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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접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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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접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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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은 딱풀로 안 붙잖아요. 그럼 뭘로 붙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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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Oct 2020 10:40:35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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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포스코]]></category>
									<description><![CDATA[STEEL Talk에서는 STEEL(철강)은 물론 Science, Technology, Energy, Environment and Life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드립니다. l 철은 용접이란 걸 해야 붙어요! 건설 현장에서 아저씨들이 보호 안경 쓰고 불꽃]]></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style="background-color: #f9fff1;">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0000ff;"><strong>STEEL Talk</strong></span>에서는 <strong>STEEL(철강)</strong>은 물론 </span><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0000ff;"><strong>S</strong></span>cience, <span style="color: #0000ff;"><strong>T</strong></span>echnology, <span style="color: #0000ff;"><strong>E</strong></span>nergy, <span style="color: #0000ff;"><strong>E</strong></span>nvironment and <span style="color: #0000ff;"><strong>L</strong></span>ife에 </span><span style="font-size: 14px;">대한 </span><span style="font-size: 14px;">궁금증과 호기심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드립니다.</span></span></p>
</div>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063"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posco_201028_memo.png" alt="오늘 엄마랑 만들기 숙제를 했어요. 나무와 종이를 이어 붙여 근사한 다리를 만들었죠~ 그런데 진짜 바다에 있는 다리는 철로 만들었잖아요. 철은 풀이나 본드로 안 붙는데 그럼 뭘로 붙인 거에요?" width="960" height="258"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posco_201028_memo.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posco_201028_memo-800x215.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posco_201028_memo-768x20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h2>l 철은 용접이란 걸 해야 붙어요!</h2>
<p>건설 현장에서 아저씨들이 보호 안경 쓰고 불꽃 튀기면서 작업하는 모습 본 적 있죠? 그게 바로 용접이에요. 연결하고자 하는 물체의 접합 부분에 열과 압력을 가해 붙이는 기술이죠. <span style="color: #003366;"><strong>축구장 몇 배 크기의 선박부터 자동차, 아파트, 가전기기, 심지어 휴대폰 같은 작은 전자기기에도 용접 기술이 적용돼 있어요.</strong> </span>철강뿐 아니라 거의 모든 금속이 하나의 제품으로 상용화 되기 위해서는 용접은 필수랍니다.</p>
<p>이러한 용접은 비교적 이음 구조가 간단하고 재료나 작업 공수의 절감이 가능해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이음 효율이 좋고, 두께의 제한도 없어요. 특히 철은 금속 중에서도 용접하기 가장 좋은 금속이에요. 때문에 철강 소재에 많이 쓰이고 있어요.</p>
<p>하지만 열을 가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재료의 성질이 변하고, 변형이 생겨 사고가 날 수 있어요. 또한 용접 대상 물체의 무게가 매우 무겁기 때문에 넘어지거나 사람과 충돌하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죠.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포스코는 다양한 철강 제품과 용접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건 뒤에서 자세히 설명해 줄게요.</p>
<div id="attachment_74054"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74054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steeltalk_002.png" alt="철강구조물은 강판을 오리고 붙여서 만드는 용접의 마술에 의해서 최종 제품으로 탄생한다(사진: 포스코 원료수송 전용 선박)" width="960" height="708"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steeltalk_00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steeltalk_002-800x59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steeltalk_002-768x566.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철강구조물은 강판을 오리고 붙여서 만드는 용접의 마술에 의해서 최종 제품으로 탄생한다(사진: 포스코 원료수송 전용 선박)</p></div>
<h2>l 용접이 왜 중요하냐면요…</h2>
<p><span style="color: #003366;"><strong>용접은 매우 중요해요. 용접 부실은 대부분 대형사고로 이어지거든요.</strong> </span>구조물이 붕괴된 사건들을 살펴보면 주원인으로 용접불량이 꼽히는 경우가 많아요. 1994년에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대표적인데요. 교량 상판을 떠받치는 철제 구조물의 연결 이음매 용접 불량으로 다리가 무너져 32명이 목숨을 잃었어요. 완공된 지 불과 15년밖에 되지 않은 다리에서 벌어진 참사였죠.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에요. 1980년 3월 북해에서 석유 노동자들을 위한 해양구조물(반잠수식 RIG)이 붕괴되서 123명이 목숨을 잃었어요. 플랫폼 한쪽 다리 균열(용접 불량)로 구조물이 붕괴된 건데요, 그날 저녁 북해에는 강풍 조건이 있었지만 6m 높이 파도로 이렇게 큰 사고가 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대요.</p>
<div id="attachment_7409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74093"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catsss.jpg" alt="(왼쪽) 교량상판을 떠받치는 철제구조물의 연결이음새의 용접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10mm이상이 되어야 하는 용접 두께가 8mm밖에 되지 않았다(성수대교 붕괴, 1994년 10월 21일) (<a href="https://blog.naver.com/koshablog/10023414585" target="_blank" rel="noopener"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catsss.jp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catsss-800x271.jp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catsss-768x260.jp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a><p class="wp-caption-text">▲</a>(오른쪽) 해양구조물 반잠수식 Oil RIG 붕괴(‘1980년 3월 27일, 북해), 풍속 약 70km/h, 파고: 6~7m, 용접결함에 의한 피로파괴 (<a href="https://snl.no/Deep_Sea_Driller-ulykken" target="_blank" rel="noopener">이미지 출처</a>)</p></div>
<h2>l 용접을 가장 잘아는 사람이 포스코에 있어요!</h2>
<p>앞서 용접에 쓰는 금속이 무거워서 사고가 날 수 있다고 얘기했죠? 포스코는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철을 생산하고 있어요. 보통 철이 얼마나 단단한지 말할 때 ‘인장강도’라는 표현을 써요. 인장강도는 철을 양쪽으로 잡아당겼을 때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를 뜻하는데, 특히 자동차에 들어가는 기가스틸은 최대로 견딜 수 있는 인장강도가 1,000 Mega Pa이에요. <span style="color: #003366;"><strong>다시 말해, 기가스틸은 1 Giga Pa이상의 초고강도강이란 말씀. 10원 동전 크기 기가스틸에 전교생이 매달려도 버틸 수 있답니다.</strong></span></p>
<p>이렇게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철을 용접하기 위한 용접 기술도 포스코에서 개발하고 있어요. 일명 레이저 용접기술! 고밀도로 집속된 레이저 빔을 쏘아서 용접하는 방식인데요. 초고장력강판(AHSS), 마그네슙(Mg)합금, 알루미늄(Al)합금, 이종금속 접합부 등의 맞대기, 겹치기, 모서리 등 다양한 이음부에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러한 용접 방식은 제품의 생산 속도를 증가시키고, 용접 부위를 강하게 하기도 한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088"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posco_201029_img.png" alt="자동차 강판에 사용되는 포스코 접합기술을 설명하는 이미지. 자동차 차체 가운데를 둘러싸고, 저항점용점(강판), 저항점용접(알루미늄), 레이저 용접, 본딩" width="960" height="661"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posco_201029_img.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posco_201029_img-800x551.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0/10/posco_201029_img-768x529.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철강+비철금속’, ‘금속+고분자’ 등 성질이 서로 다른 물성의 이종소재를 결합하면 경량화 등 단일 소재에서는 확보할 수 없었던 최적의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서로 다른 두 소재를 튼튼하게 이을 수 있는 방법도 필요하겠죠? <strong><span style="color: #003366;">포스코는 레이저뿐 아니라, 손바닥을 비빌 때 생기는 열과 같은 마찰 에너지, 초음파 등을 이용해 알루미늄, 마그네슘, CFRP(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 등을 철에 접합하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답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color: #003366;">아참! 용접에 필요한 소재인 용접재료도 고객사와 공동 개발하고 있어요. 특히 친환경차용 초고강도 도금강판, LNG 저장탱크 극저온용강(아주 추운지역에서도 강재가 깨지지 않는 성질) 등의 분야에서는 기본적인 용접성 뿐만 아니라 용접재료의 성능 향상이 필수적이기 때문이에요.</span></strong></p>
<hr />
<p>딱풀로도 안 붙는 철이 척척 붙어 있는 비결, 이제 알았죠? 본드보다 더 튼튼한 용접 기술을 고민하는 포스코의 노력이 있는 한, 용접이 말썽 부릴 일은 없겠어요~</p>
<div>
<div style="height: auto; border: 1px solid #d5d5d5; padding: 20px;">
<p><span style="color: #000080;"><strong>참고 기사</strong></span></p>
<p><span style="color: #000000;">•<strong> <a href="http://bit.ly/2KCYj9S" target="_blank" rel="noopener">고부가가치 선박 속에 숨어있는 포스코 솔루션</a></strong></span></p>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고부가가치 선박 속에 숨어있는 포스코 솔루션</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a%b3%a0%eb%b6%80%ea%b0%80%ea%b0%80%ec%b9%98-%ec%84%a0%eb%b0%95-%ec%86%8d%ec%97%90-%ec%88%a8%ec%96%b4%ec%9e%88%eb%8a%94-%ed%8f%ac%ec%8a%a4%ec%bd%94-%ec%86%94%eb%a3%a8%ec%85%98/</link>
				<pubDate>Fri, 22 Nov 2019 10:07:55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비즈니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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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조선소에 다녀온 적이 있다. 야드 곳곳을 차지하고 있는 선박 블록들. 멀리서 바라본 선박 구조물들이 마치 레고(Lego) 장난감처럼 보였다. 조선소는 거대한 선박을 건조할 때 선체를 300여 개 부분(이를 “블록”이라고 한다)으로 나눠, 그 블록을 먼저 만든 후 이들 블록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조선소에 다녀온 적이 있다. 야드 곳곳을 차지하고 있는 선박 블록들. 멀리서 바라본 선박 구조물들이 마치 레고(Lego) 장난감처럼 보였다.</p>
<p>조선소는 거대한 선박을 건조할 때 선체를 300여 개 부분(이를 “블록”이라고 한다)으로 나눠, 그 블록을 먼저 만든 후 이들 블록을 도크(Dock)에서 결합하여 최종적으로 완성한다. 선박 건조가 레고 조립과 다른 점은 소재인 후판(厚板, 일반적으로 두께가 6㎜ 이상인 스틸 판재)이라 불리는 강판을 이어붙이는 과정에서 “용접”이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선박 건조 과정은 곧 용접 과정이다.</p>
<p>그러고 보면 이 세상 단일 구조물 기준 스틸 소재가 가장 많이 소요되는 게 선박이고, 형체를 만들기 위해 가장 많은 “용접”을 필요로 하는 구조물 또한 선박이다. 그래서 선박을 건조할 때 “스틸 소재”와 “용접”은 옷을 만들 때 헝겊과 바느질 작업처럼 밀접하다.</p>
<div id="attachment_65728"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572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1_3.png" alt="용접(鎔接, welding) 상단에는 용접 전 단계로 나뉘 블록(block) 하단에는 용접이 완료된 배의 모습" width="960" height="55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1_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1_3-800x458.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1_3-768x44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300여개 개별 블록들은 용접을 통해 선박으로 탄생한다. 이 개별 블록도 용접의 산물이다.</p></div>
<h2>l 선박은 “강판”을 “용접”으로 기워 만든다</h2>
<p>2010년 무렵부터 시작된 조선업 불황 속에 국내 조선사들은 고도의 건조기술을 필요로 하는 선박, 가령 &#8216;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이나 &#8216;LNG 수송선’ 등을 수주하는데 주력하고 있다.</p>
<p>선박의 규모를 대형화하거나, LNG 추진선 같은 특수선을 건조한다는 것은 그 선박의 설계·건조 상의 난이도와 구조적 복잡성이 커지는 것인 만큼 소재로 쓰이는 강재의 재료적 특성 또한 차별화되어야 하고, 또 이를 효율적으로 재단, 용접하는 기술이 동시에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p>
<p>&#8220;두꺼운 판재들을 유기적으로 접합하는 용접공정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예민하고 전문적인 작업입니다. 사용되는 철강재의 특성과 그에 맞는 용접재료의 개발, 용접조건 등이 최적화되지 못하면 용접부에 결함이 발생하게 되어 선체의 안정성 확보가 불가능하게 됩니다&#8221;. 철강솔루션연구소 접합연구그룹 정보영 수석연구원의 말이다.</p>
<p>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에는 선박용 강재를 개발하고 이 강재의 용접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가 집단이 따로 있다. 선박 건조 시 가장 많은 비용과 공수가 들어가는 부분이 “용접”이며, 선박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공정도 “용접”이기 때문.</p>
<p>국내 조선사들이 글로벌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도록 선박 건조의 안전성과 생산성 양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포스코의 솔루션을 소개한다.</p>
<h2>#1 &#8216;초대형 컨테이너 선박&#8217;의 선체 안전성·생산성 강화 솔루션</h2>
<p>컨테이너선은 화물을 많이 적재해야 하기 때문에 윗부분이 개방되어 있다. 때문에 선체 구조의 불안정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하부에서 상갑판부(Upper deck)로 갈수록 두껍고 강한 강재를 사용한다.</p>
<div id="attachment_65729"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572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2_3.png" alt="Hatch coaming Upper deck의 위치를 나타낸 그림  Upper deck는 선박의 최상층에 위치한 갑판을 말하며, Hatch coaming은 해수로부터의 화물손상 방지를 위해 설치된 구조물을 의미함.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Uppe deck와 Hatch coaming부분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가장 강한 스틸 소재가 사용된다" width="960" height="4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2_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2_3-800x36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2_3-768x35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Upper deck는 선박의 최상층에 위치한 갑판을 말하며, Hatch coaming은 해수로부터의 화물손상 방지를 위해 설치된 구조물을 의미함.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Uppe deck와 Hatch coaming부분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가장 강한 스틸 소재가 사용된다</p></div>
<p>국제 선급협회<sup>*</sup>는 대형 컨테이너선박 제작 규정을 제정하면서, 일본에서 주로 사용하는 계단형 용접법과 한국에서 사용하는 직선형 용접법을 등록했다. 일본 업체들은 계단형 용접법이 용접부에서 균열이 발생하면 선체 전체로 확산되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고 주장했다.<span style="font-size: 13px;"><br />
*국제선급협회: 각국의 선급협회들이 선급 간의 협력 및 규칙의 통일을 도모하기 위하여 조직한 모임으로, 조선사들은 국제선급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규격·규정에 따라 선박을 제조해야만 한다.</span></p>
<p>이에 반해 국내 조선사들은 블록을 한 줄로 용접하는 직선형 용접법을 사용해왔는데, 일본 업체들은 한국 방식이 용접부를 옮겨가야 하는 계단식에 비해서 생산성은 좋지만, 선박이 대형화되면 용접부 균열 발생 시 용접선을 따라 선체 전체로 진행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p>
<div id="attachment_6573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573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3_1.png" alt="좌측의 이미지 계단형 용접법(일본식) Hatch coaming과 Upper deck의 용접선이 일치하지 않는 모습. 우측의 이미지 직선형 용접법(한국식) Hatch coaming과 Upper deck의 용접선이 일치한다." width="960" height="48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3_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3_1-800x400.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3_1-768x384.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후판 용접 방식 비교</p></div>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5725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4_.png" alt="좌측이미지 Hatch coaming와 Upperdeck사이 용접부 끝단에 Arrest hole 존재 Arrest hole은 용접부 끝단에 구멍을 뚫어 아래 용접부로 균열이 전파되는 것을 방지한다. 우측 이미지 Hatch coaming와 Upperdeck사이 용접부 사이에 Arrest weld Arrest insert 모습 Arrest weld Arrest insert는 인성이 높은 강재 또는 용접재료를 삽입하여 아래 용접부로 균열이 전파되는 것을 방지한다. - 용접부 끝부분에 구멍을 뚫거나 (좌측) 인성이 높은 강재를 사용해 균열 확산을 방지하는(우측) 포스코 솔루션의 원리" width="960" height="4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4_.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4_-800x367.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4_-768x35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결국, 한국식 용접방식의 안정성 입증이 필요했는데,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가 상갑판부(Upper deck) 용접부 끝부분에 구멍을 뚫거나(Arrest hole) 인성이 높은 용접재료(또는 강재)를 삽입/용접(Arrest insert/Arrest Weld)해서 용접부 균열 확산을 막는 방법을 개발해냈다. 그리고 조선사를 대신해 국제선급협회의 협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직선형 용접 방식 또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컨테이너선박은 직선 용접 방식을 활용해 건조되고 있다.</p>
<p>선박 건조상의 안전성도 입증됐고, 조선사의 생산성도 항상된 일석이조의 솔루션!</p>
<h2>#2 일주일 걸리던 용접작업을 하루 만에 – 조선사 생산성 향상 지원</h2>
<p>일반적으로 후판을 접합하여 선박을 제조할 때는 뜨개질을 하듯이 한 땀 한 땀 이어가는 다층용접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된다. 용접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한 생산성 향상 포인트. 조선소에서는 선박 건조 상의 중요 공정인 용접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방안을 모색했다. 그래서 철강솔루션연구소가 찾아낸 방안이 대입열용접법(大入熱熔接, Electro-gas welding)이다.</p>
<div id="attachment_65731"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5731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5_3.png" alt="다층용접과 대입열용접의 용접부 비교" width="960" height="325"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5_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5_3-800x271.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11/191122_05_3-768x26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다층용접과 대입열용접의 용접부 비교</p></div>
<p>대입열용접법은 아크(arc)를 하나씩 쌓아가며 용접하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한 번에 용접부 전체를 단층으로 용접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한 번에 높은 열을 쏟아붓기 때문에 용접부의 물리적 성질이 나빠질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스코 기술연구원의 강재연구소는 대입열을 적용해도 용접부 물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대입열강재를 별도로 개발했으며, 철강솔루션연구소는 최적의 용접 조건을 찾아냈다.</p>
<p>조선소에서는 대입열용접 솔루션을 사용해 일주일이 소요되던 작업시간을 단 8시간으로 단축, 생산성 향상에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대입열강재와 용접 솔루션은 &#8217;08~&#8217;15년에 걸쳐 D조선사에 공급되었고, &#8217;18년부터는 S조선사에 공급되는 등 조선사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p>
<hr />
<p>거대한 선박의 강철 표면에는 이음부에 가해진 용접의 흔적들이 발견된다. 그 흔적들은 선박이라는 거대한 철강 소재의 완성체가 갖는 영광의 상처다. 이 상처가 없었다면 거대한 블록 조각들에 불과했을 테니.</p>
<p>그리고 그 안에는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의 고민과 노력이 녹아들어 있다. 포스코는 철강회사지만 철강제품만을 판매하지 않는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위대한 사람들] 46편. 광양제철소 용접의 달인 한용석 님</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c%9c%84%eb%8c%80%ed%95%9c-%ec%82%ac%eb%9e%8c%eb%93%a4-46%ed%8e%b8-%ea%b4%91%ec%96%91%ec%a0%9c%ec%b2%a0%ec%86%8c-%ec%9a%a9%ec%a0%91%ec%9d%98-%eb%8b%ac%ec%9d%b8-%ed%95%9c%ec%9a%a9%ec%84%9d/</link>
				<pubDate>Mon, 07 Nov 2016 07: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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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포스코의 활기찬 현장 속에서 숨겨진 힘을 발휘하고 있는 위대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시간! 이번 시간에는 광양제철소 용접의 달인 한용석 님을 만나봅니다. 올해로 25년째 포스코에 근무하며, 지금은 선강부터 냉연, 후판에 이르는 제철소 설비의 구조물 제작과 용접을 담당하고 계신데요.제철소]]></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article">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1/2217B140581BE9CD0B5FEA.jpg" alt=" 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46편 광양제철소 용접의 달인 한용석 님"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left; clear: none;">포스코의 활기찬 현장 속에서 숨겨진 힘을 발휘하고 있는 위대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시간! 이번 시간에는 광양제철소 용접의 달인 한용석 님을 만나봅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left; clear: none;">올해로 25년째 포스코에 근무하며, 지금은 선강부터 냉연, 후판에 이르는 제철소 설비의 구조물 제작과 용접을 담당하고 계신데요.제철소 전반에 운용되고 있는 철강 생산설비와 기계장치의 고장방지 및 유지관리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위대한 사람, 한용석 님의 이야기를 지금확인해보시죠!</p>
<h2 class="o_title">나 이런사람이야!</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1/236E513F581BE57B03E3C8.jpg" alt="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에 근무하는 한용석 님. 1%의 영감과 99%의 노력, 긍정의 힘으로!" width="670" height="43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안녕하십니까.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에 근무하는 한용석입니다. 저는 현재 중앙수리과 용접파트에서 선강부터 냉연, 후판까지 제철소 설비의 구조물 제작과 용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991년 12월, 군 복무를 마치고 입사했는데 어느덧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이렇게 위대한 사람들에 소개된다고 하니 조금 머쓱하네요.</p>
<p>본격적인 현장 소개에 앞서 제가 근무하고 있는 부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우리 설비기술부는 국내외 경쟁사와 차별화된 자력 엔지니어링 기술 영역을 발굴하고 광양제철소 전반에서 운용되고 있는 철강 생산설비 기계장치의 고장 방지와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설비능력 향상을 통한 설비강건화와 지속적인 기술 개발 추진으로 월드베스트, 월드프리미엄 제품 생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p>
<p>저는 광양제철소 용접 부문의 멘토이자 기능인, 기술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설비 현상과 문제점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동료들과 협업하고, 후배들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몸담고 있는 중앙수리과 용접 파트 현장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함께 만나보실까요?</p>
<h2 class="o_title">위대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1/225D2340581BE58D2794FB.jpg" alt="위대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 아침 출근 후 작업진행실에 모여 파트장 주관 미팅을 실시하고 도면을 인계받아 작업 현장으로 향합니다.  현장에서는 파트원 전원이 모여 안전다짐인 터치 앤 콜을 하고 작업장 상태를 확인하는데요.  안전이 확보되어야 업무성과도 의미가 있기 때문이죠.  작업 전 용접기 등 장비를 점검하고 안전보호구를 착용한 다음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quot;나와 동료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quot;라는 생각으로 안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후 3시경 안전마인드를 다잡는 시간을 잠깐 가지고 5시 30분이 지나면 작업장 정리정돈과 파트장 주관으로 하루 일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날의 작업품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조업설비관련 현장작업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엔 사전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는데요.  정비 업무는 작업 특성상 여러 공정의 설비 관련 실무자들과의 협업이 필요해요. 전후 공정간 작업 관련 토의를 충분히 진행해 유기적인 업무처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합니다.  최근 국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회사의 위기 극복에 일조하고자 중앙수리과도 극한의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특히 자력 엔지니어링 기술 확보를 통한 설비 고장 제로화와 장수명화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야간돌발 시엔 철야작업을 하는 등 밤낮이 따로 없습니다.  고부가가치 고급강 생산을 위해서는 생산설비 안정화가 필수적인데요~  각 생산공정의 설비 용접부에 문제가 생기면 생산이 중단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예를 들어 고로 철피 균열이라든지, 제강 전로 용접부 균열, 열연 압연 스탠드(Stand), 유압라인, 냉연 열처리로, 후판 압연 프레임(Frame)의 변형·마모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 때문에 생산이 중단되지 않도록 용접 정비기술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제철소 철골 구조물제작과 용접업무를 하는데, 입사 초기에는 관련 전문지식이 턱없이 부족했죠.  정비는 돌발적인 설비고장 대응 업무가 자주 발생합니다. 생산과 직결되는 상황이라 늘 긴장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적기에 정확하게 대응해야 생산 및 품질 손실울 최소화 할 수 있어요.  입사초기에는 용접을 하다 불꽃 세례를 많이 받았지만 이제는 불꽃을 피해갈 정도가 됐지요.  고로 철피균열부 보수, 제강전로 용접, 열연항만에 일을 나갈때면 50~60미터 높이에서 홀로 밤을 꼬박 새며 용접을 할 때도 있는데요.  힘들고, 춥고 외로웠던 경험이었지만 언제 이런 경험을 또 해보겠느냐고 생각을 바꾸니 오히려 의욕이 더 생기게 되더군요.  긍정의 힘이라고 할까요?" width="630" height="1909"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h2 class="o_title">한용석 님의 A 특공대를 소개합니다!</h2>
<p>중앙수리과의 혁신활동은 광양제철소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데요. 2009년 하반기 제가 QSS개선리더로 활동하면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철 구조물 제작과 용접에 필요한 기계만 빼고 다 바꾸자”</strong><br />
<strong>“혁신에는 근원적으로 고통이 따르지만, 고통 없이는 진정한 혁신도 없다.”</strong></p>
<p>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QSS+ 활동은 그 해 광양제철소 우수과제로 선정되었고, 이후 수평 전개를 거듭한 결과 현재 광양제철소 유일의 QSS+ 명소이자 혁신활동 벤치마킹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p>
<p>열심히 일한 자여 떠나라! 우리 용접 파트는 주기적으로 나들이를 갑니다. 제주도가 단골 코스인데요. 한라산 등반부터 마라도, 우도까지… 가끔은 둘레길을 걷는 것도 일품이지요. 계획 없이 훌쩍 떠나는 여행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1/2337A139581BE65A11713A.jpg" alt="한용석 님의 A 특공대와 함께 찍은 사진" width="650" height="408"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저와 함께하는 A 특공대 대원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A 특공대의 선장 역할을 맡고 있는 임쌍철 용접파트장은 항상 솔선수범의 자세로 파트원들을 이끌어 줍니다. 파트원들의 특성과 자질에 맞는 최적화된 성장경로를 안내하고 있는데요.파트원들의 장점을 어떻게 하면 극대화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멋진 리더입니다.</p>
<p>다음은 용접 업무 레전드 이상부 총괄! 올해로 포스코 근무경력이 40년을 넘은 대선배님입니다. QSS 마스터도 하셨고 혁신 관련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십니다. 40년간 제철소 곳곳을 누벼온 분이라 용접계의 살이 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죠.</p>
<p>지영화 씨는 용접 파트의 총무인데 밴드지기 활동으로 파트원들의 소통 활성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늘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조직 활성화 등에서 항상 솔선수범해서 파트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p>
<p>권금주 씨는 봉사활동의 달인인데요. 사외 봉사활동뿐 만 아니라 부서 내 협의회위원을 겸하면서 직원들을 위해 봉사합니다. 금주 씨는 여행과 맛집 정보를 정말 많이 알고 있는데, 가끔 입맛이 없을 때 금주 씨에게 물어보면 광양의 맛집을 상세하게 소개받을 수 있답니다.</p>
<p>한산수 씨는 소리 없이 용접 파트를 움직이는 직원입니다. 중요 설비에 대한 용접품질은 말할 것도 없고 오랜 기간 쌓아온 용접 능력을 산학협력차원에서 광양하이텍고에 전수해 학생들의 용접 자격 취득률을 높여주기도 했어요.</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1/27707E37581BE670365912.jpg" alt="중앙수리과 직원들과 함께 지역 봉사활동을 하는 사진들" width="650" height="218"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중앙수리과 직원들은 정비능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데요. 농기계수리 전문봉사단을 구성해 광양시 중산마을, 선포마을 등 지역사회에 농기계 점검·수리를 지원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p>
<h2 class="o_title">완벽한 업무 수행, 그만의 비법은?</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1/27249D38581BE6813A6216.jpg" alt="일일신 우일신, 끊임없는 도전과 배움의 자세!" width="510" height="379"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2000년도에 제관판금기능장, 용접기능장자격을 취득하고 나서도 현장 실무에서 여전히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있어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수없이 반복되는 돌발고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적인 토대와 실무를 동시에 체득하고자 2006년 하반기부터 용접기술사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어렵고 무모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2008년 결국 용접기술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1/231EA536581BE6922C414F.jpg" alt="용접기술사 자격증(왼쪽)과 금속 재료 기술사 자격증(오른쪽)" width="650" height="313"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그럼에도 현장에서 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용접은 금속재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재료의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면 최적화된 용접기술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p>
<p>그래서 다시 금속재료기술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해 속도가 더뎌 때로는 지치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어느 순간 목표한 바를 이루고 회사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고요. 퍼즐을 맞추어 가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1/2373163A581BE6AB0DFAD4.jpg" alt="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모습(왼쪽)과 각종 표창장과 자격증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한용석 님의 모습 " width="670" height="22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저는 2006년 9월부터 지금까지 걸어서 출퇴근을 합니다. 소요 시간이 20~30분 되는데 그때 메모한 내용을 복습하기도 하고, 하루 일과 중 잠깐씩 주어지는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 2012년에는 금속재료기술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앙수리과 동료들의 응원과 격려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p>
<p>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배움에 목말라 있던 저는 올해 2월에 재료공학 박사 학위까지취득했는데요.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까지 배려해 준회사와 가족, 동료들까지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1/271E2133581BE6C308160B.jpg" alt="으뜸장인상을 취득하는 모습(왼쪽)과 으뜸장인상 도자기(오른쪽)" width="517" height="24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자격증과 학위를 취득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 노하우들을 회사 업무에 적용해 냉연 백업롤(Back-Roll) 재생기술 등 23건의 QSS+ 혁신과제를 수행했고, 광양제철소장 표창 5회, 특허 10여건, 우수제안 30여건, 2013년에는 전라남도 으뜸장인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습니다.</p>
<p>또한 지금은 임원과 함께하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관련 기술 실무 지원을 맡고 있으며,대외적으로는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위원이기도 한데요. 이 모든 것이 끊임없는 노력과 긍정 마인드의 산물이라고 믿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1/2140F439581BE6D20C68FB.jpg" alt="한수한수 놓다 보면! 최근에 알파고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가진 바 있는데요.  제 취미는 바둑입니다.  학창시절 어깨너머로 배운 바둑이 이제는 2~3단 정도의 실력이 되었고,  10여 년 전부터 광양시 바둑협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부회장 역할을 맡아 바둑 홍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지요.  또한 마라톤, 볼링, 낚시, 축구 등 운동을 좋아해 사내외 5갸 직장인 동호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도 풀고 삶의 또 다른 기쁨을 얻는 것 같아요." width="630" height="685"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h2 class="o_title">응답하라, 패밀리!</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1/2118DC33581BE71D0ED192.jpg" alt="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에 근무하는 한용석 님" width="650" height="342"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신체와 뇌 기능 모두가 쇠퇴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놀랍게도 인간의 뇌는 나이와 거의 무관하고 오히려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인지해온 사물과 현상을 바탕으로 점점 발전해간다고 합니다.</p>
<p>공부나 학습에 대한 우리의 개념도 조금은 바꾸어 보면 어떨까요? 학창시절엔 국어, 영어, 수학을 잘하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것으로 인지되어 왔지만 지금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p>
<p>저는 공부가 단순히 학문적 지식에만 국한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체육, 음악, 미술, 마술, 통솔력, 예지력, 대인관계 등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해가 되지 않는 모든 수단이 공부이자 수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인생이 곧 공부’라는 건데요. 이러한 총체적인 의미의 공부도 어느 분야 할 것 없이 대충 해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평생 공부’라는 말이 있는 것 아닐까요.</p>
<p>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니까요. 이미 시작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 때때로 안다는 것은 그보다 훨씬 많은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p>
<p>동료 후배 여러분! 다 함께 노력하고 참여해 우리의 멋진 인생과 풍요로운 미래를 같이 만들어 갑시다. 30년, 50년 후에도 자랑스러운 포스코를 우리 후배들에게 물려줍시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1/271A7442581BEA0A0C5320.jpg" alt="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 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에 소개된 콘텐츠입니다. " width="650" height="67"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class="o_remarks">POSCO the Great!<br />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위대한 분들이 있었기에<br />
위대한 포스코가 탄생할 수 있었답니다.<br />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 포스코를 위해 힘쓰고 계시는<br />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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