에만 한정적으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그런 단점들을 모두 없앤 석재 외벽이라면 어떨까요?</p>
<p><strong>포스코 Stone-like Panel</strong>은 WTP 강재인 <strong>포스맥(PosMAC)을 석재 패턴</strong>으로 표면 처리한 강건재입니다. 오픈된 공간에서 포스맥 위에 특수 용액을 뿌려, 마치 석재와 같은 질감을 입히는 건데요. 포스맥은 ‘녹슬 걱정 없는 철’로 잘 알려져 있잖아요. 그런 고내식 특성과 더불어 고강도를 자랑하면서, 지진에도 강하며, 석재와 비교해 <strong>훨씬 가벼운 무게</strong>로 작업자들의 안전을 지켜주죠. 석재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은 두말할 것 없고요. 자연재해 등 강한 외풍으로 건물에서 붕괴될 위험도 줄어듭니다. 또 공장에서 균일한 품질의 패널로 제작되어 관리도 용이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509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3.png" alt="석재와 스틸의 강점만 극대화 한 stone-like Panel 하단에는 stone-like Panel이 적용된 건물의 외벽모습 석재의 단점 유해물질배출(라돈 등), 높은 중량(시공 안전성 저하, 외벽 탈락 위험), 지진에 약함, 고비용을 개선하고 석재의 강점 미려함, 자연색상, 고내식성, 내화성, 오염에 강함과 스틸의 장점 고강도, 고내진성, 비교적 경량, 품질 균일을 갖는 Stone-like Panel" width="960" height="139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3-551x800.png 551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3-768x1116.pn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3-705x1024.png 705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h2><strong>l <span style="color: #005891;">패턴성형컬러패널</span>, 스틸이 성형을 했다</strong></h2>
<p>일반적으로 스틸로 만든 패널이라 하면, 회색빛의 평평한 강판을 떠올리게 되죠. 입체적인 모양과 오돌토돌한 질감은 강건재로는 표현이 불가능할까요? 고강도 스틸은 가공하기 어려워 패턴 패널은 어렵다는 생각을 갈아치우는, <strong>패턴성형컬러패널</strong>이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509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5.png" alt="강건재패널은 평평하고 밋밋해? NO! 패턴성형컬러패널, 패턴성형컬러패널이 적용된 건물 외벽, 포스맥 소재로 0.5 ~ 1.0mm두께, 156~250mm의 폭까지 제작 가능 폭 156mm 두께 0.5mm, 골형성형 간격 26mm을 도식화한 그림, 컬러 X 패턴 디자인 조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 주름치마의 이미지와 비슷한 다색강판 기술이 적용된 패턴성형컬러패널의 예시" width="960" height="156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5.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5-492x800.png 492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5-768x1248.pn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1_05-630x1024.png 630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패턴성형컬러패널에는 시공자가 <strong>원하는 디자인</strong>에 <strong>다양한 색상</strong>을 코팅(도료)하는 다색강판(Multi-Color Steel Sheet) 기술이 적용됩니다. 강판에 원하는 디자인의 폭과 높이를 인쇄해놓고, 그에 맞춰 판을 접어서(절곡) 입체적 모양으로 만드는데요. 마치 주름치마를 만드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렇게 <strong>패턴을 골형(凸)으로 성형</strong>한 컬러패널이기 때문에 그 이름이 ‘패턴성형컬러패널’이에요.</p>
<p>패턴성형컬러패널은 성형된 패널의 입체감 덕분에 시선 각도에 따라 <strong>다양한 모양새</strong>를 뽐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기본 소재 역시 <strong>포스맥을 채택</strong>하여, <strong>고내식성</strong>을 자랑하죠. 기후 환경에 좋지 않은 장소에 짓는 주택의 외장재로 패턴성형컬러패널이 각광받는 이유입니다. 스틸의 강점은 유지하면서도, 디자인에 따라 나무와 같은 외형과 질감도 표현할 수 있어 <strong>심미적이면서도 기능적인 패널</strong>로 인정받고 있죠. 오피스는 물론이고 주택, 공장, 펜스의 내외장재로 점점 확대 적용되는 추세입니다.</p>
<p>&nbsp;</p>
<h2><strong>l </strong><strong>커튼월 = 알루미늄? 그 편견을 깨는<span style="color: #005891;"> Steel Curtain Wall</span></strong></h2>
<p>유리벽으로 둘러싸인 도심의 초고층 빌딩. <strong>커튼월</strong>은 오피스뿐만 아니라 아파트에도 다수 적용되며, 현대식 건축물의 <strong>대표적 건축 기법</strong>으로 자리 잡았는데요.</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dbe8fb; border: #79a5e4 1px dashed; padding: 10px;">
<div><b> 강건재 백과사전 미니상식</b><span style="color: #4174d9;"><b> 커튼월(Curtain Wall)이란?</b></span></div>
<p>건축물의 벽을 쌓아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기둥으로 하중을 지탱하면서 마치 커튼처럼 둘러서 벽을 만든 건축 방식. 주로 벽은 유리로 만들어 &#8216;글라스 커튼 월&#8217;이라고도 부른다.</p>
</div>
<p>철근콘크리트 방식은 콘크리트의 양생과 같이 긴 시간이 걸리는 시공 과정 때문에 30층 이상의 고층건물에는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강건재로 뼈대를 세우는 철골조가 고층 건물에 주로 쓰이는데요. 그중에도 외벽을 유리로 마감하는 커튼월이 화려함과 시공성, 간편한 유지보수 등의 장점 덕분에 널리 채택되고 있죠. 커튼월의 외벽이 되는 유리의 프레임은 가볍고 가공이 편리한 소재인 알루미늄이 선호되어 왔는데요. 포스코 스틸로 만든 강건재가<em> ‘커튼월의 프레임은 알루미늄’</em>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습니다.</p>
<p>스틸커튼월 역시 포스코의 월드톱프리미엄 강재인 <strong>포스맥</strong>으로 제작합니다. 탁월한 구조성능으로 <strong>압축, 인장, 휨 하중에 강해</strong> 보강 없이 <strong>12m</strong> 이상 설치가 가능하며, 알루미늄보다 높은 강도로 <strong>얇은 프레임</strong>을 만들 수 있죠. 스틸커튼월 건축 양식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것이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인데요. 스틸커튼월은 그 역시 극복해냈습니다. 다양한 <strong>설계 솔루션</strong>을 통한 용접 시공으로 <strong>비정형 디자인</strong>도 마음껏 가능하기 때문이죠.</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510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4_04.png" alt="커튼월의 찰떡 소재는 이제 스틸 스틸커튼월 하단에는 실제 건물의 스틸커튼월 이미지, 알루미늄 커튼월과 스틸커튼월을 비교해보니 알루미늄 커튼월 1을 기준으로 POSCO 스틸 커튼월은 구조성 휨강성 3배, 강도 2.2배, 내화성 6배, 단열성 30%향상, 내진성 30%향상" width="960" height="130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4_04.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4_04-589x800.png 589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4_04-768x1044.pn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104_04-753x1024.png 753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코오롱one&amp;only타워는 커튼월을 채택했음에도 여타 커튼월 건물들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 배경에는 스틸커튼월이 있습니다. 비정형으로 제작됨과 동시에 건물 외벽에 GFRP(Glass Fiber Reinforced Plastics,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설치를 위한 특별한 구조성능이 필요했죠. 알루미늄으로는 구현이 힘든 이 건축물의 설계안을 스틸커튼월은 월등한 <strong>강도, 내화성능, 단열, 내진성</strong>을 보여주며 실현시켰습니다.</p>
<div id="attachment_6501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501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curtain_1-1024x503.jpg" alt="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코오롱one&amp;amp;only타워 (이미지출처=해안건축)" width="960" height="472"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curtain_1-1024x503.jpg 1024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curtain_1-800x393.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curtain_1-768x377.jp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curtain_1.jpg 1500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코오롱one&amp;only타워 (이미지출처=해안건축)</p></div>
<p>‘커튼월’을 표방하지만 조금 다른 건축기법인 <strong>‘커튼월룩(Curtain Wall Look)’</strong>을 위한 소재로도 강건재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커튼월룩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정통 커튼월 방식과는 달리 1차로 외벽을 만든 후 겉을 커튼월처럼 보일 수 있게끔 글라스 패널 등을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신축 아파트들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만들기 위한 특화 사양으로 많이 채택하고 있는데요. 포스코는 아파트 단지 특성에 최적화한 경제적이고 안전한 커튼월룩 프레임 강건재 역시 개발하여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랍니다.</p>
<hr />
<p><strong>우리 집 벽이 스틸이면 너무 차가울 것 같다는 생각은 이제 지워주세요! 스틸은 우리의 눈과 손이 닿는 곳에서 더 친근한 소재가 되기 위해 다른 소재들의 장점까지도 쏙쏙 흡수하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또 스틸만이 갖출 수 있는 막강한 강도, 내연성, 경량화, 내진성 등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건축물을 완성하고 있죠.</strong></p>
<p><strong>포스코 스틸로 만드는 프리미엄 강건재의 모든 것, [강건재 백과사전] 시리즈를 통해 만나보세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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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000080;"><strong>강건재 백과사전 시리즈 모아보기  ͡⚆ ͜ʖ ͡⚆ </strong></span></p>
<p><span style="color: #3f699d;"><span style="color: #000000;">•<a href="http://bit.ly/2IVs84B"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 [강건재 백과사전] ① 강건재? 사람 이름 아니에요? (강건재 개념)</strong></a></span></span></p>
<p><span style="color: #3f699d;"><span style="color: #000000;">•<a href="http://bit.ly/344sQoy"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 [강건재 백과사전] ② 강철로 만든 건물 뼈대, 강하기만 할까? (건축구조용 강건재)</strong></a></span></span></p>
<p><span style="color: #3f699d;"><span style="color: #000000;">•<a href="http://bit.ly/2oY7JVX"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 [강건재 백과사전] ④ 물, 바람, 충격… 다 덤벼! (토목용 강건재)</strong></a></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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