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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스코역사관 &#8211; 포스코뉴스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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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mmer Steel School 3교시] 교과서 속 철 찾으러 제철소 놀러 가자!</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summer-steel-school-class-3/</link>
				<pubDate>Wed, 31 Jul 2019 14:00:43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포스코에세이]]></category>
		<category><![CDATA[Summer Steel School]]></category>
		<category><![CDATA[견학 프로그램]]></category>
		<category><![CDATA[광양제철소]]></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역사관]]></category>
		<category><![CDATA[포항제철소]]></category>
									<description><![CDATA[Summer Steel School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1교시에는 한국의 철강 산업 발전이 교과서에 어떻게 등장하는지 살펴봤고, 2교시에는 목정완 선생님과 함께 과학시간에 배우는 철은 어떤 것인지 알아봤는데요. 3교시에는 철의 탄생을 눈으로 직접 보며, 한국의 철강 산업 발전]]></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ummer Steel School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strong><a href="https://newsroom.posco.com/kr/summer-steel-school-class-1/">1교시</a></strong>에는 한국의 철강 산업 발전이 교과서에 어떻게 등장하는지 살펴봤고, <strong><a href="https://newsroom.posco.com/kr/summer-steel-school-class-2/">2교시</a></strong>에는 목정완 선생님과 함께 과학시간에 배우는 철은 어떤 것인지 알아봤는데요. 3교시에는 철의 탄생을 눈으로 직접 보며, 한국의 철강 산업 발전 스토리까지 듣고 배울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그리고 포스코역사관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38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ummer-steel-school-03_1180X460.png" alt="Summer Steel School 3교시" width="1180" height="46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ummer-steel-school-03_1180X460.png 118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ummer-steel-school-03_1180X460-800x312.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ummer-steel-school-03_1180X460-768x299.png 768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ummer-steel-school-03_1180X460-1024x399.png 1024w" sizes="(max-width: 1180px) 100vw, 1180px" /></p>
<p>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그리고 포스코역사관에서는 모두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제철소에서는 철강 제품을 만들어 수출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요. 포항에 있는 포스코역사관의 견학프로그램에서는 한국 철강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살펴볼 수 있고요. 이번 여름 방학에 가보기에 딱 좋겠죠?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볼게요!</p>
<div style="padding: 5px; border: 2px solid #adcfed; height: auto;">
<p><span style="color: #333399;"><strong>     &lt;3교시 학습 목표&gt;</strong></span></p>
<p><span style="color: #000000;">     1. 제철소에서 철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이해한다.<br />
</span><span style="color: #000000;">     2. 포스코역사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한국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아본다.</span></p>
</div>
<h2><span style="color: #0000ff;">[알아보기]</span> 쇳물을 만들어 제품을 만들기까지! 제철소에서 직접 알아보자.</h2>
<p>철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철이 되는 성분을 가진 원료 철광석과, 철광석을 녹이기 위한 연료, 석탄이 필요해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철이 어떻게 우리 곁으로 오는지의 여정을 한번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ec%9a%a9%ea%b4%91%eb%a1%9c-%ed%95%b4%eb%b6%80%ed%95%99-fe%ec%9d%98-%ec%97%ac%ed%96%89-i-am-a-butterfely/">바로가기</a>) 우리나라는 철광석과 석탄을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하는데요. 제철소 견학 프로그램은 원료 운반선들을 지나가며 연료와 원료가 쌓여있는 모습을 살펴보면서 시작합니다.</p>
<div id="attachment_62460"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2460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포항_견학프로그램_071.png" alt="재가공을 거쳐 야적장에 쌓여있는 해외에서 수입된 철광석과 석탄" width="960" height="65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포항_견학프로그램_07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포항_견학프로그램_071-800x542.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포항_견학프로그램_071-768x52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해외에서 수입된 철광석과 석탄은 재가공을 거쳐 용광로에 들어가게 돼요.</p></div>
<p>해외에서 수입해 온 연료와 원료는 부두에 내려 야적장에 쌓아 놓습니다. 연료인 석탄은 사일로(silo)라는 밀폐형 저장 공간에 옮겨져 보관되기도 해요. 이 연료와 원료들은 가공을 거쳐 용광로에 들어가는데, 용광로가 쇳물을 만들어내는 대형 설비라는 것은 지난 과학 시간에 배웠죠? 용광로는 보통 40-50m인데 포스코의 용광로는 다양한 설비들이 합해져 높이가 110m나 돼요. 엄청 높다보니 한자 ‘높을 고(高)’를 붙여서 고로(高爐)라고도 불려요. 이 높은 고로는 제철소 안팎 어디에서나 잘 보인답니다.</p>
<div id="attachment_62462"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2462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goro1.png" alt="110m, 31층 건물 높이의 용광로 외관 모습" width="960" height="64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goro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goro1-800x53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goro1-768x51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용광로의 110m 높이는 31층 건물 높이와 같아요. 앞에 있는 사람들만 봐도 그 크기가 느껴지죠?</p></div>
<p>이렇게 큰 용광로 안으로 엄청나게 뜨거운 1,200℃의 바람, 즉 ‘열풍’을 불어넣어 철광석과 석탄을 녹이는데요, 이 과정에서 우리가 지난 2교시때 배웠던 화학작용이 일어나면서 쇳물, 슬래그, 부생가스가 생깁니다(용광로 속 자세한 설명은 <a href="https://newsroom.posco.com/kr/%ec%9a%a9%ea%b4%91%eb%a1%9c-%ed%95%b4%eb%b6%80%ed%95%99-%ec%a0%9c%ec%b2%a0%ec%86%8c%ec%9d%98-%ec%8b%ac%ec%9e%a5-%ec%9a%a9%ea%b4%91%eb%a1%9c-%ec%96%b4%eb%94%94%ea%b9%8c%ec%a7%80-%eb%b4%a4%eb%8b%88/">여기</a>에서!). 부생가스는 먼지가 제거되고 깨끗한 가스로 만들어져 제철소의 다양한 공장을 돌리는 전력을 생산하는데 재활용 되는데 포스코는 122km에 이르는 수많은 배관으로 부생가스의 99%를 회수한다고 해요. 아래 사진을 보면 그 규모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제철소를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노란색의 배관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p>
<div id="attachment_62463" style="width: 970px" class="wp-caption aligncenter"><img class="wp-image-62463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gas-pipe1.png" alt="122km에 이르는 수많은 배관들" width="960" height="65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gas-pipe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gas-pipe1-800x542.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gas-pipe1-768x52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class="wp-caption-text">▲ 노란색 배관, 보이죠? 이 노란색 배관이 모두 부생가스를 옮기는 관이에요!</p></div>
<p>용광로에서 만들어진 쇳물은 불순물이 들어 있는 상태라서 그대로 사용할 수 없어요. 그래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8216;제강공정&#8217;을 거쳐 깨끗한 쇳물, 용강이 나옵니다. 용강은 ‘연주공정’을 통해 액체에서 고체 형태의 슬래브나 블룸, 빌릿 같은 중간 소재가 돼요. 아래에서 볼 수 있는 사진들은 제철소 견학을 가면 직접 볼 수 있는 장면들인데요. 뜨겁게 달궈진 중간 소재 ‘슬래브’가 롤 사이를 통과하며 열연이나 후판으로 탄생하는 모습이예요. 이 과정을 직접 본 사람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입을 모아요. 이후 다양한 공장들을 거쳐 완성된 철강제품은 우리나라 전국, 세계 곳곳으로 수출되기 위해 다양한 운반차량, 기차로 옮겨지고 배에 싣기 위해 제품 부두로도 옮겨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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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포항_견학프로그램_010.png" alt="뜨겁게 달궈진 슬래브" width="960" height="65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포항_견학프로그램_012.png" alt="슬래브가 롤 사이를 통과하는 모습" width="960" height="65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포항_견학프로그램_013.png" alt="슬래브가 열연 코일로 만들어진 모습" width="960" height="650" /></div>
</li>
</ul>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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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38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190730_표.png" alt="제철소 견학 프로그램 한눈에 보기 제철소, 원료 야적장, 원료운반선, 용광로, 압연공장(내부 관람 가능, 슬래브,후판,열연코일), 글로벌안전센터(포항), 안전문화체험단(광양)" width="960" height="31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190730_표.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190730_표-800x258.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190730_표-768x248.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이렇게 쇳물을 만들고(제선), 쇳물의 성분을 깨끗하게 하고(제강), 쇳물에서 고체가 된 반제품으로 다양한 철강재를 만드는(압연) 모든 과정을 갖춘 제철소를 ‘일관제철소’라고 해요. 포스코의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는 모두 일관제철소라서 일관제철 과정을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견학할 수 있어요.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하는데요. (<a href="http://www.posco.co.kr/homepage/docs/kor6/jsp/prcenter/tour/s91c3000010m.jsp">신청하러 가기</a>) 제철소의 상황에 따라 견학 프로그램은 달라질 수 있으니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p>
<p>포스코는 단일 제철소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광양제철소), 그리고 두 번째로 큰(포항제철소) 제철소를 모두 갖고 있어요. 제철소 견학 뿐만 아니라 제철소를 가면 인근에 안전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a href="https://safety.posco.co.kr:4450/S91050/S91050010/front/visit/reserve/reserve_list.do">견학 신청</a>)도 있고 다양한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는 포스코갤러리도 갈 수 있으니 이번 여름 방학에 꼭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 소개할 포스코역사관도 빠질 수 없죠.</p>
<div>
<div style="height: auto; border: 1px solid #d5d5d5; padding: 10px;">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  ∗  관련 내용을 좀 더 알아볼까요?</strong></span></p>
<p style="padding-left: 30px;"><span style="color: #000000;">▷  <a style="color: #000000;" href="https://newsroom.posco.com/kr/category/용광로-해부학/">용광로 해부학 시리즈 보러가기</a><br />
</span><span style="color: #000000;">▷  </span><a href="https://newsroom.posco.com/kr/포스코-맞춤형-견학-프로그램-한눈에-보기/"><span style="color: #000000;">제철소 견학프로그램 살펴보기</span></a></p>
</div>
</div>
<h2><span style="color: #0000ff;">[심화학습]</span> 한국 경제발전의 중심, 철강 산업의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포스코역사관으로!</h2>
<p>지난 1교시에는 한국 경제 발전에서 철강 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았는데요. 포스코역사관에서는 1교시에서 배웠던 자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배울 수 있어요. 1교시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해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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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gallery-inner">
<ul>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teel-power.png" alt="포스코 역사관에 전시되어 있는 내용. 철강은 국력. 철은 산업의 쌀이다. 철을 통해 부강한 나라를 만들자. " width="960" height="65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steel-co.png" alt="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 POHANG IRON&amp;STEEL CO.,LTD. 간판" width="960" height="65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포항_견학프로그램_018.png" alt="포스코 역사관 내부. 작업복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 width="960" height="65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포항_견학프로그램_020.png" alt="포스코 역사관 내부. 옛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사무소를 재연해놓은 모습" width="960" height="650" /></div>
</li>
</ul>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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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전쟁 이후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우리나라는 경제부흥을 위해 1970년대부터 중화학공업 육성을 시작했어요. 중화학공업이 성장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속도는 빨라지기 시작했는데요. 중공업 발전을 위해서는 주요 산업 발전에 꼭 필요한 소재, ‘철강’이 반드시 있어야 했어요.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철강 제품을 생산해 여러 곳에 공급하면서 철강 산업이 발전했고, 철강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다른 산업도 덩달아 성장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철강 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중심에 서 있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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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gallery-inner">
<ul>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history-02.png" alt="1970년대 포항종합제철 준공식" width="960" height="65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history-01.png" alt="포항종합제철소 준공 현장" width="960" height="650" /></div>
</li>
</ul>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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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포스코의 성장은 곧 한국 철강 산업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포항종합제철의 포항 종합제철소 준공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규모의 제철소를 가진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먹을 것이 없어 배를 곯던 한국은 이제 자체적으로 철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고, 철은 곧 ‘대한민국의 힘’이 되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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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gallery-inner">
<ul>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포항_견학프로그램_014.png" alt="포스코 역사관 전경" width="960" height="65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museum.png" alt="포스코 역사관에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width="960" height="65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포항_견학프로그램_021.png" alt="포스코 역사관의 내부" width="960" height="650" /></div>
</li>
</ul>
</div>
<div class="btn_group"><button class="btn_prev" type="button">이전</button><button class="btn_next" type="button">다음</butt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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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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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모든 내용을 포스코역사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a href="https://museum.posco.co.kr:4443/museum/poscoHistory/kor/excursions/s91b90090001l.jsp">신청하러 가기</a>) 포스코 제철소는 문화적, 역사적으로 중요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스코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포스코역사관은 <a href="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7391"><strong>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산업관광지</strong></a>! 역사관에 있는 여러 자료를 해설사 선생님들과 함께 살펴보며,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p>
<div style="padding: 20px; border: 1px solid #d5d5d5; height: auto;">
<p><span style="color: #0000ff;"><strong><span style="font-size: 19.5px;">&lt;교과서 밖 이야기&gt; <span style="color: #000000;"><u>포항과 광양에는 이런 것도 있답니다!</u></span></span></strong></span></p>
<p><span style="color: #000000;"><strong>&#8220;포항에 가면 호미곶을 봐야죠~&#8221;</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40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pohang-e1564481404669.png" alt="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 width="650" height="440" /><a href="http://phtour.pohang.go.kr/phtour"><strong><span style="font-size: 12px;">포항시 관광정보 보러가기</span></strong></a></p>
<p>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호미곶! 우리나라를 호랑이로 형상화했을 때,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로 호미곶이에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미곶에서 일출을 보고 포항제철소 견학도 하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호미곶의 유명한 명소인 ‘상생의 손’ 앞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해서 기념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p>
<p><span style="color: #000000;"><strong>&#8220;광양불고기라고 들어봤나요?&#8221;</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wp-image-6240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7/gwangyang-e1564481437498.png" alt="구리 석쇠에서 익어가는 광양 불고기" width="650" height="440" /><a href="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index.gwangya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x;">광양시 관광정보 보러가기</span></strong></a></p>
<p>‘치익~’하고 익어가는 고기 소리를 상상만해도 군침이 돌죠?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워 구리 석쇠에 구워낸 광양불고기는 ‘천하일미’로 불리며 광양에서 제일가는 먹거리로 손꼽혀요. 광양제철소 견학 끝나고 맛있는 숯불고기를 먹으러 가면 어떨까요?</p>
</div>
<hr />
<p>오늘의 수업 어땠나요? 재미있었나요?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를 찾아 견학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철강 산업은 가난에 허덕이던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우고, 지금처럼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산업이기 때문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포항과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그 내용을 직접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을 거예요. 이번 방학을 활용해 꼭 가보면 좋겠죠? 무더위에 지치지 말고 방학 끝까지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기를 바라며, 오늘 이 시간 마치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포스코 이야기를 세계로 전하는 사람들, 포스코 외국어 해설사를 만나다!</title>
				<link>https://dev-newsroom.posco.com/kr/%ed%8f%ac%ec%8a%a4%ec%bd%94-%ec%9d%b4%ec%95%bc%ea%b8%b0%eb%a5%bc-%ec%84%b8%ea%b3%84%eb%a1%9c-%ec%a0%84%ed%95%98%eb%8a%94-%ec%82%ac%eb%9e%8c%eb%93%a4/</link>
				<pubDate>Tue, 21 May 2019 09:00:08 +0000</pubDate>
				<dc:creator><![CDATA[posconews]]></dc:creator>
						<category><![CDATA[사람과문화]]></category>
		<category><![CDATA[견학 프로그램]]></category>
		<category><![CDATA[광양제철소]]></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 해설사]]></category>
		<category><![CDATA[포스코역사관]]></category>
		<category><![CDATA[포항제철소]]></category>
									<description><![CDATA[철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고 싶다면 어디를 가야 할까? 철강 불모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포스코의 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바로,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 위치한 홍보센터, 그리고 포항에 있는 포스코역사관에 가면 알 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철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고 싶다면 어디를 가야 할까? 철강 불모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포스코의 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바로,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 위치한 홍보센터, 그리고 포항에 있는 포스코역사관에 가면 알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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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unlimit.png" alt="포스코 포항제철소 정문"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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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홍보센터.png" alt="포스코 홍보센터 전경"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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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museum.png" alt="포스코 역사관 전경"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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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그리고 포스코역사관에서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내국인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과 관광객이 다녀가는 견학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1970년부터 시작된 포항제철소 견학프로그램의 누계 관람객은 2천만 명에 달하고, 1981년부터 시작된 광양제철소 견학프로그램의 누계 관람객 역시 602만 명에 달한다고 하니 방문객 수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p>
<p>이렇게 견학 명소로 자리 잡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이 바로 포스코 해설사다. 포스코 해설사는 각 제철소 내 홍보센터와 견학 안내센터에서 일하는 철강해설사와 포스코역사관에서 일하는 역사해설사로 나눌 수 있다.</p>
<p>포스코 해설사들은 방문객들에게 철강 기초 지식부터 산업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포스코의 역사에 관해서도 설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그중에서도 외국어 해설사들은 해외 고객사와 공직자들을 안내하며 한국 철강 산업과 포스코의 이야기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 그 임무가 막중하다. 포스코 해설사들은 전문 해설사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제강기능사 자격증과 같은 철강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홍보 업무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 뉴스룸이 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59369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철강해설사_-2.png" alt="포스코 외국어 해설사들 사진. 왼쪽부터 김마이카안젤라(영어, 포항제철소 홍보센터 해설사), 정줄리(영어, 광양제철소 홍보센터 해설사), 서효진(한국어 및 일어, 포스코역사관 해설사)" width="960" height="627"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철강해설사_-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철강해설사_-2-800x523.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철강해설사_-2-768x502.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h2>l “외국인 방문객의 기억 속에 포스코를 멋진 회사로 남기고 싶습니다”</h2>
<p>한국 철강 산업의 시작, 포항제철소와 단일 제철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광양제철소. 이곳에서 외국인들에게 안내를 해주는 포항제철소 홍보센터 김마이카안젤라 해설사와 광양제철소 홍보센터 정줄리 해설사는 제철소를 안내하기 위해 철강에 대해 공부하고, 포스코에 대해 알아갈수록 본인의 업무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한다.</p>
<p><strong><u>Q. 포스코의 역사와 정보를 외국인 방문객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계시는데요. 외국인 방문객은 주로 어떤 분들인가요?</u></strong></p>
<p><strong>김마이카안젤라:</strong> 홍보센터를 찾아주시는 외국인 방문객들은 다양해요. 해외 고객사부터 학생이나 일반 방문객들도 있죠. 해외 고객사 방문객들은 포스코나 철강 제품에 대해서 전문가들이지만, 학생이나 일반 방문객들은 포스코라는 기업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방문하시는데요. 방문하셨을 땐 그저 ‘한국의 여러 공장 중 하나’라고 알고 오시지만 견학을 마치면 철강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크게 기여하는지, 포스코라는 기업의 규모와 생산력에 놀라곤 합니다.</p>
<p><strong>정줄리:</strong>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광양제철소의 경우에는 포스코 하면 포항제철소를 떠올리기 쉬운데, 광양제철소 견학을 통해 그 규모와 설비, 경쟁력에 대해 놀라워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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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12.png" alt="포항제철소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포스코에 대해 설명하는 김마이카안젤라 해설사" width="960" height="65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21.png" alt="포항제철소를 방문한 외국인들의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답변하는 김마이카안젤라 해설사" width="960" height="650" /></div>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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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u>Q. 고객사 분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관련 지식도 많이 필요하겠네요.</u></strong></p>
<p><strong>정줄리:</strong> 철강 산업 전반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해요. 사실 방문자분들이 오시기 전 단체, 국적에 따라 나올 수 있는 예상 질문에 대비해 미리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고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관련 교육들을 알아보다 온라인 과정을 알게 됐고, 세계철강협회의 압연과정과 포스텍의 철의 기술 과정 수료증을 취득했습니다. 외국인 내빈들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Public Speaking 수료증도 취득했어요.</p>
<p><strong>김마이카안젤라:</strong> 저는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받은 철강해설사 교육 훈련이 가장 도움 됐는데요. 회사에서 교육이 끝난 뒤에도 현장 부서와 매칭 교육을 계속 지원해주셔서 그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날 나왔던 질문들에 대해서 곱씹어 보며 퇴근 후에 뉴스 기사를 찾아서 읽기도 하고, 회의 시간에 각자 받은 질문들을 공유하며 토론하는 과정도 정보를 얻는 데 큰 도움이 돼요.</p>
<p><strong><u>Q. 외국인 방문객들이 특히 더 재미있어하거나 놀라는 부분이 있나요?</u></strong></p>
<p><strong>정줄리:</strong> 개발도상국에서 오시는 방문객들의 경우 국가 경제를 견인한 포스코의 성장을 놀라워하고, 선진 제철소를 겸비한 나라에서 오신 방문객들은 광양제철소의 깨끗한 환경에 놀라워해요. 광양제철소의 경우, 제철소 건설을 위해서 바다를 매립했다고 설명하는 부분에서 크게 감탄하시는데요. 그래서 제철소가 들어서기 전에 이곳이 작은 어촌 마을이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합니다.</p>
<p><strong>김마이카안젤라:</strong> 국가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방문객은 압연 공장에 견학을 하러 가면 크게 감탄하세요. 압연 공장 테이블 롤러 위로 빠르게 굴러가는 슬라브의 열기, 그리고 슬라브가 코일이 되기까지의 자동화 시스템을 보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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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15.png" alt="광양제철소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포스코에 대해 설명하는 정줄리 해설사" width="960" height="650" /></div>
</li>
<li>
<div class="img-box"><img class="alignnone"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24.png" alt="광양제철소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상세한 설명을 해주는 정줄리 해설사" width="960" height="65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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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u>Q. 일에 대해 보람을 느낄 땐 언제인가요?</u></strong></p>
<p><strong>김마이카안젤라:</strong> 철강해설사라는 직업 자체에 자부심을 느껴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를 대표해서 소개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신기해하거나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껴요.</p>
<p><strong>정줄리:</strong> 방문객들이 제철소에 도착하실 때, 다소 타이트한 일정에 긴장되고 피곤한 모습으로 오시지만 견학 일정을 마무리할 때는 부드럽고 유쾌한 분위기가 될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낍니다. 방문객의 기억 속에 포스코를 멋진 회사로 남기고 싶어요.</p>
<p>&nbsp;</p>
<h2>l “포스코를 홍보한다는 것 자체에 자부심을 느낍니다”</h2>
<p>포항에 위치한 포스코역사관에는 1968년 창립에서부터 세계적인 철강기업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역사가 모두 담겨있다. 이곳에서는 포스코가 이뤄낸 것이 과거의 것이 아니라 현재이며 미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포스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포스코역사관. 그곳에서 포스코의 친절한 안내자가 되는 서효진 역사관 해설사를 만났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59376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02.png" alt="포스코 역사관 내부와 포스코 역사관 해설자 서효진 해설사" width="960" height="65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02.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02-800x542.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02-768x52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strong><u>Q. 포스코역사관에서 해설하시기 위해서 포스코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을 살펴보셨을 텐데요. 포스코라는 기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게 되셨나요?</u></strong></p>
<p><strong>서효진:</strong> 과거의 기록들을 되짚는 것뿐만 아니라, 현재 포스코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해요. 최근에는 포스코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유심히 살피고 있는데요. 포스코가 진출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 스틸빌리지를 만들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철이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속인 것처럼, 포스코가 그 지역사회에서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업이 된 것 같아요. 이런 멋진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기업을 홍보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p>
<p><strong><u>Q. 해설하시다 보면 예상치 못한 질문도 많이 받으실 것 같습니다.</u></strong></p>
<p><strong>서효진:</strong>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글이나 한국사에 관해서 묻는 등 질문 내용이 종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해설할 때마다 범위 없는 시험을 보는 기분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곤란한 질문은 정치에 관련된 질문인데요. 이 경우엔 조심스럽고 어려워서 최대한 말을 아끼고 방문객의 의견을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주제로 넘어갑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59377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01.png" alt="포스코 역사관을 소개하는 서효진 해설사" width="960" height="65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01.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01-800x542.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01-768x52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strong><u>Q. 외국인 방문객들이 역사관을 둘러보며 놀라는 포인트가 다를 것 같아요.</u></strong></p>
<p><strong>서효진:</strong> 외국인 방문객들이 놀라워하면서 동시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회사 창립 초기의 자료들이 잘 남아있다는 것인데요. 창립 초기 각종 준공식의 사진, 영상들을 보며 가난했던 나라가 힘들게 제철소를 만들면서 정성스럽게 기록들을 남겨놓았다는 것에 감동하시는 것 같아요. 특히 회사 초기 건설 본부인 ‘롬멜하우스’가 역사관 건물 내에 당시와 똑같이 보존되어 있다는 것에 정말 놀라워해요.</p>
<p><img class="aligncenter wp-image-59378 size-full" src="https://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03.png" alt="포스코 역사관을 둘러보는 서효진 해설사" width="960" height="650" srcset="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03.png 96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03-800x542.png 800w, https://dev-newsroom.posco.com/kr/wp-content/uploads/2019/05/003-768x520.png 768w" sizes="(max-width: 960px) 100vw, 960px" /></p>
<p><strong><u>Q. 가장 기억에 남는 방문객은 누구였나요?</u></strong></p>
<p><strong>서효진:</strong> 작년 10월 8일, 평생 기억에 남을 분이 한 분 방문하셨는데요. 그날 출근하자마자 포스코 건설과정에 참여하셨던 일본인이 제철소가 보고 싶어 어제부터 계속 기다리고 계신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그분은 본인이 JG 3대 단장 스즈키 노리오<strong>*</strong>이<a href="#_ftn1" name="_ftnref1"></a>며, 박태준 회장님과 절친한 사이였고 3고로가 꼭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건강이 매우 좋지 않으신데도 본인이 건설과정에 참여했던 3고로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꼭 보고 싶어 죽기 전에 아내와 함께 찾아왔다고 제 손을 잡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보고 싶으셨던 3고로부터 제철소를 한 바퀴 둘러보시더니 제철소가 너무 낯설게 느껴질 정도로 크게 발전했다고 기뻐하셨어요.</p>
<p><strong><u>Q. 정말 잊지 못할 기억이겠네요.</u></strong></p>
<p><strong>서효진:</strong> 스즈키 노리오 단장님은 역사관에 있는 JG 패널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엄청 반가워하셨는데요. 역사관에 자신들의 이야기가 남아있어서 무척 자랑스럽고 죽기 전에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셨어요. 휴대폰으로 직접 사진을 찍어가셨는데 그때 제대로 사진을 찍어드리지 못해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돼요. 그 날 이후 JG 패널을 지날 때마다 한 번씩 생각이 났었는데 얼마 전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누군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뿌듯함과 동시에 역사적인 분께 직접 해설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p>
<hr />
<p>포스코 해설사들은 모두가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다. 업무 도중 받은 질문들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학습하며 각자의 역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포스코는 이러한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포스코그룹사인 포스코휴먼스로 정규직 채용한 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단계별 교육을 하고, 유수 기업을 벤치마킹하여 견학을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p>
<p>세계 각국에서 오는 다양한 외국인 방문객들이 포스코를 방문해 이들 외국어 해설사들의 활약으로 포스코의 과거, 오늘, 미래를 생생히 전해 듣고 우리나라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길 기대해본다.</p>
<div style="height: auto; border: 1px solid #d5d5d5; padding: 20px;"><span style="color: #3366ff;">철이 어떻게 만들어져서 우리에게 오는지, 포스코의 역사와 미래는 어떤지 궁금하다면 포항/광양 제철소와 포스코역사관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해보자. 자세한 내용은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a href="http://www.posco.co.kr/homepage/docs/kor6/jsp/prcenter/tour/s91c3000010m.jsp">견학 프로그램 홈페이지</a></span>와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a href="https://museum.posco.co.kr:4443/museum/poscoHistory/kor/s91b90010001i.jsp">포스코역사관 홈페이지</a></span>에서 확인할 수 있다.</span></div>
<p><strong><span style="font-size: small;">* 포항제철소 건설 기술용역을 위한 파트너로 일본 철강 기업, 야와타 제철, 후지 제철, 일본 강관 3사로 구성된 JG(Japan Group). JG의 3대 단장이 스즈키 노리오다.</span></strong></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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