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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철소 현장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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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사람들] 12편. 포스코 최초 특별보상 2관왕이 되다! 후판수주공정그룹 오염길 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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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Jul 2017 09:35: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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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기쁘게 일하고 동료를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는 포스코패밀리들! 그들의 희로애락 이야기를 담은 &#8216;사람사람들&#8217; 시리즈 12편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8216;개선&#8217;의 달인으로 불리며, 포스코 최초로 특별보상 2관왕을 거머쥔 후판수주공정그룹의 오염길 님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article">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7/25471D34596D925B052CDC.jpg" alt="사람사람들 12 '개선'의 달인, 포스코 최초 특별보상 2관왕이 되다! 후판수주공정그룹 오염길님"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기쁘게 일하고 동료를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는 포스코패밀리들! 그들의 희로애락 이야기를 담은 &#8216;사람사람들&#8217; 시리즈 12편을 소개합니다.</p>
<p>오늘은 &#8216;개선&#8217;의 달인으로 불리며, 포스코 최초로 특별보상 2관왕을 거머쥔 후판수주공정그룹의 오염길 님을 만나보겠습니다. 공정설계 업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끊임없이 개선을 실천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오염길 님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p>
<h2 class="o_title">喜 기쁠 희- 내 인생의 기뻤던 순간?</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7/25696E33596D955130A1EE.jpg" alt="미국IMB 왓슨 연구소와 협업하기위한 뉴욕 출장길에서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 " width="407" height="318"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안녕하세요. 포스코 후판수주공정그룹 오염길입니다. 저는 ‘최선을 다한 후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는 뜻의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최근 10여 년간 매년 한 개의 프로젝트를 맡아 하며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노력해왔는데요! 끊임없이 개선을 실천한 덕분인지, 2년 연속 CEO로부터 IP프로젝트 특별보상을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p>
<p>그럼, 본격적으로 제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년 전, 제철소 공정설계 업무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처리해야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컴퓨터가 보편화되지 않아 업무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곤 했었죠. 그때 저는 개인 소장용 컴퓨터의 베이직(BASIC)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업무 관련 공식을 개발하고 현업에 적용해보곤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수주공정 업무를 디지털화해 ‘후판재료설계 시스템’을 개발해냈는데요.</p>
<p>그때 개발한 시스템은 지금까지 수주공정 업무에 요긴하게 쓰이며 지속적으로 진화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05년에는 미국 IBM의 왓슨 연구소와 협업해 ‘후판재료설계 시스템’을 알고리즘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는데요. 몇 번씩 미국 출장을 오가며 노력한 끝에 직원들이 후판 공정설계 업무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고, 덩달아 생산성도 올라갔습니다. 업무적으로 가장 큰 성취감을 얻었던 이 경험이 제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p>
<h2 class="o_title">勞 일할 로- 나의 일, 나를 말하는 물건은?</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7/27BD5733596D96A83266B2.jpg" alt="이(異)두께 압연생산체제. 계단처럼 다른 두께로 압연된 후판제품" width="726" height="244"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저는 서로 다른 두께의 후판을 하나의 공정에서 만들어 내는 ‘이(異)두께 압연생산체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슬래브를 압연하면 동일한 두께의 후판제품이 생산되는데요. 하지만 이(異)두께 압연생산체제가 구축되면 하나의 후판이 마치 계단처럼 서로 다른 두께로 생산될 수 있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7/26149C44596D96BA36785B.jpg" alt="프로젝트중 실무자들과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동료들과 터놓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width="726" height="383"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입사 후 제가 맡아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던 것은 대부분 제철소 현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를 하면서 저는 수시로 포항, 광양제철소 현장에 직접 들러 실무자들과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편입니다. 얼굴을 맞대고 그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다 보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나오더라고요!</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173px;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7/2402DD33596D96E82B77EE.jpg" alt="계산기" width="173" height="257"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업무를 할 때면 어디에서든지 꼭 계산기를 가지고 다닙니다. 얼핏 생각하기에는 재무, 회계 부서만 계산기를 쓸 일이 많을 것 같지요? 하지만 저희 공정설계 업무 또한 숫자와 매우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제품 설계, 사이즈 측정 등의 업무를 하는 데 숫자 계산이 필수적이기 때문이죠. 또 프로젝트 업무를 할 때에도 수익성 계산 등을 위해 수시로 계산기를 두들겨야 한답니다.</p>
<h2 class="o_title">愛 사랑할 애-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람들?</h2>
<p>약 15년 전 업무를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된 포항 후판부 김영주 파트장은 제가 회사 생활을 하며 가장 많이 의지하고 있는 동료 중 한 분입니다. 어렵고 힘든 개선 업무가 생겼을 때 다른 사람은 몰라도 김영주 파트장만큼은 귀찮아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서줍니다. 지금도 저희 둘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며, 서로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상부상조하는 동료이자 최고의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7/25FE3D33596D928E2DBB30.jpg" alt="미니인터뷰 김영주 파트장이 말하는 오염길 차장은?  오염길 차장은 늘 '회사를 위해 한번 해봅시다'라고 말하는 프로 정신이  투철한 동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사진 친형제 같은 인생 멘토이기도 하고요.  오염길 차장을 만난 후 호락호락하지 않던 저의 직장생활이 더욱 윤택해졌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지금과 같은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width="726" height="244"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h2 class="o_title">樂 즐길 락- 내 인생의 즐거움, 내가 즐기는 취미활동은?</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7/2203E13B596D9734246917.jpg" alt="사랑하는 아내와 오붓한 캠핑~, 요리를 준비하는 아내의 모습, 눈밭에서 아내와 찍은 사진,  소중한 동료들과 함께 캠핑장에서 찍은 사진 " width="650" height="413"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포항에서 근무하던 20대 때부터 혼자서 산으로 들로 캠핑 다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전문가 수준으로 다양한 캠핑 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1년에 50일 정도는 캠핑을 다닐 정도인데요. 가족,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캠핑을 하는 동안에는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떨치고 머리도 비울 수 있어 리프레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7/227C743B596D97431E0AD8.jpg" alt="캠핑에서 만든 요리들 사진 " width="726" height="538"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금요일에 퇴근한 후 아내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으로 캠핑을 떠나 2박 3일씩 머물다 오곤 하는데요.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냐고요? 캠핑할 때 라면에 김치만 먹을 거라는 생각은 노노~ 요즘은 야외에서 미니오븐으로 피자도 구워 먹는 시대랍니다! 위 사진들은 캠핑장에서 제가 직접 만들고 촬영한 것입니다. 믿기지 않으시죠?</p>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dbe8fb; border: #79a5e4 1px dashed; padding: 10px;">
<p><strong>이것만은 꼭 이루고 싶습니다!</strong></p>
<p>벌써 포스코에 입사한 지 37년이 되어, 회사에 몸담을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회사를 떠나기 전에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그간 제가 터득한 노하우를 모두 전수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모두 자기 일이 급하고 바쁘다 보니 수박 겉핥기로 가르쳐 줄 수밖에 없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되는대로 후배들에게 보다 깊이 있게, 체계적으로 저의 노하우를 전수해 일 하나는 똑 부러지게 한 선배로 기억되고 싶습니다.</p>
</div>
<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7/26353149596D982A294E3E.jpg" alt="후판공정섹션 동료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오염길 차장" width="650" height="321" /><figcaption>△ 후판공정섹션 동료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오염길 차장</figcaption></figure>
</div>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7/25415F4B596D979F14DE7A.jpg" alt="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 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에 소개된 콘텐츠입니다. " width="650" height="67"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class="o_remarks">
기쁘게 일하고 동료를 사랑하며 인생을 즐기는<br />
포스코패밀리의 이야기, 사람사람들! 열두 번째 시간 어떠셨나요?<br />
후배들을 위해 자신이 쌓은 노하우를 아낌없이<br />
전수하고자 하는 오염길 님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br />
사람사람들은 다음 시간에 13편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p>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위대한 사람들] 50편. 광양제철소 슬라브 표면검사의 달인 김상렬 주임</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c%9c%84%eb%8c%80%ed%95%9c-%ec%82%ac%eb%9e%8c%eb%93%a4-50%ed%8e%b8-%ea%b4%91%ec%96%91%ec%a0%9c%ec%b2%a0%ec%86%8c-%ec%8a%ac%eb%9d%bc%eb%b8%8c-%ed%91%9c%eb%a9%b4%ea%b2%80%ec%82%ac%ec%9d%98-%eb%8b%ac/</link>
				<pubDate>Wed, 04 Jan 2017 07: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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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불철주야 현장을 지키며 위대한 포스코를 만들어가는 &#8216;위대한 사람들&#8217; 이야기! 벌써 50번째 인터뷰를 맞게 되었는데요. 완벽한 제품 검사를 위해몸과 마음도 항상 경건하고 건전하게 유지한다는광양제철소 슬라브 표면검사의 달인, 김상렬 주임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article">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1/23764D35586B044131E62F.jpg" alt="포스코를 지키는 위해한 사람들 50편 광양제철소 슬라브 표면검사의 달인 김상렬 주임"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불철주야 현장을 지키며 위대한 포스코를 만들어가는 &#8216;위대한 사람들&#8217; 이야기! 벌써 50번째 인터뷰를 맞게 되었는데요. 완벽한 제품 검사를 위해몸과 마음도 항상 경건하고 건전하게 유지한다는광양제철소 슬라브 표면검사의 달인, 김상렬 주임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p>
<h2 class="o_title">나 이런사람이야!</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1/2509B135586B043E2165B7.jpg" alt="광양제철소 소재품질관리과 김상렬 주임. 강한 것은 아름답다. 인생은 단 한 번의 찬스~ 배워서 남 주자! " width="650" height="38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안녕하세요, 광양제철소 소재품질관리과 김상렬입니다. 저는 1990년 9월 입사해 광양제철소 1연주공장에서 18년간 고품질 슬라브 생산에 매진하다 2008년 4월 품질기술부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슬라브 품질검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1/22096A35586B043E21CDD8.jpg" alt="품질기술부 단체사진" width="670" height="223"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저는 ‘강한 것은 아름답다! 인생은 단 한 번의 찬스다! 배워서 남 주자!’라는 문구를 인생의 모토로 삼고 있는데요. 스스로는 완벽을 추구하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약초를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몸담고 있는 소재품질관리과 슬라브검사파트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p>
<h2 class="o_title">위대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1/246F2D35586B043F349810.jpg" alt="위대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 저는 4조 2교대 교대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시업 40분 전에 출근해서 오늘 해야 할 일을 꼼곰하게 살펴보는데요.  가끔은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며 혼자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소재품질관리과는 1정정·2정정·후판·4열연검사 이렇게 총 네 군데에 있는데 조별 4명이 각 개소에서 단독으로 근무합니다.  현장에 투입되면 앞 근무조에서 검사한 슬라브를 재검사하고, 외주파트너사가 슬라브 스카핑을 완료하면 결함검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슬라브 코너부에 발생하는 모서리 크랙이 후공정 에지-스캡(Edge Scab) 결함*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검사 특이사항 발생시 품질이상 발생 보고서를 발행하고 담당 엔지니어에게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기도 하고요  슬라브 품질결함을 매의 눈으로 관찰, 족집게처럼 잡아내려면 연주공장에서 생산된 슬라브가 슬라브 정정공장으로 올 때  슬라브 표면 품질보증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불량 슬라브가 후공정으로 한 매라도 흘러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소재품질관리 요원들은 교육 휴무일을 활용해 포레카 멀티룸에 모여 품질결함 개선대책 마련과 품질검사를 성실히 수행하는 노하우 정보를 공유하곤 합니다. " width="630" height="1232"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1/25765335586B043E2FF1A3.jpg" alt="알쏭달쏭~ '에지-스캡 결함'에 대해 알아봅시다! · 스캡(scab): 일명 '딱지 형' 결함으로 판 표면 모재가 얇은 덧살로 눌러앉은 결함. 판의 전 영역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나 양쪽 모서리 근처 발생률이 높음.  · 에지-스캡(edge scab): 모서리 근처에서 선상으로 발생하는 스캡 결함. 통상적으로 모서리에서 중심 방향으로 30mm 이내에서 발생하며,  1~2줄의 선상 결함으로 나타나는데, 판의 측면과 나란한 방향 즉 압연 방향과 동일한 방향성을 갖는 특징이 있음. " width="630" height="22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h2 class="o_title">김상렬 님의 A 특공대를 소개합니다!</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1/2474AC35586B043F30FAF4.jpg" alt="소재품질 검사요원들과 찍은 사진" width="650" height="38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제강 슬라브 스카핑 현장에서 소재품질 검사요원들은 외주파트너사 직원들이 1차적으로 슬라브 이물질을 제거한 슬라브에 결함이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데요~ 건전한 사고와 건강한 신체가 갖춰진 상태에서만 슬라브 표면 결함을 완벽하게 잡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A특공대는 각자 저마다의 방법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있죠!</p>
<p>난초 사랑에 흠뻑 빠진 임갑재 파트장은 틈만 나면 가까운 야산을 다니면서 난초도 캐고 자신만의 신체리듬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 바다낚시를 좋아한다는 김성태 씨, 배드민턴과 스키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장치도 씨, 자칭 국가대표급 실력을 자랑하는 마라토너 권오근 씨가 한 조를 이뤄 4개소에서 단독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p>
<p>한 번은 휴무날 반원들과 약초연구를 목적으로 산행을 나선 적도 있는데요. 겉보기에 화려한 버섯들, 냄새가 마치 약초일 것만 같은 이파리와 뿌리들을 배낭 한가득 담아와서 서로 자랑을 했었는데, 감정 결과 모두 무시무시한 독초로 판명이 나 웃음을 자아냈던 추억도 떠오르네요. 당시만 해도 다들 약초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거든요.</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1/2275EC35586B04402FCD7C.jpg" alt="교대 휴무일 교육중 팀원들과 찍은 사진" width="650" height="38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현장에서 단독 근무를 하다 보니 동료들을 자주 만나기는 어렵지만 교대 휴무일 교육이나 휴무일 팀파워 활동을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합니다.</p>
<p>현장학습이 있을 땐 아주 미세한 결함을 검사해 공유하고자 후배들끼리 육안 검사를 실시한 적도 있는데요. 확대 관찰해도 결함이 확실치 않다고 투정을 부리는 후배들을 위해 사진촬영까지 해가며 노하우를 전파하고, 끊임없이 노력해 신의 경지에 도달해야만 극미세 결함을 찾을 수 있다고 상기시켜 주기도 했습니다.</p>
<p>이제는 모두가 ‘베테랑 검사원’으로 성장했는데요. 검사원의 손끝에서 품질결함을 완벽하게 찾아내 최고 품질의 제품이 고객에게 연결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p>
<h2 class="o_title">완벽한 업무 수행, 그만의 비법은?</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1/240C6935586B04401FEE65.jpg" alt="광양제철소 소재품질관리과 김상렬 님. 18년 슬라브 생산 경험. 제품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도전 " width="450" height="383"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연주공장에서 18년 동안 슬라브를 생산했던 경험이 검사의 달인이 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결함을 관찰한 결과 이제는 슬라브 외관 형상이나 색깔만 봐도 결함 유무를 판단할 수 있게 되었죠.</p>
<p>저는 제품을 아끼고 사랑하는 데에서 최고의 품질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출근 후 결함 검사 전 ‘슬라브가 포스코를 먹여 살리는 아주 값비싼 보물’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기도 합니다. 슬라브도 살아 있는 생물입니다. 애정을 갖고 진심으로 대해주면 후공정에서 무결함으로 반드시 보답을 한다고 생각해요.</p>
<p>모든 것은 관심에서 비롯됩니다. 무관심이 엄청난 품질겸함을 가져 올 수도 있고요.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나를 한번 되돌아보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 뿐 만 아니라 품질 검사원들의 바른 자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right: 1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1/23747035586B044030725D.jpg" alt="자격증 획득 후 찍은 사진" width="340" height="273"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제품에 대한 관심은 곧 혁신으로 이어지는데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지금까지 5등급 이상 우수제안만 16건이 채택되는 등 개선활동에 적극 매진해 제강부 제안왕(1995년), 올해의 제강인(2005년), 품질기술부 제안왕(2012년), 올해의 베스트 품질인(2016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p>
<p>또한 동료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며 업무 관련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했는데요 지금까지 금속재료기능장, 제강기능장, 용접기능장, 위험물기능장 등 국가기술자격증만 13개를 취득했습니다. 이 밖에도 직무발명 13건, 특허출원 8건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현장 업무에 적용하는 등 열정을 쏟은 덕분에 슬라브 품질검사의 달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죠~</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1/27746C35586B04402F71E5.jpg" alt="아마추어 심마니, 약초 기부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 선사.   약초(藥草)에 대한 관심은 15년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사내와 동아리에 가입하는 등 '약초꾼'이 되고자 시간이 날 때마다 주변 산을 마구 훑고 다녔죠.  하지만 무작정 부딪치며 깨우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었어요. 그래서 약초 전문 서적 20여권을 구입해 이론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식이 쌓일수록 현장에서의 시너지가 더해져 자신감도 생기고 전문 약초꾼이라는 꿈도 꾸게 되었죠.  이렇게 십수 년간 쌓은 전문 지식과 실전 경험, 그리고 약초 사랑에 보답한 듯 처음으로 산삼을 캐게 되었습니다!  2004년 전라북도 한 야산에서 등산을 하다가 문득 야생 이끼와 더덕 향기를 맡고 주변을 살폈는데요, '몸에 좋은 야생 한방초가 자생하기 좋은 환경이구나' 생각하는 찰나 산삼 두 뿌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약초란 자고로 필요로 하는 사람이 먹어야 효능을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가 필요한 약초를 전달해 주곤 했는데요.  2013년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하고 회복 단계에 있던 외주파트너사 직원에게 산삼 두 뿌리를 기증했었고, 금호동에 거주하는 할아버지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약초를 기부해 약초 사랑과 지역 사랑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의 조금은 특별한 재능기부 선행이 입소문을 타게 됐고, 2013년에는 광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는데요.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의 계기가 됐습니다.  저의 유별난 약초 봉사에는 아내의 도움도 컸습니다. 휴무일에 주변 야산에서 산도라지, 둥굴레, 영지버섯, 엉겅퀴 등 약초를 채취하면 아내가 반찬을 만들어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노인분들을 찾아뵙기도 했거든요.  관절염과 신경통으로 고생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약초 반찬과 달인 물을 전해드리며 오래오래 건강히 사시길 기원했습니다.  야내가 약초 채취하는 걸 이해해 주고 때로는 동행해주기도 하면서 약초 사랑이 더 큰 아내 사랑으로도 이어졌죠. 등산으로 건강도 얻고, 지역사랑도 실천하고.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는 시간들입니다!" width="670" height="1734"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h2 class="o_title">응답하라, 위대한 포스코패밀리!</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1/2771F335586B044132197A.jpg" alt="광양제철소 소재품질관리과 김상렬 님의 작업복을 입은 모습(왼쪽)과 사복을 입은 모습(오른쪽)" width="650" height="25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밝아오는 새해, 작은 소망이 있다면 스탭 부서 최초로 포스코 명장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기술의 성인(聖人)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명장의 꿈은 저 뿐만 아니라 포스코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 같은데요. 남은 시간 회사와 저를 위해 더 열심히 배움의 길을 개척하고, 하루하루 도전할 계획입니다.</p>
<p>그리고 슬라브 검사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할 수 있는 책자를 발간해 신입사원 또는 검사 업무를 처음 접하는 직원들이 좀 더 효율적으로 이론과 실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p>
<p>마지막으로 제 자신을 더욱 존중하고 사랑해야겠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점입니다. 2016년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도 수고했다고 따뜻한 격려를 보내는 것이 어떨까요? 포스코패밀리 여러분, 내년에도 파이팅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7/01/2564A846586B062A22B276.jpg" alt="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 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에 소개된 콘텐츠입니다. " width="650" height="67"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class="o_remarks">지칠 줄 모르는 뜨거운 열정의 포스코인들을 차례로 만나본<br />
‘위대한 사람들’은 50호를 마지막으로 연재 종료됩니다.<br />
Hello, 포스코 블로그는 더 좋은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br />
그 동안 &lt;위대한 사람들&gt;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p>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위대한 사람들] 49편. 포항제철소 전기 정비의 달인 정규점 님</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c%9c%84%eb%8c%80%ed%95%9c-%ec%82%ac%eb%9e%8c%eb%93%a4-49%ed%8e%b8-%ed%8f%ac%ed%95%ad%ec%a0%9c%ec%b2%a0%ec%86%8c-%ec%a0%84%ea%b8%b0-%ec%a0%95%eb%b9%84%ec%9d%98-%eb%8b%ac%ec%9d%b8-%ec%a0%95/</link>
				<pubDate>Wed, 21 Dec 2016 11:21:00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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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49편으로 돌아온 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오늘은 포항제철소 EIC기술부 전기기술과에 근무하고 있는 정규점 님을 만나봅니다! 제철소에서 전기 기술 설비는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조금만 방심해도 정전, 화재 등 대형 설비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지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article">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505DF445859DC53194C3F.jpg" alt="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49편 포항제철소 전기 정비의 달인 정규점 님"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float: none; clear: none;">49편으로 돌아온 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오늘은 포항제철소 EIC기술부 전기기술과에 근무하고 있는 정규점 님을 만나봅니다!</p>
<p style="float: none; clear: none;">제철소에서 전기 기술 설비는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조금만 방심해도 정전, 화재 등 대형 설비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지난 30년간의 업무 노하우에도 현장에서는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는 위대한 사람, 정규점 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p>
<h2 class="o_title">나 이런사람이야!</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6016A4D5859D8DB2B9C66.jpg" alt="포항제철소 전기기술과 정규점 님.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자." width="670" height="43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안녕하십니까. 포항제철소 전기기술과 정규점입니다. 저는 1985년 10월에 입사한 후 포항제철소 전기수리과에서 근무하다가 창원기술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 1월 전기기술팀으로 보직을 옮겨 줄곧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전기기술 업무를 담당한지도 어느덧 30년이 훌쩍 넘었네요.</p>
<p>제철소에는 정말 다양한 설비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사람의 동맥과 같은 전력계통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력설비 기술지원과 보호계전 시스템 검토, 기술교육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데요. 조금만 소홀하거나 방심하게 되면 정전, 화재 발생 등 대형 설비 사고로 이어지기에 제가 맡은 업무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전력설비 인프라 안정 및 성능 복원에 몰두하고 있습니다.</p>
<p>또한, 현장 정비요원이나 조업요원들이 전기 설비 관련 도움을 요청하면 신속하게 출동해 최상의 기술역량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몸담고 있는 전기기술과가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p>
<h2 class="o_title">위대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2525F4E5859D904304EC0.jpg" alt="저는 아침 기상시간이 남들보다 조금 빠른 편인데요.  고층 아파트에 사는 혜택으로 계단 오르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계단 오르기를 하는데 처음 시작할 때는 숨도 차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가볍게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읾 아침 모든 잡념을 버리고 계단을 오르다 보면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이 있어 이를 업무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메레카 사무실에는 EIC기술부 직원 약 80명이 근무하는데요.  출근해서 만나는 직원들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간밤의 설비 장애 발생 상황 등을 확인합니다.  또 사무실에 울려 퍼지는 음악에 맞춰 안전체조를 하며 몸을 풀고 안전슬로건 제창으로 힘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희부서 사람들은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현장 요청 업무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노력합니다.  특히 정전 등 대형 장애 발생 시 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최적의 조업 방안을 도출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긴급한 설비 장애에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공장별 대응 방안을 숙지하는 등 현장에 도움이 되는 정비인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줄곧 중앙정비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설비 트러블을 경험했는데요,  사소한 트러블에서부터 대형 전히화재, 장애 복구에 이르기까지 주어진 업무가 성공리에 잘 마무리되었을 때 큰 보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포항 2열연과 광양 2제강 화재사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큰 사고였기에 며칠 동안 밤을 지새우며 복구에 몰두했었지요.  또, 청도의 ZRM 화재 복구 때는 최악의 조건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한 달 이상 작업한 끝에 결국 복구에 성공했는데요.  공장이 돌아가는 힘찬 기계 소리가 들리는데 어찌나 감동적이던지.  이런 게 바로 회사생활의 큰 보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광양 2제강 화재복구차가 광양에 도착했을 때에는 직원 개개인이 맡은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꼈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조그마한 불씨 하나가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복구에 쏟아야 하는 고통과 좌절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또다시 이런 일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전기 설비 관리를 강화해 선제적으로 대형 설비 사고를 계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모든 직원들이 제철소를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겠다는 마음과 굳은 의지로 화재 및 설비 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비가 24시간 가동괴는 제철소 특성상 정비인들은 언제, 어느 장소에 있든지 현장에서 기술 지원 요청이 오면 달려가야 하는 게 숙명입니다.  출장을 가다가 돌아온 적도 있고, 1년에 한번 만나는 고향 친구들 모임 중에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또, 입사 동기 연말 송년회 도중 현장으로 뛰어간 적도 있는데 이것이 나의 운명이라 받아들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width="630" height="2263"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h2 class="o_title">정규점 님의 A 특공대를 소개합니다!</h2>
<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44AC7475859D9A9391E13.jpg" alt="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 전기기술과 직원들과 영남알프스 여행 " width="670" height="244"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제철소를 비롯해 포스코패밀리, 해외법인 등 설비에 문제가 생기면 즉각 대응해야 하기에 트러블 슈팅 대응능력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 설비 장애 발생 시 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노력하는 전기기술과 전력그룹 특공대를 소개해드릴게요.</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5795D485859D9B40F2B65.jpg" alt="동료들과 찍은 사진" width="670" height="413"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김도운 씨는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으로 업무 속도가 빠른 점이 장점입니다. 인니 일관밀 파견 시 완벽하게 기술 지원을 마치고 복귀하여 지금은 어떤 기술 업무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직원입니다.</p>
<p>선종대 씨는 기술과로 입사하여 기본 지식이 탄탄한 직원으로, 제강설비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2제강 합리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또한 어떤 아이템이든 신속하고 정확하게 통찰하는 능력이 뛰어나 저희 과에 없어서는 안되는 유능한 직원입니다.</p>
<p>황지의 씨는 여직원으로, 기술 지원 업무에 어려움이 많을 텐데 늘 밝은 표정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레카 미소천사로 불리고 있지요. 기술 업무에 필요한 기본 데이터들을 잘 정리해 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장 파트장님들에게도 사랑받는 직원입니다.</p>
<h2 class="o_title">완벽한 업무 수행, 그만의 비법은?</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42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174A34F5859D9DC290F02.jpg" alt="포항제철소 전기기술과 정규점 님. 책임감 끈기" width="420" height="365"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업무 비결이라 하기엔 부끄럽습니다만, 책임감과 끈기를 꼽을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책임진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하고 있는데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늘 고민하고 대응책을 세워 실수는 줄이고 신뢰는 높이고 있습니다.</p>
<p>저는 업무 및 전기관련 자료나 지식들을 그냥 두지 않습니다. 오려내고 수집하는 남다른 자료 욕심이 결국 자기계발은 물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중요한 장애 발생 시 원인이 명확하게 풀리지 않을 경우 기술서적들을 펼쳐보기도 하고, 며칠간 곰곰이 생각하며 모든 것에 가능성을 두고 고민하다 보면 원인을 찾게 되고 개선안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끈기 있게 물고 늘어지면 해결 안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364D24F5859D9F134B874.jpg" alt="지역 주민도, 우리 가족도 내가 지켜요!  저는 2004년 11월, 유강지역 자율방범대를 창설해 지역주민의 안녕과 청소년 선도 및 안전 귀가를 목표로 12년 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똣을 같이하는 몇몇이 모여 자녀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자는 목적으로 자율방범대를 창설하게 되었는데요.  우리 지역의 범죄 예방은 물론, 해를 거듭하며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통정리 등 포항시 행사를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데요.  한 겨울 노상 취짐 중인 취객을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늦은 밤 우범지역을 떠도는 아이들을 부모의 심정으로 타일러 집으로 돌려보내는 등 몇 버의 특별한 경험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화합할 수 있는 지역의 파수꾸니 되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모든 것을 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게 여행의 큰 장점인데요.   몇 해 전, 입사 동기들과 부부동반 동남아를 다녀오기도 했고, 작년에는 고향 선후배들과 일본 유명 온천을 다녀왔는데 생활의 큰 활력소가 되더군요.  특히 아내가 무척 좋아해 줘서 다음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곁에 있어야 모든 것이 편안한 아내와 자기를 믿어달라고 외치는 아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이 있습니다.  아들은 군에 입대할 때가 엊그제인 것 같은데 벌써 제대를 하고 금융기관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세젤예 딸도 대학 졸업 후 직장 생활을 잘 하고 있어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모든 것이 부족하고 자상하지 못한 남편임에도 불구하고, 늘 이해해주고 믿고 따라주는 우리 집사람에게 이 기회를 빌어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족 모두가 바쁘게 생할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기를 바라며 남을 배려하면서 항상 희망을 갖고 자기 생활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width="670" height="1509"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h2 class="o_title">응답하라, 패밀리!</h2>
<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127144C5859DA203892C9.jpg" alt="포항제철소 전기기술과 정규점 님의 등산 중 찍은 사진" width="670" height="412"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가끔 인재창조원에서 강의할 기회가 생기면 후배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고자 노력합니다. 도전하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해주곤 하는데요.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후배 사원들이 재무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여러 가지 조언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p>
<p>주자십회운에 ‘소불근학노후회(少不勤學老後悔)’란 말이 있는데 ‘젊어서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는 뜻으로, 자기 분야 최고 전문가 되는 지름길은 끊임없는 공부라고 생각합니다.</p>
<p>인생은 주어진 운명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나 자신을 위한 일이라 생각할 때 일 자체가 재미있어지고, 타인에게 신뢰받는 진정한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2016년도 저물어 가는데요. 정유년에도 끊임없이 정진하고 업무도, 나만의 취미생활도 즐기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558CB425859DCEB1543FE.jpg" alt="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 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에 소개된 콘텐츠입니다. " width="650" height="67"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class="o_remarks">POSCO the Great!<br />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위대한 분들이 있었기에<br />
위대한 포스코가 탄생할 수 있었답니다.<br />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 포스코를 위해 힘쓰고 계시는<br />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p>
</div>
</div>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위대한 사람들] 48편. 광양제철소 기계정비의 달인 박도규 님</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c%9c%84%eb%8c%80%ed%95%9c-%ec%82%ac%eb%9e%8c%eb%93%a4-48%ed%8e%b8-%ea%b4%91%ec%96%91%ec%a0%9c%ec%b2%a0%ec%86%8c-%ea%b8%b0%ea%b3%84%ec%a0%95%eb%b9%84%ec%9d%98-%eb%8b%ac%ec%9d%b8-%eb%b0%95%eb%8f%84/</link>
				<pubDate>Mon, 05 Dec 2016 07:00:00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category><![CDATA[광양제철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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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포스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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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48편! 광양제철소 후판부 후판정비과에 근무하고 있는 박도규 님을 만나봅니다. 다양한 설비가 설치되어 있는 제철소! 고장 없는 설비를 위해서는 세심하고 정교한 기계 정비가 필수인데요.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며 설비 정비 업무를 완벽하게수행하고 있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article">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415963A58401016279FA9.jpg" alt="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48편 광양제철소 기계정비의 달인 박도규 님"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포스코를 지키는 위대한 사람들 48편! 광양제철소 후판부 후판정비과에 근무하고 있는 박도규 님을 만나봅니다.</p>
<p>다양한 설비가 설치되어 있는 제철소! 고장 없는 설비를 위해서는 세심하고 정교한 기계 정비가 필수인데요.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며 설비 정비 업무를 완벽하게수행하고 있는 기계정비의 달인 박도규 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p>
<h2 class="o_title">나 이런사람이야!</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26D513358400907093B3F.jpg" alt="광양제철소 후판정비과에 근무하는 박도규 님. 고장 없는 강한 설비, 내가 얼마나 관심을 갖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 width="670" height="43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안녕하세요. 광양제철소 후판정비과에 근무하는 박도규입니다. 저는 1987년 광양제철소 열연정비과로 입사해서 2008년 10월 광양 후판 조업대비팀으로 보직을 옮긴 후 현재까지 후판정비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7년여 기간 동안 줄곧 기계정비 업무를 담당해 왔는데요. 현재는 후판부 전단, 정정, 열처리 설비의 정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p>
<p>제철소에는 다양한 설비들이 있어 정비 업무가 까다롭기도 하고 그만큼 정교함이 요구되는데요. ‘내가 얼마나 관심을 갖느냐에 따라 고장 없는 강한 설비를 만들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몸담고 있는 후판정비과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함께 만나보실까요?</p>
<h2 class="o_title">위대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648B73C584009610DF949.jpg" alt="위대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조기축구를 했는데 요즘은 사이클이나 빨리 걷기를 50분 정도 합니다.  아침 운동을 하면서 오늘 할 일과 주요 이슈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등 생각을 정리하는데요.  중·대수리로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아침 운동만큼은 꼭 거르지 않고 있습니디.  아침 7시 30분경 출근해서 파트원들이 오기 전 사무실 문을 엽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시작하게 해주신 데 대해 짧은 감사의 기도를 하고요.  전날 퇴근 후 발생한 공장의 생산 품질 관련 메일을 확인하고 답변을 보내주며 꼭 필요한 부분은 파트원들에게 공유합니다.  우리 사무실에는 기계파트와 전기정비파트가 있는데요.  풀근 후 모든 직원들이 함께 스트레칭을 하고 안전 슬로건을 외칩니다.  이어서 아침 TBM을 실시해 어제 있었던 설비 이상 등 서로 공유해야 할 사항들을 이야기하고요.  각자 진행 중인 작업을 공유하며 협업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합니다.  오늘 해야 할 우선 작업과 주요 작업 등 TBM이 완료되면 파트원이 하루씩 돌아가며 지적확인을 선창하고 각자 업무를 시작합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두세 시간씩 당일 PDA에 지시된 설비 점검을 하는데요.  작업 진행 시 파트장에게 먼저 알리고 현장확인, 안전 확보 후 신속하게 설비 정상화에 들어갑니다.  설비 고장이 발생할 때면 늘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quot;내가 좀 더 부지런하게, 체계적으로 점검했으면 좋았을 텐데...&quot;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고장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대책을 수립하고 조치함과 동시에 유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을 실시합니다.  설비가 안정되면 또 다른 설비 개선에 몰두할 수 있는데요.  이런 업무를 할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정비 업무를 하면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참 많은데요.  한 번은 2제강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지상 9m 정도의 높이에 올라 스페어 케이블을 내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40여 명의 인원이 호흡을 맞춰 케이블을 당기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마침 호후라기를 항상 휴대하고 있던 터라 직원들과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작업을 했던 기억이 압니다.  또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엔 늦은 밤 회사에서 돌발 전화가 오면 집집마다 전화를 걸어야 했습니다.  출동 인원을 전달하느라 목소리가 커지면 곤히 자던 아이가 아침인 줄 알고 일어나 노는 모습에 마음이 아리기도 했습니다.  재미있는 추억도 많습니다.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다 아내들끼리 전화 통화를 할 때면 '남편이 써보밸브(Servo Valve; 자동 제어밸브)를 교환하러갔다, 하이드롤릭 오일(Hydraulic oil;유압유)이 새서 수리하러 나갔다'는 등 전문용어를 익숙하게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나와 한참을 웃기도 했습니다." width="630" height="2315"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h2 class="o_title">박도규 님의 A 특공대를 소개합니다!</h2>
<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3185A48584009EC070861.jpg" alt="박도규 님의 A 특공대와 함께 찍은 사진" width="650" height="40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담당 설비에 문제가 생기면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머릿속에 도면을 펼쳐놓고 수정에 수정을 수없이 반복하는데요. 회사에 나오면 동료들과 문제점, 개선방향에 대해 토론을 합니다. 개선 방향이 설정되면 이후 도면 작성·제작·설치는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요. 이때가 제일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즐거운 과정을 함께 겪으며 힘이 되어주는 동료들! 바로 우리 A 특공대 대원들입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331E435584011442874F7.jpg" alt="박도규 님의 A 특공대와 함께 찍은 생일 사진" width="670" height="22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박선욱 사우는 업무처리 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스스로 일을 남겨두고는 못 견디는 성격이어서 많은 업무도 신속하게 처리하는 유능한 직원입니다. 정기연 사우는 폭 절단기, 배폭과 이폭 절단기 등 복잡한 설비의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항상 설비 개선에 앞장서는 일꾼입니다. 조상호 사우는 얼마 전 결혼한 새신랑인데요. 매사에 착실하고 꾸준함이 돋보이는 친구입니다. 부서 내 궂은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성실한 직원이죠.</p>
<p>김진성 사우는 좀처럼 서두르지 않는 듬직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최근 과부하에 걸려 속을 썩이던 이송 설비인 Transfer Reducer Shaft 개선 작업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홍서 사우는 꼼꼼한 성격처럼 설비관리를 아주 섬세하고 깨끗하게 잘하는 직원입니다.</p>
<p>이렇게 동료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 우리의 임무이자 최종 목적인 설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함께 애써준 동료들의 수고에 힘입어 올해의 설비관리 실적도 여러모로 향상되었고, 부서 목표 달성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우리가 하는 업무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후판부는 물론, 회사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p>
<h2 class="o_title">완벽한 업무 수행, 그만의 비법은?</h2>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52A6D4C58400A53269EB4.jpg" alt="완벽한 업무 수행, 그만의 비법은? 세상에 안 되는 일은 없다!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마음으로 끊임업이 도전! " width="500" height="354"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저는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p>용접기능장 자격증을 따면서 이러한 생각을 더욱 확고하게 갖게 되었는데요. 나름 용접에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일반적인 전기용접의 흉내를 내는 정도임을 깨닫고 CO2용접과 Tig 용접 등 3종이 하나로 묶인 용접기능장 취득을 목표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p>
<p>찌는 더위에도 방열복을 입고 점심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용접열, 슬래그 파편과 고군분투했는데요. 더위도 더위지만 꽁꽁 싸맨 틈 사이로 어찌나 슬래그가 몸을 공격하는지. 부분 화상도 허다하게 입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워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해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p>
<p>늦은 밤 우체국에서 자격증을 찾는 순간 눈물이 핑 돌며 나도 모르게 만세를 불렀어요. 힘들고 어렵게 취득한 자격증인 만큼 보람과 감동도 더 크게 다가왔죠.</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169CB4A58400A720CBBFF.jpg" alt="홀몸 어르신 돌보기, 쏟아 내리는 땀보다 큰 보람. 저는 2009년부터 자매마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석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홀몸 어르신을 비롯해서 우리의 손을 기다리는 일이 많습니다. 봄에는 비료 나르기, 가을에는 벼 수확, 밤·감 따기 등을 주로 합니다.  쏟고 오는 땀보다도 얻는 보람이 더 큰 시간들이죠.  여러 활동 중 가장 공을 들이는 건 바로 홀로 계신는 어르신 댁의 겨울 나기용 땔감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매년 11~12월에는 한 달에 두세 번씩 독거 어르신 댁에 들러 쌀이나 땔감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둘러보고 옵니다.  어린시절 어렵게 살았던 기억과 부모님의 얼굴이 떠올라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가슴이 뜨겁습니다.  보일러를 놓아드리려 해도 신세 지기 싫다며 한사코 서절하시고 나무 때는 게 좋다고 말씁하시는 어르신의 말씀이 마음에 애잔하게 남습니다.  앞으로 동료, 가족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며, 더불어 살아가려 합니다." width="670" height="1092"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h2 class="o_title">응답하라, 패밀리!</h2>
<p style="text-align: center;"><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height: auto;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34FC93658400C321B15E3.jpg" alt="가족들과 함께 신년 산행을 했던 사진들" width="650" height="447"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광양에는 천혜의 명산인 가야산, 백운산과 지리산이 지척에 있습니다. 몇 년 전 가족들과 신년 산행으로 해발 1008m인 백운산 억불봉에 오르며 극기훈련을 제대로 한 적이 있어요. 평상시에는 등산하는 사람도 많고 그리 어렵지 않은 산세인데 그날은 바람이 무척이나 거세고 눈발이 날려 8부 능선쯤 오르니 바닥이 온통 얼어붙어 오르기가 정말 힘들었죠. 겨울 산은 어렵기 때문에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얘기를 몸으로 실감한 날이었습니다.</p>
<p>아내와 아이들도 장비를 완벽하게 갖추지 않은 터라 그만 내려갈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새해 첫날의 다짐을 포기할 수 없어 미끄럽고 험한 산세를 끌어주고, 밀어주며 정상에 올랐어요. 겨우 오른 정상에서 짧게 만세 삼창만 하고 바로 하산했는데 오히려 내려올 때 더 큰 고생을 했었죠. 이날 일을 계기로 어떤 일이든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고, 또 난관에 부딪쳤을 때 현명한 선택으로 잘 대응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p>
<p>직장 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들, 포스코 제품을 사용해 주시는 고객들,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가족들, 그리고 자매마을의 이웃들까지&#8230; 옆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큰 힘이 되어주는데요. 특히 회사에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동료의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p>
<p>강한 설비를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인 ‘강한 조직’이 되려면 구성원들 간의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할 텐데요. 업무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며 소통에 조금 더 힘쓰고 싶습니다. 요즘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정비실 내 ‘패밀리사 미팅룸’을 만들고 있는데요. 추운 겨울에도 변변한 장소가 없어 추위에 떨며 회의를 했었는데, 이제 곧 따뜻한 장소가 마련돼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활발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설렙니다.</p>
<p>올해 달력도 어느덧 마지막 한 장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동료들과 가족들, 그리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보면 어떨까요? 저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챙기고 파트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좋은 동료가 되고자 합니다.</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max-width: 100%;"><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6/12/2155FC4E584100BF1000CA.jpg" alt="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 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에 소개된 콘텐츠입니다. " width="650" height="67"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class="o_remarks">POSCO the Great!<br />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위대한 분들이 있었기에<br />
위대한 포스코가 탄생할 수 있었답니다.<br />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 포스코를 위해 힘쓰고 계시는<br />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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