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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래그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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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래그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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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걸리를 마시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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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6 Dec 2020 13:50:53 +0000</pubDate>
				<dc:creator><![CDATA[parky]]></dc:creator>
						<category><![CDATA[포스코에세이]]></category>
		<category><![CDATA[Green With POSCO]]></category>
		<category><![CDATA[광양막걸리]]></category>
		<category><![CDATA[규산 슬래그 비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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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며칠 전 오후, 갑작스럽게 사무실에 막걸리 병이 등장했다. 사무실에 웬 막걸리냐며 직원들이 모두 어리둥절하던 찰나, 막걸리 병이 두르고 있는 레이블 글귀를 보니 궁금증이 단박에 해소됐다. “철든 쌀이 맛도 좋다! 포스코의 친환경 규산질 비료를 활용한 쌀로 만든 막걸리. 포스코와 사회적]]></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며칠 전 오후, 갑작스럽게 사무실에 막걸리 병이 등장했다. 사무실에 웬 막걸리냐며 직원들이 모두 어리둥절하던 찰나, 막걸리 병이 두르고 있는 레이블 글귀를 보니 궁금증이 단박에 해소됐다.</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철든 쌀이 맛도 좋다! 포스코의 친환경 규산질 비료를 활용한 쌀로 만든 막걸리.<br />
포스코와 사회적 기업인 광양주조공사와 함께 만든 프리미엄 막걸리”</strong></p>
<div id="attachment_74971"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7497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1.png" alt="포스코와 사회적 기업인 광양주조공사와 함께 만든 광양生막걸리 골드 프리미엄/ 막걸리 병과 막걸리를 따른 유리컵에 초점을 둔 사진 " width="960" height="48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1-800x404.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1-768x38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포스코와 사회적 기업인 광양주조공사와 함께 만든 광양生막걸리 골드 프리미엄</p></div>
<p>코로나 팬데믹으로 동료들과 함께 잔을 기울일 수는 없는 상황, 아쉽지만 두 병을 싸 들고 퇴근해 &#8216;집술&#8217;을 시작했다. 격하게 흔들어 음미한 첫 느낌은 강하고 싱싱한 편. 서울에서 많이들 마시는 특유의 탄산 맛이 배제되어선 지 감기는 맛은 다소 떨어지는 듯 하나, 입안 이곳저곳을 에두르지 않고 감각에 직진하는 술맛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하며, 클래식한 느낌. (맛에 대한 취향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막걸리 맛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하고..)</p>
<p>한 잔이 두 잔 되고 두 잔이 석 잔이 되는 사이 막걸리 거품 방울은 유리잔 벽을 타고 뽀글거리고 의식 또한 뿌옇게 하늘거리는데, 문득 이 뽀얀 액체가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 원래의 낱알 원형이 겪었을 서사가 떠올랐다.</p>
<p>막걸리는 쌀로 빚는데, 대개 그 쌀이 어디에서 생산된 것인지를 알기는 어렵다. 기껏해야 국산이냐 수입산이냐의 구분이 있는 정도. 근데 이 막걸리는 전남 광양 진월면 특정 논에서 수확한 쌀로 만들어졌다. 원재료 쌀의 고향이 정확히 특정된 막걸리를 보는 것 자체가 진귀한 경험.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냐 묻는다면, 지난해 우리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직접 그 논에 비료를 뿌려 땅심을 한껏 북돋아 놓았고 이 막걸리가 바로 그 땅에서 열린 쌀로 탄생한 것이기 때문이다.</p>
<p>그럼 또 하나의 물음표가 생길 것이다. 포스코 직원이 왜 비료를 뿌렸을까. 그냥 비료가 아니라, 규산질 비료라는 점을 짚어야겠다. 규산질 비료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분리한 부산물(슬래그)을 급냉, 입상화하여 만든 것이다. 벼의 광합성 작용을 촉진시키고 줄기를 튼튼하게 하며 토양 개량을 도와 밥맛과 쌀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협화, 제철세라믹, 효석 등 8개사가 포항과 광양제철소에서 슬래그를 공급받아 규산질 비료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생산량의 80% 이상은 농협을 통해 농민들한테 무상 공급된다. 산업의 쌀을 만드는 용광로와 우리 식탁 위의 쌀을 키우는 농민들 사이에 연대가 생긴다.</p>
<p>용광로가 낳은 이 비료가 주는 의미가 하나 더 있다. 규산질 비료는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그린 카본(Green Carbon) 비료로도 역할을 하고  있단다. 논에서는 미생물의 유기물 분해에 따라 1헥타르 당 하루에 메탄(CH<strong><sub>4</sub></strong>) 2.32kg이 방출되는데, 규산질 비료를 뿌려놓은 논에서는 슬래그에 미량 함유된 철이온 등이 전자수용체로 작용해 메탄 생성균의 활성을 저하시킨다. 결과적으로 일반 비료를 사용했을 때와 비교해 메탄 발생량을 15~20% 감소시킨다고 한다. 규산이 풍부한 이 착한 비료는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는 셈이니, 작은 일이지만 의미가 있다.</p>
<p>정리해 보자면, 산업의 쌀을 만드는 용광로에서 나온 부산물이 규산질 비료의 재료가 되고, 그 비료는 토지의 힘을 키워 벼의 생육과 쌀의 품질을 돕고, 그렇게 수확한 쌀은 맛 좋은 밥이 되거나 시원하게 목을 적셔주는 막걸리가 되고, 그리고 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정에서 생태계는 친환경적으로 순환한다! 막걸리 한 병 놓고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이야. 감히 ‘용광로의 마법’이라 부르고 싶다.</p>
<p>요즘 유행이 &#8216;부캐&#8217;라고 하던데, 오늘은 ‘산업의 쌀’을 만드는 본업 외에 ‘진짜 쌀’을 더 맛나게 하고 생태계의 친환경적 순환을 만드는 용광로의 부캐를 발견했다. 끝으로 서사가 가득한 막걸리를 마실 수 있게 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x;">주1) 위에서 언급한 광양 生막걸리는 시중에서는 구할 수 없는 기획 상품이다. 포스코는 올 12월, 광양 진월면에서 재배한 쌀을 수매해 지역 양조 전문업체 광양주조공사와 함께 막걸리 1만 3,000병을 빚었고, 관련 농가와 지역민, 지역기관과 함께 나눴다.</span><br />
<span style="font-size: 14px;">주2)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의 제철소를 통해 올해 기준 약 28만 톤의 용광로 슬래그를 규산질 비료 재료로 제공했다.</span><br />
<span style="font-size: 14px;">주3) 규산질 비료를 활용해 재배한 쌀에 관하여 전문기관의 분석결과가 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span></p>
<div>
<div style="height: auto; border: 1px solid #d5d5d5; padding: 5px;">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규산질 비료로 재배한 쌀, &#8216;맛·품질&#8217; 모두 잡았다</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l 경상대학교 김필주 교수팀과 경남농업기술원 공동 분석</strong><br />
<strong>l 규산질 비료 미시비(未施肥) 쌀 대비 밥맛 10.8% 좋았고 수확량 7.4% 늘어</strong></p>
<p>포스코 철강 부산물로 만든 규산질 비료로 재배한 쌀이 수확량은 물론 맛도 품질도 우수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검증됐다.</p>
<p>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김필주 교수팀과 경남농업기술원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규산질 슬래그 비료를 뿌려 재배한 벼가 그렇지 않은 벼 대비 생산성과 밥맛, 쌀 품질 특성 등 쌀에 대한 모든 평가 지표에서 월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분석시험은 사천, 순천, 대전 3개 재배지역에서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한 상황에서 규산질비료 처리와 미처리로 구분해 진행했다.</p>
<p>‘규산질 슬래그 비료’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분리한 슬래그를 급냉, 분쇄 후 입상화하여 만든 것으로 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고 줄기를 튼튼하게 하는 가용성규산 약 25~30%, 토양개량을 돕는 알칼리분 약 40~48%로 구성되어 토양의 지력 증진으로 밥맛과 쌀 품질을 향상시킨다.</p>
<p>연구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규산질 슬래그 비료를 시비(施肥)한 지역의 쌀은 미시비 지역 대비 밥맛이 10.8%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밥맛을 떨어뜨리는 단백질과 아밀로스의 함량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단백질과 아밀로스 함유율이 낮을수록 쌀밥은 부드럽고 끈기가 강하고 맛 평가가 높아진다. 또한 벼의 생산성 지표인 이삭수와 등숙률(벼 이삭이 잘 익은 정도)이 모두 우수해 쌀 수확량도 7.4% 개선됐는데, 이는 논 1마지기(200평) 당 24kg 증산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양곡관리법에서 정한 우수등급의 쌀 조건은 낟알이 투명하고 윤기가 있으며 완전립의 비율이 높아야 하는데, 피해립(싸라기와 분상질 등)의 비율은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완전립의 비율이 높아져 상품 가치도 한층 높아졌다.</p>
<div id="attachment_74991" style="width: 81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74991 size-medium"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2-800x369.png" alt="규산질비료 재배 쌀의 품질 및 효과 분석결과 (출처: 경상대, 경남농업기술원(’20.12) / '규산질비료 시비 -  밥맛 특성-식미치(69.5) , 생산성특성-수확량(kh/ha)(7,340) , 품질총평-94점'" width="800" height="369"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2-800x369.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2-768x354.pn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2.png 970w" sizes="(max-width: 800px) 100vw, 800px" /><p class="wp-caption-text">▲ 규산질비료 재배 쌀의 품질 및 효과 분석결과 (출처: 경상대, 경남농업기술원(’20.12))</p></div>
<p>이에 더해 규산질 비료는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그린 카본(Green Carbon) 비료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논에서는 미생물의 유기물 분해에 따라 1헥타르 당 하루에 메탄(CH<sub>4</sub>) 2.32kg(기본배출계수)이 방출되는데, 규산질 비료를 시비한 논에서는 슬래그에 미량 함유된 철이온 등이 전자수용체로 작용해 메탄생성균의 활성을 저하시켜 메탄 발생이 15~20%가량 감소하기 때문이다. 메탄(CH<sub>4</sub>)의 지구온난화지수는 이산화탄소(CO<sub>2</sub>)의 21배에 달한다. 규산질 비료는 우리나라 농축산 분야에서 축산 장내발효, 분뇨처리보다도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벼 재배 논의 메탄을 저감시켜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다.</p>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98% 재활용되는 철강 부산물, 어떻게 쓰이나</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ec%97%90%ec%bd%94-%eb%a6%ac%ed%8f%ac%ed%8a%b8-4/</link>
				<pubDate>Fri, 13 Dec 2019 14:30:21 +0000</pubDate>
				<dc:creator><![CDATA[뉴스룸 편집팀]]></dc:creator>
						<category><![CDATA[전문가리포트]]></category>
		<category><![CDATA[Green With POSCO]]></category>
		<category><![CDATA[부생가스]]></category>
		<category><![CDATA[슬래그]]></category>
		<category><![CDATA[철강 부산물]]></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 에코 리포트]]></category>
									<description><![CDATA[노릇노릇하게 구운 두부전과 구수한 비지찌개. 요즘처럼 추위가 닥쳐올 때 더없이 생각나는 음식들이다. 두붓집에서는 비지찌개를 같이 팔기도 하고,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비지 한 봉지씩을 싸 들고 나오기도 한다. &#8216;철&#8217; 공장 포스코를 이야기하면서 두부 요리를 떠올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노릇노릇하게 구운 두부전과 구수한 비지찌개. 요즘처럼 추위가 닥쳐올 때 더없이 생각나는 음식들이다. 두붓집에서는 비지찌개를 같이 팔기도 하고,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비지 한 봉지씩을 싸 들고 나오기도 한다.</p>
<p>&#8216;철&#8217; 공장 포스코를 이야기하면서 두부 요리를 떠올린 이유는 이 둘이 닮은 데가 있기 때문이다. 제철소가 철광석이라는 원료에서 철(Fe) 성분을 뽑아내고 나면 일종의 건더기가 생기는데, 마치 두붓집에서 콩을 불리고 끓여 단백질 성분만 쏙 뽑아내 두부를 만들고 나면 건더기로 비지가 생기는 것처럼 말이다.</p>
<p>여기서 끝이 아니다. 콩비지가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음식으로 탄생하듯이, 철강 생산공정의 부산물 또한 버려지지 않고 거의 대부분이 다양한 소재로 재탄생한다는 점이 닮은꼴의 포인트.</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640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3.png" alt="콩 - 두부 완성 + 비지, 비지를 재활용 하여 콩 비지 찌개, 철광석 - 철강재 완성 + 부산물(슬래그 등),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농업비료, 시멘트 원료, 인공어초 " width="960" height="50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3-800x421.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3-768x40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이번 포스코 에코 리포트에서는 우리가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철강 생산공정의 부산물에 대해 알아본다. 두붓집 콩비지만큼이나 쓸모 있는 &#8216;철비지&#8217;에 대한 이야기다.</p>
<h2>l 철강 부산물은 또 다른 ‘제품’이다</h2>
<p>포스코의 광양·포항 제철소는 단일 제철소 기준으로 각각 세계 1~2위를 하는 만큼 철강 생산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런 만큼 제조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의 규모도 엄청나서 2018년 기준 2,423만 톤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 철강 부산물은 제철공정의 찌꺼기나 쓰레기, 폐기물, 이렇게 불릴 신분이 아니다. 콩비지와 마찬가지로 &#8216;철비지&#8217;의 98% 이상이 버릴 필요 없이 제각기 쓰임새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철비지는 어디서 생겨나고, 어떻게 재탄생하는 것일까?</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649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2_1.png" alt="&lt;철강 생산공정의 Input과 Output&gt; 연,원료: 철광석, 원료탄 → 소결공정, 코크스공정 ( 콜타르, 더스트, 슬러지, 부생가스(COG)의 부산물 발생) → 제선공정 (고로 슬래그, 더스트, 슬러지, 부생가스(BFG)의 부산물 발생) → 제강공정 (제강 슬래그, 부생가스(LDG)의 부산물 발생) → 압연공정 (스케일(철가루), 산화철의 부산물 발생) → 제품 : 철강재" width="960" height="464"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2_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2_1-800x38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2_1-768x371.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철강 생산공정은 연·원료인 철광석과 석회석, 원료탄을 가지고 철강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며, 각 공정에서 다양한 철비지, 즉 철강 부산물이 발생한다.</p>
<p>대표적인 부산물은 슬래그(Slag)다. 철광석으로부터 철을 분리하고 남은 물질인 슬래그는 포스코 부산물 발생량 중 약 80%를 차지한다. 슬래그는 어디에서 발생했는지에 따라 고로슬래그와 제강슬래그로 구분되는데, 고로슬래그는 고로가 쇳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암석 성분의 뜨거운 용융슬래그다. 이를 밀폐된 설비에서 고압의 물을 분사해 급속 냉각 시켜 제조하면 모래 형상의 수재슬래그가 되고, 야드에서 서서히 냉각시키면 괴재슬래그가 된다. 제강슬래그는 고로슬래그와 마찬가지로 전로나 전기로 등에서 쇳물을 정련하여 강을 만들 때 발생한다.</p>
<p>슬래그를 제외한 나머지 20%의 부산물에는 배가스 집진공정이나 수처리 설비 등 환경오염 방지시설로부터 포집한 더스트(Dust)와 슬러지(Sludge), 그리고 주조·압연공정에서 발생하는 철가루 형태의 스케일(Scale), 산화철 등이 포함된다. 이 밖에도 공정 내 화학반응을 통해 기체 상태로 발생하는 부생가스 역시 제철소 내에서 발생하고 재활용된다는 측면에서 넓은 의미의 부산물이라 볼 수 있다. 이렇게 포스코는 철강을 생산, 판매하고 남은 다양한 ‘철비지’들을 모아 새로운 제품이 될 수 있도록 가공, 자원화한다.</p>
<div style="background-color: #dbe8fb;">
<p><strong>※ 부산물과 폐기물은 어떻게 다를까? 부산물은 제품이 될까?</strong></p>
<p>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폐기물은 &#8216;사람의 생활이나 사업 활동에 필요하지 아니하게 된 물질&#8217;이다. 포스코처럼 천연자원으로 철을 만드는 회사에서 배출하는 폐기물은 유해성이 없는 &#8216;사업장 일반폐기물&#8217;로 분류된다. 하지만 쓸모없어져서 단순히 버려지는 물질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의 원료로 다시 사용되는 재활용 가능한 &#8216;부산물&#8217; 자원으로 재탄생한다는 점에서 다른 폐기물과 차이가 있다.</p>
<p>부산물이란 &#8216;주산물(主産物)의 생산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2차적 생산물&#8217;이다. 생산된 그대로, 또는 추가 가공하여 판매하거나 주요 제품 생산에 재활용할 수 있다면 부산물이라 할 수 있다. 부산물을 뜻하는 영어단어 <strong><u>&#8216;By-product&#8217;</u></strong>를 보면 의미가 조금 더 명확해진다. By는 &#8216;부수적인, 부차적인&#8217;이라는 의미를 가진 접두사이니, 결국 부산물이란 부수적으로 생산되어 또 다른 쓰임새가 있는 ‘제품&#8217;인 셈이다. 미국은 철강 생산품과 ‘병행 생산한 제품(Co-product)’으로 분류하고 있다.</p>
</div>
<h2>l 철강 부산물에는 저마다 뚜렷한 ‘쓰임새’가 있다</h2>
<p>앞서 말한 바와 같이 철강 부산물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80%가량을 차지하는 슬래그와 전 공정에서 발생·포집되는 더스트 및 슬러지 △부생가스 회수를 통한 발전(發電)과 화학제품 생산에 대해 알아보자.</p>
<div>
<p><span style="color: #ffffff;"><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ef8903;">(1) 슬래그는 친환경 시멘트와 비료로, 더스트와 슬러지는 다시 제철 원료로</span></strong></span></p>
</div>
<p>철 1톤을 생산할 때 슬래그는 약 500kg 정도 발생하는데, 물리적·화학적 성질이 우수해 친환경 자재로 사용된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641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191213_061.png" alt="&lt;부산물 활용 비율 (2018년 기준)&gt; 부산물 재활용률 98.3% 처분 1.7% , 고로 슬래그 - 시멘트용 44.2%, 도로,토목 3.9%, 비료용 1.6%, 기타0.4%로 재활용, 제강 슬래그 - 도로 및 토목용 18.1%, 제철원료 9.1%, 시멘트 기타 1.4%, 벽돌,골재 0.3%로 재활용, 더스트,슬러지 - 사내 공정 원료 9.4%, 사외 재활용 원료 3.2% 매립,소각 1.5%으로 재활용, 기타 - 재활용 6.7%, 매립,소각 0.2%로 재활용" width="960" height="76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191213_06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191213_061-800x6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191213_061-768x60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포스코 철강 부산물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고로슬래그는 특히 쓰임새가 다양하다. 먼저 고로 수재슬래그를 석회석 대신 사용해 <u><strong>친환경 시멘트</strong></u>를 만들 수 있다. 시멘트의 주원료이자 천연자원인 석회석 대신 슬래그 사용 비율을 높이면 석회석 사용량을 45%가량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시멘트가 물과 결합할 때 발생하는 수화열(水和熱)이 낮아 콘크리트 균열을 줄일 수 있고 내구성과 강도가 더 좋아진다. 포스코는 포스코건설, RIST와 함께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고성능 시멘트 &#8216;포스멘트&#8217;를 개발, 보급해오고 있다.</p>
<p>일반적으로 시멘트 1톤을 생산하면 1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 슬래그를 활용하면 석회석 소성공정에 필요한 에너지의 약 40%를 저감할 수 있으며, 석회석의 열분해 및 연료 연소에 의한 이산화탄소(CO<sub>2</sub>) 발생량을 최대 60%까지 감축시킨다. 수재슬래그는 국내외로 환경안전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에서는 연간 약 1,700만 톤이 시멘트 원료로 사용되는데, 그중 포스코의 수재슬래그는 지난해 1,069만 톤이 활용됐다.</p>
<p>또 하나 수재슬래그의 친환경적인 활용 방법은 바로 <strong><u>‘규산질 슬래그 비료’</u></strong>다. 규산은 벼의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인데, 쇳물을 만들 때 함께 생산된 슬래그에 규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이 슬래그를 분쇄하여 비료를 만들면 벼가 튼튼해지고 토양의 산성화를 막을 뿐 아니라, 단백질 함량이 낮아져서 밥맛이 더 좋아진다. 포스코는 첫 쇳물을 출선한 다음 해인 1974년부터 지금까지 비료업체에 슬래그를 지속 공급해 왔으며, 지난해 공급량은 39만 톤이다. 그동안 국내 논에 공급된 규산질 비료는 총 1,376만 톤인데 이는 모두 포스코의 슬래그를 원료로 사용한 것이다.</p>
<p>고로에서 생산된 괴재슬래그와 전로·전기로에서 생산된 제강슬래그는 <u><strong>토목용 골재</strong></u>로 주로 사용된다. 건설공사에는 산이나 강에서 얻은 자갈이나 모래 같은 천연 골재가 많이 사용되는데, 천연 골재와 특성이 비슷한 슬래그 골재를 사용하면 석산(石山) 개발을 억제하고 골재 채취·가공 공정 등에 따른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지난해 토목용 골재로 사용된 괴재슬래그와 제강슬래그는 각각 95만 톤, 438만 톤이었다.</p>
<p>제강 슬래그로 제작한 골재와 시멘트로는 <u><strong>인공어초 트리톤</strong></u>을 만든다. 슬래그에는 해양 생태계에 유용한 칼슘과 철 등 미네랄 함량이 일반 골재보다 높다는 점에 착안한 것. 미네랄은 인공어초에 뿌리내린 해조류의 생장을 촉진함으로써 광합성을 통한 이산화탄소 고정 효과를 가져오고, 오염된 퇴적물과 수질을 정화한다. 해양에 서식하는 생물자원을 풍부하게 만들고 갯녹음 해역을 복원하는 효과도 있다. 지난해 포스코는 6,370톤의 제강슬래그를 인공어초 1,418개 제작에 활용했다.</p>
<p>한편, 더스트나 슬러지는 비교적 철이 많이 함유된 철강 부산물이다.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에 각각 연간 처리능력 20만 톤 규모의 RHF(Rotary Hearth Furnace) 설비를 이용해 철 성분이 들어 있는 부산물 중 유효 성분을 회수하여 철 함량 70% 이상의 <strong><u>DRI(직접환원철)</u></strong>, DRI를 조개탄 모양으로 열간 성형한 HBI(Hot Briquetted Iron) 등을 생산한다. 이렇게 부산물 과정을 거쳐 재탄생한 제품들은 제철 공정에 원료로 재사용되거나 시멘트 제조에 필요한 철질 원료로 판매된다. 이 밖에도 철 함량이 높은 제강슬래그 역시 철 성분 회수 후 제철 원료로 재활용된다.</p>
<p><span style="color: #ffffff;"><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ef8903;">(2) 부생가스는 모아서 다시 제철소 에너지원으로</span></strong></span></p>
<p>앞서 설명한 슬래그·더스트·슬러지 등이 고체 형태의 부산물이라면, 기체 형태의 부산물도 존재한다. 제철소를 방문한 적이 있다면, 끊임없이 이어지는 노란색 배관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배관들을 쭉 연결하면 122km나 되는데, 제철공정에서 발생한 각종 부생가스를 회수하여 발전시설로 전달하는 배관들이다.</p>
<p>코크스 오븐의 COG(Coke Oven Gas), 고로의 BFG(Blast Furnace Gas), FINEX의 FOG(Finex Off Gas), 전로의 LDG(Linz-Donawitz converter Gas)와 같은 부생가스에는 메탄(CH<sub>4</sub>), 일산화탄소(CO)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가스들은 연료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strong><u>99% 회수되어 제철공정에 직접 재이용하거나, 제철소 내 발전시설로 이동해 전력을 생산</u></strong>한다. 발전소에서는 가스압축기를 통해 부생가스를 압축, 공급하여 가스터빈에서 1차 전력을 생산한 후, 배출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회수하여 스팀터빈에서 2차 전력을 생산한다.</p>
<div id="attachment_66399"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639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5_2.png" alt="&lt;포스코의 부생가스 활용 비율 (2018년 기준)&gt; 발전 36%, 판매(포스코에너지)11%를 합하여 47% 2020년 이후 발전 활용 비율(예상) &#96;19년 9월 부생가스복합발전소가 포스코에너지에서 포스코로 편입. 직접 재이용 50%, 판매(기타) 3%" width="960" height="651"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5_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5_2-800x54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5_2-768x521.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자료: 2018 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p></div>
<p>지난해 포스코 제철소에서 발생한 부생가스의 열량은 총 8,000만Gcal로, 이 중 50%는 가스 형태 그대로 철강공정에 직접 재이용됐다. 나머지 36%는 부생가스 발전시설을 통해 자가 발전하여 양 제철소에 총 1만 2,000GWh의 전기를 공급했는데, 이는 제철소 전체 전력 사용량의 절반을 충당한 양이다. 환경적 효과로 따지면 30년생 소나무 8억 5,500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57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것과 같다. 위 그래프는 2018년 기준 데이터로, 부생가스복합발전을 위해 포스코에너지에 판매하던 것까지 고려하면, 발전에 사용되는 부생가스의 양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p>
<p>부생가스는 전기 외에 다른 형태의 부산물로도 변환된다. 콜타르는 코크스 오븐에서 석탄을 고온 건류할 때 발생한 부생가스(COG)로부터 만들어진 화성 부산물로, <strong><u>전기차 배터리의 소재</u></strong>가 된다. 포스코는 연간 57만 톤의 콜타르를 생산하는데, 콜타르에서 기름 성분을 제거하고 열처리 과정을 거치면 고탄소 덩어리인 침상코크스가 되고, 침상코크스로 만든 인조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 소재로 제조된다. 철강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이 전기차의 핵심 소재가 되는 것이다.</p>
<h2>l 포스코의 부산물은 ‘아껴 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쓴다’</h2>
<p>포스코는 제철소 내에서 발생한 것을 허투루 내보내지 않고, 한 번 쓴 것 역시 허투루 버리지 않는다. 포스코는 미활용 폐기물의 매립처리 등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물 자원화율’도 핵심 경영지표(KPI)로 설정, 관리하고 있다. 아래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포스코의 <strong><u>부산물 자원화율은 최근 10년간 매년 98% 이상</u></strong>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2024년 98.8%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5년 전 자원화율 81%와 비교하면, 부산물 관리와 재활용 기술 수준이 얼마나 고도화되었는지 알 수 있다.</p>
<div id="attachment_6640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640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4_2.png" alt="&lt;포스코 부산물 자원화율 추이&gt; 세로 (단위: 만 톤) 부산물 발생량, 자원화량, 자원화율의 그래프 자원화율은 1994년 80.8%로 가장 낮은 값을 보이다가 2009년 이후로 98%대를 꾸준히 나타낸다. 부산물 발생량과 자원화량은 1994년 최저 수치에서 2011년 최고수치까지 상승하는 그래프를 보인다. 이후 2013년까지 소폭 감소했다가 2014년부터 2018년 까지 약 2300만 톤 정도의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width="960" height="651"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4_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4_2-800x54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2/posco_04_2-768x521.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자료: 포스코 보고서</p></div>
<p>포스코는 설비 기술의 진보에 따라 최고의 기술을 즉각 적용하여 환경부하를 최소화하는 환경에너지 경영전략 아래, 현재 운영 중인 설비들을 항상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일례로 양 제철소에서 운영 중인 부생가스 발전시설 중 오래된 6기는 2021년까지 폐쇄하고 3,500억 원을 투입해 최신 시설로 대체한다. 현재 이를 위해 환경 영향평가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 연말에 착공할 계획이다.</p>
<p>포스코의 부산물 자원화 활동은 부산물에 새로운 이용 가치를 부여하고 버려지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철강 부산물을 최종 활용처에서 자원으로 사용하려면 부산물 생산 이후 추가적인 가공이나 운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제철소가 위치한 포항과 광양 <strong><u>지역의 전문업체 20여 곳과 함께 철강 부산물 자원화 관련 사업을 수행</u></strong>하고 있다.</p>
<p>최근 들어 포스코 제철소가 있는 포항과 광양에서는 수재슬래그를 실은 트럭에서 강알칼리성 물이 나와 주변 환경을 오염시켰다는 주장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포항시와 광양시에서는 제철소를 즉각 방문하여 해당 시료를 분석했고, 수재슬래그의 알칼리 농도는 적정 수준이었으며 기타 수질오염물질 함량도 법규 기준치를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도 수재슬래그는 폐기물이 아니라 재활용 제품에 해당하지만, 수재슬래그 제조설비는 재활용 시설로 등록,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권고함에 따라 포스코는 관련된 행정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p>
<p>산업공정은 원료(Input)를 투입해 결과물(Output)을 만들어내는 일련의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부산물이 발생하지 않는 산업공정이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리가 먹는 두부를 만들 때도, 하물며 우리가 생명 활동을 할 때도 부산물은 발생한다. 그러나 <strong><u>부산물은 새로운 쓰임새가 있기에, 더 이상 폐기물이 아닐 것</u></strong>이다. 앞서 이야기한 &#8216;사람의 생활이나 사업 활동에 필요하지 아니하게 된 물질&#8217;이라는 폐기물의 정의를 보면 더욱더 그렇다.</p>
<p>포스코에서 발생하는 철강 부산물은 <strong><u>또 다른 제품이 되는 완전히 새로운 자원</u></strong>이다. 철강을 비롯한 모든 산업계가 부산물의 재활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는다면, 비지찌개 같은 훌륭한 요리가 다양하게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저녁 식탁에 콩비지가 있다면, &#8216;철비지&#8217;를 한 번 떠올려보자.</p>
<p>&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포스코 뉴스룸이 &lt;포스코 에코 리포트&gt;를 연재합니다. 포스코 환경경영의 참모습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strong></p>
<p>&nbsp;</p>
<div>
<div style="padding: 5px; border: 2px solid #adcfed; height: auto;">
<p><span style="color: #333399;"><strong>    <span style="color: #000000;"> [포스코 에코 리포트 더보기]</span></strong></span></p>
<p><span style="color: #000000;">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ec%97%90%ec%bd%94-%eb%a6%ac%ed%8f%ac%ed%8a%b8-1/"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포스코 에코 리포트 1  |  원래, 철강업은 환경적 숙명과의 싸움이었다</strong></a><br />
</span><span style="color: #000000;">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ec%97%90%ec%bd%94-%eb%a6%ac%ed%8f%ac%ed%8a%b8-2/"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포스코 에코 리포트 2  |  포스코는 어떻게 대기환경을 관리하고 있나 &#8211; 미세먼지 편</strong></a><br />
<strong>     </strong><a href="https://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ec%97%90%ec%bd%94-%eb%a6%ac%ed%8f%ac%ed%8a%b8-3/" target="_blank" rel="noopener"><strong>포스코 에코 리포트 3  |  포스코의 온실가스는 이렇게 관리되고 있다</strong></a><br />
</span></p>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포스코가 왜 비료를 뿌려요?</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steel-talk-%ed%8f%ac%ec%8a%a4%ec%bd%94%ea%b0%80-%ec%99%9c-%eb%b9%84%eb%a3%8c%eb%a5%bc-%eb%bf%8c%eb%a0%a4%ec%9a%94/</link>
				<pubDate>Tue, 19 Nov 2019 13:00:45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포스코에세이]]></category>
		<category><![CDATA[STEEL Talk]]></category>
		<category><![CDATA[규산 슬래그 비료]]></category>
		<category><![CDATA[벼 농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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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STEEL Talk에서는 STEEL(철강)은 물론 Science, Technology, Energy, Environment and Life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드립니다. 포스코가 최근 전남 광양의 한 농가에서 &#8216;친환경 규산질 비료&#8217;]]></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style="background-color: #fbf9f4;">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0000ff;"><strong>STEEL Talk</strong></span>에서는 <strong>STEEL(철강)</strong>은 물론 </span><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0000ff;"><strong>S</strong></span>cience, <span style="color: #0000ff;"><strong>T</strong></span>echnology, <span style="color: #0000ff;"><strong>E</strong></span>nergy, <span style="color: #0000ff;"><strong>E</strong></span>nvironment and <span style="color: #0000ff;"><strong>L</strong></span>ife에 </span><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font-size: 14px;">대한 </span><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font-size: 14px;">궁금증과 호기심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드립니다.<br />
</span></span></span></span></span></p>
</div>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555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steeltalk_09_memo.png" alt="우리 할아버지가 그러는데요. 포스코에서 나온 비료로 벼농사를 지으면 쌀 맛이 좋아진대요. 포스코가 왜 비료를 뿌려요?" width="960" height="273"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steeltalk_09_memo.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steeltalk_09_memo-800x228.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steeltalk_09_memo-768x21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포스코가 최근 전남 광양의 한 농가에서 &#8216;친환경 규산질 비료&#8217; 뿌리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철강회사인 포스코와 벼농사 비료는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알고 보면 철강과 비료는 아주 가까운 사이랍니다. 지금부터 그 둘의 사이를 살펴볼게요.</p>
<hr />
<h2>l 규산질은 뭐고, 슬래그는 뭐예요?</h2>
<p>철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형 고로에서 철광석을 녹여야 해요. 이때 고로에는 펄펄 끓는 쇳물과 암석 성분이 남게 되는데, 이 암석 성분을 <span style="color: #0000ff;"><strong>‘고로 슬래그’</strong></span>라고 부릅니다. 고로 슬래그는 쇳물과 비중 차이가 있어서 쇳물로부터 쉽게 분리할 수 있어요.</p>
<p>고로 슬래그를 분리해내면 뜨겁게 녹아있는 용암 같은 상태인데요, 고압으로 물을 뿌려 급속 냉각시키면 모래 형태의<span style="color: #0000ff;"><strong> &#8216;수재 슬래그&#8217;</strong></span>가 된답니다. 이렇게 만든 수재 슬래그를 건조하고 분쇄한 뒤 2~5mm 정도의 작은 구슬 형태로 만들죠. 이 슬래그에는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trong>벼농사에 필수적인 규산(SiO<sub>2</sub>)이 풍부</strong></span>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span style="color: #0000ff;"><strong>&#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strong></span>로 재활용되는 거랍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558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steeltalk_09_01-4.png" alt="포스코 용광로에서 나온 슬래그가 농가에 가기까지! 1.용광로 2. 고압의 물 분사로 고로 슬래그 급속 냉각 3. 수재슬래그 4.규산질 비료 5.농가  규산질 비료를 먹고 자란 벼는 튼튼하게 자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쌀 맛이 아주 좋아져요!" width="960" height="912"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steeltalk_09_01-4.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steeltalk_09_01-4-800x76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steeltalk_09_01-4-768x73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규산질 비료의 주성분은 규소(Si)입니다. 사실 규소는 식물 성장의 필수원소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벼에게는 꼭 필요한 원소입니다. 벼는 자기 몸무게의 5~10% 정도가 규산이거든요. &#8216;규산 식물&#8217;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죠. 규소는 흙 속에 제일 많은 성분이지만, 흙에서 잘 분리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벼가 규산을 흡수하지 못해요. 그래서 규산질 비료를 뿌려줘야 벼가 규산을 먹고 튼튼하게 자라서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trong>비나 바람에 잘 쓰러지지 않고, 병해충을 막아낼 힘</strong></span>을 가지게 돼요.</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558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rice_image_01-2.jpg" alt="슬래그 비료를 이용해 지은 쌀로 지은 밥"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rice_image_01-2.jp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rice_image_01-2-800x533.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rice_image_01-2-768x51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옅은 향과 찰기가 있는 쌀을 좋은 쌀이라고 평가해요. 맛이 좋은 쌀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 알맞은 고품질의 벼 품종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규산질 비료를 사용하면 얘기가 달라져요. 규산질 비료 덕분에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trong>단백질 함량이 낮아져서 밥맛이 좋아지고</strong> </span>쌀 품질과 등급이 올라가거든요.</p>
<p>제철소에서 철을 만들 때 함께 생산되는 &#8216;부산물&#8217;인 슬래그는 벼가 흡수할 수 있는 상태의 규산 함유량이 25~30%나 되기 때문에, 비료로 만들어 논에 뿌리면 <span style="color: #0000ff;"><strong>벼에 아주 좋은 &#8216;건강식&#8217;</strong></span>이 된답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가 가동된 이듬해인 1974년부터 지금까지 비료업체에 슬래그를 꾸준히 공급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는데요.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trong>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규산질 비료는 전부 다 포스코에서 생산된 슬래그</strong></span>를 원료로 사용한다는 사실! 작년까지 45년 동안 국내 논에 공급된 규산질 비료는 총 1,376만 톤이나 된답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죠?</p>
<p>&nbsp;</p>
<h2>l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를 푸르게 푸르게</h2>
<p>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를 불러일으킨다는 사실, 모두 다 알고 있을 거예요. 우리나라 농·축산업 분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하면 연간 총 2,100만 톤인데, 그중에서 벼 재배 과정에서의 배출량이 29%를 차지한다고 해요. 그래서 슬래그를 활용한 규산질 비료를 사용하면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556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steeltalk_09_02.png" alt="우리나라 농,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비율은? 녹경지 배출-이산화질소(N2O) 27%, 논에서의 메탄(CH4)발생 29% 가축의 분뇨처리 25% 가축의 장내발효 19% 배경은 농경지가 있는 시골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width="960" height="87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steeltalk_09_0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steeltalk_09_02-800x729.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steeltalk_09_02-768x70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벼는 물이 채워진 상태로 재배되기 때문에 논 토양에 들어 있는 유기물들은 메탄(CH<sub>4</sub>)으로 분해됩니다. 농학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규산질 비료 속 슬래그에 미량 함유된 철 이온 등의 영향으로 메탄을 생성하는 균의 활동이 저하되고,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strong>온실가스 배출이 15~20% 감소</strong></span>합니다. 이 수치로 계산하면, 규산질 슬래그 비료 덕분에 우리나라는 연간 110~150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거죠!</p>
<p>규산질 슬래그 비료 사용을 늘리면 농가와 비료업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어요. 토양의 질을 높여주니 쌀 품질과 등급이 향상되어 벼를 기르는 농민들의 소득이 늘어날 수 있고요. 국가 전체로 보면 논 토양에서 나오는 메탄가스가 줄어들어 온실가스 저감에 도움이 돼요. 밥맛이 좋아져서 쌀 소비가 늘어난다면 비료업체의 경쟁력도 높아지겠죠? 규산질 슬래그 비료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span style="color: #0000ff;"><strong>사회 전체에 이로움을 가져다주는 착한 비료</strong></span>랍니다.</p>
<hr />
<p>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쌀! 규산질 슬래그 비료를 사용하면 더욱 영양가 있고 찰진 쌀밥을 먹을 수 있어요. 철강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고, 그 재활용된 부산물이 널리 이롭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포스코는 규산질 슬래그 비료 수요를 확대하고 해외 수출시장도 개척할 계획입니다. 오늘 밥을 먹을 때 지은 쌀은 규산질 슬래그 비료로 자랐는지 한 번 알아보세요~ 철든 쌀이 더 맛있으니까요! (๑❛ᴗ❛๑)</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newsroom.posco.com/kr/포스코는-에코-드라이버-우리가-몰랐던-스틸-2편/" target="_blank" rel="noopener">[철강 부산물을 더 알고 싶다면?] 포스코는 에코 드라이버 : 우리가 몰랐던 스틸 2편</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ff;"><strong><span style="font-size: 13px;"><span style="background-color: #e1eefa;">* 도움말 주신 분: 포스코 부산물자원화그룹 손건목 차장</span></span></strong></span></p>
]]></content:encode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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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스코, 친환경 &#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8217; 수요촉진 나선다</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ec%b9%9c%ed%99%98%ea%b2%bd-%ea%b7%9c%ec%82%b0%ec%a7%88-%ec%8a%ac%eb%9e%98%ea%b7%b8-%eb%b9%84%eb%a3%8c-%ec%88%98%ec%9a%94%ec%b4%89%ec%a7%84-%eb%82%98%ec%84%a0%eb%8b%a4/</link>
				<pubDate>Wed, 30 Oct 2019 14:00:00 +0000</pubDate>
				<dc:creator><![CDATA[newsroom]]></dc:creator>
						<category><![CDATA[보도자료]]></category>
		<category><![CDATA[Green With POSCO]]></category>
		<category><![CDATA[기업시민]]></category>
		<category><![CDATA[봉사활동]]></category>
		<category><![CDATA[비료]]></category>
		<category><![CDATA[슬래그]]></category>
		<category><![CDATA[친환경]]></category>
									<description><![CDATA[ㅣ 최정우 회장, &#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8217; 효능과 필요성 알리기 위해 비료 뿌리기 봉사활동 참여 ㅣ 쌀 수확량 증대, 토질개량 효과로 농가는 물론 중소 비료제조사들과 상생 ㅣ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기업시민’ 실천&#8230; 비료산업 발전위한 다양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ㅣ 최정우 회장, &#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8217; 효능과 필요성 알리기 위해 비료 뿌리기 봉사활동 참여</strong><br />
<strong>ㅣ 쌀 수확량 증대, 토질개량 효과로 농가는 물론 중소 비료제조사들과 상생</strong><br />
<strong>ㅣ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기업시민’ 실천&#8230; 비료산업 발전위한 다양한 지원도</strong></p>
<p>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철강 부산물로 만든 친환경 &#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8217; 수요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p>
<p>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은 10월 30일 전남 광양시 진월면에서 &#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 뿌리기 봉사활동&#8217;을 했다. 최정우 회장은 이날 &#8220;포스코의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가 맛 좋은 쌀을 만드는 친환경 비료로 새로 태어나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토질 개량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8221;이라며 &#8220;앞으로 포스코와 농민들, 중소 비료제조사가 상생할 수 있게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8221;이라고 덧붙였다.</p>
<p>특히 이번 행사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8217;의 효능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광양제철소 직원 중 봉사활동 누계 3천시간 이상 우수봉사자들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p>
<p>&#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8217;란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슬래그를 건조 및 분쇄해 알갱이형태로 만든 비료로, 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고 줄기를 튼튼하게 하는 가용성규산 약 25~30%, 토양개량을 돕는 알칼리분 약 40~48% 가량으로 구성되어 있다.</p>
<p>&#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8217; 사용은 농가소득향상과 환경보존 및 중소기업과 상생 측면에서 의미를 갖는다.</p>
<p>먼저 &#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8217;에 포함된 규산은 벼의 줄기를 3배 이상 강하게 만들어 바람을 잘 이겨내 수확량을 10~15% 증대시키고, 단백질 함량을 낮추어 식감과 맛이 좋아지는 품질향상 효과를 가져온다. 비료의 또 다른 성분인 알칼리분은 토양 산성화를 방지한다. 이는 자연스럽게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p>
<p>환경적 측면에서도, 비료에 포함된 철이온(Fe<sup>3+</sup>)이 논에서 나오는 메탄량을 15~20% 가량 감소시킨다. 포스코는 &#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8217;가 연간 110~150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제철과정에서 생성된 부산물을 재활용해 친환경적인 의미가 있다.</p>
<p>특히, 최정우 회장은 지난 10월 13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개최된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에서 &#8216;철강 부산물인 슬래그를 재활용한 규산질 비료와 인공 어초 제작을 통한 바다숲 조성&#8217;을 주제로 포스코의 농어업 분야 상생사례와 온실가스 감축노력 등을 소개해 참석한 세계철강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p>
<p>또한 포스코는 &#8216;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8217; 경영이념 하에 중소기업 제조품목에 해당하는 규산질 비료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고효율 비료 생산을 위한 R&amp;D 활동, 철강제품의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LCA(Life Cycle Assessment) 관점에서 &#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8217;의 다양한 홍보활동은 물론 제철소 인근지역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비료봉사활동을 통한 농가 수요확산활동,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활용한 수출시장 개척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p>
<p>한편 국내 &#8216;규산질 슬래그 비료&#8217; 제조사인 한국협화, 제철세라믹, 효석 등 8개사는 주원료인 슬래그를 포스코로부터 공급받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p>
<div id="attachment_64959" style="width: 81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4959 size-medium"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sio2-800x506.jpg" alt="포스코 최정우 회장(사진 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10월 30일 전남 광양시 진월면에서 ‘규산질 슬래그 비료 뿌리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width="800" height="506"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sio2-800x506.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sio2-768x486.jp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sio2-1024x648.jpg 1024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sio2.jpg 1135w" sizes="(max-width: 800px) 100vw, 800px" /><p class="wp-caption-text">▲ 포스코 최정우 회장(사진 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10월 30일 전남 광양시 진월면에서 ‘규산질 슬래그 비료 뿌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p></div>
<p>&nbsp;</p>
<p><!-- ================= slide stop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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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height: auto; border: 1px solid #d5d5d5; padding: 20px;">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관련 글 더 보기 </strong></span></p>
<p><span style="color: #3f699d;"><span style="color: #000000;">•<a href="https://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EB%8A%94-%EC%97%90%EC%BD%94-%EB%93%9C%EB%9D%BC%EC%9D%B4%EB%B2%84-%EC%9A%B0%EB%A6%AC%EA%B0%80-%EB%AA%B0%EB%9E%90%EB%8D%98-%EC%8A%A4%ED%8B%B8-2%ED%8E%B8/"><strong> [카드뉴스] 포스코는 에코 드라이버 : 우리가 몰랐던 스틸 2편 (철든 쌀이 맛도 좋다!)</strong></a></span></span></p>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바닷가로 가자!</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c%88%a8%ec%9d%80-%ed%8f%ac%ec%8a%a4%ec%bd%94-%ec%b0%be%ea%b8%b0-%e2%91%a3-%ec%97%ac%eb%a6%84%ec%9d%98-%eb%81%9d%ec%9e%90%eb%9d%bd%ec%9d%84-%eb%b6%99%ec%9e%a1%ea%b3%a0-%eb%b0%94%eb%8b%b7%ea%b0%80/</link>
				<pubDate>Fri, 06 Sep 2019 10:30:27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포스코에세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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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효자아트홀]]></category>
									<description><![CDATA[여름이 끝나기 전에 시원한 바다를 찾은 P씨네 가족. 바닷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포스코의 보이지 않는 손결들을 찾아보자. &#8211; 본격 숨은 포스코 찾기! &#8211; 포항에서 찾은 포스코의 모습들을 소개합니다~ ① 바다 건강은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이 지킨다 깨끗한 바닷가, 그]]></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여름이 끝나기 전에 시원한 바다를 찾은 P씨네 가족. 바닷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포스코의 보이지 않는 손결들을 찾아보자.</strong></p>
<hr />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350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12.png" alt="2019년 9월 5일 바닷가 마을을 아름답게 가꿔요. 포항 어느 바닷가 마을을 가꾸고 있는 봉사단 그림. 휴가차 들른 포항의 어느 바닷가 마을. 짐을 풀고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는데 항구 근처에서 분주한 손길들이 눈에 띄었다. 바닷속 스레기를 수거하는 이 봉사단을 플라스틱, 폐타이어, 불가사리 등 해양 쓰레기를 정기적으로 수거하는 활동을 펼친다고 한다. 한 쪽에서는 오래된 담벼락을 곱게 단장하는 벽화 봉사단도 눈에 띄었다. 근방의 스틸하우스 역시 건축 봉사를 통해 완성된 튼튼하고 특별한 집이라고 하니 이 마을을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다. " width="960" height="1134"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1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12-677x800.png 677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12-768x907.pn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12-867x1024.png 867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br />
<img class="aligncenter wp-image-6347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2.png" alt="2019년 9월 6일 슬래그가 뭐예요? 아이와 아빠가 해안가를 산책하고 있는 그림. 저녁을 먹고 아이와 함께 해안가로 산책을 나섰다. 좁은 길을 사이에 두고 벼농사와 바다 숲 조성이 한창이었다. 궁금한 게 많은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벼와 맑고 푸른 바다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았다. 이 많은 것들이 다름 아닌 고로에서 나온 부산물 덕분이라고 하니 믿을 수 없다는 눈치였다. 저 멀리 붉은 노을이 지고 있었고, '철든' 부산물이 사용된 빌딩은 위용을 자랑했다. 똑똑하고 착하기까지 한 부산물이 기특하게 느껴졌다." width="960" height="1183"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2-649x800.png 649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2-768x946.pn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2-831x1024.png 831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br />
<img class="aligncenter wp-image-6347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3.png" alt="2019년 9월 7일 포항의 별 헤는 밤 밤의 효자 아트홀 전경을 그린 그림. 휴가 마지막 날을 맞아 문화생활을 즐겨 보기로 했다. 오늘의 문화 이벤트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회. 이처럼 효자 아트홀에서는 음악회, 어린이 공연,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고 한다.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나오니 밤 하늘에 별이 반짝였다. 매년 6월쯤 밤바다를 배경으로 포항 불빛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다음엔 일정을 맞춰서 와 봐야겠다. 저물어가는 가을밤 풀벌레 소리를 벗 삼아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숙소로 돌아왔다." width="960" height="118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3-648x800.png 64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3-768x948.pn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3-830x1024.png 830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h2></h2>
<h2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005891;">&#8211; 본격 숨은 포스코 찾기! &#8211;</span></strong></h2>
<p style="text-align: center;">포항에서 찾은 포스코의 모습들을 소개합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348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1_GIF.gif" alt="포항 바닷가 마을에 1번부터 3번까지 숨어있는 포스코 기술력 찾기" width="960" height="540" /></p>
<h2>① 바다 건강은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이 지킨다</h2>
<p>깨끗한 바닷가, 그 뒤에는 포스코 클린봉사단이 있다! 2009년 포스코 임직원 중 스킨스쿠버 동호회원을 중심으로 출범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strong></span>. 이들은 제철소가 위치한 포항 및 광양 지역과 더불어 인천, 강릉, 울릉도 등 인근 바다에서 각종 쓰레기와 불가사리 등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span style="color: #f18903;"><strong>2009년 창단 이래 누적 인원 2만여 명. 무려 540회 이상의 수중정화 활동을 통해 1,65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strong></span>해온 덕분에 바다의 환경을 깨끗하게 할 뿐만 아니라 어민들의 경제적 수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br />
특히 올해는 #SteelSaveEarth 캠페인과 함께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폐플라스틱 수거 활동에 주력</strong></span>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수자원과 바다의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의 훈훈한 봉사활동은 계속된다!</p>
<h2>② 주말에도 이웃과 함께 ‘With POSCO’</h2>
<p>포항제철소 임직원들로 구성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재능봉사단</strong></span>은 주말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span style="color: #f18903;"><strong>벽화봉사단</strong></span>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포항운하관 인근 벽화를 꾸며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외에도 수지효행봉사단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마를 해드리기도 하고, 리폼봉사단과 정기수리봉사단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벽지와 장판, 조명 등을 교체해드리며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이처럼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재능봉사단은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의 역량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모인 자발적 봉사단</strong></span>이다. 벽화, 리폼, 전기수리, 수지효행, 기술봉사단, 섬김이, 공부방, 아동행복지킴이, 클린오션 등 총 10개의 재능봉사단이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p>
<h2>③ 포스코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STEEL HOUSE’</h2>
<p><span style="color: #f18903;"><strong>포스코 스틸하우스는 지진이나 태풍, 화재 등의 자연재해에 있어 그 어느 건축 공법보다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건축물</strong></span>이다. 이는 두께 1mm의 내외장 강재를 사용해 건물의 뼈대를 구성하는 주거 시스템으로, 대지진을 견딜 만큼 튼튼하면서도 공사 기간이 짧다. 경제성 부분에서는 벽이 얇아 공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고 건식공법이라 공사 기간이 짧고 연중 언제든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이다.<br />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포스코는 화재 피해 가정에게 안전한 생활터전을 제공해주기 위해 소방청과 함께 2009년부터 스틸하우스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strong></span>. 실제로 임직원 및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 지자체 소방서 직원 등 순수 자원봉사자들이 스틸하우스 건축에 참여하고 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348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2_GIF.gif" alt="포항 해안가에 4번부터 6번까지 숨어있는 포스코 기술력 찾기" width="960" height="540" /></p>
<h2>④ 포스코가 바다숲 조성과 해양생태계 복원에 앞장섭니다</h2>
<p>바닷속 &#8216;어초&#8217;는 해양생물에게 집과 같이 소중한 공간을 조성한다. 포스코가 이 &#8216;어초&#8217;를 만들었다면?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포스코가 개발한 인공어초 ‘트리톤(Triton)’.</strong></span> 이 인공어초는 제철공정에서 발생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철강 부산물 ‘슬래그’를 주재료로 만들어진 것</strong></span>이다. 슬래그는 해양생태계에 유용한 칼슘과 철 등 미네랄 함량이 일반 골재보다 높다. 때문에 해조류의 성장을 돕고 광합성을 촉진시키며 오염된 퇴적물과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트리톤 어초는 고비중, 고강도 특성으로 물리적 안정성이 우수하여 태풍이나 해일 등에 잘 견딜 수 있는 소재</strong></span>다. 탄산화 및 해조류 광합성에 의한 CO<sub>2</sub> 감축 효과까지 갖췄다. 이런 점들을 인정받아 세계자연보전총회(WCC)와 세계지속가능발전협의회(WBSCD)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2018년 포스코는 트리톤 1,418개와 수중바위 1만 2,200개를 수산자원 조성조업 등에 적용해 해양생태 정화 공간을 확대했다.</p>
<h2>⑤ 철을 먹고 자란 맛 좋은 쌀, 고로 슬래그 덕분이죠</h2>
<p><span style="color: #f18903;"><strong>‘고로 슬래그’는 용광로에서 철광석으로부터 선철을 만들 때 생기는 것으로서 철 이외의 불순물이 모인 것</strong></span>이다. 포스코의 슬래그는 100% 비료나 시멘트 등으로 재활용된다. 고로 슬래그에는 다량의 벼 수확에 중요한 성분인 <span style="color: #f18903;"><strong>‘규산’이 풍부하여 벼농사 비료로 유용하게 사용</strong></span>된다. 지난해 농업 비료로 쓰인 포스코 슬래그는 약 39만 톤. 고로 슬래그를 활용하면 수확량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쌀 맛까지 좋아진다고 하니, 고로 슬래그는 단순히 부산물을 넘어 재활용이 가능하고 농가에 기쁨도 주는 착하고 똑똑한 비료라고 할 수 있겠다.</p>
<h2>⑥ 고성능 친환경 시멘트 POSMENT</h2>
<p>쌀 비료 뿐만 아니다. 시멘트로도 변신하는 고로 슬래그! 포스코는 슬래그를 재활용하기 위해 10여 년 간 연구를 거쳐 <span style="color: #f18903;"><strong>2012년 친환경 시멘트인 POSMENT를 개발</strong></span>했다. POSMENT는 일반 시멘트에 들어가는 석회석 대신  슬래그를 혼합해 강도를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였다. 특히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슬래그 비율을 높인 POSMENT는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기존 시멘트 대비 60%까지 줄일 수 있다</strong></span>. 2018년 한 해 동안 시멘트 원료로 활용된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포스코 슬래그 1,069만 톤은 사회적 온실가스 839만 톤을 저감하는 데 기여</strong></span>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348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9/03_GIF.gif" alt="포항 효자아트홀에 7번부터 8번까지 숨어있는 포스코 기술력 찾기" width="960" height="540" /></p>
<h2>⑦ 포항의 문화예술은 효자아트홀에서 시작된다</h2>
<p><span style="color: #f18903;"><strong>효자아트홀</strong></span>은 지난 1980년 개관하고 품격 높은 음악회와 연극, 뮤지컬, 무용, 국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포스코 직원과 포항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왔다. 개관 이래 공연 설비와 안전관리를 꾸준히 개선해 왔지만 높아진 관람객의 눈높이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데 부족함을 채우고자 <span style="color: #f18903;"><strong>지난해 말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strong></span>했다. 효자아트홀은 지난 2006년 우수공연시설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역량있는 개인의 예술 발전을 위해 무료 대관을 실시하며 ‘With POSCO’ 실천에 앞장서 왔다.<br />
포항에 효자아트홀이 있다면 <span style="color: #f18903;"><strong>광양에는 백운아트홀</strong></span>이 있다. 포스코는 포스코패밀리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정서함양을 위해 1992년 지상 2층 990석 규모의 백운아트홀을 개관했다. 개관 이래 백운아트홀은 품격 높은 음악회, 연극, 뮤지컬,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우수한 영화를 포스코패밀리와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다.</p>
<h2>⑧ 포스코와 함께하는 국제불꽃쇼!</h2>
<p>지난 6월 1일 포항 밤하늘은 그야말로 총천연색으로 물들었다. 포항 형산강 체육공원 일대에서 올해로 16회를 맞은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포항국제 불빛축제</strong></span>가 열렸기 때문이다.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포항국제불빛축제’는 포스코가 포항을 상징하는 ‘빛’과 제철소 용광로를 상징하는 ‘불’의 이미지를 테마로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한 불꽃쇼</strong></span>다. 이후 국제규모 축제행사로 확대됐고 축제 콘텐츠도 단순한 ‘불꽃’ 중심에서 탈피해 산업과 문화적 요소를 융합해 다채롭게 펼치는 화합의 축제로 운영하고 있다. <span style="color: #f18903;"><strong>‘포스코와 함께하는 국제 불꽃쇼’</strong></span>는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50개 이상의 대형 오브제가 참여하는 ‘불빛 퍼레이드’를 비롯해 파크 뮤직페스티벌 ‘렛츠씽 퐝퐝 페스티벌’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열리며 명실공히 포항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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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우리 주변 곳곳에는 포스코의 스틸 제품만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다. 기업시민 포스코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 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 정말 소중한 것은 어쩌면 만져지지도, 보이지도 않는 것들 일지도 모른다. 포스코의 기술력을 담은 hardware 뿐만 아니라, 사회와 함께 하는 heartware도 우리 곁에 숨 쉬고 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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