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title="XSL_formatting" type="text/xsl" href="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plugins/posco-rss/posco-rss.xsl"?><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wfw="http://wellformedweb.org/CommentAPI/"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xmlns:slash="http://purl.org/rss/1.0/modules/slash/"
	>
	<channel>
		<title>쌀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atom:link href="https://dev-newsroom.posco.com/kr/tag/%EC%8C%80/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link>
        <image>
            <url>http://www.posco.co.kr/homepage/images/kor5/common/h1_posco.png</url>
            <title>쌀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link>
        </image>
        <currentYear>2020</currentYear>
        <cssFile>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plugins/posco-rss/posco-rss-xsl.css</cssFile>
        <logo>http://www.posco.co.kr/homepage/images/kor5/common/h1_posco.png</logo>
		<description>What's New on POSCO Newsroom</description>
		<lastBuildDate>Tue, 08 Apr 2025 14:12:14 +0000</lastBuildDate>
		<language>en-US</language>
		<sy:updatePeriod>hourly</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1</sy:updateFrequency>
					<item>
				<title>막걸리를 마시며</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b%a7%89%ea%b1%b8%eb%a6%ac%eb%a5%bc-%eb%a7%88%ec%8b%9c%eb%a9%b0/</link>
				<pubDate>Wed, 16 Dec 2020 13:50:53 +0000</pubDate>
				<dc:creator><![CDATA[parky]]></dc:creator>
						<category><![CDATA[포스코에세이]]></category>
		<category><![CDATA[Green With POSCO]]></category>
		<category><![CDATA[광양막걸리]]></category>
		<category><![CDATA[규산 슬래그 비료]]></category>
		<category><![CDATA[규산질 비료]]></category>
		<category><![CDATA[막걸리]]></category>
		<category><![CDATA[비료]]></category>
		<category><![CDATA[슬래그]]></category>
		<category><![CDATA[쌀]]></category>
		<category><![CDATA[용광로]]></category>
		<category><![CDATA[친환경]]></category>
									<description><![CDATA[며칠 전 오후, 갑작스럽게 사무실에 막걸리 병이 등장했다. 사무실에 웬 막걸리냐며 직원들이 모두 어리둥절하던 찰나, 막걸리 병이 두르고 있는 레이블 글귀를 보니 궁금증이 단박에 해소됐다. “철든 쌀이 맛도 좋다! 포스코의 친환경 규산질 비료를 활용한 쌀로 만든 막걸리. 포스코와 사회적]]></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며칠 전 오후, 갑작스럽게 사무실에 막걸리 병이 등장했다. 사무실에 웬 막걸리냐며 직원들이 모두 어리둥절하던 찰나, 막걸리 병이 두르고 있는 레이블 글귀를 보니 궁금증이 단박에 해소됐다.</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철든 쌀이 맛도 좋다! 포스코의 친환경 규산질 비료를 활용한 쌀로 만든 막걸리.<br />
포스코와 사회적 기업인 광양주조공사와 함께 만든 프리미엄 막걸리”</strong></p>
<div id="attachment_74971"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7497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1.png" alt="포스코와 사회적 기업인 광양주조공사와 함께 만든 광양生막걸리 골드 프리미엄/ 막걸리 병과 막걸리를 따른 유리컵에 초점을 둔 사진 " width="960" height="48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1-800x404.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1-768x38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포스코와 사회적 기업인 광양주조공사와 함께 만든 광양生막걸리 골드 프리미엄</p></div>
<p>코로나 팬데믹으로 동료들과 함께 잔을 기울일 수는 없는 상황, 아쉽지만 두 병을 싸 들고 퇴근해 &#8216;집술&#8217;을 시작했다. 격하게 흔들어 음미한 첫 느낌은 강하고 싱싱한 편. 서울에서 많이들 마시는 특유의 탄산 맛이 배제되어선 지 감기는 맛은 다소 떨어지는 듯 하나, 입안 이곳저곳을 에두르지 않고 감각에 직진하는 술맛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하며, 클래식한 느낌. (맛에 대한 취향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막걸리 맛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하고..)</p>
<p>한 잔이 두 잔 되고 두 잔이 석 잔이 되는 사이 막걸리 거품 방울은 유리잔 벽을 타고 뽀글거리고 의식 또한 뿌옇게 하늘거리는데, 문득 이 뽀얀 액체가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 원래의 낱알 원형이 겪었을 서사가 떠올랐다.</p>
<p>막걸리는 쌀로 빚는데, 대개 그 쌀이 어디에서 생산된 것인지를 알기는 어렵다. 기껏해야 국산이냐 수입산이냐의 구분이 있는 정도. 근데 이 막걸리는 전남 광양 진월면 특정 논에서 수확한 쌀로 만들어졌다. 원재료 쌀의 고향이 정확히 특정된 막걸리를 보는 것 자체가 진귀한 경험.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냐 묻는다면, 지난해 우리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직접 그 논에 비료를 뿌려 땅심을 한껏 북돋아 놓았고 이 막걸리가 바로 그 땅에서 열린 쌀로 탄생한 것이기 때문이다.</p>
<p>그럼 또 하나의 물음표가 생길 것이다. 포스코 직원이 왜 비료를 뿌렸을까. 그냥 비료가 아니라, 규산질 비료라는 점을 짚어야겠다. 규산질 비료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분리한 부산물(슬래그)을 급냉, 입상화하여 만든 것이다. 벼의 광합성 작용을 촉진시키고 줄기를 튼튼하게 하며 토양 개량을 도와 밥맛과 쌀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협화, 제철세라믹, 효석 등 8개사가 포항과 광양제철소에서 슬래그를 공급받아 규산질 비료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생산량의 80% 이상은 농협을 통해 농민들한테 무상 공급된다. 산업의 쌀을 만드는 용광로와 우리 식탁 위의 쌀을 키우는 농민들 사이에 연대가 생긴다.</p>
<p>용광로가 낳은 이 비료가 주는 의미가 하나 더 있다. 규산질 비료는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그린 카본(Green Carbon) 비료로도 역할을 하고  있단다. 논에서는 미생물의 유기물 분해에 따라 1헥타르 당 하루에 메탄(CH<strong><sub>4</sub></strong>) 2.32kg이 방출되는데, 규산질 비료를 뿌려놓은 논에서는 슬래그에 미량 함유된 철이온 등이 전자수용체로 작용해 메탄 생성균의 활성을 저하시킨다. 결과적으로 일반 비료를 사용했을 때와 비교해 메탄 발생량을 15~20% 감소시킨다고 한다. 규산이 풍부한 이 착한 비료는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는 셈이니, 작은 일이지만 의미가 있다.</p>
<p>정리해 보자면, 산업의 쌀을 만드는 용광로에서 나온 부산물이 규산질 비료의 재료가 되고, 그 비료는 토지의 힘을 키워 벼의 생육과 쌀의 품질을 돕고, 그렇게 수확한 쌀은 맛 좋은 밥이 되거나 시원하게 목을 적셔주는 막걸리가 되고, 그리고 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과정에서 생태계는 친환경적으로 순환한다! 막걸리 한 병 놓고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이야. 감히 ‘용광로의 마법’이라 부르고 싶다.</p>
<p>요즘 유행이 &#8216;부캐&#8217;라고 하던데, 오늘은 ‘산업의 쌀’을 만드는 본업 외에 ‘진짜 쌀’을 더 맛나게 하고 생태계의 친환경적 순환을 만드는 용광로의 부캐를 발견했다. 끝으로 서사가 가득한 막걸리를 마실 수 있게 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x;">주1) 위에서 언급한 광양 生막걸리는 시중에서는 구할 수 없는 기획 상품이다. 포스코는 올 12월, 광양 진월면에서 재배한 쌀을 수매해 지역 양조 전문업체 광양주조공사와 함께 막걸리 1만 3,000병을 빚었고, 관련 농가와 지역민, 지역기관과 함께 나눴다.</span><br />
<span style="font-size: 14px;">주2)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의 제철소를 통해 올해 기준 약 28만 톤의 용광로 슬래그를 규산질 비료 재료로 제공했다.</span><br />
<span style="font-size: 14px;">주3) 규산질 비료를 활용해 재배한 쌀에 관하여 전문기관의 분석결과가 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span></p>
<div>
<div style="height: auto; border: 1px solid #d5d5d5; padding: 5px;">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규산질 비료로 재배한 쌀, &#8216;맛·품질&#8217; 모두 잡았다</strong></p>
<p style="text-align: left;"><strong>l 경상대학교 김필주 교수팀과 경남농업기술원 공동 분석</strong><br />
<strong>l 규산질 비료 미시비(未施肥) 쌀 대비 밥맛 10.8% 좋았고 수확량 7.4% 늘어</strong></p>
<p>포스코 철강 부산물로 만든 규산질 비료로 재배한 쌀이 수확량은 물론 맛도 품질도 우수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검증됐다.</p>
<p>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김필주 교수팀과 경남농업기술원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규산질 슬래그 비료를 뿌려 재배한 벼가 그렇지 않은 벼 대비 생산성과 밥맛, 쌀 품질 특성 등 쌀에 대한 모든 평가 지표에서 월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분석시험은 사천, 순천, 대전 3개 재배지역에서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한 상황에서 규산질비료 처리와 미처리로 구분해 진행했다.</p>
<p>‘규산질 슬래그 비료’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분리한 슬래그를 급냉, 분쇄 후 입상화하여 만든 것으로 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고 줄기를 튼튼하게 하는 가용성규산 약 25~30%, 토양개량을 돕는 알칼리분 약 40~48%로 구성되어 토양의 지력 증진으로 밥맛과 쌀 품질을 향상시킨다.</p>
<p>연구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규산질 슬래그 비료를 시비(施肥)한 지역의 쌀은 미시비 지역 대비 밥맛이 10.8%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밥맛을 떨어뜨리는 단백질과 아밀로스의 함량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단백질과 아밀로스 함유율이 낮을수록 쌀밥은 부드럽고 끈기가 강하고 맛 평가가 높아진다. 또한 벼의 생산성 지표인 이삭수와 등숙률(벼 이삭이 잘 익은 정도)이 모두 우수해 쌀 수확량도 7.4% 개선됐는데, 이는 논 1마지기(200평) 당 24kg 증산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양곡관리법에서 정한 우수등급의 쌀 조건은 낟알이 투명하고 윤기가 있으며 완전립의 비율이 높아야 하는데, 피해립(싸라기와 분상질 등)의 비율은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완전립의 비율이 높아져 상품 가치도 한층 높아졌다.</p>
<div id="attachment_74991" style="width: 81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74991 size-medium"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2-800x369.png" alt="규산질비료 재배 쌀의 품질 및 효과 분석결과 (출처: 경상대, 경남농업기술원(’20.12) / '규산질비료 시비 -  밥맛 특성-식미치(69.5) , 생산성특성-수확량(kh/ha)(7,340) , 품질총평-94점'" width="800" height="369"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2-800x369.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2-768x354.pn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2/mak_2.png 970w" sizes="(max-width: 800px) 100vw, 800px" /><p class="wp-caption-text">▲ 규산질비료 재배 쌀의 품질 및 효과 분석결과 (출처: 경상대, 경남농업기술원(’20.12))</p></div>
<p>이에 더해 규산질 비료는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그린 카본(Green Carbon) 비료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논에서는 미생물의 유기물 분해에 따라 1헥타르 당 하루에 메탄(CH<sub>4</sub>) 2.32kg(기본배출계수)이 방출되는데, 규산질 비료를 시비한 논에서는 슬래그에 미량 함유된 철이온 등이 전자수용체로 작용해 메탄생성균의 활성을 저하시켜 메탄 발생이 15~20%가량 감소하기 때문이다. 메탄(CH<sub>4</sub>)의 지구온난화지수는 이산화탄소(CO<sub>2</sub>)의 21배에 달한다. 규산질 비료는 우리나라 농축산 분야에서 축산 장내발효, 분뇨처리보다도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벼 재배 논의 메탄을 저감시켜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다.</p>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포스코그룹이 식량사업을 한다?</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ea%b7%b8%eb%a3%b9%ec%9d%b4-%ec%8b%9d%eb%9f%89%ec%82%ac%ec%97%85%ec%9d%84-%ed%95%9c%eb%8b%a4/</link>
				<pubDate>Wed, 02 Oct 2019 18:00:31 +0000</pubDate>
				<dc:creator><![CDATA[parky]]></dc:creator>
						<category><![CDATA[비즈니스]]></category>
		<category><![CDATA[Agri-Bio]]></category>
		<category><![CDATA[곡물]]></category>
		<category><![CDATA[곡물터미널]]></category>
		<category><![CDATA[밀]]></category>
		<category><![CDATA[식량]]></category>
		<category><![CDATA[식량사업]]></category>
		<category><![CDATA[쌀]]></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인터내셔널]]></category>
									<description><![CDATA[포스코그룹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분야에 식량사업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 &#8216;산업의 쌀&#8217;로 불리는 철강재가 아니라 진짜 쌀 산업 말이다. 포스코그룹에서는 생각보다 비중 있게 식량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실제로 식량사업은 포스코의 100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포스코그룹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분야에 식량사업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 &#8216;산업의 쌀&#8217;로 불리는 철강재가 아니라 진짜 쌀 산업 말이다. 포스코그룹에서는 생각보다 비중 있게 식량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실제로 식량사업은 포스코의 100대 개혁 과제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으며, 그 결실로 지난 9월에는 우크라이나에 곡물 수출터미널을 준공해 주목받고 있다. 이윤을 넘어 식량안보 차원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식량사업. 그렇다면 포스코그룹은 왜 식량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떤 성과가 예상되는지 포스코 뉴스룸에서 정리해봤다.</strong></p>
<hr />
<h2><strong>l 식량사업, 왜 중요할까?</strong></h2>
<p>2000년대 들어서서 유럽, 남미 등 세계적 밀 생산지의 가뭄으로 전 세계 곡물 생산량이 급감했다. 이는 국가 간 식량 양극화의 빌미를 제공했다. 각국에서는 식량 부족에 대한 현실적 우려들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p>
<p>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떨까? 사실 대한민국은 ‘식량부족국가’로 불릴만하다. 2019년 8월, 영국의 경제정보평가기관 이코노미스트에서 발표한 세계 식량안보지수(GFSI, Global Food Safety Initiative)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75.6점을 기록, 총 113개 국가 중 25위에 그쳤다. OECD 국가 중에도 하위권이다. 전체 식량 중에서도 특히 곡물 자급률은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전통적인 곡물 위주의 식습관과 가파르게 증가하는 육류 소비량을 고려했을 때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부분이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412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posco_190930_02_.png" alt="&lt;최근 3년 평균 전 세계 곡물 자급률&gt; 호주 289.6% 캐나다 177.8% 미국 125.2% 중국 100.0% 일본 27.2% 한국 23.0% 세계평균 101.5%" width="960" height="50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posco_190930_02_.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posco_190930_02_-800x421.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posco_190930_02_-768x40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3년 평균 전 세계 곡물 자급률은 101.5%인데 반해, 한국은 23.0%에 불과하다. 연간 식용 및 사료용 곡물 수요가 2천여만 톤에 달하지만 국내 곡물생산량은 쌀을 제외하면 거의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곡물 수급의 해외 의존도가 높을 경우 국제 곡물 가격이 상승할 때마다 식량안보 위기가 증폭될 수밖에 없다. 지속가능한 미래 식량자원 확보가 중요한 이유다.</p>
<h2><strong>l 산업의 쌀을 넘어 ‘진짜 쌀’을 향해</strong></h2>
<p>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농산물 교역량 규모를 자랑한다. 직접 식량 생산뿐 아니라 가공, 보관, 운송, 터미널 운영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곡물 밸류체인을 구축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팜 오일 사업,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사업,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사업을 꼽을 수 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412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posco_190930_01.png" alt="&lt;포스코 인터내셔널 전 세계 식량사업 현황&gt; 우크라이나- 옥수수,밀,보리 등 우크라이나산 곡물 소싱 및 거래 미얀마 - 미곡처리장 건설 및 운영 통한 쌀 판매 인도네시아 - 팜 오일 농장 개발 및 운영 [그래프] 포스코인터내셔널 곡물 트레이딩 현황 단위(만 톤) 포스코 인터내셔널 곡물 전체 취급량 2015년 84 2016년 277 2017년 320 2018년 437 2019년 500(예상), 우크라이나산 곡물 취급량 2015년 21 2016년 70 2017년 80 2018년 105 2019년 120(예상)" width="960" height="569"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posco_190930_0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posco_190930_01-800x474.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posco_190930_01-768x455.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h3><strong>(1) [농장형 밸류체인] 인도네시아 팜 오일 사업</strong></h3>
<div id="attachment_6412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412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1-1024x576.jpg" alt="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팜 오일 농장" width="960" height="5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1-1024x576.jpg 1024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1-640x360.jpg 64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1-800x450.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1-768x43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포스코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팜 오일 농장</p></div>
<p>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식량 무역 중, 직접 생산을 포함한 ‘농장형 밸류체인’에는 인도네시아의 팜 오일 사업이 있다. 지난 2011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 대규모 팜 농장을 조성하고 설비 투자를 감행했다. 2017년 기준 전 세계 식용 오일의 39%를 차지하고 있는 팜 오일에 주목했기 때문.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와 더불어 세계적인 팜 오일 생산국으로, 이들 두 나라에서 생산되는 팜 오일이 전 세계 생산량의 85%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된 팜 오일은 인도네시아 내수에서 소비될 뿐만 아니라 동·서남아시아 국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바이오 시장에서 다양한 활용도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p>
<h3><strong>(2) [가공형 밸류체인]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사업</strong></h3>
<div id="attachment_6412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4123"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2.jpg" alt="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width="960" height="539"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2.jpg 961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2-640x360.jpg 64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2-800x450.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2-768x432.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p></div>
<p>팜 오일 사업 다음으로 추진된 사업이 바로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사업이다. 미얀마는 전통적인 쌀 수출 강국.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여 년간의 쌀 수입 사업 경험을 토대로 미얀마 산지에서 수확된 벼를 가져와 건조, 저장, 도정, 검사, 판매를 일괄 처리하는 ‘가공형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2017년부터 제1공장을 가동했으며, 제2공장은 올 상반기에 완공됐다. 이 두 공장을 통해 연간 10만 톤의 쌀을 가공하여 유통할 수 있게 됐다.</p>
<h3><strong>(3) [유통형 밸류체인]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사업</strong></h3>
<div id="attachment_6412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412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3-1024x511.jpg" alt="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미콜라이프 곡물터미널" width="960" height="479"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3-1024x511.jpg 1024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3-800x400.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0/INTER_3-768x384.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포스코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미콜라이프 곡물터미널</p></div>
<p>우크라이나는 옥수수, 밀, 대두 등 주요 곡물의 5대 수출국이자 전 세계 주요 곡창지대 중 하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곡물 주요 생산국인 우크라이나에 곡물 조달 법인 설립에 이어 국내 최초로 연 250만 톤 규모의 곡물 수출터미널을 준공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이 곡물터미널을 확보함으로써 ‘농장형’, ‘가공형’에 이은 ‘유통형’으로 밸류 체인을 확장한 것이다.</p>
<p>이로써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구입, 검사, 저장, 선적에 이르는 단계별 물류 컨트롤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재고 관리도 용이해졌다. 민간기업이 해외 수출 터미널을 운영하게 되었다는 것은, 글로벌 곡물 트레이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뛰어넘어 장차 대한민국의 ‘국가 곡물 조달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p>
<h2><strong>l 완전한 밸류체인 통해 매출 5조 원의 캐시카우로&#8230; 더불어 &#8216;식량안보&#8217;까지</strong></h2>
<p>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작년 약 437톤의 곡물을 트레이딩했으며, 이는 매출기준 1조 2,000억 원 수준이다. 오는 2030년까지 식량사업의 매출을 5조 원까지 끌어올려 회사의 캐시카우로 키우기 위해 미드스트림 확대와 밸류체인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팜 오일 사업은 흑자를 내기 시작했고,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사업도 제2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흑자 전환을 기대해볼 만하다. 특히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식량 유통뿐만 아니라 생산, 조달, 가공을 모두 아우르는 완전한 밸류체인을 구축해 식량사업을 미래 핵심사업으로서 더욱 강건하게 키워나갈 방침이다.</p>
<p>한편, 최근 높아지는 비유전자변형(Non-GMO) 곡물에 대한 선호와 물류 효율성 증대로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아시아 수출량이 확대되고 있다. 때문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노후 저장 시설 개선 및 곡물 전용 수출 터미널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곡물터미널 사업은 해외 곡물 비축 사업을 민간기업이 나서서 정부와 협력해 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p>
<p>국가 식량안보 차원에서도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처럼 다양한 국가에 전진기지를 마련하는 것 역시 중요한 전략이다. 기후 변화와 외교 분쟁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식량 파동에 보다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 이 역시 국가의 해외 곡물비축사업을 민간기업이 나서 이뤄냈다는데 의의가 크다. 더불어 우크라이나 전체 곡물 수출의 90% 정도를 수출하는 흑해 항만에 공급 사슬망을 구축한다는 점도 주요하다. 포스코그룹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식량사업의 교두보가 튼튼하게 세워지고 있다.</p>
]]></content:encoded>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