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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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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What's New on POSCO Newsro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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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사람들] 연간 35만 톤의 자동차 강판을 책임지는 다정한 아빠!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 박재우 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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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4 Jul 2023 10:58:53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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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에서 근무 중인 박재우입니다. 저는 지난해 1월부터 중국 광동포항에 부임해 판매부장을 맡고 있는데요. 중국 전역에 뻗어있는 9개의 포스코 가공센터를 통해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계 자동차사와 폭스바겐, GM 등 미주유럽계 자동차사, 부품사에 연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8425"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3/07/20230724_img_b01.jpg" alt="" width="726" height="286" /></p>
<p>안녕하세요.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에서 근무 중인 박재우입니다. 저는 지난해 1월부터 중국 광동포항에 부임해 판매부장을 맡고 있는데요. 중국 전역에 뻗어있는 9개의 포스코 가공센터를 통해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계 자동차사와 폭스바겐, GM 등 미주유럽계 자동차사, 부품사에 연간 35만 톤의 자동차 강판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의 다이내믹한 중국 생활 이야기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8378"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3/07/20220519134729b6b624d2-03de-4f55-a2c4-f107bb0e07a7.jpg" alt="" width="726" height="450" /></p>
<p>저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포스코 포항제철소 선재부에 입사해 기술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했습니다. 고급선재추진반, 선재판매그룹을 거쳐 2014년에는 중국 난통에 있는 포스세아에서 일하다가 2018년에 자동차소재마케팅실에서 중국 수출업무를 담당했는데요. 작년 1월 광동포항에 부임해 벌써 두 번째 중국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p>
<p>오랜 시간 판매업무를 맡으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고객사로부터 포스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새로운 판매처를 확보했을 때였습니다. 광동포항은 중국에 진출한 일본계 자동차사에 강판 판매를 확대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일본계 자동차사는 품질 요구 조건이 까다롭고 관리가 매우 엄격해 쉽지 않은 고객사지만, 제 전임자와 선배님들의 노력과 도움 덕분에 작년에는 일본계 자동차사 판매량 13만 톤을 달성했습니다.</p>
<p>광동포항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목표가 또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 외판용 광폭재 판매 확대인데요. 자동차 외판은 도장 이후 거울처럼 맑은 광택을 낼 수 있도록 표면품질 관리를 매우 엄격히 해야 합니다. 작년에 광주 혼다에서 신차 파트 배분을 할 때 POSCO-CFPC,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저우사무소와 협력해 일본계 경쟁밀에서 점유하고 있던 기존 사이드 아우터(Side Outer, 자동차 측면을 커버하는 가장 사이즈가 큰 파트) 파트를 광동포항 제품으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p>
<p>자동차 강판 판매를 담당하기 전에는 선재 판매에서 수요개발 업무를 했는데요. 품질관리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토요타로부터 선재 제품 인증을 받으려고 POSCO JAPAN과 품질기술부 등 많은 유관부서의 도움을 받아 고객사의 인증 작업에 돌입했었습니다. 수차례 서울-포항을 오가며 생산라인 실사를 준비해 마침내 제품이 인증에 통과됐을 때는 정말 날아갈 듯 기뻤죠.</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8384"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3/07/2022051913472904cfb943-71a3-408c-870f-d1536c5400aa.jpg" alt="" width="726" height="472" /></p>
<p>개인적으로 가장 기뻤던 순간은 2010년, 제가 결혼했던 해입니다. 4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결혼식을 올린 날, 비록 황사와 모래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그런 건 아무렇지 않았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식 내내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을 정도로요. 그렇게 비로소 아이에서 어른이 됐고 12년이 지난 지금은 두 아이의 아버지로 성장해 네 식구가 알콩달콩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p>
<p>저희 두 아이의 이름은 세익(世益), 세온(世醞)인데요. 집안에 돌림자가 있긴 하지만 제가 손수 이름을 지었습니다. 큰 아이의 이름은 원래 ‘이롬’, 즉 세상을 이롭게 만들라는 뜻으로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생각해둔 이름인데 태명으로 쓰다가 문득 초등학교에 가면 이름으로 놀림당할 수도 있겠다 싶어 한자 이름으로 바꿨습니다.</p>
<p>둘째 이름은 어느 날 샤워를 하다가 번뜩 떠올랐는데요. 원래 이름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라는 뜻의 ‘아롬’이었는데 첫째와 같은 이유로 한자로 바꾸면서 ‘빚을 온(醞)자’를 썼습니다. 둘째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롬이라는 이름이 익숙해서 평소에도 아롬이라고 부릅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두 아이와 부대끼며 장난치고 아내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워요.</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8379"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3/07/20220519134729ca0dc0e3-7fb7-4341-8e62-e1b7b1710f65.jpg" alt="" width="726" height="417" /></p>
<p>저는 중국 내 17개의 자동차사와 12개가 넘는 자동차 부품사에 자동차용 아연도금강판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광동포항은 2012년 중국 광동성에 설립한 생산법인인데요.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된 풀 하드(Full Hard) 코일 소재를 열처리해 물성치를 확보하고, 아연 도금으로 내식성을 높인 도금강판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2021년 전체 판매량 38만 톤 중에서 자동차강판이 90%에 이를 정도로 전문성을 갖추고 있죠.</p>
<p>광동포항은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용 도금강판을 생산하는 광양제철소의 노하우에 현지 생산의 이점을 더해 중국 내 자동차사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중국 기업들이 품질 관리에 그다지 까다롭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무를 접하니 중국 내 글로벌 자동차사가 국내보다 더 엄격한 품질 조건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재 판매 중인 자동차사, 부품사의 70%가 글로벌계로 구성돼있는데 각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해 판매하고 있습니다.</p>
<p>일을 하다 보면 중국 전 지역에 뻗어있는 포스코차이나, 포스코 가공센터, 그리고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중국 법인과의 협업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포스코차이나는 역내 법인 간 협업으로 현안 이슈를 조율,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특히 북경, 상해, 광주, 무한 등 각 지역에 위치한 TSC에서 자동차 재료 신규 인증, 고객사 품질 관리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p>
<p>중국 내 포스코 가공센터는 북쪽 길림성에서부터 남쪽 광동성, 동쪽 강소성에서 서쪽 사천성까지 각 지역 자동차사 인근에 위치해있는데요. 고객사 현지 관리와 물류기능을 도맡아 하고, 2차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중국 내 자동차강판 판매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고객사 밀접 관리로 급변하는 중국 시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포스코의 모든 일이 그렇지만 저 역시 주변 사람들, 특히 중국에 뻗어있는 포스코 네트워크로부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8383"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3/07/202205191347294b2fd255-c08e-4cf9-91e4-1c2376cc9891.jpg" alt="" width="293" height="245" /></p>
<p>업무를 할 때 꼭 필요한 물건은 명함과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고객사를 만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를 대비해 명함을 늘 지니고 다니는데요. 난통에서 근무했을 때 만난 일본계 고객사 부장을 6년 만에 다시 만났을 때, 예전에 받은 명함을 내밀며 반가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순간 명함은 저의 정체성이자 포스코에 속해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물건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p>
<p>블루투스 이어폰은 통화를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업무 특성상 하루에 수십 통의 전화를 주고받는데 컴퓨터 화면을 봐야 하거나 이동 중일 때 블루투스 이어폰이 무척 유용합니다. 전화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확인하고, 즉시 결정을 내릴 수 있거든요. 직원들이 제가 통화 중인지 모르고 불쑥 말을 거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요. ^^;;</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8386"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3/07/2022051913472995c3a0f9-832e-4c75-add3-0da5677f0f95.jpg" alt="" width="726" height="481" /></p>
<p>광동포항에는 총 9명의 포스코그룹 주재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법인장님을 비롯한 모든 주재원이 광동포항이 중국 자동차 강판 판매 확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죠. 제가 부임할 때 김영훈 경영지원실장, 주광일 생산기술부장도 함께 부임했는데 코로나19가 심각했던 때라 중국 입국에 필요한 지방정부 초청장 발급, 비자 발급이 지연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무사히 입국할 수 있도록 저희 셋이 서울-광양-포항에서 수시로 연락하며 부지런히 정보를 교환해야 했습니다.</p>
<p>마침내 중국에 도착했을 땐 서로 3주간 다른 숙소에 갇혀 지냈는데요. 설 연휴 즈음에 격리가 해제돼 셋이서 광저우 시내를 돌아다니며 마치 연휴에 시내 구경을 나온 외국인 노동자가 된듯한 기분에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낮에는 회사에서, 저녁에는 숙소에서 붙어 다니며 광동포항의 초기 적응기간을 함께 보낸, 마치 군대 ‘더블 백 동기’ 같은 소중한 동료들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8385"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3/07/2022051913472995a76ee2-4d5f-4d9e-9ca6-27b77abc0e4a.jpg" alt="" width="726" height="437" /></p>
<p>저희 광동포항 판매부에는 13명의 중국 현지직원들이 있습니다. 광동포항 설립 초기부터 함께 한 직원, 다른 철강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온 직원, 이제 입사한지 1-2년 밖에 안된 신입직원까지 다양한 나이대로 구성돼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중국 내 지역 봉쇄와 해제가 수시로 바뀌어 각자 담당한 고객사의 상황을 파악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p>
<p>생산과 재고 점검은 물론 본사에 발주하는 자동차용 FH 소재의 진행 현황을 관리하고, 납기와 품질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p>
<p>개인적으로 조직이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잡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서로 도와가며 일하려면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이 우선인데 그 관계를 형성하는 좋은 방법이 바로 ‘대화’입니다. 특히 업무와 상관없는 ‘잡담’은 서로를 친밀하게 만들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광동포항 판매부는 매주 금요일 하오차(下午茶, 애프터눈 티)를 마시며 지친 몸과 마음에 달콤한 휴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8380"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3/07/20220519134729e4b533c2-17ab-4b9a-b837-23c02635cae2.jpg" alt="" width="726" height="392" /></p>
<p>가끔 군대 선임에게서 배운 베이스 기타를 치고 있습니다. 베이스는 둥둥거리는 저음과 드럼의 리듬이 딱 맞아떨어질 때 짜릿한 느낌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악기인데요. 밴드에서 저음을 담당하는 악기라 주인공이 되기는 어렵지만, 베이스가 빠지면 속 빈 강정처럼 텅 빈 음악이 되고 맙니다.</p>
<p>베이스는 이따금씩 슬랩으로(엄지로 줄을 두드리고, 검지로 뜯어 강한 소리를 내는 베이스 주법)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어 대중음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기도 합니다. 리 릿나워와 마커스 밀러가 협주한 ‘Rio Funk’를 들어보시면 베이스 슬랩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죠. 이제 막 드럼을 배우기 시작한 아들과 가끔 집에서 합주를 하는데 나중에 할아버지가 되면 시니어 밴드에 들어가 볼 생각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8388"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23/07/2022051913473400897e0b-5e96-4132-9947-54005488f60f.jpg" alt="" width="726" height="799" /></p>
<p>또 저는 시간 날 때마다 가족들과 여행하는 걸 무척 좋아하는데요. 대략적인 동선만 잡아놓고 돌발 상황이 벌어져도 주어진 상황에서 즐겁게 보내자 생각하며 여행을 즐기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휴가만 가면 태풍과 폭우가 몰아치더라고요. ^^;;</p>
<p>사실 태어나서 처음 제주도에 간 게 결혼하고 나서였는데 엄청난 폭우 때문에 숙소에 비가 새서 침대 시트가 죄다 젖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큰 비가 내린 후에만 구경할 수 있다는 엉또 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죠. 하이난 섬에 놀러 갔을 땐 태풍이 오는 바람에 밖에 나가도 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시원한 여름 날씨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p>
<p>2017년에는 가족과 유럽으로 크루즈 여행을 갔었는데요. 기항지인 로마에 들러 구경하던 중 배로 돌아가는 셔틀버스 시간에 늦고 말았습니다. 어차피 늦은 거 좀 더 구경할 겸 성베드로 성당 앞에서 젤라또를 사 먹고,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시내 구경도 하다가 로마역에서 크루즈 터미널이 있는 치비타베키아 항구로 가는 기차를 잡아탔습니다. 기차 안에서 아이들과 끝말잇기를 하면서 깔깔거리다 보니 목적지에 금세 도착했는데요. 역에서 크루즈까지 석양을 맞으며 골목골목을 누볐던 그날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p>
<h2><strong><b><span style="background-color: #add8e6;">이것만은 꼭 이루고 싶습니다!</span></b></strong></h2>
<div class="txc-textbox" style="background-color: #e6f5fe; border: #79a5e4 1px dashed; padding: 10px;"><b>“포스코가 최고의 자동차 강판 메이커로 우뚝 서는 것”</b><br />
중국 자동차 강판 시장은 높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한 후발주자들의 진입으로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잘 만들어 열심히 팔기만 하면 적정 수익을 보장하던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상황인데요. 그러나 이렇게 커다란 시장을 마냥 두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위기가 일상화된 만큼 우리는 급변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고객사와 제품에 역량을 집중해 안정적으로 수익창출을 이어가야 합니다. 100년 기업 포스코가 최고의 자동차 강판 메이커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저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div>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80;">※이 콘텐츠는 포스코그룹 통합 소통채널 ‘포스코투데이’를 토대로 제작했습니다.</span></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포스코, 중국에 솔루션마케팅센터 설립&#8230;고급강 시장 잡는다</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ec%a4%91%ea%b5%ad%ec%97%90-%ec%86%94%eb%a3%a8%ec%85%98%eb%a7%88%ec%bc%80%ed%8c%85%ec%84%bc%ed%84%b0-%ec%84%a4%eb%a6%bd-%ea%b3%a0%ea%b8%89%ea%b0%95-%ec%8b%9c%ec%9e%a5/</link>
				<pubDate>Thu, 19 Apr 2018 15:01:43 +0000</pubDate>
				<dc:creator><![CDATA[parky]]></dc:creator>
						<category><![CDATA[비즈니스]]></category>
		<category><![CDATA[솔루션마케팅]]></category>
		<category><![CDATA[솔루션마케팅센터]]></category>
		<category><![CDATA[자동차 강판]]></category>
		<category><![CDATA[중국]]></category>
		<category><![CDATA[중국 자동차 시장]]></category>
									<description><![CDATA[포스코가 핵심 수출 시장인 중국에 솔루션마케팅센터를 설립하고 자동차강판을 포함한 현지 고급강 시장 선점에 나섰다. 포스코는 19일 중국 포스코차이나 상해사무소에서 정탁 철강사업본부장과 주요 고객사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솔루션마케팅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포스코가 해외에]]></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포스코가 핵심 수출 시장인 중국에 솔루션마케팅센터를 설립하고 자동차강판을 포함한 현지 고급강 시장 선점에 나섰다.</p>
<p>포스코는 19일 중국 포스코차이나 상해사무소에서 정탁 철강사업본부장과 주요 고객사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솔루션마케팅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포스코가 해외에 솔루션마케팅센터를 설립한 것은 지난 2월 베트남 강건재 솔루션마케팅센터 설립 이후 두 번째다.</p>
<div class="o_imgset">
<figure><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8/04/0419_press.jpg" alt="posco china solution marketing center opening posco china 중국 솔루션센터 설립 행사 모습 . 빨간 천을 들고 있는 7분이 계신다." width="960" height="540" /><figcaption></figcaption></figure>
</div>
<p>중국 솔루션마케팅센터는 기존 테크니컬서비스센터(TSC)의 제품서비스업무에 솔루션 전략을 수립하는 솔루션기획부와 현지 맞춤형 이용 기술을 개발하는 솔루션개발부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본사 파견 연구원과 현지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현지 고객에 직접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사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p>
<p>포스코가 중국에 솔루션마케팅센터를 세운 것은 중국 자동차 생산량이 연 평균 3%에 가까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오는 2020년에는 약 3,4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지 자동차강판 및 고급재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니즈를 찾아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p>
<p>포스코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핵심 거점인 중국에 생산, 가공, 판매 법인들과의 공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한 현지 완결형 솔루션마케팅센터 출범을 계기로, WP+제품과 같은 고급재를 적기 공급하고 중국 고급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p>
<p>&nbsp;</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카드뉴스로 보는 위클리 스틸] 세계 철강 생산국가 TOP5는 어디?</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c%b9%b4%eb%93%9c%eb%89%b4%ec%8a%a4%eb%a1%9c-%eb%b3%b4%eb%8a%94-%ec%9c%84%ed%81%b4%eb%a6%ac-%ec%8a%a4%ed%8b%b8-%ec%84%b8%ea%b3%84-%ec%b2%a0%ea%b0%95-%ec%83%9d%ec%82%b0%ea%b5%ad%ea%b0%80-top5/</link>
				<pubDate>Wed, 11 Nov 2015 23:10:00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포스코에세이]]></category>
		<category><![CDATA[미국]]></category>
		<category><![CDATA[세계 철강 생산 국가 순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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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카드뉴스로 보는 위클리 스틸]]></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category>
		<category><![CDATA[한국]]></category>
									<description><![CDATA[&#160; &#160; &#160; 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8216;카드뉴스로 보는 위클리 스틸&#8217; 첫번째 이야기! &#160; 바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철을 생산하는 5대 철강 생산국가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리려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article">
<p>&nbsp;</p>
<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62CED4E56434DC41FBD8B.jpg" width="650" height="12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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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10AF43B56434C0619F221.jpg" width="650" height="433"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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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8216;카드뉴스로 보는 위클리 스틸&#8217; 첫번째 이야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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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철을 생산하는 5대 철강 생산국가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다섯 손가락에 안에 자리하고 있을지, 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철을 만드는 나라는 어디일지 궁금해지는데요.</p>
<p>&nbsp;</p>
<p>바로 지금 확인해보시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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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관련 글 보기</strong></p>
<ul style="list-style-type: disc;">
<li><a class="tx-link" href="http://blog.posco.com/1846" target="_blank" rel="noopener">세계 철강 생산국가 TOP 5는?</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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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67E6E3B56434C08266BE8.jpg" width="650" height="650"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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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573943B56434C08314D95.jpg" width="650" height="650"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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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578323B56434C092B3997.jpg" width="650" height="650"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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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67E8C3B56434C092583CA.jpg" width="650" height="650"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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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float: none;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11/25060A3B56434C0A1F5248.jpg" width="650" height="650" style="cursor: pointer; 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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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216;카드뉴스로 보는 위클리 스틸&#8217;은 다음주에 철에 관한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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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이 미래다] &#8216;제조·서비스 결합&#8217; 새로운 가치 판매 비즈니스 모델 창출해야</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c%b2%a0%ec%9d%b4-%eb%af%b8%eb%9e%98%eb%8b%a4-%ec%a0%9c%ec%a1%b0%c2%b7%ec%84%9c%eb%b9%84%ec%8a%a4-%ea%b2%b0%ed%95%a9-%ec%83%88%eb%a1%9c%ec%9a%b4-%ea%b0%80%ec%b9%98-%ed%8c%90%eb%a7%a4-%eb%b9%84/</link>
				<pubDate>Tue, 14 Apr 2015 07:00:00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포스코에세이]]></category>
		<category><![CDATA[과잉공급]]></category>
		<category><![CDATA[미래]]></category>
		<category><![CDATA[브릭스]]></category>
		<category><![CDATA[비즈니스 모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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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중국]]></category>
		<category><![CDATA[철강산업]]></category>
		<category><![CDATA[철이 미래다]]></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category>
		<category><![CDATA[혁신기술]]></category>
									<description><![CDATA[&#160; &#160; 최근 철강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8216;세계 철강산업의 성장 엔진은 괜찮은가?&#8217; &#8216;괜찮다면 왜 철강산업의 재무적 성과는 갈수록 악화되는가?&#8217; &#8216;세계 철강산업은 위기에 빠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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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t_article_useless_p_margin">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4/2648AA36552B724C36E9F8.jpg" width="650" height="12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4/25751D4D552B70931BA95A.jpg"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 display: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4/2344C24D552DB9891E0E1B.jpg" width="650" height="325"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최근 철강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8216;세계 철강산업의 성장 엔진은 괜찮은가?&#8217; &#8216;괜찮다면 왜 철강산업의 재무적 성과는 갈수록 악화되는가?&#8217; &#8216;세계 철강산업은 위기에 빠진 것인가?&#8217; &#8216;앞으로 세계 철강산업은 어떻게 될 것인가?&#8217; 등이 그것인데요.</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이러한 의문은 세계 철강산업이 당면한 현실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지금 세계 철강산업은 매우 중요한 전환기에 직면해 있으며, 따라서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인데요.</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적어도 철강수요의 측면에서 보면, 시황의 부침은 있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지만 환경규제라든가, 원·연료의 고갈, 대체재의 위협, 공급과잉의 상존 등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철강산업을 위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회도 있지만 위협도 만만치 않은 미래의 세계 철강산업,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 것인지 &#8216;철이 미래다&#8217; 시리즈를 통해 진단해보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div class="txc-textbox"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cbcbcb 1px dashed; padding: 10px;">
<h4>[철이 미래다] 시리즈 더 보기</h4>
<ul>
<li><a class="tx-link" href="http://blog.posco.com/1470" target="_blank" rel="noopener">&#8216;협력 생태계&#8217;, 한국 넘어 글로벌 철강시장으로! </a></li>
<li><a class="tx-link" href="http://blog.posco.com/1335" target="_blank" rel="noopener">철강 산업의 현재와 미래 철강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환경 친화적 에너지 기술</a></li>
<li><a class="tx-link" href="http://blog.posco.com/1274" target="_blank" rel="noopener">세상을 진화시키는 제품, 그 속엔 &#8216;혁신 철강기술&#8217;이 있다!</a></li>
<li><a class="tx-link" style="text-decoration: none; color: #666666;" href="http://blog.posco.com/1021" target="_blank" rel="noopener"><span style="color: #666666;">철이 생겨난 배경부터 기원설까지! 철의 탄생에 대한 모든 것</span></a></li>
</ul>
<p style="text-align: right;">&#8211; <a class="tx-link" href="http://blog.posco.com/search/철이%20미래다" target="_blank" rel="noopener">[철이 미래다] 시리즈</a><a class="tx-link" href="http://blog.posco.com/search/철이%20미래다" target="_blank" rel="noopener"> 더보기</a></p>
</div>
<p>&nbsp;</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4/246D9934552B59CB0D43D5.jpg" width="650" height="5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4/27539A4D552B709630970A.jpg"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철강산업은 1973년 1차 오일쇼크를 계기로 약 25년 동안 정체기였습니다. 2000년대 들어 새로운 성장기를 맞아 지난 2차 세계대전 이후 약 30년간의 성장기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 기대는 오래가지 못했죠.</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적어도 2008년 금융위기 이전까지는 철강수요 증가율이 연 6%를 상회함으로써 과거 고도성장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듯했는데요. 그러나 이후 수요 증가율이 급감하기 시작했고, 오히려 공급과잉 문제가 심화됨으로써 지금은 과도기적 전환점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중국발 성장 붐은 이미 종료되었고, 과거와 같은 고성장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는데요.</p>
<p>그렇다면 앞으로 철강수요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대체로 2~3%의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신흥국을 중심으로 중산층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도시화의 진전 때문이죠. 문제는 수요 부진이 아니라 현재 3억 톤 이상에 달하는 과잉능력에 있습니다. 과잉능력이 해소되지 않는 한 현재 철강산업을 짓누르고 있는 재무적 위기상황을 극복할 길은 많지 않은데요.</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일부에서는 철강 공급과잉 규모는 향후 철강수요의 증가에 따라 점차 해소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습니다. 현재 철강수요 규모가 15억 톤이므로 철강수요가 연간 4%씩만 성장한다고 가정하면 향후 5년간 3억 톤 이상의 수요가 발생하는 셈입니다. 여기에 중국 철강산업의 구조조정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세계적 공급과잉은 해소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그러나 반대측은 세계 철강산업의 공급과잉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과잉능력의 상당부분은 중국에서 비롯되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상 중국의 구조조정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겠느냐는 것입니다. 과잉능력의 정의나 그 규모에 있어서도 중국과 세계의 인식 차이는 큽니다. 중국은 현재 상황을 과잉으로 인식하지 않을뿐더러 지방정부의 세수문제 등으로 구조조정이 잘 진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결국 현재 철강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수요의 문제라기보다는 공급의 문제인 셈입니다. 따라서 철강산업이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잉능력이 우선적으로 해소되어야 합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4/21675C34552B59CC1117F2.jpg" width="650" height="5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4/2515094D552B709507EBF7.jpg"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미래의 세계 철강수요를 예측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인구 구조와 경제사회의 변화를 살피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한 나라의 경제활동을 집약적으로 나타내는 GDP의 구성요소 변화도 미래 철강수요의 변화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지출항목별로 보면, GDP 가운데 철강수요와 가장 밀접한 항목은 고정자본투자입니다. 고정자본투자는 세계 GDP의 20~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선진국일수록 이 비중은 낮으며, 산업화 중인 개도국에서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이러한 고정자본투자의 비중이 장기간 50% 이상을 유지했습니다.</p>
<p>산업활동별로 보면,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가가 철강수요가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GDP가 증가하면 철강소비도 증가하지만, 인당 GDP가 일정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GDP에 대한 인당 철강 사용량은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일본이나 한국, 독일 등 제조업 기반이 강하고 수출 비중이 높은 국가들은 예외였습니다.</p>
<p>한편 철강재의 용도는 산업별로 자동차와 기계장비, 조선, 건설, 석유가스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산업의 발전단계별로 비중 차이가 존재합니다.</p>
<p>그렇다면 앞으로 철강수요 증가를 주도할 나라들은 어디가 될까요? 향후 20년 후가 되면 중국과 인도시장은 성숙될 것이며, BRICs(브라질 Brazil·러시아 Russia·인도 India·중국 China)의 성장 엔진도 현저히 둔화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대체하는 다른 국가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요.</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철강전문 컨설턴트인 로드 베도스(Rod Beddows)에 따르면, BRICs를 이을 상위 20개국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멕시코, 필리핀, 베트남, 에티오피아, 이집트, 이란, 터키, 태국, DR콩고, 미얀마, 남아공, 콜롬비아, 탄자니아, 케냐, 아르헨티나 등인데요. 이들은 주로 인구가 많은 국가들입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2050년에는 이들 20개국 인구가 현재 18억 명에서 28억 명까지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시장도 꾸준한 인구증가와 셰일가스의 폭넓은 활용 등으로 인해 여전히 큰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p>
<p><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4/274B4B34552B59CD250BF6.jpg" width="650" height="5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4/236F4A4D552B70931E786E.jpg"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그렇다면 앞으로 철강기술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게 될까요? 사회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철강산업의 기술발전 속도 역시 매우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할 수도 있지만, 철강산업의 근본적인 기술변화에는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까지 철강산업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기술은 비용 절감과 높은 생산성, 단순한 공정, 저가 원료 활용 그리고 신제품 개발과 관련되는 기술들입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철강 제조원가는 이미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연·원료와 관련되거나, 수요가가 요구하는 제품과 관련된 기술개발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큰 효과를 가져다주는 기술은 공정생략형 기술입니다. 그래서 고로 대체기술의 개발에 집중했지만, 사실상 지난 20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하이스멜트(Hi-smelt) 공법과 ITMK3는 고로대비 장점이 있지만 경제적인 성공까지 이르지는 못했고, 사철(Iron sands)의 경우에도 비용혁신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술적 문제 해결에 10년, 상업적 적용에 20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철강기술은 기왕에 개발했던 공정기술의 상용화에 초점이 맞추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직접적으로 재무성과를 높일 수 있는 제품기술 개발에 더 많은 투자재원을 쏟아넣을 것입니다.
</p>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4/227C7234552B59CE03933D.jpg" width="650" height="50"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float: none; text-align: center; clear: none;"><span class="imageblock"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650px; ;height: auto; max-width: 100%;"><img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5/04/225FE84D552B709728CF09.jpg" width="650" height="381"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세계 철강산업이 당면한 과제 중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하락 추세의 재무적 성과를 끌어올리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불균형 상태에 빠진 수급을 균형상태로 회귀시키거나,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즉, 생산과 판매 중심의 철강 비즈니스를 넘어 제조와 서비스가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판매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의 진화가 필요한 것이죠.</p>
<p>철강산업이 미래에도 계속 발전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조건이 창의적 인재의 유입과 육성입니다. 철강업은 갈수록 젊고 유능한 사람들이 피하고 있는 일자리로 인식되고 있고, 실제로 20~30여 년 전에 비해 우수한 인력의 유입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p style="text-align: justify;">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경력 개발과 자아실현의 장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혁신기술이나 새로운 창조적 비즈니스 모델은 젊고 창의적인 인재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세계 철강업계가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일도 빠트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hr class="blue" />
<p>&nbsp;</p>
<p>철강산업의 미래를 진단해본 이번 &#8216;철이 미래다&#8217; 시간, 어떠셨나요? 기회와 위협이 공존하는 시장상황에서, 미래의 승자가 되기 위한 열쇠는 역시 혁신기술과 인재라는 메시지가 와 닿습니다. 철과 철강산업을 깊게 파헤쳐보는 &#8216;철이 미래다&#8217; 시리즈는 다음 시간에도 계속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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